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 뮤지컬의 감동을 전하는

 

DIMF 뮤지컬 대중화 프로젝트 <찾아가는 DIMF>

 

제50보병사단 700여명의 장병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선보여

 

 

 

뮤지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며 아시아 뮤지컬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5월 30일(화) 제50보병 사단을 찾아가 700여명의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뮤지컬의 감동을 전했다.

 

 

 

DIMF의 뮤지컬 대중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DIMF >는 평소 뮤지컬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복지시설, 군부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관객을 찾아가 뮤지컬을 소개하는 특강 및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 보이며 뮤지컬과 DIMF를 알려 오고 있다.

 

 

 

 

 

대구 ·경북을 지키는 제50 보병사단을 찾은 DIMF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뮤지컬 관람 등의 문화 생활을 자주 못하는 군인들을 위해 레미제라블,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 하이드 등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였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700여명의 장병들은 이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투란도트, 사랑 꽃, 비 갠 하늘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배우 장은주의 사회로 진행된 <찾아가는 DIMF>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민주, 이시유를 비롯해 이민주, 조영근, 벨라J 지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열정과 패기 가득한 계명문화대학교의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갔다.

 

 

 

이처럼 DIMF는 <찾아가는 DIMF>를 통해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자주 누리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지역의 뮤지컬 배우들과 전공 학생들에게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 하여 그들의 활동영역을 넓혀주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와 뮤지컬을 즐기기 쉽지 않은 많은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라며 앞으로도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장에서 기다리지만 않고 직접 찾아가 잠재된 관객을 개발함과 동시에 뮤지컬의 재미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DIMF 는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을 배꼽 잡게 만든 유쾌한 코미디 뮤지컬 개막작 <스팸어랏>을 앞세워 오는 6월 23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또한 DIMF 최고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며 11주년 기념 1+1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하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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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프리뷰 개막 D-4 !

 

청춘 뮤지컬<찌질의 역사> 연습실 현장 공개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제작: ㈜에이콤)가 프리뷰 개막을 4일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한다.

 

 

 

웃음으로 시작해 공감으로 마무리!

 

또래 배우들의 폭발하는 에너지로 더욱 유쾌한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습실 공개!

 

 

 

 

 

 

 

 

 

 

 

<사진제공=에이콤>

 

 

 

김풍,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으로 원작으로 한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6월 3일 프리뷰 개막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등 세 명의 민기를 비롯하여 정재은, 김히어라,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등 전체 배우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습은 배우와 스탭들의 뜨거운 열기와 배우들의 재치 있는 애드립 덕분에 끊임없이 웃음이 터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 현장에서 연습을 지켜본 관계자는 캐릭터별 캐스팅 조합에 따라 배우들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매 공연마다 보는 재미가 색다를 것이라며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공 민기 역할을 맡은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은 이구동성으로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박시환은 “공감하는 장면이 많다. 뭐 이런 것까지 닮았나 싶을 정도로. 저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이라면 모두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며 민기를 연기하며 느낀 소감을 밝혔고, 박정원은 “무릎을 꿇는다든가 하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연기하다 보면 찌질함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영석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민기에게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녹여보려고 노력 중이다”라 캐릭터에 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광재 역할을 맡은 박수현은 “또래들이다 보니 친구처럼 연습을 하고 있고, 우리의 케미는 어느 공연에 못지않게 잘 나올 것 같다. 공연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며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에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관객이벤트 ‘에브리데이 폴라데이’의 장면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에브리데이 폴라데이’ 이벤트는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객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우가 앞줄에 있는 관객을 랜덤으로 지명해 생일 축하 기념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면 관객이 폴라로이드로 직접 배우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그것을 소장할 수 있다.

 

 

 

김풍·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그린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올라간다. 고구마 캐릭터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 예정이며, 이외에도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대학로에 재미와 웃음 가득한 에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 연 장

수현재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6월 3일 (토) – 8월 27일 (일)

제작/기획

㈜에이콤

연출/극본

안재승

원작

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 연 진

서민기 |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권기혁  송광일, 이휘종

이광재  황호진, 박수현 노준석  윤석현, 손유동

권설하/윤설하/최설하 정재은, 김히어라

최희선/오연정/신유라  박란주, 허민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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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는 산울림 소극장!


   2017년 여름, 뜨겁게 다시 찾아오다! 문을 열다.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 2017



 

   2017.6.7-7.2 소극장 산울림


 

"소설, 연극으로 읽다“ 는 타이틀을 가지고 2013년 1월 첫 문을 연

 

<산울림 고전극장>은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진단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울림의 첫 레퍼토리 기획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읽어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 없다는 고전.

 

읽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 읽은 고전,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고전.

 

 

 

 수준 높은 고전 작품들을 젊고 열정 있는 예술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언어로 좀 더 쉽고, 보다 감성적으로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2013년 1월부터 총 19편의 작품이 공연되었다.

 

 <산울림 고전극장>은 매년 초, 30여년 전통의 산울림 소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다양한 예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로 창조되는 요즘, 문학과 연극의 만남으로 한국연극의 수준을 한껏 높이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2017 산울림 앙코르 고전극장은 올 초 큰 사랑을 받으며 전회차 전석 매진으로 공연되었던 창작집단 LAS의 “헤카베”의 공연과 경의선 책거리 (마포구 소재)와 협력하여 주말에 무료 야외공연으로 펼쳐지는 공상집단뚱딴지의 “이솝우화”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김성헌 교수(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의 “그리스 비극”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그리스 고전의 문화 예술적 의미를 고찰하고 심도 깊게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명

2017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 (부제: 그리스고전, 연극으로 읽다)

일 시

2017.6.7.(수) ~ 2017.7.2(일)

연극 “헤카베” 2017.6.7~18 평일 8pm 주말 4pm  *쉬는 날 없음.

연극 “이솝우화” 2017.6.24~25, 7.1~2 주말 2pm

김성헌 교수의 인문학 강의 시리즈 2017.6.29~30 평일 8pm

장 소

소극장 산울림

참여단체

주최, 주관 극단/소극장 산울림, 아트판

제작

창작집단 LAS "헤카베“ 이기쁨 연출

공상집단뚱딴지 “이솝우화” 황이선 연출

후원 서울문화재단

관람료

전석 25,000원

할인정보

조기예매, 마포구 거주자, 고전극장 티켓소지자, 학생 20,000원

경로(65세이상), 장애, 국가유공자, 공연예술인 15,000원

예 매

인터파크(1544-1555) / 소극장 산울림(02-334-5915)




(사진제공:소극장 산울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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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만나는 브로드웨이 감성뮤지컬<쉬러브즈미>공연실황!


뮤지컬쉬러브즈미는 2017.7.6개봉예정인 뮤지컬 공연실황으로 극장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개봉에 앞서 cmovie.asia의 초대로 미리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헝가리의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향수가게에서 일하는 앙숙인 두 사람이 얼굴도 모른채 편지로 사랑을 키워가던 중 서로를 알게 되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뮤지컬이다.디지털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으로 감성적이고 배우들의 위트있는 대사와 연기가 재미난 뮤지컬이다.
극장에서 편안히 보는 이 한편의 뮤지컬은 여기 저기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지금은 카카오톡이나 스마트폰등 SNS를 통해 쉽게 연락을 하지만 편지는 예나 지금이나 진심을 전하는  좋은 도구였다.편지는 이성에게 나를 나타내고자 할때 고민하면서 아름다운 형용사를 구하고 진심으로 써 내려가는 그런 산고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Marachek's Beauty 가게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로 배우들의 의상도 멋지고 연기도 좋고 촉촉히 감성을 적셔 주는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서 2012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했던 <쉬러브즈미>는 아말리아 역에 곽선영 배우가 연기를 펼쳤으나 이번 극장에서 상영 예정인 뮤지컬쉬러브즈미는 아말리아 역에 로라 베난티가 연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포스터 이미지=cmovie.asia 제공)

 

 


[줄거리]

당신의 사랑! 아직도 아득한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신가요?

헝가리의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도시 속
 반짝반짝 은은한 향기 가득~한 ‘마라첵 향수가게’
 그 곳엔 ‘마라첵’ 사장과 4명의 직원 그리고 두 앙숙! ‘조지’와 ‘아말리아’가 함께 일하고 있다.
 얼굴만 맞대면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는 ‘조지’와 ‘아말리아’는
 각각 얼굴도 모른 채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간 상대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둘은 마음을 빼앗긴 서로의 상대를 드디어! 만나기로 약속한다!
 기대에 벅차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 것 같은 두 남녀, ‘조지’와 ‘아말리아’ ! 

 

 



공연실황 뮤지컬쉬러브즈미
미국
133분
2017.7.6개봉
전체관람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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