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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모터쇼 3월 31일 개막!

2017서울모터쇼가 오는 3월 31일 "미래를 그리다,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4월9일까지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킨텍스 제1,2전시장 91,141㎡면적에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KAMA, KAIDA, KAICA)-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주최로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개막식,자동차 안전체험코너,2017서울모터쇼 국제컨퍼런스,자동차역사코너,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자동차디자인 페스티벌(세미나, 그랑프리, 작품전),친환경자동차 시승,대학생 자작자동차 전시,자율주행차 시승,비즈니스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기술세미나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3월30일까지는 일반인(대학생)은 8,500원, 초중고 학새은 5,500원이며 30인이상 단체는 각각7,000원과 5,000원이다.현장판매는 일반인 10,000원 학생7,000원 경로.장애인 7,000원 단체일반인 7,000원 단체학생 5,000원이다.

 

 

2017서울모터쇼 참가 완성차 브랜드(27개)

구분

브랜드명

국내 브랜드

(9개)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현대상용차, 파워프라자, 캠시스

수입 브랜드

(18개)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만,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인피니티, 재규어, 캐딜락, 토요타, 포르쉐, 푸조, 혼다

부품·IT·용품·서비스 등 완성차 이외의 참가업체(167개)

구분

참가업체명

부품(51개)

현대모비스, 만도, 경신, 인팩, 티노스, 명화공업, 유라코페레이션, 대원강업, 한온시스템, 센트랄, 남양공업, 일진 등

IT기술(10개)

네이버, 한양정보통신, 바름파트너스, 카스테라, 프리뷰, 마인디즈 등

튜닝(22개)

에스모터스, KC노블, 밴텍디엔씨, 클럽넘버원, 태조, 대창모터스 등

캠핑(3개)

카인드아크코리아, 위드원모터스, 스톡맨코리아

타이어(1개)

진유타이어(대만)

이륜차(4개)

모터싸이클 2개 업체, 자전거 2개 업체

용품(38개)

차량용 캐리어, 차량관리 및 편의용품, 인테리어, 도서업체 등

서비스 및 생활문화 (20개)

정비, 전기충전기, 보험, 렌트, 여행, 컨설팅, 온라인판매, 영화 업체 등

해외 부품업체(18개)

독일 Voltronic, 멕시코 Garaza Ponce 등*체코투자청 홍보관 참여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7개)

구분

기관명

연구기관(2개)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관련단체(5개)

한국환경공단,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TP, 차량IT융합산업협회,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사무국

 

(사진출처: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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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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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자신을 던진 비극의 여인,2017 산울림 고전극장 마지막 작품<헤카베>!


2017 산울림 고전극장의 마지막 작품인 <헤카베>는 작년 참가작인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한송희 작 / 이기쁨 연출)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집단 LAS의 작품이다. 에우리피데스 원작의 그리스 고전을 바탕으로 이기쁨 연출이 직접 각색한 연극 <헤카베>는 기존의 작품들이 헤카베를 해석하는 내용과는 다르게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연출 이기쁨은 AYAF(차세대예술가) 연극분야 2기 출신으로 현재 창작집단 LAS의 대표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연출가로 연극 <손>으로 2017년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 매체의 ‘한국에서 주목 받는 신진 여성 연출가 3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 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출가다.


연극<헤카베>는 법정에서 선 피고인 '헤카베'와 그녀의 사위이자 트라케의 왕인 피해자 '폴뤼메스토르' 그리고 이 두사람을 재판하는 연합군 총사령관 아가멤논이 재판관으로 두 사람을 재판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들을 잃은 약자인 어머니 '헤카베'가 그 복수를 위해 스스로 몸을 던져 복수를 하고,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구현하고,상대적 약자인 소수가 강자인 다수와 싸우는 모습이 12세기의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지금의 21세기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연극<헤카베>는 법과 질서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는 참다운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강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본 공연의 처음, 중간, 끝에는 플라멩고를 접목시킨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끈다.
헤카베의 정서를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 방식인 이 안무 장면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다가선다.
아들의 복수를 위해 자신을 던진 어머니 '헤카베'역의 곽지숙 배우가 뿜어내는 열기가 소극장 산울림을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게 하고 있다.

곽지숙, 윤성원, 김정훈, 이새롬, 조하나, 조용경 등이 출연하는 <헤카베>는 3월 26일까지 산울림 소극장에서 휴일 없이 공연된다. (공연문의 : 02-334-5915, 전석 25,000원, 평일 20시 / 주말 15시)

 

(공연 포스터:창작집단 LAS 제공)

 

 

 

 

시놉시스

[살인·상해치사 등] 사건번호 17-0315
가. 피고인 : 재물에 눈이 먼 자, 사랑에 눈이 먼 자, 전쟁에 혈안이 된 자들에게
자식을 잃은-모든 여자들 중에서 가장 비참한 여자, “헤카베”
나. 피해자 : 반역을 막기 위해 헤카베의 아들 폴리도로스를 처형한 “폴뤼메스토르”
다. 사건내용 : 트로이의 전(前) 왕비인 헤카베가 신원미상의 여성들과 함께 공모하여
자신의 사위이자 트라케의 왕인 폴뤼메스토르의 눈을 찌르고,
그의 아들들을 죽인 사건.

 

10년간의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 연합군의 귀향길을 막아버린 17-0315 사건!
연합군 총사령관 아가멤논의 법정에서 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된다.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피고인 헤카베와 피해자 폴뤼메스토르.
아가멤논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프로그램북]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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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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