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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7월 21~30일 열흘간 개최!

 

 

다채로운 섹션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CHIMFF 2017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 Production Pitching 진행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6)]

 

 

전 세계 유일한 뮤지컬영화제인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7/ 이하, CHIMFF 2017)>가 7월 21일(금)~7월 30일(일)까지 개최된다.

 

CHIMFF 2017은 7월 22일(토) 개막식, 7월 28일(금) 폐막식을 진행한다. 7월 21일 개막전야제와 29일(토)~30(일) Post Festival을 포함하여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CHIMFF 2017은 더욱 다양한 상영작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CHIMFF 2017의 주요 컨셉 중 하나는 올해 탄생 90주년을 맞는 Bob Fosse(밥 포시)이다.

 

Bob Fosse는 20세기 뮤지컬을 대표하는 안무가, 연출가이자 영화감독이다. Bob Fosse 뮤지컬영화를 필두로 시네필과 뮤지컬팬들을 만족시킬 CHIMFF 2017은 지난 영화제에서 <겨울왕국>, <오페라의 유령>, <드림걸즈>, <이국정원> 라이브 더빙쇼 등의 40여편의 뮤지컬영화와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또한, 2016, 2017 2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지역 특성 문화사업 브랜드 축제’에 선정되었다.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6)]

 

 

이번 CHIMFF 2017은 개·폐막식을 제외한 총 8개 섹션과 약 35편의 영화상영, 라이브 공연 및 야외 플래시몹 등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은 국내 뮤지컬영화 활성화를 도모하며 뮤지컬영화 장르의 실질적인 인재양성 및 수준 높은 작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Talent M&M Production Pitching]

 

 

 

CHIMFF 2017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은 지난 3월 24일(금) 충무아트센터에서 제작지원작 중편 1편, 단편 3편에 대한 <Production Pitching>을 진행하였다.(중편 부문-<어제보다 못한 오늘>, 단편부문-<고된남(고래가 된 남자)>,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

 

 

<Production Pitching>은 총 4편의 제작지원작의 본격적인 Production 과정에 앞서 중간점검을 위한 자리로 주요 창작자를 비롯하여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충무아트센터 사장), 김홍준 예술감독, 김희철 조직위원(충무아트센터 본부장), 단편 제작지원작 멘토 권호성 연출, 전계수 감독, 민용근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은 “Talent M&M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중심 섹션으로 창작자 모두가 뮤지컬영화 장르의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측면에서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는 격려사를 전하였고, 김홍준 예술감독은 피칭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 간에 연대가 형성되고 앞으로의 제작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표하였다.

 

 

한편, 각 작품별 Pitching이 끝난 후 멘토 3인 권호성 뮤지컬 연출가, 전계수, 민용근 영화 감독은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로 뮤지컬과 영화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영화의 내용과 형식이 뮤지컬 장르의 특성과 잘 접목되어야하고 촬영 시 발생할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또한 김희철 조직위원은 “뮤지컬영화의 작품성을 중시하면서도 대중성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뮤지컬영화를 통한 관객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Talent M&M Production Pitching]

 

 

최근 세계적으로 <라라랜드>, <싱>, <트롤>,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뮤지컬영화 개봉이 줄을 이으며 뮤지컬영화가 주목받는 가운데 <CHIMFF 2017> Talent M&M 에서는 어떠한 뮤지컬영화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Talent M&M <Post-Production Pitching>은 영화제 개최 전인 6월 중 영화와 뮤지컬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으며 서울시 대표 문화축제로 발돋움 하고있는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7월 21일(금)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충무아트센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중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CHI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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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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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아차산역에 위치한

 

모리참치에서 깔끔하게

참치 식사하고 왔습니다.

모리참치는

아차산역2번출구에서 직진해

아차산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쉬워요.

1층은 참치

2층은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네요

1층에서 참치 드시고 2차로 2층에서 이자카야 가시면

서비스 안주를 주네요.

참 편해서 좋네요.

식사하고 술한잔 제대로 할때는 2층으로 고~고! ​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

 

 

1층은 모리참치

2층은 이자카야

 

 

외부에 메뉴가 있어요

이렇게 외부에 메뉴가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외부에 눈에 띄게

이런 음식 인테리어가 있어

보기가 좋네요

이렇게 장식되어 있으면

음식을 결정할때 좋더라구요.

 

1층 모리참치 실내

 

 

메뉴표

 

은행,생선조림,

야채샐러드

그리고 제일 먼저 나오는 죽과 장국

 

죽을 먼저 먹어야죠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의 메인 메뉴​

고급진 참치 요리가 등장했어요.

참다랑어 가마도로,오도로,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꼬리살,눈다랑어 꼬리살

눈다랑어 뱃살 등 참치 특수부위가

나왔어요.

 

 

좌측 맨 위 황새치 뱃살,눈살

가운데 좌측 아가미살 등 참치 특수부위를

하나씩 음미하며 참치를 즐깁니다.

 

 

눈물주

 

코살

참치 코살도 특수부위로

일반적인 참치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특수부위죠

 

참치초밥

 

 

구이

 

다양하게 요리가 제공되고

하나씩 먹다보면 이제 배도 불러 옵니다.

깔끔하게 참치 먹었으니

눈물주 한잔

 

눈물주로 건배!

 

새우튀김

 

 

시원한 국물도 식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죠

 

 

알밥을 마지막으로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에서의 식사를 깔끔하게

마쳤습니다

 

 

2층 이자카에서서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을 위해 살짝 둘러 보고 왔어요

 

분위기도 좋았어요.

아늑해서 사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

찜콩하고 왔어요.

어린이대공원맛집 모리참치

1층에서 식사하고

2층에서 호프 한잔 하면서 안주도 서비스로

받으니 일거양득일거 같아

마음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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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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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라이드> 주연 배수빈-오종혁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커버 장식

 

 

 

배우 배수빈과 오종혁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동성 커플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연극 <킬 미 나우> 등을 통해 이미 한 무대에서 선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다정한 포즈를 주고 받거나 농담을 던지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은 표지 사진에서도 환한 미소로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수빈은 “연극은 TV나 영화처럼 사각 프레임이라는 한계 없이, 상대 배우와 살아있는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말로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에 필립 역으로 출연하게 된 <프라이드>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작품”이라며 “사회적으로 여러 진통을 겪느라 지쳐있었던 많은 분들이 여러 의미에서 새출발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프라이드>를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했던 오종혁은 ”오랫동안 여행을 떠났다가 집에 도착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며 “초연의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려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은 동성애 자체만을 주목하기보다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이라며 “관객들이 <프라이드>를 통해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17년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연극으로, 두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개인’의 삶과 자유, 정체성, 존엄성의 가치가 결국은‘시대’와 무관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나는 누구인가?’,‘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출 배수빈, 오종혁의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연극 <프라이드>

공 연 장: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

공연기간: 2017년 3월 21일(화) ~ 7월 2일(일)

관람등급: 만 17세 이상 관람가

제 작 진: 연출 | 김동연 각색 | 지이선 번역 | 김수빈

연: 이명행, 배수빈, 정상윤, 성두섭, 오종혁, 정동화, 박성훈, 장율 외

작: 연극열전

의: 02-766-6007

 

(사진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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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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