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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아차산역에 위치한

 

모리참치에서 깔끔하게

참치 식사하고 왔습니다.

모리참치는

아차산역2번출구에서 직진해

아차산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쉬워요.

1층은 참치

2층은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네요

1층에서 참치 드시고 2차로 2층에서 이자카야 가시면

서비스 안주를 주네요.

참 편해서 좋네요.

식사하고 술한잔 제대로 할때는 2층으로 고~고! ​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

 

 

1층은 모리참치

2층은 이자카야

 

 

외부에 메뉴가 있어요

이렇게 외부에 메뉴가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외부에 눈에 띄게

이런 음식 인테리어가 있어

보기가 좋네요

이렇게 장식되어 있으면

음식을 결정할때 좋더라구요.

 

1층 모리참치 실내

 

 

메뉴표

 

은행,생선조림,

야채샐러드

그리고 제일 먼저 나오는 죽과 장국

 

죽을 먼저 먹어야죠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의 메인 메뉴​

고급진 참치 요리가 등장했어요.

참다랑어 가마도로,오도로,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꼬리살,눈다랑어 꼬리살

눈다랑어 뱃살 등 참치 특수부위가

나왔어요.

 

 

좌측 맨 위 황새치 뱃살,눈살

가운데 좌측 아가미살 등 참치 특수부위를

하나씩 음미하며 참치를 즐깁니다.

 

 

눈물주

 

코살

참치 코살도 특수부위로

일반적인 참치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특수부위죠

 

참치초밥

 

 

구이

 

다양하게 요리가 제공되고

하나씩 먹다보면 이제 배도 불러 옵니다.

깔끔하게 참치 먹었으니

눈물주 한잔

 

눈물주로 건배!

 

새우튀김

 

 

시원한 국물도 식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죠

 

 

알밥을 마지막으로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에서의 식사를 깔끔하게

마쳤습니다

 

 

2층 이자카에서서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을 위해 살짝 둘러 보고 왔어요

 

분위기도 좋았어요.

아늑해서 사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

찜콩하고 왔어요.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

1층에서 식사하고

2층에서 호프 한잔 하면서 안주도 서비스로

받으니 일거양득일거 같아

마음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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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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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라이드> 주연 배수빈-오종혁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커버 장식

 

 

 

배우 배수빈과 오종혁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동성 커플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연극 <킬 미 나우> 등을 통해 이미 한 무대에서 선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다정한 포즈를 주고 받거나 농담을 던지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은 표지 사진에서도 환한 미소로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수빈은 “연극은 TV나 영화처럼 사각 프레임이라는 한계 없이, 상대 배우와 살아있는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말로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에 필립 역으로 출연하게 된 <프라이드>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작품”이라며 “사회적으로 여러 진통을 겪느라 지쳐있었던 많은 분들이 여러 의미에서 새출발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프라이드>를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했던 오종혁은 ”오랫동안 여행을 떠났다가 집에 도착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며 “초연의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려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은 동성애 자체만을 주목하기보다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이라며 “관객들이 <프라이드>를 통해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17년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연극으로, 두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개인’의 삶과 자유, 정체성, 존엄성의 가치가 결국은‘시대’와 무관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나는 누구인가?’,‘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출 배수빈, 오종혁의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연극 <프라이드>

공 연 장: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

공연기간: 2017년 3월 21일(화) ~ 7월 2일(일)

관람등급: 만 17세 이상 관람가

제 작 진: 연출 | 김동연 각색 | 지이선 번역 | 김수빈

연: 이명행, 배수빈, 정상윤, 성두섭, 오종혁, 정동화, 박성훈, 장율 외

작: 연극열전

의: 02-766-6007

 

(사진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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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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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4.27 ~ 30

 

 

일정 및 시간

2017년 4월 27일 ~ 30일, 평일 8pm, 토 7pm, 일 3pm

주최 및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VIP 100,000원 / R 80,000원 / S 60,000원 / A 40,000원

문의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 연 출

다니엘 핀지 파스카(Daniele Finzi Pasca)

컴퍼니 핀지 파스카(Compagnia Finzi Pasca)

신한카드,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Cornèrcard, Grand Hotel Villa Castagnola, Fidinam / Caffe Chisco d’Oro, Helsinn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서커스가 온다

공연이 시작되면 어둠 속에서 정장을 입은 한 중년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이곳에서 어떤 화가의 그림을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말한다. 잠시 후, 그림이 그려진 거대한 커튼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바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걸작 <광란의 트리스탄(Mad Tristan)>이다. 이 압도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아크로바틱과 연극, 춤, 음악, 미술이 결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서커스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가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이 공연은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래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브라질, 콜롬비아,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뉴질랜드, 홍콩 등 세계 20개국에서 400회 이상 공연하며, 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형 히트작이다.

 

 

<라 베리타>는 공중제비, 그네, 밧줄타기, 폴 댄스, 저글링, 훌라후프 등 우리가 익숙한 서커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선보이는 ‘아트서커스’다. 수채화 같은 조명 아래 반라의 무용수가 밧줄을 타고 날아오르고, ‘코뿔소’ 탈을 쓴 출연자들이 붉은 실타래를 하늘 높이 던져 주고 받는다. 마치 달리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초현실적인 비주얼의 서커스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당신을 꿈속으로 데려갈 공연” – 호주 Sydney Daily Review

 

“초현실주의에서 시작해 숭고한 경지에 도달하는 작품 – 캐나다 The Gazette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숨겨진 걸작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라 베리타>는 7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살바도르 달리의 숨겨진 걸작 ‘광란의 트리스탄(Mad Tristan)’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을 피해 미국에 머물렀던 달리는 당대 최고의 안무가 레오니드 마신(Leonide Massine)의 의뢰로 1944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발레 <광란의 트리스탄>의 배경 막을 그린다. 높이 9m, 너비 15m에 달하는 이 대작은 공연 후 분실되어 한동안 자취를 감쳤으나, 200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창고 속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광란의 트리스탄>은 2009년 경매에 부쳐져 한 익명 수집가의 손으로 넘어간다. 수집가는 이 그림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보다 본래 목적대로 공연의 배경 막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 있으리라 판단하고, 세계적인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에게 이 그림을 작품에 사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

신작을 구상 중이던 핀지 파스카는 <광란의 트리스탄>을 목격하고 강렬한 영감을 얻는다. 그는 달리가 추구했던 초현실주의 작품 세계에 서커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품을 구상하고, 직접 대본과 연출을 담당하여 <라 베리타>를 탄생시킨다.

*<라 베리타>는 초연 후 3년간 살바도르 달리가 그린 <광란의 트리스탄> 오리지널 배경 막을 공연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투어를 위해 카피 본을 사용하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부터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전천후 예술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스위스 출신의 작가, 연출가 겸 마임이스트로 ‘서커스를 쇼에서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캐나다의 양대 서커스 단체로 손꼽히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ie)와 ‘서크 엘루아즈’(Cirque Eloize)에서 모두 연출을 경험했는데, ‘태양의 서커스’에서 <코르테오(Corteo)>와 <루지아(Luzia)>를, ‘서크 엘루아즈’에서는 <네비아(Nebbia)>, <레인(Rain)>, <노마드(Nomade)>를 연출하였다. 이 중 <네비아>는 200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레인>은 2011년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며 한국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서커스 외에도 세계적인 명성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과 영국 국립오페라단(English National Opera)의 위촉을 받아 <아이다>, <레퀴엠> 등의 오페라를 연출하는 등 경계를 뛰어넘는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폐막식과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무대를 아름답고 웅장하게 연출하며 전 세계인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2013년 자신의 극단 컴퍼니 핀지 파스카(Compagnia Finzi Pasca)를 통해 <라 베리타>를 발표하여 또 한 번 세계적 성공을 거둔다. 그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라 베리타>는 우리에게 세계적 수준의 아트서커스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라 베리타>는 단순한 쇼나 서커스, 연극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이 합쳐진 것이다” – L’eco di Bergamo

 

한편,<라 베리타> 공연은 서울 뿐 아니라 울산, 대전, 대구에서도 공연된다

 

4 21~ 22     울산문화예술회관

4 27~ 30     LG아트센터 (서울)

5 5~ 6        대전예술의전당

5 10 ~ 11    수성아트피아 (대구)

(사진제공: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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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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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피아노 연주 ‘채문영 독주회’ 4월 5일 개최

 4월 피아니스트 채문영이 들려주는 바흐, 베토벤 그리고 라벨

피아니스트 채문영이 봄기운 가득한 공연을 들고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내달 5일에 열리는 채문영 피아노 독주회는 ‘프렌치 퍼퓸(French Perfume)’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영국 런던 마틴 인더 필드, 리젠트 홀 등에서 독주회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불가리아 라디오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RCM신포니에타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클라세아트’ 실내악 연주시리즈를 창단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하여 런던 퍼셀 음악학교 졸업 후 영국음악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교에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왔으며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공식 파트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현재 WCN 전속 아티스트, 유럽을 주 무대로 독주, 실내, 협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흐의 프랑스 조곡 6번(French Suite No. 6)의 작품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을 소개하며 베토벤 최후의 소나타인 소나타 32번(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으로 1부 무대를 가진다.

2부 무대는 라벨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피아노 소품 <물의 유희(Jeux d'eau )> 작품과 전쟁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에게 헌정된 <쿠프랭의 무덤(Le Tombeau de Couperin)> 작품으로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그리는 한편 친구들과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름다웠던 과거에 대한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그리운 감정을 그려내는 등 다양한 감정의 음악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하고 영국왕립음악대학교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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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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