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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정영숙 연극 <사랑해요당신>

 

6월 17일, 18일 대구 투어공연!

 

 

 

 

 

 

 

지난 4월 개막 이후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그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17일, 18일 이틀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극단 ‘사조(思潮)의 대표이자 이번 연극의 프로듀서를 맡은 유승봉 대표가 이상용 작가와 함께 3년간의 철저한 사전준비작업을 통해 만든 2017년 첫 신작으로 평범한 부부에게 찾아온 치매를 통해 평소 잊고 지내기 쉬운 소중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번 대구 투어공연은 6월 17일, 18일 단 이틀 동안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2시, 6시 총 4회 공연한다. 지난 공연에서 리얼한 부부 연기를 선보였던 이순재-정영숙 배우가 이번 대구공연에서 다시 한 번 합을 맞추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 대구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사랑해요 당신> -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기간: 2017.06.17(토) ~ 2017.06.18(일)

 

공연장소: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공연시간: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2시, 6시

 

티켓정가: VIP석 99,000원/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 A석 33,000원

 

주최: 주원프로덕션

 

주관: 극단 사조

 

홍보마케팅: ㈜컬처마인

 

    매: 인터파크 1544-1555

 

    의: 컬처마인 1566-5588

 

 

[시놉시스]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남편

 

전직 교사로 퇴임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자신의 속 마음과는 다르게 항상 퉁명스럽다.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내의 말을 매번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아내와 단둘이 살던 어느 날,

 

나의 아내가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내

 

남편과 결혼한지 어느덧 45년

 

직장과 집만을 오가며 감정표현에 인색한 남편과

 

미국에서 사는 자식들과의 소통의 부재로 항상 외롭다.

 

매번 남편에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진지하게 듣지 않는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와 많이 변한 것 같아 야속하기만 하다…

 

 

 

 

 

(사진제공: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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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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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부터 터졌다!

 

웃고, 야유하고, 웃고, 한숨쉬고

 

쉴틈없이 이어지는 폭소!

 

코믹 공감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

 

8월까지 닥치고 플레이!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지난 6월 3일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올리며 대학로 청춘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첫공부터 방청객 모드, 폭소와 야유 끊임없이 터져!

 

공감 200%의 대학로 청춘 뮤지컬 탄생!

 

 

<사진제공=에이콤>

 

 

 

김풍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개막 전부터 주목 받아온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대학로 입성에 성공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3회의 프리뷰 공연 모두 관객들의 폭소와 야유가 끊임없이 터지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것.

 

 

 

인터미션을 포함해 총 140분 가량 진행된 공연은 웹툰 ‘찌질의 역사’의 시즌 1부터 3까지의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처음 기획 단계 때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선보였고,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들과 세련된 무대,  여기에 소극장을 감미롭게 감싸는 3인조 밴드의 선율이 가득 채우지며 대학로에서 보기 드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객석을 꽉 매운 관객들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 서민기의 찌질한 행동에 야유를 보내고 한숨을 쉬다가도, 배우들의 열연에 폭소를 터뜨려 초연 창작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공연이 끝난 후 온라인 티켓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는 “정말 찌질한데, 찌질하다는 말이 이 공연에는 최고의 찬사이다”, "너무 웃어서 관객이 아니고 방청객인줄 알았다" “청춘들의 어설픈 연애 이야기가 너무 솔직해서 내 이야기 같았다”, "다른 배우들의 찌질함도 꼭 보고싶네", "이거 걸작이네" 라는 후기들이 쏟아지며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또한 넘버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3인조 밴드 토끼굴이 새롭게 해석한 90년대 히트곡들과 스토리가 잘 어우러지며 신선함을 선사한 것. “익숙한 넘버들로 꾸며져 친숙했다”, “여자친구가 뮤지컬을 좋아해서 관람했는데 아는 노래들에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았다”라며 칭찬일색의 후기들이 이어지며 성공적인 프리뷰 공연을 마친 것이다!

 

 

 

주인공 서민기 역의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을 포함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 13명의 배우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해준 관객들의 반응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시환은 "역대급으로 긴장한 첫공이었다. 이 반응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즐기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박정원은 "초연 창작이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좋은 공연이 나온 것 같아 행복하다", 인생 캐릭터를 찾았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강영석은 "너무 떨렸다. 남은 시간도 사랑스러운 시간 만들겠다"며 관객들의 호평에 대해 당찬 각오로 화답했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뮤지컬에 첫 데뷔한 이휘종은 "뮤지컬 데뷔작이 <찌질의 역사>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고, "연기하는 내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었어요. 오셔서 치유받고 가세요"(설하 역, 정재은), "많은 분들이 웃고, 울고, 공감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첫공이었습니다"(설하 역, 김히어라), "첫 공연의 순간 순간 너무 행복했고, 감사합니다"(기혁 역, 송광일), "원작에 누가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앞으로 더 찌질하겠습니다!"(광재 역, 황호진), "우리의 첫 공연이 아름답게 시작된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준석 역, 윤석현), "재미있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희선, 연정, 유라 역, 박란주), "행복한 첫 공연의 역사를 남겨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등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3개월 간 진행될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남겼다.

 

 

 

 대학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룬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올라간다. 고구마 캐릭터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 예정이며, 이외에도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대학로에 재미와 웃음 가득한 에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 연 장

수현재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6월 3일 (토) – 8월 27일 (일)

제작/기획

㈜에이콤

연출/극본

안재승

원작

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 연 진

서민기 |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권기혁  송광일, 이휘종

이광재  황호진, 박수현 노준석  윤석현, 손유동

권설하/윤설하/최설하 정재은, 김히어라

최희선/오연정/신유라  박란주, 허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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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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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의 딤프지기가

 

제11회 DIMF를 성공으로 이끈다!

 

제11회 DIMF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 개최

 

 

 

 

 

뮤지컬의 열기로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채우며 대구를 명실공히 최고의뮤지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6월 3일(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단순한 자원봉사를 뛰어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인 딤프지기대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하고 싶은 자원봉사로 꼽히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그 인기가 직장인을 비롯해 정년을 퇴직한 어르신, 가정주부,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있다.

 

 

 

역대 최다 국가의 참여로 어느 해 보다 많은 뮤지컬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열린 뮤지컬 특강 등 신설된 각종 부대행사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제11회 DIMF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DIMF딤프지기 역시 역대 최다 규모인 293명을 선발해 축제의 일선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장운영, 사무국 운영, 부대행사, 홍보팀,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약하게 될 딤프지기15세 중학생부터 74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지원자들이 몰려왔으며 특히 친구, 선·후배의 권유로 딤프지기 문을 두드린 지원자가 많아 한번 해보면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어 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바로 딤프지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재 지원율을 자랑한 분야는 2015년부터 운영한 부대행사 분야의 딤프지기 댄스팀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연습과정을 거쳐 각종 부대행사 무대에 올라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습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팀원들끼리의 팀워크가 어느 팀보다 중요하다 보니 가장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팀이며 딤프지기 댄스팀을 계기로 친구가 된 딤프지기들이 다시 한 번 의욕을 다졌다.

 

 

 

 또한, 올해 유독 해외에서 학업을 진행중인 학생들의 지원이 눈에 띄었다.

 

 

 

영어 통역 분야에 지원한 버클리 음대 재학생 송하주(22세)씨는 전공과 연관 있는 국제적인 공연 축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딤프지기 활동 동안 대구에 거처를 마련해서라도 활동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으며 올해 딤프지기 중 최연소 선발자이자 미국 Baldwin Magnet School에 재학중인 서아랑(15세) 학생은 방학 동안 한국에 머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퇴직 후 다수의 봉사활동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정년 퇴직 후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한 이명훈(65세)씨와 이장선(66세)씨 는 대부분이 20대인 딤프지기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대 최다 인원으로 구성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 이번 발대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함께해 딤프지기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해 열린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김수혜, 장려상 수상자 최윤성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완벽한 축하무대로 제11회 DIMF 딤프지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DIMF의 자원봉사자들이 특히 놀라운 것은 10대 중 학생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DIMF를 함께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며 특히 오늘 딤프지기분들을 보니 모두 활기가 넘치고 밝은 모습이라 DIMF의 새로운 10년을 멋지게 시작하겠구나 라는 자신감과 감동을 얻었고 이 딤프지기 활동이 사회진출의 밑바탕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293명의 딤프지기를 독려했다.

 

 

 

지난 10년의 전환점을 돌아 올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는 오는 6월 23일 영국 오리지널 팀의 내한으로 선보이는 개막작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18일동안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으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것이며 DIMF가 소개하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명작들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DIMF 053-622-1945)



(사진제공: 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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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질긴 인연과 화해와 용서,연극<사건발생1980>


어느것 하나 내세울것 없는 밑바닥 인생들이 모여 사는 식구가 있다.그들은 세상의 비극을 짊어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이다.하지만 그 인연을 끊고 살 수 없는 가족이다.아버지없이 생선가게를 하며 근근히 살고 있는 엄마와 정신이상인 딸,지체장애 의붓딸 그리고 매일 술로 변변한 돈벌이없이 지내는 아들이 지치도록 삶을 이어간다.비극은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그리 호락호락 하지가 않다. '왜 이렇게 삶은 이 가족을 이렇게 괴롭힐까? '하고 괴로워할때쯤 사건은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한다.
연극<사건발생1980>은 한 가족의 비극사를 전달하는 연극이 아니라 가족의 인연과 정 그리고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연극이다.비극이 비극으로만 점철되었다면 관객은 씁쓰레한 발길을 돌려야만 했을것이다.
하지만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묵직하게 관객에게 던지면서 또 다른 평안을 안겨준다.그래서 답답했던 삶의 무게를 툴툴 털고 관객은 공연장을 빠져 나올 수 있다.


연극<사건발생 1980>은 극단 웃어의 다른 작품처럼 가족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부제로 "절대 입 밖으로 꺼내지 마라.우리 엄마 못산다"라며 그들은 가족의 상처를 봉합하며 또 오늘을 살아 간다.
‘춘천거기’, ‘임대아파트’ 등으로 주목 받은 혜화동일번지 4기 동인인 김한길 연출이 2007년 첫 선을 보인 <사건발생 1980>은 평범한 소시민의 가족사를 잔잔하게 그린 작품이다.김한길 작가는 <사건발생1980>은 “복잡한 관계로 얽히고 설킨 등장 인물들은 서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면서 ’이들은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지 못한채 이를 뉘우쳐야 하는 고통을 지니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10년이 지나 같은 장소인 혜화동일번지 극장에서 그의 제자인 극단웃어 대표 김진욱 연출이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웃어 제공)


 

 

 

 


[줄거리]

<사건발생1980>은 젊은 시절 중동으로 간 남편과 소식이 끊긴 정자는 생선가게를 하며 의붓 딸 순희와 선희, 친아들 춘구와 함께 근근이 살아간다.

큰 딸은 오래 전 집을 나갔다 자살했고, 순희는 그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졌으며 선희는 의붓 엄마인 정자에게 벽을 쌓고 있다.

물난리가 난 어느 날 집에 혼자 남겨진 순희는 동물 병원에 있는 강아지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뺑소니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자신의 어머니를 그토록 미워했던 정자는 자신의 삶이 어머니의 삶과 꼭 빼닮았음을 깨닫는다.

막내아들 춘구와 그의 배다른 누이인 선희의 약혼자 지환은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지닌 존재임이 드러난다.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공연명:연극<사건발생 1980>
공연기간:2017.6.2~6.18
공연장:혜화동 일번지
출 연 진 : 정애화, 안혜경, 임소형, 허동원, 김동민, 정선희, 곽민호,
           조유진, 박지선, 이의령, 김낙원, 김보희, 최보윤, 이지예, 
           박세현, 김시우
제작:극단 웃어
작:김한길
연출.각색:김진욱
조연출:이승주,정희진
예매처:인터파크

 

 

인덕원에서 점심먹고

공연장 가던길 하늘이 너무 맑고 구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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