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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그 뜨거운 현장!


2015년 메르스 여파로 얼어붙은 공연시장도 녹여버린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주역들이 다시 왔다.
팔등신 배우들이 선보이는 섹시하고 뜨거운 오리지널 팀의 당시 무대는 12년만의 내한으로 한국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고, 총 61회 공연 만에 약 8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벨마 켈리 역의 TERRA C. MACLEOD,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 마마 모튼 역의  ROZ RYAN, 빌리 플린 역의 BRENT ALLEN BARRETT 등 주요 배역 모두가 오직 단일 캐스트로 구성되었다.


1975년 초연된 뮤지컬<시카고>는 1996년 리바이벌된 후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다.전세계 34개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미국 뮤지컬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인 <시카고>의 오리지널 배우들은 섹시함이 몸에 익은 배우들로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튜바, 트럼펫 등의 미국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악기들로 편성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한국 관객에게 선사한다.
 

'살인, 욕망, 부패, 폭력, 착취, 간통, 배신'이라는 뮤지컬 <시카고>의 선전문구처럼 <시카고>에는 20년대 당시 미국 사회의 치부에 대한 비판의식이 과감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남성 중심의 도덕관과 황금만능주의, 진실보다는 포장을 중시하는 외형주의의 편향된 시각에도 일침을 가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무대 위에서 흐느끼는 듯 절규하는 재즈가 흐르고,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관능적인 춤이 무대를 채워나가면서,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코믹하게 야유하고 조롱하며 사회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은 양측에 자막이 제공되고 앞줄 좌석은 작은 모니터 영상으로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데,공연 중간 중간 터져 나오는 웃음과 박수 소리가 관객의 반응을 알게 한다.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보는 관객은 국내 무대에서 환상의 공연을 보는 또 한번의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7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신시컴퍼니)

 

 


 

[시놉시스]
“제가 죽인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전 범죄자는 아니라구요!”


재즈, 술, 욕망, 폭력, 범죄,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가능했던 1920년대 시카고. 거리엔 유흥과 환락이 넘쳐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거리낌 없는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다.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범죄와 살인을 저지른 여 죄수들이 있다. 그 중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의 도움을 받아 언론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도소 최고의 스타 여 죄수이다.


그러나 곧 정부인 ‘프레드 케이슬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가 벨마 켈리의 악명 높은 인기를 빼앗아간다. 또한, 뛰어난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마저 그녀에게 빼앗겨 버린다.

혼자서는 유명세도 인기도 아무것도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 켈리는 록시 하트를 설득할 방법들을 모색하는데….




​[공연사진:신시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빌리 플린 역의 BRENT ALLEN BARRETT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

 

 

 

 

 

 

 

좌로부터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벨마 켈리 역의 TERRA C. MACLEOD

 

 

 

 

 

 

 

 

 

 

 

 

 

 

 

 

 

 

 

 

 

 

 

 

[티켓]

 

 

 

 

공연 개요

공연기간: 2017년 5월 27일(토) – 7월 23일(일)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공연시간: 평일 8시 / 주말, 공휴일 2시, 6시 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만원 / R석, OP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관람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 신시컴퍼니 www.iseens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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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연극'국민연극 라이어 20주년 특별공연,스타와 관객의 잔치<스페셜 라이어>!


대한민국 오픈런 공연의 시초이자 대학로 연극의 역사 국민연극 ‘라이어’가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스페셜 라이어’로 관객과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서현철, 안세하, 슈(유수영),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우현,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안홍진, 오대환, 홍석천, 김호영, 병헌 배우가 이번 잔치에 동참한 배우들이다.그야말로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이다.1998년 아시아 최초 오픈런 공연,20년 장기 최장기간 연속 공연,3만5천회 아시아 최다 공연기록 수립,500만명 국내 최다 누적 관객수 등 존재 자체가 기록이며 지금도 갱신되는 기록들을 가진 국민연극이 '라이어'다.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의 대표작인 ‘Run for Your Wife’ 원작을 번안, 각색하며 선보인 연극 ‘라이어’는 원작의 탄탄한 구성과 국적을 띄어 넘는 탁월한 유머 코드, 국내 최초로 시도된 ‘오픈런’이라는 新개념을 도입하며 공연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스페셜 라이어>는 450석 규모의 동숭아트센터 동숭홀로 공연장을 옮겨 라이어와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한 이종혁, 안내상, 우현,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오대환, 홍석천과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병헌 배우가 출연해 ‘라이어’를 보았던 관객, 아직까지 ‘라이어’를 보지 못한 관객 모두에게 아주 스페셜한 기회로 공연장을 찾아 같이 축하하고 공연을 즐기는 잔치의 무대가 되고 있다.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하는 탄탄한 구성과 스피디한 전개로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연극인 '라이어'는 이날 공연에는 공연의 흐름을 쥐고 있는 인물이자 첫 거짓말의 발화점인 존 스미스역에 원기준 배우,존 스미스의 엉뚱한 백수 친구이자, 존 스미스의 거짓말을 함께 감싸주다 자신이 덫에 걸려버리는 의리남 ‘스탠리 가드너’역에 서현철 배우,윔블던에서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착한 부인, 현모양처의 전형이지만 약올리는 스탠리 앞에서는 헐크로 변하는 다중인격의 소유자 ‘메리 스미스’역에 신다은 배우,스트리트햄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또 다른 부인이자 메리 스미스와는 정반대의 섹시한 이미지 ‘바바라 스미스’ 역에 손담비 배우,언뜻 보면 차분한 노신사 같으나 엉뚱한 캐릭터로 그의 배려심 덕분에 존스미스와 스탠리 가드너를 궁지로 몰아넣는 ‘포터 하우스’ 역에 김원식 배우,존 스미스와 스탠리 가드너의 거짓말을 가장 먼저 눈치챈 카리스마 형사 ‘트로우튼’ 역에 김광식 배우,‘라이어’ 이야기의 열쇠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이상한 듯 사랑스러운 ‘바비 프랭클린’역에 김호영 배우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7월3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오픈리뷰)

 

​[시놉시스]
마음 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코미디

윔블던에는 메리, 스트리트햄에는 바바라.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 하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그의 완벽한 일정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며 엇갈리기 시작한다.
메리 집에는 트로우튼 형사가, 바바라 집에는 포터 형사가 찾아오고.
존은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친구 스탠리와 함께 하나씩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상황은 더욱 더 꼬여만 가는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1층 관객석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

 

 

연극에 도전하는 손담비의 팬들이 남긴 축하 드리米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김호영 배우

 

김광식 배우

 

 

 

좌로부터 손담비,신다은 배우

 

 

 

 

 

 

 

김호영 배우

 

 

 

김원식 배우

 

손담비 배우

 

인사하는 신다은 배우

 

원기준 배우

 

 

 

서현철 배우

 

 

 

 

 

 

원기준,서현철 배우


 

 

 

 

 

 

 

 

 

[티켓]

 

 

공 연 명:국민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스페셜 라이어>
공연일시:2017년 5월 23일(화) ~ 2017년 7월 30일(일)
공연장소: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연시간:화, 수, 목 8시 / 금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4시 (월 공연없음)
관람연령:중학생 이상 관람가 (만 13세 이상)
티켓:VIP석 77,000원 /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캐스팅
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서현철, 안세하, 슈(유수영),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우현,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안홍진, 오대환, 홍석천, 김호영, 병헌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이현규, 정현욱 / 프로듀서 이순용 / 원작 레이 쿠니(Ray Cooney)
각본·연출 이현규 / 무대디자인 박동우 / 의상디자인 안현주 / 분장디자인 채송화,
조명디자인 장원섭 / 음향디자인 권지휘 / 소품디자인 정혜인

주최:SBS
기획∙제작:㈜파파프로덕션
제작투자:키움인베스트먼트㈜
주관:오픈리뷰㈜, 마케팅컴퍼니 아침
공연예매: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오픈리뷰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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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최고의 반전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연극 <데스트랩> 화기애애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새로운 캐스팅! 완벽 시너지 “기대”

 

초, 재연 여름 시즌 관객들을 사로잡은 연극 <데스트랩>이 3번째 귀환을 앞두고,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한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또 한 번의 뜨거운 여름을 기대하며, 5월 말  삼청동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연극 <데스트랩>의 흥행을 이어가는 기존의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받는 배우들의 단합된 분위기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극작가 시드니 브릴 역의 김수현, 강성진, 김도현과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의 김찬호, 이충주, 문성일은 카메라 앞에서의 짧은 순간에도 캐릭터에 몰입하며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장에 함께한 배우들은 함께 서로의 촬영 모니터링을 통해 서로를 챙기며, 틈틈이 대사를 맞춰 보는 등 공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계속되는 반전의 스토리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극의 흐름상, 각 배우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작품인 연극 <데스트랩>은 초, 재연 때부터 배우 간의 완벽한 팀워크와 친밀감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2017년 기대감 넘치는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돌아온 연극 <데스트랩>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1978년 극작가 아이라 레빈에 의해 탄생된 연극 <데스트랩>은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크리스토퍼 리브,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화가 된 브로드웨이 최고의 반전 스릴러 작품이다.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 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스릴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관객들은 작품 속 이야기 장치 《데스트랩》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거듭되고 거듭되는 반전과 서스펜스에 긴장하고 빈틈 없이 짜여 있는 웃음 코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될 것이다.

 

 

 

 

 

유쾌한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이슈를 이어나가는 연극 <데스트랩>은 오는 6월 30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시작한다.

 

 

 

 

 

 

 

 

 

 

연극 <데스트랩> 작품 개요

 

● 작 품 명  |    데스트랩

 

● 프로듀서  |    최진

 

● 연출/번역/윤색 |  김지호

 

● 출      |  김수현 강성진 김도현 김찬호 이충주 문성일 서지유 김화영

 

                한세라 정다희 정재원 정재혁

 

● 공연기간  |  2017년 06월 30일(금) ~ 2017년 09월 03일(일)

 

● 공연장소  |  아트원씨어터 1관

 

●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10분

 

● 공연예매  |  예스24 1544-6399 인터파크  1588-1555 하나티켓 1566-6668

 

● 주     최 |  (유)데스트랩문화산업전문회사

 

● 주     관 |  코어씨드(주)

 

●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 공연 문의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02-548-0597~8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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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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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의 스페셜한 축하무대와 함께

 

대표적인 뮤지컬넘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형 갈라콘서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대회 개최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예비 스타들을 위한 꿈의 무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의 파이널 무대가 오는 6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지난 5. 26(금) ~ 28(일) 3일동안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예선 경연에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전국에서 쟁쟁한 실력자가 대거 몰려와 본선 경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축하공연까지 더해질 이번 파이널 무대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뛰어넘어 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DIMF 뮤지컬스타>400여명의 예선지원자 중 약 9: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대학/일반부 12팀, 중/고등부 27팀 등 총 39팀이 약 1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의상과 분장, 소품 등을 갖춰 실제 뮤지컬 공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실현해 낼 예정이다.    

 

이에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위키드 등 세계적인 명작을 포함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투란도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주요 넘버 모두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본선 무대가 지원자들에게는 치열한 경쟁의 장 일지라도 뮤지컬을 좋아하는 뮤지컬 마니아 및 시민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DIMF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선 경연장을 찾은 관객과 무대에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본선 경연을 펼쳐야 하는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축하 무대도 준비했다.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인 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를 열창해 지난 대회 수상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며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의 스페셜 축하 무대가 더해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져 갈 것이다.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 모습=대상 김수혜)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와 중국의 뮤지컬 퀸,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 모두를 만나 볼 수 있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DIMF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매로 신청할 수 있으며 DIMF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11회 DIMF 공식초청작 초대권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채널 A를 통해 예선과 본선 모두의 내용을 담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6월 11일에 열리는 본선무대는 TBC를 통해 대구·경북 전역에 방영되는 등 대표적인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역대 가장 치열한 본선이 될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실연 무대 심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장 상인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그 외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300~1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그리고 DIMF는 시상에만 그치지 않고 수상자 및 본선 진출자들에게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뮤지컬 스타로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올해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역대 최고의 경합을 보인 만큼 어느 해 보다 가장 뜨거운 본선 경연이 될 것이라 전하며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무대는 단순히 경연 무대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뮤지컬로 하나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준비했다며 뮤지컬 팬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18일간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영국 팀의 내한공연인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개막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부대행사로 뮤지컬로 누릴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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