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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뮤지컬<안녕! 유에프오>

 


선천적 시각장애인과 버스 운전기사의 로맨스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코믹하지만 순수하게 담아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있는 창작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임철수,김지현,정운선,윤성원,정다희,김현진,김유정 배우가 출연해 고른 가창력과 하모니를 보여준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2014 CJ 크리에이티브 선정작, 2015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공연 후 2016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재공연지원 선정작으로 선정되어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2004년 개봉된 故 ‘이은주’ 배우와 ‘이범수’ 배우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선천적 시각장애인 ‘유경’과 버스 운전 기사 ‘상현’의 유쾌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엉뚱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평범한 남녀의 일상을 통해 아직도 세상에는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작품이다.


여주인공 ‘유경’은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열 살이던 1996년 여름에 UFO를 통해 세상을 딱 한 번 본 이후 UFO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연인과 이별한 뒤 상심한 ‘유경’은 UFO가 나타났다는 이유로 낯선 구파발로 이사를 오고, 퇴근 길 막차버스에서 이상한 노래와 사연으로 가득 찬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된다. 그 방송은 버스 기사 ‘상현’이 밤마다 직접 녹음한 짝퉁 방송이다.어느 날 ‘상현’이 ‘유경’을 도와준 걸 계기로 두 사람은 친구가 되지만, ‘박상현과 뛰뛰빵빵’ 방송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유경’ 때문에 ‘상현’은 자신의 이름, 나이, 직업을 모두 속인다. ‘유경’을 사랑하게 된 ‘상현’의 일상은 나날이 행복해하지만 아슬아슬한 이중생활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엄청난 위기에 몰리게 된다.

​우리도 꿈을 꾸면서 산다.그래야 외롭고 힘든 세상살이에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창작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UFO를 쫓는 엉뚱한 판타지 같지만 어둠을 좌절로 받아 들이지 않고 새로운 빛으로 받아 들이는 유경과 그런 유경을 좋아하게 되는 버스운전수 상현이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또 다른 소망을 키워가는 따스한 작품이다. 매일 어두운 뉴스거리가 세상을 온통 잿빛으로 물들일것 같은 우울한 나날이지만 유경과 상현의 사랑이야기는 우리들 가슴에 식었던 사랑의 감성과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는 02)2644-4558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LSM Company 제공)

 

 

[시놉시스]


어릴 적 유에프오를 통해 세상을 딱 한 번 본 적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유경.
남자친구와 이별 후, 유에프오가 나타난 적이 있다는 구파발로 이사를 온다.
그리고 막차 버스에서 이상한 노래와 사연으로 가득 찬 <박상현과 뛰뛰빵빵>을 듣게 되는데,
사실 그 방송은 버스 운전수 상현이 직접 녹음하는 짝퉁 방송이다.
상현은 자신의 방송을 싫어하는 유경에게 신상을 숨기며 이중생활을 한다.
하지만 어느새 상현의 방송은 유경을 위한 사연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렇게 혼자 유경을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상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유경이 <박상현과 뛰뛰빵빵>에 사연을 보낸다는 것!
그렇게 꼬여만 가던 상현의 사랑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만다.

 

 

[무대]

 

(사진출처=LSM Company)

 

 

[출연진]

 

(사진출처=LSM Company)

 

 

 

[뮤지걸 넘버]

 

(사진출처=LSM Company)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윤성원 배우

 

정다희 배우

 

임철수 배우

 

 

 

김지현 배우

 

사실 김지현 배우때문에 공연을 더 보러 가긴 했다. ㅋㅋ

 

 

 

 

 

 

 

 

 

 

 

 

 

 

 

 

 

 

프로그램북 리뷰에

내가 2월에 제목으로 썼던 글이 게재가 되어 있다.

기분은 좋다.

 

 

 

 

 

 

 

 

 

 

 

[티켓]

 

 

공연명: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공연일정:2016년 10월 5일(수) ~ 30일(일)
공연시간:화-금 8시ㅣ토 3시, 7시ㅣ일 3시 (월 공연없음)
공연장소:아트원씨어터 1관
관람등급:중학생이상
러닝타임:110분
티켓가:R석 50,000원 / S석 35,000원
원작:이해영, 이해준, 김지혜
Creative Team
작 김중원ㅣ곡 김예림ㅣ연출 박소영,허연정ㅣ프로듀서 이성모│음악감독 주소연
CAST:임철수, 김지현, 정운선, 윤성원, 정다희, 김현진, 김유정
기획·제작:LSM Company
언론홍보·프로모션:아츠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인터파크(1544-1555), 공연예술센터(02-3668-0007)
문의:LSM Company 02-264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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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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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전시, 와인이 함께하는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열려

 

복합문화공간 산울림, 예술가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음악과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콘서트 열어

갤러리&아트샵에서 즐기는 음악과 전시, 와인이 있는 특별한 저녁

산울림 아트&크래프트대형 콘서트장이나 전시관에서만 만날 수 있던
클래식 라이브 공연과 전시 작가와의 만남 진행

 

 

  

 

 

1020() 저녁 8, 일상생활과 만나는 예술작품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공간인 산울림 아트&크래프트에서 클래식 음악과 전시 미술, 예술가들과의 토크, 와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본 콘서트는 지난 7, 극단 산울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면서 개관한 갤러리이자 아트샵인 산울림 아트&크래프트에서 진행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10월 첫 선을 보인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10월엔 ‘waiting for’를 주제로 진행되며 11월에는 공연사진전과 함께 ‘on stage’ 12월에는 ‘present for’ 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는 단순히 공연이나 전시를 보며 예술가들을 만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이 보고 듣는 공연과 작품에 대하여 예술가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예술가들 또한 조금 더 가까이서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10월 콘서트에서는 음악에 산울림 편지콘서트의 음악감독이자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김화림’, 첼로리스트 김호정이 함께하며, 전시에는 현재,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에서 ‘Waiting for Godot’ 도자공예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는 도예가 배세진이 함께한다.

 

특히 본 콘서트에서는 'HANDEL HALVORSEN' , 'ZOLTAN KODALY' 등 쉽게 라이브로 듣기 힘든 클래식 음악을 직접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 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waiting for’ 를 주제로 연주자가 들려주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관객과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가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극단 산울림의 대표작이기도 한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든 도예가 배세진을 만날 수 있다. 자연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을 일치시키고자 작업했던 전시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반복 행위를 통한 시간의 기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임수진 관장은 이번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이 음악과 미술이라는 예술분야를 조금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랍니다.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보는 것을 넘어 예술가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음악과 미술을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겐 와인과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50,000원이며 신청은 https://goo.gl/CfiLIJ 에서 가능하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oo.gl/zZer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 문의: 02-335-5919 / acsanwooll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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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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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슬픔의 잔해 , 연극 <동백 아저씨>
 

속이 상하면 마음을 등집니다.마음을 등지면 그 누구와 마주하고 있어도 그 사람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무엇을 서로 읽을 수 있나요 ? .마음은 있어도 다가갈 수 없는 사이가 있습니다.
아파서 쳐다볼 수 없는 사이 입니다 쳐다보지 못하지만 그 사람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래서 슬픕니다.그리고 그렇게 끝납니다.이 연극은 그런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2013 선돌에 서다 1탄]으로 선보였던 ‘동백 아저씨’2016년 ‘극장 동국’에서 다시 선보인다.

 

 

 

공연일시:2016.11.5(토)~11.27(일)
공연시간:평일 8시,주말 4시, 월요일 쉼
공연장소:극장 동국
주최.주관.제작:극단 골목길
후원: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시간:80분
관람등급:만15세 이상 관람가
출연진:정은경,박민규,김동원,조지승

제작진:작.연출 박근형/조연출 홍수민/무대감독 나영범/무대디자인 남선우/조명디자인 이현직
       홍보디자인 김근영/음악 박민수/의상 김병건/소품 최찬엽/분장 신사랑/사진 김은우/
       오퍼레이터 이창하,함석춘/기획 안소영

예매처: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대학로티켓닷컴 1555-7838     http://대학로티켓.com
       옥션           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관람료:일반 30,000 원
할인: 학생할인(10,000 원)할인     조기예매(11월4일까지)30%할인
      단체할인(20인이상)50%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동반1인까지)50%할인
      옐로아이디 추가 20%할인     골목길 공연티켓 소지시 20%할인
공연문의:극단 골목길 02)6012-2845 

 

 

  

 


(사진제공:극단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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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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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10201차 티켓 오픈!

-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꿈꾸는 청년들의 별난 야채 가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111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꿈꾸는 청춘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1020일 오후 21차 티켓을 오픈 한다.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참신하고 독창적인 연출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와 위로를 전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 주자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여 2013-2015년 까지 3년 연속 진행된 일본 라이선스 투어와 2014-2015년 진행된 중국 라이선스 투어에서 전 회차 매진 행렬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중일 전역에 총각네열풍을 불러일으킨 글로벌 뮤지컬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야채를 파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판매 버전과 일상에서 벗어나 별난 야채가게의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다섯 청년들의 쇼 버전등 2가지 버전이 공개되었으며 이들의 밝은 미래를 짐작케 하는 무지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청년 창업 조장극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경기의 불황, 취업난이 가속화 되면서 의기소침해져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 또한 화려하다.

연극 춘천 거기’, ‘도둑맞은 책’, 뮤지컬 싱글즈’ ‘김종욱 찾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전병욱과 뮤지컬 그날들’ ‘빨래’ ‘로기수의 배우 박정표가 총각네 야채가게의 든든한 대장 태성,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광화문연가2’, ‘미아 프라텔로의 배우 이승현과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경성특사의 배우 전재홍이 엘리트 대기업 과장 출신 민석에 캐스팅 되었으며,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뮤직박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곽호웅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루크 역을 맡아 열연했던 크로스진의 용석이 버클리 경영대 유학파 출신의 윤민 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민 의 용석은 "열심히 준비해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빛내고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외에도 낮에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밤에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지환에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의 배우 손유동정가호가 총각네 야채가게의 막내 철진에 뮤지컬 풍월주’ ‘마이 버킷리스트의 배우 김지휘와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마이 버킷리스트김현진이 캐스팅되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2008년부터 이어져온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그 동안 많은 청춘들에게 공감을 받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19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티켓은 1020일 오후 2시 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공연 제작사 라이브()가 주최하고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후원한다.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 시

20161119() ~ 1231()

장 소

아트원씨어터 2

티켓 가격

R50,000/ S40,000

관람 시간

100

관람 연령

12세 이상

주 최

라이브02) 332-4177

홍보마케팅

벨라뮤즈02) 3454-1401

 

 

 

(사진제공: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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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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