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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야유와 폭소, 그리고 공감!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

 

프레스콜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 플레이!

 

 

 

대학로 뮤지컬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성황리에 프레스콜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연에 돌입했다.

 

 

 

야유와 폭소, 진한 공감으로 이어지며 호평 쏟아져!

 

대학로 뮤지컬의 품격 높인 웰메이드 주크박스 뮤지컬 탄생!

 



 

 

 

6월 3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 관객들을 만난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지난 8일 프레스콜을 성황리에 마치고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 막 시연으로 진행된 프레스콜은 그 동안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말끔하게 해소하는 자리였다. 주인공 서민기의 지질한 행동에 객석에서는 한숨과 야유가 터져 나왔고,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말과 행동은 서툴렀지만 주인공들이 진심을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공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객석에서 서슴없이 쏟아지는 야유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그리고 네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무대가 장면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활용되는 것과 1999년을 추억할 수 있는 소품과 깨알 같은 설정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음악에 대한 칭찬도 쏟아지고 있다. 소극장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3인조 밴드 토끼굴의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넘버들은 극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소극장 뮤지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세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들을 스토리에 잘 녹여내녀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안재승 연출은 “대본을 쓰면서 노래에 장면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장면에 녹아 드는 노래를 찾기 위해 수백 곡의 노래를 반복해 들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원작 웹툰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과 2시간 동안 1인 다역의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 3개월 동안 펼쳐질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서툰 연애 흑역사를 담은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올라간다. 고구마 캐릭터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하며 이외에도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대학로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 연 장

수현재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6월 3일 (토) – 8월 27일 (일)

제작/기획

㈜에이콤

연출/극본

안재승

원작

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 연 진

서민기 |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권기혁  송광일, 이휘종

이광재  황호진, 박수현 노준석  윤석현, 손유동

권설하/윤설하/최설하 정재은, 김히어라

최희선/오연정/신유라  박란주, 허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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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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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예매율 1위! 데이트 연극 1위!

 

연극<옥탑방고양이>, 유기묘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겨양아사랑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1,000개 달성!

 

 

 

 

 

(지난 1일과 8일, 유기묘 사료 후원 및 단체봉사)

 

 

 

2012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6년 동안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옥탑방고양이>가,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기묘 후원 캠페인 #겨양아사랑해를 진행 중인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지난 1일과 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Thank you 센터를 방문하여 유기동물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목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달성 시 배우들과 함께 봉사활동 및 사료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던 <옥탑방고양이>팀은 해시태그 1000개를 달성하여 약속대로 1일과 8일, 출연배우 김정문-이유나-최인규-진슬-이은주-박상운-최미화를 비롯한 직원, 스텝 총 18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설의 내, 외부 청소는 물론 고양이를 비롯한 유기견들과 산책을 하며 그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화 배우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아이들의 눈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팠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캠페인 홍보에 더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울트라프리미엄 W.B.H 닭&연어 Cat포뮬라’ 사료 150kg을 후원했다.

 

 

 

답십리 Thank you 센터는 동물권단체 CARE에서 운영하는 구호동물 입양시설이며, 말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로서 구호활동 및 입양, 보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유기묘 사료 후원 캠페인 이미지)

 

 

 

유기묘 후원 캠페인 #겨양아사랑해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도달 수에 따라 후원사료의 양이 결정되는 캠페인이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30일에 해시태그 1,000개를 돌파하였고 현재 1,200여개를 넘어서고 있다. <옥탑방고양이>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른 누적 수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다음 일정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해시태그 2,000개 달성 시에는 봉사활동과 함께 사료 300kg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와 함께 한다.

 

 

 

6년 연속 연간 예매율 1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창작 연극의 신화!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2010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행렬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끊임없는 호평에 힘입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한국 연극계를 제패하였다. 이후, 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7,000회 돌파, 재관람 관객 2만 명 돌파, 관객 평점 9.5점,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간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 영예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수작으로 관객에게 평가 받고있다.

 

 

 

창작연극 사상 최초로 역사적인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뿐만 아니라 신도림, 강남은 물론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등 총 44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한 덕이 크다. 그 결과 최단기간 150만명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 공연계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하였다. 2017년에도 연일 매진 행렬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경민과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된 동거 이야기를 다룬다.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요즘 세대를 표현함과 동시에, 꿈을 찾아가는 청춘의 모습과 부모님 세대의 삶의 모습도 함께 비추어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는 작품이다.

 

 

 

 

 

연극 <옥탑방고양이> 공연 개요

 

 

 

공 연 명        연극 <옥탑방고양이>

 

공연일정        2010년 4월 6일 ~ OPEN RUN

 

공연시간        평일  3시 5시30분 8시

 

                토요일 11시50분 2시 4시15분 6시30분 8시30분

 

                일요일 11시50분 2시 4시15분 6시30분 8시30분

 

 

 

공연장소         대학로 틴틴홀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97)

 

 

 

티켓가격         일반가 30,000원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주)악어컴퍼니 02-764-8760

 

 

 

              김유리

 

              박은혜

 

              경민: 김정문, 심진혁, 이시강, 이용범

 

정은: 이유나, 금현지, 최미화, 양은진

 

뭉치: 박상운, 이종훈, 강성락, 최인규

 

겨양: 최혜정, 진슬, 이혜수, 이은주

 

 

 

주최·제작         ㈜악어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roofhousecat

 

공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roofthousecat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roofhousepat



(사진제공:(주)악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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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총18명의 스타를 탄생시킨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뮤지컬 스타가 지난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를 통해 탄생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가 세 번째 시즌영예의 주인공이자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석준(18세)군에게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4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예선부터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주인공처럼 소품, 의상,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관객들은 최선을 다한 지원자들에게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치열했다.

 

 

 

 지난 제2회 대회의 전 과정을 스케치하여 예비 뮤지컬스타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스타>가 채널A를 방영되는 등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DIMF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 등에서 모여든 지원자들로 인해 예선 일정을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 결정도 쉽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미제라블, 아이다,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멋진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마우스>의 둘 만의 이야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 표정연기, 표현력, 곡 해석 능력 등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이석준(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예고했다.

 

 

(대상:이석준)


 

 

 

 이석준 군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다대상이 주는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뮤지컬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세계 4대뮤지컬로 손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애절한 아리아  I d give my life for you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고등부 최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노용원)


 

 

 

 경연을 끝까지 함께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올해 처음 신설된 관객이 뽑은 인기상에는 대학/일반부 신재경 외 3인(20세/백석대학교)이 <서편제>의 원망시간이 가면을 완벽한 연기와 호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팀은 대학/일반부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신재경외 3인)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과 함께 특별한 축하공연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하며 본 대회 선배이자 경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서범석, 최수형 배우특급 무대를 준비해 예비 스타가 될 참가자들을 격려 하고 경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살리에르>,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최수형묵직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함께해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범석은 미래를 이끌어갈 뮤지컬 스타를 찾는 뜻 깊은 오디션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서범석, 최수형과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우가 호흡을 맞추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이자 남성 중창의 하모니가 빛나는 Bell 을 열창해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스타와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DIMF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3일(토)에 개막하는 제11회의 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포함해 DIMF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연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다.   

 

 

 

 39개팀이 참가한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무대6월 21일(수) TBC를 통해 특집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아낸 특별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이며 DIMF는 본 사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청소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가자들에게 놀랐고 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대구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약 2개월에 걸쳐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총18명의 스타를 배출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경연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선 탈락자와 본선 진출자로 나뉘어진 400여명은 실력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각자가 흘려온 땀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것이 <DIMF 뮤지컬 스타>가 출발한 이유이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DIMF가 해야 할 역할일 것이다.  

 

 

 

한편 DIMF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수상자를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을 지컬 스타라 명명하고 앞으로 DIMF의 대표적인 공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DIMF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DIMF는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소속

곡목

대상

중/고등부 이석준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터 마우스> 둘 만의 이야기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 사이공>  I'd give my life for you

우수상

한가람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프랑켄슈타인> 산다는 것

이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위키드> Popular

송한빛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원망

장려상

김은희 (18세)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엘리자벳> 난 나만의 것

김성정 (18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원스> Leave(보컬)&The hill(창작무용)

박상혁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한이 쌓일 시간

손보승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백

김채은 (15세)

소선여자중학교 3학년

<레베카> 레베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노용원 (19세)

중앙대학교 1학년

<영웅> 장부가

우수상

이주연 (23세)

서울예술대학교 2학년

<레 미제라블> On my own

최윤성 (19세)

국민대학교 1학년

<뉴시즈> 산타페

장려상

유예인 (20세)

일반 참가자

the girl in 14g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관객이 뽑은 인기상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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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그 뜨거운 현장!


2015년 메르스 여파로 얼어붙은 공연시장도 녹여버린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주역들이 다시 왔다.
팔등신 배우들이 선보이는 섹시하고 뜨거운 오리지널 팀의 당시 무대는 12년만의 내한으로 한국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고, 총 61회 공연 만에 약 8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벨마 켈리 역의 TERRA C. MACLEOD,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 마마 모튼 역의  ROZ RYAN, 빌리 플린 역의 BRENT ALLEN BARRETT 등 주요 배역 모두가 오직 단일 캐스트로 구성되었다.


1975년 초연된 뮤지컬<시카고>는 1996년 리바이벌된 후 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다.전세계 34개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미국 뮤지컬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인 <시카고>의 오리지널 배우들은 섹시함이 몸에 익은 배우들로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튜바, 트럼펫 등의 미국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악기들로 편성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한국 관객에게 선사한다.
 

'살인, 욕망, 부패, 폭력, 착취, 간통, 배신'이라는 뮤지컬 <시카고>의 선전문구처럼 <시카고>에는 20년대 당시 미국 사회의 치부에 대한 비판의식이 과감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남성 중심의 도덕관과 황금만능주의, 진실보다는 포장을 중시하는 외형주의의 편향된 시각에도 일침을 가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무대 위에서 흐느끼는 듯 절규하는 재즈가 흐르고,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관능적인 춤이 무대를 채워나가면서,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코믹하게 야유하고 조롱하며 사회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오리지널 팀의 내한 공연은 양측에 자막이 제공되고 앞줄 좌석은 작은 모니터 영상으로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데,공연 중간 중간 터져 나오는 웃음과 박수 소리가 관객의 반응을 알게 한다.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보는 관객은 국내 무대에서 환상의 공연을 보는 또 한번의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7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신시컴퍼니)

 

 


 

[시놉시스]
“제가 죽인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전 범죄자는 아니라구요!”


재즈, 술, 욕망, 폭력, 범죄,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가능했던 1920년대 시카고. 거리엔 유흥과 환락이 넘쳐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거리낌 없는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다.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범죄와 살인을 저지른 여 죄수들이 있다. 그 중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의 도움을 받아 언론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도소 최고의 스타 여 죄수이다.


그러나 곧 정부인 ‘프레드 케이슬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가 벨마 켈리의 악명 높은 인기를 빼앗아간다. 또한, 뛰어난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마저 그녀에게 빼앗겨 버린다.

혼자서는 유명세도 인기도 아무것도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 켈리는 록시 하트를 설득할 방법들을 모색하는데….




​[공연사진:신시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빌리 플린 역의 BRENT ALLEN BARRETT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

 

 

 

 

 

 

 

좌로부터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벨마 켈리 역의 TERRA C. MACLEOD

 

 

 

 

 

 

 

 

 

 

 

 

 

 

 

 

 

 

 

 

 

 

 

 

[티켓]

 

 

 

 

공연 개요

공연기간: 2017년 5월 27일(토) – 7월 23일(일)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공연시간: 평일 8시 / 주말, 공휴일 2시, 6시 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만원 / R석, OP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관람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 신시컴퍼니 www.iseens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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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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