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구례산수유축제가 3월 18일부터

시작되나 너무 일찍 들러

산수유가 만개한 구례산수유 상동마을을

촬영할지 못하고 내려오다 들른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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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온천랜드앞에 위치한​

구례맛집 남촌민속가든에서

한우전골 대자로 밥 먹었는데

6명이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

관광지에 있는 식당은

들어가서 음식에 대해 한 사람이라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으면

성공한 식당 선택이다.​

​구례산수유축제

구례맛집으로 인정!​

다른 식당은 안가봤으므로 ㅎㅎ

버섯전골

산채더덕정식

참게탕 전문인가 보다

식당 내부

메뉴표

남원추어탕

흑돼지삼겹살도

눈에 띈다.

식당에서는 구례산동 홍매실액을

판다.

기본 반찬류

구례산동막걸리

막걸리로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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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막걸리는 먹어줘야

여행을 하는 기분이 난다.

한우전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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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진 한상이다.

구례산수유축제에 가면

구례맛집

남촌민속가든에서 식사하시면

실패는 없으리라 본다.

먹어 본 결과로는 일단 합격이다.

한우전골에

막걸리에

밥 한공기 뚝딱 해결하고

서둘러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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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맛있게 먹었다.

여수여행 중 들른

전라좌수영거북선이 전시된

이순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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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랜드마크인 이순신광장은

이순신장군동상 및 전라좌수영거북선이

고증을 거쳐 복원되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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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영거북선은

거북선 내부를

둘러 보았다.

장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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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장군의 용맹스러움과 호연지기속에 다져진

이 나라가 조삼모사를 일삼는 협잡꾼들의

노리개가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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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얼마나 애통해 하실지

미루어 짐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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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대하여 묻는 비극, 헤카베

-<2017 산울림 고전극장> 참가작 마지막 작품

-‘정의란 무엇인가?’ 원론적인 질문을 이끌어낸다

-플라멩고로 표현되는 헤카베의 정서

 2017 산울림 고전극장의 마지막 작품 <헤카베>가 3월 15일 그 막이 오른다. 작년 참가작인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한송희 작 / 이기쁨 연출)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집단 LAS의 작품인 만큼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의란 무엇인가?’ 원론적인 질문을 이끌어낸다

 에우리피데스 원작의 그리스 고전을 바탕으로 이기쁨 연출이 직접 각색한 연극 <헤카베>는 기존의 작품들이 헤카베를 해석하는 내용과는 다르게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각자 자기의 모습을 변론하는 모습이 각색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인만큼,  ‘무엇이 정의인가’라는 원론적인 화두를 끌어낼 예정이라, 현 시기의 대한민국에서는 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플라멩고로 표현되는 헤카베의 정서

본 공연의 처음, 중간, 끝에는 플라멩고를 접목시킨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끌 것이라 예상된다. 헤카베의 정서를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 방식인 이 안무 장면은 형식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매력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곽지숙, 윤성원, 김정훈, 이새롬, 조하나, 조용경 등이 출연하는 <헤카베>는 3월 15일 ~ 26일까지 산울림 소극장에서 휴일 없이 공연된다.

 (문의 : 02-334-5915, 전석 25,000원, 평일 20시 / 주말 15시)

(사진제공:창작집단​ LAS)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에는

정남진전망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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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전망대는

10층에 전망대가 있고

3층까지 북카페,추억여행관 등이 있다.

정남진전망대

안중근 민족의 영웅 동상이 있다.

주변에는 매화도 피었다.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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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전망대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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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벽화

장흥의 3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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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득량만 앞바다,정남진전망대

장흥의 보물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