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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최!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공모 시작!

영화와 뮤지컬의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운 서울 시민문화 축제의 시작을 알린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내년 20177월에 제2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7 /이하, CHIMFF 2017)>를 개최한다.

 

 

 

2017년 제 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최!

Talent M&M(Movie&Musical) 섹션을 통해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작품 개발 및 인재 양성 기대!

 

 

 

 

[2016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

 

 

지난 201676일부터 11일까지 약 15천여 명의 관객에게 영화와 뮤지컬이 만나는 신선함을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에 호평받은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내년 20177월에 제2회를 개최한다.

 

이번 <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7)>1회 영화제를 통해 검증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만의 개성을 강화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여 올해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회 영화제를 통해 뮤지컬영화 제작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Talent M&M(Movie&Musical)’섹션은 10월부터 기획안 공모를 시작한다. Talent M&M(Movie&Musical)섹션은 뮤지컬영화의 제작활성화를 도모하고, 뮤지컬영화 장르의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1회부터 기획되었으며, 내년 2회부터는 중편 부문을 신설하여 뮤지컬영화 제작지원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창작물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중편 12천만원, 단편 3편 각 6백만원씩, 4작품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동안 Talent M&M 섹션으로 상영되며, 단편 작품에 대해서는 뮤지컬 음악감독 3인의 멘토링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104일부터 124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서울시 중구 퇴계로 387 충무아트센터 6층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사무국)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www.chimff.com)와 충무아트센터(http://www.cac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02-2230-6641)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섹션을 통해 뮤지컬영화 장르의 실질적인 인재 양성은 물론, 신선하고 참신한 한국 영화의 다양성 기틀 마련과 다양한 창작자들의 참여로 실질적인 작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와 뮤지컬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서울시 대표 시민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7)>는 내년 7월에 개막한다.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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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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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화일지]
 
1)9.1=>뮤)그날들
2)9.6=>뮤지컬+연극,사이쇼
3)9.7=>연)비껴치기
4)9.8=>연)도둑맞은 책
5)9.9=>연)사랑별곡
6)9.13=>연)클로저
7)9.16=>연)길떠나는 가족
8)9.17=>연)환영
9)9.18=>연)불효자는 웁니다
10)9.20=>가족음악극)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11)9.22=뮤)곤투모로우
12)9.23=>뮤)더맨인더홀
13)9.26=>뮤)팬레터 쇼케이스
14)9.27=>연)날보러와요
15)9.28=>뮤)그날들(2016년 시즌 두번째 관람)
16)9.29=>연)김정욱들
17)9.30=>뮤)노서아가비

 

[9월 여행,맛집 등]

 

1)9.2~3=>울산,진주,대구 투어
2)9.5=>곱창(교대)
3)9.6=>향수공방(종로)
4)9.10=>참치(석촌)
5)9.11=>스시(신천)
6)9.11=>안동하회탈 상품
7)9.12=>참치(선유도)
8)9.19=>통문어보쌈(여의도)
9)9.21=>생화 꽃바구니(일산)
10)9.24=>한우 등심(삼성동)
11)9.24=>참치(구로동)
12)9.25=>시흥갯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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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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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태원에 많은 음식점이 생기고 있지만

다른 업체와 비교를 하더라도

충분히 특색있고 맛있는 맛집으로
깨끗한 실내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이태원에서 러시아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매력인

마트료시카

 

연휴에 딸아이와 이국적인

러시아레스토랑

마트료시카에서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딸아이와 나가본 이태원데이트였어요.

 

 

러시아음식 전문 식당

마트료시카

이태원외국음식맛집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직진하면 좌측에 보여요

2층입니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실내

 

 

 

 

 

 

 

입구

 

 

 

 

 

 

제일 먼저 나오는

당근요리

 

재료가 당근이라 단맛을 낼것 같지만

달지 않고

마치 우리의 김치처럼 자주

 먹는 요리입니다

 

 

 

 

 

 

 

그리고 꿀에 찍어 먹는

 

빵도 여기 마트료시카에서 직접 만들어요

 

 

 

 

 

 

 

쏘테샐러드

 

가지,토마토,치즈,마요네즈로 만든 요리

 

이 요리 맛있어요.

우리 두사람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급지게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보르쉬

 

 

비트  야채 전통 러시아 수프

 

 

쇠고기가 들어 있고 토마토가 있는

수프

 

이런 야채 수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잘 맞는 요리였어요

 

 

 

 

 

 

 스메다나

 

보르쉬에 취향대로 넣어서 먹는

일종의 소스

 

 

 

 

 

 

 

 

 

고루브츠

 

 

양배추,쌀,돼지고기를

재료로 만든 롤

 

 

안에 쌀밥이 들어 있어

이것도 우리가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였어요.

 

 

 

 

 

 

 

 

 

 

 

 

 

 

안에 밥알이 가득해요.

 

 

러시아요리라고 부담가질 필요가 없더군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이태원맛집

분위기도 맛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태원 맛집

마트료시카

 

 

 

 

 

여러분도 가셔서

색다른 맛

즐기시라고 자세한

메뉴판 사진 촬영해 왔어요.

 

보세요!

 

 

 

 

 

 

 

 

 

 

 

 

 

 

 

 

 

 

 

 

 

 

 

참 다양한 요리들이 많죠

 

이태원에서 러시아음식을 즐기는 색다른

이태원데이트 어때요?

 

 

 

 

 

 

러시아레스토랑 마트료시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8 (한남동) 2층
연락처 : 070-759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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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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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행복한가?소년 소녀가 걸어온 우리의 길,연극<썬샤인의 전사들>!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김은성 신작<썬샤인의 전사들>은 2012년 연극<목란언니>로 동아연극상 ‘희곡상’,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과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을 수상한 작가 김은성의 작품이다.이번 신작 <썬샤인의 전사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사건들을 통해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 남은 이의 죄의식 등 지금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깊은 슬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동안 극단 ‘달나라동백꽃’에서 호흡을 맞춰 온 부새롬이 연출을 맡았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양성에 힘써온 두산 초대회장 故연강 박두병 선생의 뜻을 이어 2010년에 제정했으며,미술과 공연 분야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상이다.


아내와 딸을 사고로 잃은 소설가 승우가 꿈속에서 딸의 부탁을 받고 3년만에 글을 쓰기로 시작하면서 소설가 승우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1940년대 부터 1970년대,1980년대 독재정권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픈 우리의 근현대사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단지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소년,소녀라는 차이가 있을뿐이다.
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일제에 강제징집된 소년의 삶이 그렇다.그들은 만주와 제주를 이으며 역사속에 등장한다.일본군으로 국군으로 중공군으로 하나의 소테마는 장편이 되고 대서사극이 된다. 아픈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드러날수록 당시를 겪어보지 못한 관객들은 지금의 세상이 얼마나 편안한가를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억누를 수 없는 슬픔이 내면에서 분출된다.여기서 수첩이 역사적 사건들을 이어가는 매개체가 되는 소품으로 등장한다. 인물들은 씨줄과 날줄처럼 서로 연관을 맺는 관계를 드러낸다.
극중 배우들이 '배고프다' 는 대사를 자주 말한다.이것은 우리가 당시 정말 배고프도록 못살았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근원적으로 이 대사는 인간의 본능을 말하고 있다.죽지못해 강제징집되고 위안부로 끌려가던 당시의 상황을 가장 인간적이고 본능적인 단어로 함축되어 표현하고 있다,죽지 못해 그럴 수 밖에 없었고 배가 고파 죽을것 같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표출한다.

우미화,김종태,이화룡,곽지숙을 비롯한 베테랑 연기자들과 후배들이 3시간여에 달하는 공연을 빠르게 진행시키며 열연을 펼친다.역사적 사건들이 많은 만큼 의상 교체도 많고 관객석과 무대를 허물어 관객석에서도 수시로 배우들이 등장한다.그래서 3시간이 지루하지가 않다.하긴 죄의식때문에 관객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10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두산아트센터 02) 708-5001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두산아트센터 제공)

 

 

 

 

[시놉시스]

 

소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승우는 뜻밖의 사고로 아내와 어린 딸을 잃고 슬픔에 빠져 절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

나타난 실종된 딸 봄이의 부탁을 계기로 3년 만에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소년병의 전장일기를 모티

브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아이들, 나무상자에 갇혀있는 전쟁고아 순이, 제주도 동굴 속에서 잠든 어린 해녀 명이, 만주 위

안소의 식모 막이, 작가가 꿈이던 카투사 소년병 선호와 화가가 되고 싶던 조선족 중공군 호룡, 시를 쓰는 인민군 군의관

시자의 이야기가 승우의 소설로 펼쳐진다.

 

 

 

[공연사진:두산아트센터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출연 배우]

 

(출처:인터파크)

 

 

[무대]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연극<썬샤인의 전사들>
공연기간:2016년 9월 27일(금)~10월 22일(토)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
티켓가격:일반 30,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4,000원 / 김은성응원티켓 24,000원
               대학생 15,000원 / 만 13세~18세 10,000원 / 문화가 있는 날(9.28) 15,000원
공연시간:평일 7시30분/토 3,7시30분/일 4시( *10.19(수) 3시, 7시 30분(2회 공연)
러닝타임:17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작      :김은성
연    출:부새롬
출    연:우미화,김종태,이화룡,곽지숙,권태건,전박찬,정새별,이지혜
            심재현,조재영,노기용,장율,박주영
스    탭:무대디자인 박상봉/조명디자인 최보윤/영상디자인, 제작  정병목/음악감독, 작곡 최고은, 황현우
            음향디자인 임서진/의상 디자인 배은창, 류혜성/소품, 분장 디자인 장경숙
관람연령:14세(중학생)이상
기획/제작:두산아트센터
문의/예매:두산아트센터 02) 708-5001 doosanartcenter.com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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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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