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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에 가면

일출정 정자가 보이는 곳에

전망좋은 카페가 있다.

여수 프로방스 베이커리다.

여기서는 상하 좌우로 여수 오동도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키스링​ 마늘빵도 꼭 먹어야만 한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거나

좌측으로 길을 따라 걸으면

올라갈 수 있다.

일출정

 

 

 

좌측에 오동도가 보인다.


엠블호텔

여수 프로방스 베이커리

나무애그림

 

프란치스코 교황성하께서 드셨던 빵으로​

교황빵이라고 불리는

키스링 마늘빵

서산6쪽 마늘과 국내산 100% 우유버터마 사용해서

만든 특허빵

마늘빵과

아메리카노 2잔이

1만원도 안된다

 

나무애그림의 메뉴표

 

 

키스링 마늘빵

 

키스링 마늘빵은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다.

맛있다.

 

마늘빵과 아메리카노

 

 

고구마라떼

녹차라떼

꾸지뽕잎차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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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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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으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

2012년 문화부 공감포토 사진기자단으로

다녀온 이후

약 5년이 되어가네요.

그때는 5월이라 순천만이​

푸르름으로 가득했지만

지금은 쓸쓸해 보였어요.

올 5월이면 또 푸르름으로 살아 숨쉬는

지금보다 더 푸른 국가정원이 되겠지요.

순천만습지

입장료

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대상을 수상한 순천만습지

순천만자연생태관의

흑두루미 조형물

자연생태관 안의 사진들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가창오리떼(?)의

군무도 잠시 볼 수 있었다

 

용산전망대까지는

이번에는 올라가지 않았다.

꽃샘추위와

푸르른 녹음이 없는 황량한 분위기의

S자를 굳이 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2012년 5월의 순천만습지-----------------------

위 사진은 2012년 5월

문화부 공감 포토 사진기자단으로

용산전망대에서​

삼성 NX-20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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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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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여수 오동도.

혼자 생각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될것이라 여기던​

그 오동도를 이번 여행에는

좋은 블로거 이웃들과​

다녀 왔습니다.

돌산대교를 지나며 여수 밤바다를

보던 그 짧은 순간의 환희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보던 그 어떤 밤풍경보다

훨씬 멋졌답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토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줘야 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가슴 뜨거운 감동과 무게가 같이 느껴졌습니다.

 

여기는 오동도안의

계단을 내려가

바다를 근접해서 볼 수 있는 장소인데

쪽빛 바다에 햇빛이 비춰지고

하늘의 구름이 하모니를 이루는 멋진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여수 오동도

 

 

오동도 진입지역에 있는

리조트

안들어 가봤으니

알 수 없으나

멋있어 보이긴 하네요

 

꽃샘추위에

모터보트탔으면 아마 제대로

감기 걸렸을 수도....

 

전시된 사진을

촬깍!

시간관계상 향일암도

전시된 사진

촬깍!

동백열차는 안타고 걸어서 갔어요

3.7~3.9여행이었는데

동백꽃이 아직은 안피었어요.

 

얼마나 오래되었을지

짐작되는 동백나무 밑둥

 

누군가 떨어진 꽃을 주워

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주었네요

계단을 내려가

바다에 더 접근했었어요.​

우리 일행의

멋진 포~스

 

오동도 등대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졌어요

오동도 등대를 내려와

동백꽃차를 파는 조그만 카페가 있는데

그냥 지나쳤어요

동백꽃차 좀 생소해서리

남근목이라는데

참 거시기하게 생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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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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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축제는 조류독감때문에 취소되었지만

전남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원을 찾는

관광객은 여전했습니다.

지난 9일 여수 순천 장흥을 거쳐

2박3일의 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던 길인

3.9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원을 찾았습니다.

원래 매화축제가 3.11부터니 매화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매화가 피어 있어

실망하진 않았습니다.

 

매실명가 청매실농원

청매실농원 주차장에는

여전히 많은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하고 있네요.

 

이 매화나무가

청매실농원 보호수 입니다.

많은 동네 주민들이

나무와 지역 생산 특산품을 팔아요.

홍쌍리 매실가

 

포토존이죠

 

 

3천여개의 장독이

햇빛을 받아

위용을 드러내죠

 

 

 

청매실농원의

생산제품과 식당이 있는

장소랍니다.

 

청매실농원 생산품

 

 

멀리 섬진강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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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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