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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아노” 5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연

 

3D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의 환상적인 만남

 

유럽 흥행 대작의 아시아 첫 투어

 

2017년 유일한 기회, 비발디의 세계로

 


 

[▲콘서트 비발디아노_에스와이코마드 제공]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을 매진시킨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가 5월에 아시아 첫 내한 공연에 오른다.

 

 

전 유럽이 열광한 체코 최고의 아티스트, 아시아 첫 내한

 

<비발디아노>는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전역에서 매진사례를 이끌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증 받았다. 유럽을 넘어 전세계 투어를 시작한 오리지널 공연팀은 5월 한국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첫 투어에 오른다. 아시아 첫 공연지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후 아시아 투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공연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오직 4일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라간다.

 

 

3D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의 만남, 환상적인 무대

 

디지털 기술의 진화가 순수 클래식 공연의 세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비발디아노>는 초대형 3D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이 결합된 퓨전 클래식 공연으로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초대형 백사막(scrim)을 설치해 3D 미디어 아트의 화려한 영상효과가 더해져, 관객의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압도하는 일품 클래식 공연이 탄생했다. 더욱이 록, 일렉트릭 사운드, 현대무용, 합창의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공연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콘서트 비발디아노_에스와이코마드 제공]

 

 

 

바로크의 거장 비발디의 생애를 다룬 <비발디아노>

 

<비발디아노>는 바로크 시대의 천재 작곡자 비발디의 생애를 바로크 음악과 영상으로 각색한 퓨전 클래식 공연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만큼 출생 비화를 포함해 음악적인 영감, 희망, 상실 등 비발디의 인생 스토리를 명확하고 탄탄하게 전개한다. 클래식 곡 구성상 비발디의 생애를 ‘사계’를 통해 이끌어감으로써 공연장에서 관객의 감정이입과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클래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공연의 완성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체코의 유명 음악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토마슈 벨코(Tomas Belko)가 대본을 쓰고, 체코 최고 음반판매 기록을 가진 크리스탈디스크의 작곡가 미칼 드보르작(Michal Dvorak)이 작·편곡을 맡았다. 미칼 드보르작은 수년에 걸쳐 클래식, 록, 일렉트릭 사운드을 결합해 유일무이한 공연을 탄생시켰다. 그는 “비교적 단순한 곡 구성과 리듬, 아름답고 긍정적인 분위기 때문에 비발디의 음악을 선택했다. 우리의 목표는 비발디 원곡을 유지하되 비발디가 했을 법한 방식대로 현대 악기들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비발디가 현악기의 연주기법을 확대시킨 유명 인물인 만큼 체코의 실력파 솔리스트 4인과 오케스트라 및 세션 10인, 안무가 2인이 작품에 활기를 더한다. 프로듀서인 미칼 드보르작이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는 솔리스트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 솔리스트로 유럽에서 뛰어난 연주로 인정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Jiri Vodicka),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Marketa Kubinova vrbkova),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니 바초바(Martina Bacova)가 무대에 오른다. 그 중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Young Concert Artist Competition in Leipzig(라이프치히 젊은 예술인 대회)에서 1위에 입상했으며, 프라하 필하모니아의 솔리스트를 거쳐 현재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비발디아노>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추후 판매 예정이다.

 

 

공연문의 로네뜨 1566-1823

 

 

공 연 명

비발디아노 (Vivaldianno)

공 연 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7년 5월 10일(수) ~ 2017년 5월 13일(토)

공연시간

수, 목, 금 20시/ 토 15시, 19시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VIP석 180,000원 /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8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권장)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 티켓

㈜에스와이코마드

㈜에스와이코마드

홍보·마케팅

로네뜨

프로듀서

강선영 /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rak)

출 연 진

바이올리니스트 | 이르지 보디카 (Jiri Vodicka)

어쿠스틱 & 일렉트릭 첼리스트 | 마르케타 쿠비노바 (Marketa Kubinova)

바이올리니스트 | 마르티나 바초바 (Martina Bacova)

 

 

(사진제공:로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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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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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원, kbs 수목<김과장> ‘권인호 팀장’ 역으로 합류!


배우 김준원이 kbs <김과장>(연출 이제훈·최윤석/극본 박재범)에 감사팀 ‘권인호 팀장’ 역으로 출연한다.


15일 장인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원이 kbs 월화드라마 ‘김과장’에 15회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준원은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지 15년차 되는 배우이며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 연극 ‘클로저’ ,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마치고,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뤘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절제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준원이 ‘김과장’ 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해본다.
Kbs ‘김과장’은 최근 시청률 17.1%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를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악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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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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