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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20161019() ~ 1030()

평일 8, 36, 3, 화 쉼

대학로 나온씨어터

 

 

제작 | 극단 떼아뜨르 봄날

기획 | K아트플래닛

 

기획의도

 

시대의 퇴행을 마주하는 우리들의 우울과 희망에 관한 연극적 수필

개인이 시대를 인식하고 느끼고 반응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스톡홀름>침몰하는 배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의 헤아릴 수 없는 부당함에 머리가 아닌 가슴,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작품이다. 형식에 갇히지 않고 붓 가는 대로내밀한 속내를 자유롭게 쓴 수필처럼,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꿈틀댄다.

 

모른다. 몰랐다. 알 수 없다.”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과거는 현재로 이어지고 현재는 다시 미래로 나아간다. “모른다. 몰랐다. 알 수 없다.“ 지난날을 반성할 줄도, 앞으로 나아갈 줄도 정말 모르는사람들의 세상. <스톡홀름>은 그런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술에 취한 듯, 혹은 미친 듯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등장해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를 주절거리는 동안 우리는 그 무엇인가를 저절로 알게된다.

 

좀 다른 방식의 다소 모험적인 시도

뭐 하나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동시에 굉장한 것이 까발려지는 느낌, 스토리가 차곡차곡 쌓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가슴을 때리는 무언가와 만날 수 있는 무대생각(의식)이 흐르는 대로, 감각이 이끄는 대로 만든 작품이다. 그렇게 만들었을 때 어떤 결과가 생겨나는지, 어떤 의미의 연극적 새로움을 얻게 되는지좀 다른 방식의, 다소 모험적인 시도를 함으로써 창작의 또 다른 경로와 형식을 모색해 보고자 했다.

 

  

 

어디로 가나요, 다들?”

어디로 가긴요. 스톡홀름이잖아요.”

왜요? 우린 길을 잃었는데요.”

그러니까 스톡홀름이죠.”

 

 

 

 

 

공연개요

 

공 연 명 스톡홀름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공연기간 20161019() ~ 1030()

공연시간 평일 83, 6| 3화요일 쉼

공연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구성/연출 이수인

출 연 송흥진, 박창순, 송은지, 황은후, 고애리, 김누리, 윤대홍, 김재겸, 장승연, 최소현

기타연주 엄태훈

조 연 출 노민현, 최고다

 

조명 강경호

의상, 분장 김근영

소품 박현이

사진 김두영, 조하린

그래픽 김우연

무대감독 이지아

 

제 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기 획 K아트플래닛

 

티켓가격 전석 30,000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60

 

문의,예약 02-742-7563

예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대학로티켓.com 1599-7838

옥션 auction.com 1588-0184

 

 

(사진제공:K아트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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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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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오랜만에

아들하고 광화문역맛집인

구투뿔한우명가에서

간만에 등심하고 한우차돌 먹었습니다.

 

아들과의 오랜만의 외식데이트였어요.

여기 구투뿔한우명가는

고기를 잘 숙성시켜서 아들도 맛있다고 얘기해줘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교보문고 바로 옆의

르메이에르 스포츠타운 2층에 있는

광화문고기집 구투뿔한우명가

 

르메이에르스포츠종로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투뿔한우명가는

광화문 10년 토종한우전문 식당이에요.

 

 

 

 

​밖의 일반테이블

 

 

 

 

​안쪽 좌식 테이블

이런 방이 하나 더 있어

회식하기에도 좋네요. 

 

한우등심 150g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한우등심정식이 15,000 원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사장님이 자랑하시네요.

 

전 직장이 먼 관계로

이 점심 메뉴는 먹기가 어렵네요  ㅎㅎ

 

 

대표적인 메뉴들입니다

불판과

기본반찬이 셋팅되었어요.

 

 

양파썰이로 고기와 같이 먹는 찬이죠

 

​고기 찍어 먹는 소금

 

 

양파절임

 

미역냉채

신선채소로 무친 반찬

고기 먹을때는

야채도 같이 먹어줘야죠.

 

 

​순두부

​채소가 싱싱하네요

 

 

구투뿔한우명가에서 추천하는
한우등심+한우차돌 350g으로 2인분입니다.

 

우선 이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를 굽기전

우선 불을 세게 해서

불판을  데운다음

고기를 익히면

고기가 타지 않고 육즙을 그대로

먹을 수 있죠

 

한우차돌을

경사진 불판 윗쪽에 놓고

등심은 아래에 놓아야

차돌의 기름이 흘러 등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한우차돌을 먼저 구워요

 

 

등심은 한우차돌의 육즙을

그대로 흡수하게

아래에 놓았어요.

 

 

완전 맛잇어 보이는 이 비주얼

이래서 사람들이

고기 고기 하나 봐요

 

​차돌

 

부드러운 육질이

육즙을 그대로 머금어 반짝이는 육즙 기름 보이시죠

 

맛은 말할것 없네요.

 

​이제 등심과 차돌이 잘 익었습니다.

 

 

육즙을 머금은

두툼한 등심

된장찌개도 나오고

고기 한 점

한 점에 된장도 먹고

행복한 저녁 식사였어요​.

 

고기가 맛있어

​특상등심 180g 1인분을

추가 주문했어요.

 

 

 

 

 

고기 한점에

행복감을 느끼네요.

 

 

 

​추가 주문한

특상등심

 

 

 

 

 

 

 

 

 

 

 

특상등심

한 점

 

 

아들과 둘이서

간만에 먹는 저녁이

참 좋네요.

 

맛있는 고기에

오랜만의 포만감이

밀려 듭니다.

 

 

 

냉면을 마지막으로 아들과의

저녁 데이트는 끝났습니다.

 

 

고기를 숙성을 잘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을 맛볼 수 있어

광화문고기집 구투뿔한우명가

광화문맛집으로

추천드릴만 하네요^^

 

 

여기 구투뿔한우명가는 그룹픽에서 예약했더니 5%할인 받았어요.
그룹픽에서 예약하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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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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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 중국 영화 제작으로 작품 가치 급상승

- 내년 225~ 312일 오리지널팀 일본공연 확정

- 중국 및 대만 오리지널 투어 논의

 

 

1012()부터 13()까지 중국 상하이 윈펑극원(云峰)에서 개최된 <2016 K-뮤지컬 로드쇼>에 선정된 창작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가 성공적인 해외 쇼 케이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 준비를 마쳤다,

 

한중 양국 뮤지컬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2016 K-뮤지컬 로드쇼>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콤, 신시컴퍼니, EMK인터내셔널, 알앤디웍스, 라이브(),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극단 액터스랩 숨, 야긴뮤지컬컴퍼니 등 총 8개 단체가 공연실황 및 영상시연으로 참가했다.

 

:: 2016 K-뮤지컬 로드쇼에서 쇼케이스 중인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의 배우 박시환, 이규형 ㅣ 사진제공 벨라뮤즈 ::

 

 

 

이미 지난 330일부터 4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K-스토리 피칭선정작 중 유일한 뮤지컬 선정작이였던 <마이 버킷리스트>는 현지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현지 유수의 공연, 영화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에서 영화화에 대한 계약까지 완료된 상황으로 이번 쇼케이스는 다시 한번 <마이 버킷리스트>의 현지 반응을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슈퍼스타 K5 준우승 출신 박시환이 외유내강 시한부 해기으로 영화 나의 독재자’ ‘봉이 김선달’, 뮤지컬 팬레터’ ‘위대한 개츠비사의찬미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이규형이 감성로커 양아치 강구으로 분한 30여분간의 하이라이트 시연은, 2인극 뮤지컬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며 현장 취재진 및 중국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쇼케이스 종료 후 한중 양국 뮤지컬 관계자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중국 내 대형 뮤지컬 제작사 및 극장, 미디어 그룹등에서 중화권 오리지널 투어 및 라이센스 공연 제안이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공연제작사 라이브측은 현지의 수많은 제작사와 바이어들이 <마이 버킷리스트>의 소재, 스토리와 캐릭터 등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매료되어 중국 공연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바로 현지 영화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 계약 및 오리지널 공연 투어를 원하는 현지 제작사들의 러브콜이다라고 전했다.

 

 

:: 2016 K-뮤지컬 로드쇼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의 홍보 부스에 몰린 취재진 ㅣ 사진제공 벨라뮤즈  ::

 

 

이로써 작품 구상 초기부터 영화와 드라마 제작까지 염두에 두고 기획되었던 <마이 버킷리스트><황비홍><동방불패><타락천사>등 유수의 홍콩, 중국 영화의 수입 배급과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리프트>의 제작사이기도 한 영화사 '모인 그룹'과 손 잡고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더욱 신중을 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급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뮤지컬 시장에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마이 버킷리스트>가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며, 한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SYNOPSIS 시놉시스

소년원에서 막 출소한 양아치 록커 강구

세상에 미련이 없는 강구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순간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리얼 시한부 환자인 동창생 해기를 만나게 된다.

 

악성 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해기는 자신이 죽어도 별로 슬퍼하지 않을 강구에게 고액의 아르바이트를 제안하고, 고액의 알바비를 벌고 한국을 뜨고 싶은 강구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함께 해기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는 두 소년.

장례식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해기에게 강구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반대하지만, 아직 웃을 수 있을 때 소중한 사람들과 작별하고 싶다는 해기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다.

 

장례식 콘서트를 준비해가는 중에 해기의 병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설상가상으로 강구는 사고를 일으켜 다시 소년원에 수감되고 마는데...

해기강구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인 장례식 콘서트는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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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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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프로필 사진 공개!

모던보이 백석과 그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 자야의 사랑 이야기!

 

 

 

1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백석역에 강필석, 오종혁, 이상이는 깔끔한 베이지 수트를 착용하고 모던보이의 정석을 보여줌과 동시에 당시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였던 백석을 각자의 매력에 맞게 표현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평생을 백석과 헤어지던 순간을 반복하며 그리워하는 자야역에 정인지, 최연우는 단아한 한복의 자태로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아타까움을 자아낸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뮤지컬은 자야와 백석의 사랑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자야 김영한 여사가 죽기 전, 백석을 만나 안타갑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그때 그 과거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올 초 우란문화재단 시야 스튜디오를 통해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진행되었고, 당시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인터파크 평점 9.5를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트라이아웃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상이, 정인지, 유승현 배우의 출연과 함께 실력파 배우강필석, 오종혁, 최연우, 안재영의 합류를 알리며 공식 공연으로 찾아 올 것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개막 전부터 완벽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2016115일부터 2017122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티켓 인터파크 1544-1555)

 

Information

공 연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일 시

2016115~ 2017122

장 소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

출 연

강필석, 오종혁, 이상이, 정인지, 최연우, 안재영, 유승현

스 텝

프로듀서 장상용연출 오세혁 박해림작곡 채한울

가사 백석,박해림,채한울음악감독 신경미안무 신선호

제 작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작품개발

우란문화재단

예 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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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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