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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갤러리박영 작가공모 선정전 '2017 THE SHIFT'展

“2017THE SHIFT”는 지난해 진행되었던 2기 박영 작가공모전에 당선된 11명의(김성결, 양미나, 이일, 전우연, 강덕봉, 강지연, 이수현, 강은진, 박경선, 주혜령, 호진) 공식 전시명 이다.

1~3부에 걸쳐 이어지는 릴레이 전시는 그 어느때보다 신선하고 따뜻하고 때론 파격적인 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7년 1월부터 갤러리박영과 찰스퍼니처는 ‘스페이스 콜라보레이션’이란 이름으로 전시 공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형 작품 설치가 가능한 정통적인 갤러리 전시 공간에 이어 가구 전시관은 소품작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 작품이 가구와 조화롭게 매치되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절묘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지난 1월 시작된 1부 전시에 이어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에서는 자신을 투영하거나 자신만의 시선, 그리고 작가만의 특별한 재료(PVC파이프, 진주분, 자개 등)와 기법으로 표현된 강덕봉, 강지연, 이수현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람 냄새 나는 문화의 공간, 갤러리박영에서 가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의 아름다움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을 담고 있는‘2017 더 시프트’전을 통해 문화 예술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느껴볼 수 있을것이다.

 

 

(사진제공:갤러리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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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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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웃 마치고 본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염 소나타>

 

 

박한근,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 김수용, 이선근!

 

 4월 25일 개막 앞두고 완벽 캐스팅 공개!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뮤지컬 선정작!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호평 받은 뮤지컬 <광염 소나타> 본 공연으로 화려하게 귀환!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인 창작산실 뮤지컬 우수신작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 작곡 다미로)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4월 25일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본 공연으로 돌아온다.

 

본 공연으로 새롭게 올라가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으로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신선한 소재의 스릴러 뮤지컬 탄생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단 2주 간의 공연을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무대 위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밀도 높은 연기와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이루어진 라이브 연주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넘버의 향연은 이 공연만의 백미로 꼽히며 본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11년부터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곤 투모로우>, <고래고래>, <블랙메리포핀스>, <로미오와 줄리엣>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공연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2017년 첫 작품으로 선택한 뮤지컬 <광염 소나타>의 본 공연 무대에 오를 완벽한 캐스팅을 발표했다.

 

"피아노는 나를 위해 우는데. 나는 왜 함께 울지 못 하는가."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작곡가 'J ' 役 박한근 문태유

 

(왼쪽부터 J역 박한근, 문태유)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광기 어린 비운의 작곡가 'J' 역에는 뮤지컬 <고래고래>, <알타보이즈>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한근과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스위니토드>에서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매 순간 감동을 주는 배우 문태유가 더블 캐스팅 돼 작품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잘 들어. 사람이 있어야 음악도 있는 거야."

J의 오랜 친구이자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 'S ' 役 유승현 김지철

 

 (왼쪽부터 S역 유승현 김지철)

J의 음악적 뮤즈이자 오랜 친구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 S 역에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리틀잭>에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유승현과 뮤지컬 <더맨인더홀>,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지철이 번갈아 역을 소화한다.

 

"음악가에게 곡을 못 쓰는 것보다 큰 죄는 없다."

성공을 위해 J를 파멸로 이끄는 클래식 계 저명한 교수 'K ' 役 김수용 이선근

 

(왼쪽부터 K역 김수용 이선근)

자신의 성공을 위해 J를 파멸의 길로 이끄는 클래식 계 저명한 교수 'K' 역에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인터뷰>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공연 관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수용이 캐스팅 됐다. 이와 더불어 뮤지컬 <인터뷰>, <머더 발라드>에서 선 굵은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선근이 트라이아웃 공연에 이어 본 공연에도 출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J' 역 박한근, 문태유, 'S'역 유승현, 김지철, 'K' 역 김수용, 이선근 여섯 명의 배우는 4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여정을 더블 캐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완벽한 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반기 최고 스릴러 뮤지컬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다음달 25일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본 공연의 화려한 막이 올라간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 작품 개요

l작 품 명  |  광염 소나타

l프로듀서  |  최진

l예술감독  |  김수로

l      |  손효원

l      |  정민아 다미로

l작곡/음악감독 | 다미로

l      |  박한근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 김수용 이선근

l공연기간  |  2017년 4월 25일(화) ~ 7월 16일(일)

l공연장소  |  JTN 아트홀 1관

l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  

l러닝타임  |  100분

l공연예매  |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 옥션

l      |  글로벌콘텐츠플랫폼 아시아브릿지컨텐츠

l주관/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l공연문의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02-548-0598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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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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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이 열광한 “비발디아노”, 아시아 첫 내한 공연!

3D 미디어 아트로 클래식 콘서트 판도를 바꿔!

 장엄하고 역동적이며 환상적인 무대 영상 공개

 

3월 22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즐기려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층도 제격!


[▲콘서트 비발디아노 포스터_에스와이코마드 제공]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을 매진시킨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이 오는 5월 10일~13일 국내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30초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초대형 3D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의 결합을 통해 무대를 압도하는 <비발디아노_거울의 도시>의 화려한 영상미와 새롭게 재해석된 ‘사계’의 익숙한 음악으로 잘 구성되어 이번 공연의 윤곽을 미리 맛볼 수 있다.

 

<비발디아노>는 퓨전 예술의 결정체로서 3D 미디어 아트뿐 아니라 록, 일렉트릭 사운드,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클래식과 조화를 이뤄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공연의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은 “2년에 걸쳐 완성한 비발디아노 프로젝트는 완벽한 테크닉으로 연주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동시에, 3D 미디어 아트가 더해져 관객의 시청각적 경험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유럽 투어 성공으로 <비발디아노>에 대한 아시아 공연시장의 관심과 흥미가 높아진 가운데, 첫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내한 공연이 선택된 것이라 한국을 넘어 아시아 공연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매진사례를 이끌며 이미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 받은 만큼 한국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임이 충분히 예상되는 히트 공연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국내 공연에서는 시대를 앞서갔던 천재 음악가 비발디의 대표곡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사계’를 만나볼 수 있는 2017년의 유일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순히 ‘사계’ 연주만 듣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거장 비발디의 생애를 스토리로 각색해 그의 음악으로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이 공연의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이 직접 키보드를 연주해 관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체코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참여한다. 체코를 대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 ‘이르지 보디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미녀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2차례 내한 공연을 했던 체코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니 바초바’가 무대에 오른다.

 

전세계 투어 공연 중인 콘서트 <비발디아노>는 오는 5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라간다. 3월 22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 예정이며, 조기예매 시 특별한 할인가에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사의 관계자는 “체코 프라하의 최대 공연장 ‘O2 아레나’에서는 공연과 영상을 전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층 객석이 솔리스트들의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1층 객석과 동일하게 VIP석으로 판매되었을 정도로 거리에 관계 없이 큰 스케일, 아름다운 영상미와 훌륭한 연주를 자랑하는 공연이다.” 며 “관객 선호도가 낮았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층 객석에서 오히려 더욱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을 선사해드릴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공연문의 로네뜨 1566-1823)

 

 

공 연 명

비발디아노 (Vivaldianno)

공 연 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7년 5월 10일(수) ~ 2017년 5월 13일(토)

공연시간

수, 목, 금20시/ 토 15시, 19시

러닝타임

100분(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VIP석 180,000원/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8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권장)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 티켓

   

㈜에스와이코마드

   

㈜에스와이코마드

홍보·마케팅

로네뜨

프로듀서

강선영 /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řák)

출 연 진

키보드|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řák)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 (Jiří Vodička)

어쿠스틱&일렉트릭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Markéta Kubínová Vrbková)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나 바초바 (Martina Bačov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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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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