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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4.27 ~ 30

 

 

일정 및 시간

2017년 4월 27일 ~ 30일, 평일 8pm, 토 7pm, 일 3pm

주최 및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VIP 100,000원 / R 80,000원 / S 60,000원 / A 40,000원

문의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 연 출

다니엘 핀지 파스카(Daniele Finzi Pasca)

컴퍼니 핀지 파스카(Compagnia Finzi Pasca)

신한카드,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Cornèrcard, Grand Hotel Villa Castagnola, Fidinam / Caffe Chisco d’Oro, Helsinn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서커스가 온다

공연이 시작되면 어둠 속에서 정장을 입은 한 중년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이곳에서 어떤 화가의 그림을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말한다. 잠시 후, 그림이 그려진 거대한 커튼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바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걸작 <광란의 트리스탄(Mad Tristan)>이다. 이 압도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아크로바틱과 연극, 춤, 음악, 미술이 결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서커스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가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이 공연은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래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브라질, 콜롬비아,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뉴질랜드, 홍콩 등 세계 20개국에서 400회 이상 공연하며, 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형 히트작이다.

 

 

<라 베리타>는 공중제비, 그네, 밧줄타기, 폴 댄스, 저글링, 훌라후프 등 우리가 익숙한 서커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선보이는 ‘아트서커스’다. 수채화 같은 조명 아래 반라의 무용수가 밧줄을 타고 날아오르고, ‘코뿔소’ 탈을 쓴 출연자들이 붉은 실타래를 하늘 높이 던져 주고 받는다. 마치 달리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초현실적인 비주얼의 서커스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당신을 꿈속으로 데려갈 공연” – 호주 Sydney Daily Review

 

“초현실주의에서 시작해 숭고한 경지에 도달하는 작품 – 캐나다 The Gazette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숨겨진 걸작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라 베리타>는 70여 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살바도르 달리의 숨겨진 걸작 ‘광란의 트리스탄(Mad Tristan)’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을 피해 미국에 머물렀던 달리는 당대 최고의 안무가 레오니드 마신(Leonide Massine)의 의뢰로 1944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발레 <광란의 트리스탄>의 배경 막을 그린다. 높이 9m, 너비 15m에 달하는 이 대작은 공연 후 분실되어 한동안 자취를 감쳤으나, 200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창고 속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광란의 트리스탄>은 2009년 경매에 부쳐져 한 익명 수집가의 손으로 넘어간다. 수집가는 이 그림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보다 본래 목적대로 공연의 배경 막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 있으리라 판단하고, 세계적인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에게 이 그림을 작품에 사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

신작을 구상 중이던 핀지 파스카는 <광란의 트리스탄>을 목격하고 강렬한 영감을 얻는다. 그는 달리가 추구했던 초현실주의 작품 세계에 서커스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품을 구상하고, 직접 대본과 연출을 담당하여 <라 베리타>를 탄생시킨다.

*<라 베리타>는 초연 후 3년간 살바도르 달리가 그린 <광란의 트리스탄> 오리지널 배경 막을 공연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투어를 위해 카피 본을 사용하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부터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전천후 예술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 연출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스위스 출신의 작가, 연출가 겸 마임이스트로 ‘서커스를 쇼에서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캐나다의 양대 서커스 단체로 손꼽히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ie)와 ‘서크 엘루아즈’(Cirque Eloize)에서 모두 연출을 경험했는데, ‘태양의 서커스’에서 <코르테오(Corteo)>와 <루지아(Luzia)>를, ‘서크 엘루아즈’에서는 <네비아(Nebbia)>, <레인(Rain)>, <노마드(Nomade)>를 연출하였다. 이 중 <네비아>는 200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레인>은 2011년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며 한국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서커스 외에도 세계적인 명성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과 영국 국립오페라단(English National Opera)의 위촉을 받아 <아이다>, <레퀴엠> 등의 오페라를 연출하는 등 경계를 뛰어넘는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폐막식과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무대를 아름답고 웅장하게 연출하며 전 세계인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2013년 자신의 극단 컴퍼니 핀지 파스카(Compagnia Finzi Pasca)를 통해 <라 베리타>를 발표하여 또 한 번 세계적 성공을 거둔다. 그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라 베리타>는 우리에게 세계적 수준의 아트서커스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라 베리타>는 단순한 쇼나 서커스, 연극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이 합쳐진 것이다” – L’eco di Bergamo

 

한편,<라 베리타> 공연은 서울 뿐 아니라 울산, 대전, 대구에서도 공연된다

 

4 21~ 22     울산문화예술회관

4 27~ 30     LG아트센터 (서울)

5 5~ 6        대전예술의전당

5 10 ~ 11    수성아트피아 (대구)

(사진제공: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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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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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피아노 연주 ‘채문영 독주회’ 4월 5일 개최

 4월 피아니스트 채문영이 들려주는 바흐, 베토벤 그리고 라벨

피아니스트 채문영이 봄기운 가득한 공연을 들고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내달 5일에 열리는 채문영 피아노 독주회는 ‘프렌치 퍼퓸(French Perfume)’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영국 런던 마틴 인더 필드, 리젠트 홀 등에서 독주회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불가리아 라디오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RCM신포니에타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클라세아트’ 실내악 연주시리즈를 창단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하여 런던 퍼셀 음악학교 졸업 후 영국음악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교에 재직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왔으며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공식 파트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현재 WCN 전속 아티스트, 유럽을 주 무대로 독주, 실내, 협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흐의 프랑스 조곡 6번(French Suite No. 6)의 작품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음악을 소개하며 베토벤 최후의 소나타인 소나타 32번(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으로 1부 무대를 가진다.

2부 무대는 라벨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피아노 소품 <물의 유희(Jeux d'eau )> 작품과 전쟁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에게 헌정된 <쿠프랭의 무덤(Le Tombeau de Couperin)> 작품으로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그리는 한편 친구들과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름다웠던 과거에 대한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그리운 감정을 그려내는 등 다양한 감정의 음악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하고 영국왕립음악대학교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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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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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전인권, 5월 세종문화회관 첫 단독 공연 개최

새 봄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콘서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촛불집회에서 뜨거운 감동을 준 ‘록의 전설’ 전인권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인권밴드는 5월 6~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전인권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공연 타이틀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곡으로 쓰이며 국민 위로곡이 된 ‘걱정말아요 그대’의 노랫말에서 따 왔다. 지난해 힘겨운 시기를 이겨낸 개인과 사회가 새 봄 새로운 꿈을 꾸고 실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희망에서 전인권이 붙인 제목이다.

전인권은 지난해 11월, 12월과 이달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무대에 세 차례 올라 ‘애국가’와 ‘걱정말아요 그대’, ‘행진’ 등을 힘 있는 목소리로 들려 주며 깊은 울림을 줬다.

이번 공연에서도 들국화 시절의 명곡과 솔로곡, 전인권밴드의 곡을 아우르며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공연인 만큼 들국화 시절부터 즐겨 부른 홀리스의 ‘히 에인트 헤비, 히즈 마이 브라더(He Ain’t Heavy, He‘s My Brother)’ 등 록 심포니 스타일의 노래도 다수 선곡할 예정이다.

전인권의 독보적인 보컬과 함께 최정상급 베이시스트 민재현과 기타리스트 신윤철 등 전인권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밴드 멤버들의 탄탄하고 웅장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게스트로는 2016년 SBS ‘K팝스타 시즌5’ 준우승자인 안예은이 함께 한다.

전인권은 최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곡 ‘봄이 온다면’을 부르며 이 곡을 작사·작곡한 안예은과 인연을 맺었다. 전인권과 밴드 멤버들은 안예은의 음악 실력에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전인권은 세종문화공연에 이어 충주(5월 27일)와 청주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전인권컴퍼니는 지난해 충주와 청주 공연 공연이 전석 매진돼 앙코르 공연 제안을 받았다며 여러 지역의 공연 요청이 잇달아 새 봄부터 왕성하게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3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하나티켓, 11번가티켓,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전인권 밴드 콘서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일시: 5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5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
공연 시간: 120분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하나티켓, 11번가티켓, 세종문화티켓
티켓 가격: VIP석(143,000원)/S석(121,000원)/R석(99,000원)/A석(77,000원)/B석(55,000원)
주최: ㈜전인권컴퍼니, ㈜제이앤제이컴퍼니
주관: ㈜솔트이노베이션

 

 

솔트이노베이션 개요

솔트이노베이션은 창의적인 사고와 기획력, 공연 업계에서의 다년간의 노하우,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양질의 공연, 전시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배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콘서트, 퍼포먼스,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K-pop과 한국문화의 글로벌 게이트웨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솔트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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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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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설하야!!

보고 싶다! 찌질의 역사!!

뮤지컬 <찌질의 역사> 티저 포스터 공개

6월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개막


 

[뮤지컬 ‘찌질의 역사’ 포스터 / 사진 제공 = ㈜에이콤]

 

김풍,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2종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다.

 

포스터 속 민기, 경험 있는 사람 손가락 다 나와!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첫사랑의 아픔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그리며 기대감 높여!

원작 만화가 심윤수, 일러스트레이터 이승훈 작가 두가지 버전 공개!

 

이번에 공개된 뮤지컬 <찌질의 역사> 티저포스터는 주인공 ‘민기’가 첫사랑 ‘설하’를 그리워하며 울먹이는 장면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그렸다. '눈물'과 '러브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티저 포스터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아픈 이별에 대한 후유증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주인공 민기의 찌질했던 연애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90년대 연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러브장 속에 빼곡히 적힌 설하의 이름과(이승훈 작가 버전) 포스터 배경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주인공 민기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처절한 대사들은(심윤수 작가 버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과 실소를 자아내며 뮤지컬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번 티저포스터는 원작 만화가 심윤수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이승훈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캘리그라퍼 강숙 작가가 타이틀 작업에 참여했다. 심윤수 작가는 원작 웹툰에 나오는 한 컷을 뮤지컬 <찌질의 역사> 포스터를 위해 새롭게 작업하였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이승훈 작가는 이별 후 찌질한 일상의 순간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리며 포스터의 재미 뿐 아니라 뮤지컬에 대한 호기심도 유발했다.

 

원작 웹툰 '찌질의 역사'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풍 작가가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린 인기작으로 연재 기간 내내 평점 9.9를 기록할 정도로 독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은 작품.  오는 6월 무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원작의 재미에 생동감을 더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연애의 흑역사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성별과 세대를 초월하는 청춘 뮤지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선보이며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중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 연 장

DCF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6월 3일 (토) – 8월 27일 (일)

제작/기획

㈜에이콤

연출/극본

안재승

원작

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 연 진

  추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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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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