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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펜션 레이크빌펜션은

청평호반과 쁘띠프랑스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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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대에 있는 펜션에서

청평호반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는 기분​이 참 좋은 펜션이

레이크빌펜션이다.

가평펜션

레이크빌펜션

저녁에 도착했을때의

레이크빌펜션

 

밤에 도착했을때의 레이크빌펜션

 

 

우리가 묵은 샤프란이 있는

출입구

우리가 묵은

샤프란

샤프란은

문앞의 방과

거실과 주방

또 다른 방으로 아파트의 구조와 같다.

식탁과 주방

출입문쪽과

이어진 거실

거실에서 TV도 보고

음식을 해

식탁에서 밥도 먹고

평소 아파트처럼 익숙한 레이크빌펜션이다.

 

화장실과 방

 

화장실

 

2개의 방

문앞 방

안방 화장실

문앞 방

베란다에는

이렇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설비가 갖춰져 있다.

고기를 구워

술도 한잔 할 수 있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저녁을 먹고

펜션에 들어온 우리는

가져온 빈대떡과 안주로

막걸리 한잔

건배!!!

친구내외와

같이 오랜만에 하는 춘천 가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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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펜션 레이크빌펜션은

우리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편안히 보낸 펜션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주변 경치를 둘러 본다

 

저기 청평호반도 보인다

 

가평펜션

레이크빌펜션의 장점은

이렇게​

청평호반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주차장

주차장도 넓어 좋다

주차장에서

펜션으로 올라가는 길

 

 

 

가평펜션

레이크빌펜션은

청평호반과 쁘디프랑스가 가까운 펜션이다.

레이크빌펜션에서 나와

바로 쁘띠프랑스가 있다.

이날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관광을 한다.

우리는 입장료 팔천원을 내고 관람하기에는 일정도

그렇고 쁘띠프랑스는 그냥 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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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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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평여행을 하면서

청평호반을 바라보는 국도를

달리다가

잠시 차에서 내려 몇 컷 촬영을 한다.

산속의 산

물위에 비친 반영이

산속의 산으로 겹겹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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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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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등대 명작시리즈1

 

한 남자의 가혹한 운명

 

 

보이첵

 

(Woy Zeck)

 

 

 

 

□ 공연개요

- 공 연 명 : 보이첵

- 일    시 : 2017. 3. 3(금) ~ 12(일) _ (평일 8시 / 토 4시,7시 / 일 4시 ※월 공연있음)

- 장    소 : 대학로 달빛극장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3-6 (명륜4가)

- 소요시간 : 80분

-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        : 게오르그 뷔히너

- 재구성,연출 : 장윤호

- 출    연 : 유용, 배천수, 장희정, 송진영, 윤계열, 정문구, 허승호,

            조현철, 김초롱, 윤태용, 김민혁, 송민주, 이동협, 한희림

- 스    텝 : 조명디자인_김연식 / 무대디자인_이희성 / 조연출_정우연

- 제     : 극단 등대

- 기    획 : 플레이몽

- 후    원 : 꿈꾼 연극영화학원

- 예    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

- 문    의 : 02.3142.2461

 

 

 

 

지독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파멸하는 한 남자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임을 증명하다!!

 

 

순수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삶을 담은 연극 <보이첵>이 이번 주 금요일 개막한다.   

 

이 작품은 24세에 요절한 독일의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으로, 실존인물 ‘보이첵’이 연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잃게 되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게오르그 뷔히너는 독일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슈트라스부르크대학과 기센대학에서 의학, 철학, 역사를 배웠다. 생전에는 희곡 〈당통의 죽음〉만이 출판되었으나 20세기에 들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의 작품 소재들은 대체로 정치와 사회 현실에 관한 것이지만, 그 속에는 인생에 대한 지혜와 깊은 통찰이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보이첵>은 부조리극의 시초로 불리며 미완성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해석을 통해 오페라, 영화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뮤지컬로도 발표된 바 있다.

 

이번에 ‘극단 등대 명작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보이첵> 역시 연출을 맡은 장윤호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비판을 담아 재구성한 것이다.

 

 

강렬하다!! 빠져든다!!

가난과 광기가 불러온 비극적 사랑의 결말

 

 

연극 <보이첵>은 가난과 착취, 폭력으로 인해 점점 파멸로 치닫는 세상의 무자비함에 몸부림치며 그 속에서 깨어나는 인간의 본성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는 비천한 군인 ‘보이첵’으로는 <형제의 밤>, <소년, 문턱에 서서> 유용과 <망원동 브라더스> 배천수, 그의 아내 ‘마리’역에는 <어떤 동산>,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장희정과 <셜록홈즈>, <우연히 행복해지다> 송진영이 각각 더블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우리집에 왜왔니>, <셜록홈즈>의 윤계열허승호, 조현철 등 대학로의 젊은 배우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처럼 불평등하고 인간성을 상실한 사회 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자신보다 약한 자를 공격하는 계급사회의 부조리와 폭력성을 그려내며 그로인해 학대받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준다.   

 

소수의 강자들이 다수의 약자들에게 행하는 폭력과 이기적인 행태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보이첵>은 특권층의 절대권력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약자들의 몫이 되어버린 침체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닮아있어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세상과 사랑에 상처받은 약자들의 비애를 담은 연극 <보이첵> 3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_02.3142.2461)

 

(사진제공:플레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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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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