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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둔산을 다녀 왔습니다.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많은 행락객들이

가을여행 대둔산의 가을단풍을 즐기고 있었어요.

 

우리는 매마토축제 취재가 주목적이라

대둔산 케이블카를 타거나 대둔산을 오르진 않았지만

가을여행 대둔산의 가을단풍은

이제 서서히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었습니다.

 

 

 

대둔산 정상이 보입니다

가을여행 대둔산

가을단풍

 

 

 

 

돌탑

 

 

 

대둔산 도립공원

 

 

 

가을여행

대둔산 도립공원은

가을단풍의 주요 관광지입니다

 

 

 

 

 

 

 

 

매마토축제

 

매마토 대둔산에서 놀자

 

 

 

 

 

 

 

여행지

가을여행 대둔산에도

역시 먹거리는 중요합니다.

 

 

케이블카

 

대둔산을 몇번 갔었지만

케이블카를 타보진 않았습니다.

 

케이블카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타나 봅니다.

 

대둔산을 향해 오르는 케이블카

 

 

 

 

 

대둔산케이블카

 

 

 

 

케이블카가 이제 도착합니다.

 

왕복 9500원

편도 6500원

 

주말에는 2시간을 기다려야 하니

탈 엄두를 못냅니다.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사람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카 옆에서

반려견과 유유자적 독서를 즐기시네요.

 

거리 927미터 대둔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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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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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0주년 프로젝트  ‘연극만세'

‘30년을 한결같이 연극을 사랑한 사람들, 사람을 사랑하는 연극을 만들다'

 

올해 서울연극제에서는 극단 아리랑과 함께 30주년을 맞은 작은신화, 연희단 거리패에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연극계에서 30년 전통의 극단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것은 그만큼 '연극하는 극단’의 생존이 쉽지 않은 일임을 반증한다. 

 

극단 아리랑이 창단되고 30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정작 극단 아리랑은 30년이라는 그 시간에 큰 의미를 애써 부여하지 않는다. 추억이나 역사가 아닌, 현대의 살아있는 현장에서 과거와 미래의 접점을 만들어가는 ‘오늘의 연극’을 올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리랑은 소박하지만 사람사랑이 묻어나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연극만세’를 준비했다. 

 

‘연극만세’라는 타이틀은 아리랑과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외침이다. 사람을 사랑한 아리랑의 연극, 그리고 아리랑과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대 위로 소환하여 축제판을 벌이고 그 공간에서 다함께 “연극 만세”를 외치는 것이다.  ‘연극만세’ 프로젝트는 명작 다시 만들기, 시민연극페스티벌, 다큐멘터리 연극으로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극단 아리랑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라 할 수 있다. 

 

‘연극만세’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김명곤 연출의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가 그 시작을 연다.

이 작품은 이청준의 단편소설 <조만득씨>를 김명곤이 대본화하여 연출한다.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하여 구로아트밸리와 함께 제작한 이 공연은 극단 아리랑의 존재감을 보여준 극단 아리랑의 대표작중 하나이다.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작품을 2016년의 이야기로 다시 엮는 것에 온 힘을 기울였다. 이 작품에는 극단 아리랑을 대표하는 고동업, 윤혜영, 이경주, 한동규, 김동순, 김현준 배우와 김중기, 이승비까지 무게감 있는 배우들이 함께 한다. 또한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였던 이정윤이 안무 겸 배우로 결합하여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시민 극단들이 극단 아리랑의 우수 레파토리를 공연하는 ‘시민연극 페스티벌’이다.

주목할 점은 이 시민 극단들은 연극의 관객들로 극단 아리랑과 연을 맺어오다가 이 행사까지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자면, ‘아리랑의 관객들이 아리랑의 연극을 만드는’ 것이다. 출품작은 낙하산(권호웅작, 1998년 초연), 게릴라씨어터(오세혁작 2014년 초연), 홍도야 우지마라 (김명자 작 2000년 초연), 동백꽃 (김동순 각색, 2012년 초연),  달콤한 비밀 (배새암작, 2012년 초연) 이다. 이 작품을 각 각 실버연극팀, 직장인 연극 동호회, 대학 연극반 동문회, 가족극단이 준비한다. 이 공연에는 극단 아리랑의 전문 배우들이 연출과 코디네이터가 되어 작품의 제작과 운영을 지원하며, ‘연극하는 치열함, 연극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모두 연극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세 번째 '도큐먼트 아리랑-극단적 인간'

은 연극하는 사람들의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다큐멘터리 연극은 국내에서 익숙하지는 않지만 리미니프로토콜의 <100% 광주>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다큐멘터리 연극은 연극적 드라마가 갖는 ‘허구’를 버리고 ‘사실’을 토대로 관객과 새로운 소통을 시도한다. 극단 아리랑은 이 공연을 통해서 극단의 정체성, 그리고 연극인으로의 정체성을 재탐색하고, 오늘날의 연극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 새로운 도전과 탐구는 앞으로 아리랑이 나아갈 방향과도 맞닿아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수진 극단 아리랑 대표가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극단 아리랑은 20년간 창작의 터전이었던 대학로 소극장 아리랑 시대를 마감하고, 구로아트밸리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아리랑 30주년 프로젝트 ‘연극만세’는 학전블루소극장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 연 명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

시민연극페스티벌

아리랑 도큐먼트

-연극적인간

공연장소

학전블루 소극장

공 연 일

10.27()~11.6()

11.9()~11.13()

11.17()~11.20()

공연시간

평일20/ 주말15

평일20/ 주말15

평일20/ 주말15

티켓가격

전석 3만원

전석 1만원

전석 1만원

티켓예매

인터파크

공연문의

02)741-5332

/연출

원작 이청준

대본/연출 김명곤

게릴라씨어터

연출 김수진

작 오세혁 연출 김신용

홍도야우지마라

각색 김명자 연출 김미영

낙하산

작 권호웅 연출 민대식

동백꽃

작 김유정 각색연출 김동순

달콤한 비밀

,연출 배새암

컨셉

명작만세

- 명작연극다시만들기

다함께만세

-시민연극축제

연극만세

-다큐멘터리연극

기획/제작

극단 아리랑 선아트컴퍼니

구로아트밸리(제작협력)

명지대 연극동아리

극단 딴청

아람누리 은빛연극반

극단 지금 셀레임

가족극단 아사모

극단 아리랑

출 연 진

한동규,고동업,김중기,이승비,윤혜영,이경주,김동순,

이경훈,김현준,김은주

 

특별출연

이정윤(전 국립무용단), 백상현

세부내용 참조

방은미, 조현숙, 김신용, 김미영, 김종선, 박영남, 정성민, 변신우, 김태완, 이예슬

제 작 진

 

협력연출: 이성호,

음악: 정원기, 안무: 이정윤(전 국립무용단),

조명디자인: 남궁진, 무대디자인: 임민, 소품디자인: 박현이,

무대감독: 권순재, 의상디자인: 김한빛,

분장: 김소희,

조연출: 최윤정

 

총기획 : 김수진

무대감독 : 권순재

코디네이터 : 김태완,이예슬

사진 : 이지응

분장 : 김소희

음악 : 김승진

영상연출 : 강경환

조연출 : 최민혜 구효진

 

 

 

(사진제공:극단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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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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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재 연출의 세상을 관통하는 촌철살인과 위트, LG아트센터<불역쾌재>!

 


<불역쾌재>는 지난 3년간 '환도열차', '여기가 집이다', '햇빛샤워'등의 작품으로 국내의 주요 연극상을 모두 휩쓸며 자타공인 한국연극계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작가 겸 연출가 장우재의 신작이다. 그 동안 시대에 대한 환멸과 삶의 밑바닥을 묘사해왔다고 평가 받은 장우재 연출이 이번에는 한결 여유로운 태도로 “어두운 세상을 뒤집어 밝게 보려는 마음을 담은 한 편의 우화”라고 할 수 있다. ‘불역쾌재’라는 제목은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뜻으로,조선 시대 존경받던 두 대감 ‘경숙’과 ‘기지’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려 파직당한 후, 왕의 질문을 품고 금강산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이들을 호위하는 무사와 사관들이 뒤따른다.


장우재 연출은 <불역쾌재>가 “현실을 살아가면서 우리를 난감하게 만드는 수많은 질문들을 보다 여유롭게 생각하고 바라보자는 의도를 담았다”고 말한다. 또한, “삶에는 어두움과 밝음이 같이 있음에도 우리는 종종 밝음을 잊어버린다”면서 “<불역쾌재>는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뜻처럼 어두운 세상을 뒤집어서 밝게 보려는 마음을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역시나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을 예리하게 꼬집고 있다.세월호 이야기를 하고 있고,숲에서 만난 아녀자가 '기지' 대감 앞에 불쑥 나타나고 호위무사가 아이를 받아 내고 독초를 마신 아이를 출산한 여자의 아버지가 나타나 호위무사에게 어린 소녀가 '어린 아이가 어떻게 임신을 하게 되었냐"며 연유를 묻자 그 여자의 아버지는 겨울밤을 지내는게 얼마나 긴가를 설명하며 독초를 마시는 것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인륜의 도덕이 무너진 세상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부모가 자식을 짐짝처럼 버리고 죽이는 세상에서 숲속에서 불쑥 나타난 이들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복병임에 틀림없다.


지식과 연륜을 지닌 두 대감의 엉뚱한 여행은 어두운 세상에서 한 발 비켜나 다른 모습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 주고 있다.이들의 여정에 등장해 춤을 추는 배우들은 유쾌함에 한 몫을 한다.금강산을 다녀 온 두 대감에게 동시에 죽이라는 명을 내리는데,그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럼에도 왕은 동시에 죽일것을 말하고 두 대감은 연극 시작부터 엉뚱한 행동을 일부러 한다.기지 대감의 대사중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같은 것.인생을 비극으로 살거나 희극으로 사는건 각자의 몫이라'는 대사가 어쩌면 <불역쾌재>연극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된다.세상을 어둡게만 보면 온통 암흑천지다.그러나 한발짝 물러서 보면 그래도 작은 밀알처럼 세상을 지탱하는 수 많은 일들이 우리를 감동케한다.이처럼 어둡게만 볼것이 아니라 주변의 소소한 귀한 가치도 눈여겨봄으로서 스스로 유쾌하게 느끼고 살면 희극으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극을 보면서 피식 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이 장우재 연출이 생각하는 <불역쾌재>가 아닐까?

50년 넘게 연극 무대를 지켜온 대배우 이호재와 오영수를 비롯하여 최광일, 이명행, 윤상화, 김정민 등 최고의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11월 6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LG아트센터 제공)

 

 

 

 

[시놉시스]

 

때는 상상 속 조선 시대 어느 왕의 치하, 계절은 봄.

사대부인 경숙과 기지는 서로 상반되는 성격과 사상을 지닌 인물이다. 두 대감은 왕의 스승이자 나라를 이끄는 핵심 관료로서 존경

받아 왔지만, 절친한 친구인 태보가 일으킨 정치적 파란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파직당하고 만다. 노련한 정치인 기준호와 기준직

일파는 왕에게 갈라진 국론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경숙과 기지 중 한 사람을 택해 책임을 묻고 처단해야만 한다고 간언하고, 왕은

두 대감을 각기 몰래 불러내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찾아 고하라는 명을 내린다.

다음 날 궁궐 앞에서 마주친 두 대감은 금강산 외팔담 아래 구룡폭포에 동굴이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언쟁을 벌이다 결국 목숨을

건 내기를 하게 된다. 이에 금강산 여행길에 오르는 두 대감. 호위 무사인 회옹도 따라 나서고, 왕은 이들에게 잠행을 붙인다. 서

로에게 속내를 숨긴 채 길 위에서도 계속 티격태격하던 두 대감은 온갖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기묘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사건건

대립을 거듭하고, 드디어 구룡폭포에 다다르게 되는데…

 

 

 

 

[공연사진:LG아트센터 소유 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오영수 배우

 

 

 

 

이호재 배우

 

 

 

 

 

 

 

 

 

 

 

 

 

 

 

[티켓]

 

 

♦ 공   연   명: <불역쾌재>    
♦ 날짜 및 시간: 2016년 10월 26일(수)~11월 6일(일) / 화~금 8pm, 토 3pm, 일 5pm   
♦ 주최 및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 티켓    가격: R 50,000원 / S 40,000원 / A 30,000원    
♦ 제        작: LG아트센터   
♦ 협        찬: 신한카드, LG유플러스, 한화생명   
♦ 극본 및 연출: 장우재    
♦ 출        연: 이호재, 오영수, 윤상화, 최광일, 이명행, 김정민, 유성주, 조판수, 마두영,
                   김동규, 이동혁, 황설하, 전영서, 고광준, 라소영, 손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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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망 속에서 나는 살아간다

페리클레스

Shakespeare.Pericles

2016년 다시 주목해야만 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지금. 여기. 이곳에서 또 다시 희망을 말하는 연극 <페리클레스>

2015년 초연한 연극 <페리클레스>21명의 배우들이 각자 2명 이상의 역할을 소화하며, 5개국을 넘나드는 모험담을 리드미컬하게 풀어낸 스펙터클한 작품이었다.

 

연극은 페리클레스라는 인물이 겪는 삶의 과정을 그저 삶이 흘러가듯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희망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페리클레스의 재공연이 더욱 반가운 것 또한 현재 우리사회에 가장 결핍된 희망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초점 잃은 흐릿한 눈망울과 희망을 잃은 표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연극 <페리클레스>는 얼어붙은 마음에 노크를 건네는 따듯한 울림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이다.

 

셰익스피어 로맨스극의 정수, <페리클레스>의 흥미롭고 다이내믹한 이야기는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이미 2015 <페리클레스>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기대를 갖게 한다. 더불어 요즘 보기 드문 대극장의 블록 버스터급 연극으로 극작가 지망생, 연극학과 학생, 연극마니아뿐만 아니라, 평소 연극을 즐겨보지 않았던 초심관객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사건사고에 일희일비하며 휘둘리는 현대인들에게 은은하게 퍼지는 감동과 느낌표가 되어줄 작품 <페리클레스>는 오는 1110()부터 124()까지 CJ 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개요]

일 시

20161110() ~ 1204()

(금 오후 745/ 3/ 월 공연 없음)

장 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원 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각 색

양정웅, 김세한

연 출

양정웅

스 태 프

무대 임일진, 조명 여국군, 의상 도연, 분장 전주영, 음악 장영규, 영상 김장연, 소품 이은규, 무술감독 이국호, 움직임 김도완, 이화정, 드라마트루그 이현우, 피아노 배승혜, 조연출 이현애 한소미

캐 스 트

유인촌, 남윤호, 전성민, 김은희, 이국호, 전중용, 한윤춘, 김대진, 정제우, 장현석, 김진곤, 조찬희, 장지아, 김도완, 한인수, 김상보, 이화정, 김호준, 김범진, 서동오, 김명연

기획/제작

예술의전당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입 장 권

R

60,000

S

45,000

A

30,000

평일공연 45%할인

매주 화,,금 오후 745분 공연에 한하여

재공연기념 특별할인

매주 수요일 오후 3

전석 30,000

문의/예매

예술의전당 싹티켓 (www.sacticket.co.kr) / 02-580-1300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 하나티켓

 

 

(사진출처: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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