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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6 네 번째 작품 연극 <톡톡 TOC TOC>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 공개!

- 오는 1027일 대학로 TOM 2관 개막!

- 1027일부터 116일까지 프리뷰 공연 기간 동안 전석 40% 할인!

 

 

 

 

 

 

연극 <톡톡> 연습 현장 / () 더러운 것을 못 참는 질병공포증후군 블랑슈(정수영)의 그룹 치료 장면

(아래) 확인강박증 마리(김아영)가 자신의 가방을 확인하는 것을 참도록 돕는 벵상(김대종)과 밥(김지휘)

 

연극 <톡톡>1027일 대학로 TOM 2관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톡톡> 출연진이 개막을 약 1주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각기 다른 강박증을 지닌 6명의 환자들이 모인 상담소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이들이 서로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그룹 치료를 시도하는 장면 등을 엿볼 수 있다. 대학로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코미디 배우들이 모인 만큼 그 연습 현장에서도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연극열전 6 네 번째 작품 <톡톡>강박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포복절도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프랑스 코미디 작품이다. 유럽 각국에서 10년 간 끊임없이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흥행작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된다.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후군,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선공포증 등 각기 다른 강박증을 지닌 이들이 상담소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여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상담소 풍경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짐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정수영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대학로 최고의 코미디 배우들이 상담소를 찾은 6명의 강박증 환자들로 분한다.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 <키사라기 미키짱> 등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해제 연출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해제 연출은 각각 극단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충돌하면서 생기는 아이러니와 웃음 포인트에 중점을 두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여 개막을 앞둔 기대감을 표했다.

 

오는 1027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톡톡>은 프리뷰 공연 기간인 1027일부터 116일까지 전석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02-766-6007)

 

(사진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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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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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보고 들었나? 격정의 90분,연극 <블랙버드>!

 


90분간의 공연 시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내용이 충격적이다.레이는 인간 쓰레기다.이런 종류의 얘기가 아니다.연극이 끝나고 나서도 관객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두 배우의 중간 중간에 터져 나오는 욕설과 멘트가 몇번 웃게 만들지만 이건 분명 상당히 결말도 없고 무엇을 말하려는지 아리송하다. 그렇다 도덕적 관점으로보면 12세 소녀와 섹스를 한 레이는 인간 말종이다.하지만 여기서 끝이라면 이 연극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이유가 아닐것이다.40세의 중년 남자가 12세 소녀와 섹스를 한다는것은 당연히 지탄 받을 일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들이 수 없이 일어나고 지금도 계속된다는데 문제가 있다.도대체 인간의 성에 대한 윤리는 그 기준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말이다.


두 사람은 15년이 지난 지금 의료용기회사의 경비로 일하고 있는 레이의 콘테이너 창고 같은 사무실에서 만났다.불쑥 찾아 온 우나가 반가울리 없는 레이는 자신은 수감생활로 죄값을 치렀고 지금은 새로운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피하려 한다.하지만 이사도 가지 않고 이웃의 따가운 시선과 사회의 시선을 견뎌온 우나의 인생은 누가 책임질 수 있단 말인가?. 50대의 레이와 28세의 우나는 15년이라는 긴 터널의 기억을 두 사람의 조우로 그때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두 사람의 공격성 대화가 끝나고 인간적인 연민으로의 관계가 설정된다.애매모호한 인간 심리가 여기에 배치된다.비록 어린 나이지만 아저씨를 좋아했던 우나와 그런 우나를 자신의 정신 세계로 실수라고 주장하는 레이가 만드는 이 애매모호한 시간적 공간은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여전히 우나의 방문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된다.인간적으로 좋아했던 아저씨에 대한 용서 아니면 복수였을까?. 우리는 그녀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조재현이라는 대선배와 2인극을 펼치는 배우 채수빈은 연극 도전이 이번이 두번째 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좋다.좋은 연기자의 자질을 갖춘 배우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채수빈과 함께 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 배우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옥자연이 우나 역으로 더블캐스팅되었다.

눈빛 연기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재현,순수함과 열정을 가진 배우 채수빈, 신비로운 마스크의 신예 옥자연 그리고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출가,번역가,드라마투르기 문삼화 ,무대 디자이너 박동우를 포함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극을 선보이는 수현재컴퍼니가 만들어내는 이제껏 보지 못한 충격적이고 숨막히는 연극 <블랙버드>는 대학로에 위치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11 월 13 일까지 공연된다 .

공연문의는02-766 -6506으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주)수현재컴퍼니 제공)

 

 

[시놉시스]
15 년전, 레이와 우나의 엇갈린 기억!
20 대 우나가 50 대의 레이를 찾아온다 .
이들은 15 년 전 우나가 열두 살 때 성관계 를 가진 사이 .
자신을 바라보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 고통스런 삶을 살아온 우나와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수감생활을 마친 후,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레이 .
상대에 대한 증오와 자신에 대한 방어 본능으로 팽팽한 긴장감 이 감도는 가운데
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대화를 시작한다 .
원하는 것을 얻은 레이가 자신을 모텔 방에 버리고 도망갔다고 믿는 우나와
그것은 오해라며 과거의 기억을 맞추어 보려는 레이 .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상처로 대화는  풀릴 듯 풀리지 않는다 .
모든 것을 의심하고 증오하는 우나와 자신의 진심을 주장하는 레이 ,
충돌하는 감정들, 그리고 진실은 ?

 

 

 

(공연이미지컷 출처:(주)수현재컴퍼니)

 

 

[프로그램북]

 

 

 

[티켓]

 

공 연 명:연극 <블랙버드>
공연 기간:프리뷰 공연=>2016년 10 월 13 일(목) ~ 14(금)
          본 공연=> 2016년 10 월 15 일(토) ~ 11 월 13 일(일)
공연장소: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공연시간:화수목금 8시 / 토일 3시, 6 시 / 월 쉼 ( * 10.16(일) 3 시 공연만 있음)
티켓가격:R석 60,000원 / S 석 30,000원
관람등급:만 16세 이상 (고등학생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90 분 (인터미션 없음 )
작:데이비드 해로우어 (David Harrower)
번역 /연출:문삼화
출 연:조재현 , 옥자연 /채수빈
제작 /문의:㈜수현재컴퍼니 02 -766 -6506
예 매:인터파크 154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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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스 트 post.naver.com/theater_shj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hyunjae_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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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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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창인 친구가 홍성군에 살고 있는데,

광천읍 광천전통시장에 들러 자기것 사면서 저 생각하고
새우젓,낙지젓갈,웰빙오징어 젓갈을 보내 왔네요.
젓갈은 입맛을 돋구고 밥맛이 땡기게 하는 최고의 식품이죠.
친구 덕분에 올 가을에는 살 좀 찔것  같아여 ㅎㅎ

 

 

평소에 토커야(www.talkerya.com)에서 

지방 특산품 관련 정보를 

얻고 있는데,

이렇게 친구가 광천전통시장 상품인

광천토굴새우젓과

오징어,낙지 젓갈을

보내주니 너무 반갑네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 토굴 새우젓은

14~16도의 일정한 온도와

85% 이상의 습도를 유지하는

토굴안에서

단백질이 아미노산과 핵산으로 분해되면서

무기질 함량이 높아 체액을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전통 발효식품입니다.

 

 


광천 토굴 새우젓은

국내에서 어획한 새우에

천일염을 넣어 만드는

전통 제조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광천토굴 새우젓은 3~4개월 동안 숙성해서 제품으로 나와요.

 

 

 

친구가 보내준

 

 

새우젓500g
낙지젓갈 500g
웰빙오징어 500g

 

 

 

 

 

아이스포장해서 왔어요

 

 

 

 

 

 

낙지젓갈

500g

 

 

 

 

 

 

광천토굴새우젓

500g

 

 

 

 

웰빙오징어젓갈

500g

 

 

 

 

 

 

 

두껑을 열고 본 오징어 젓갈

 

 

 

 

새우젓

 

 

 

낙지젓갈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아요 ㅎㅎ

 

 

3종류의 젓갈을

접시에 놓아 봤어요

 

 

 

오늘 아침에 젓갈 하나만 놓고

밥 한그릇 뚝닥 먹고

나왔습니다.

 

 

 

젓갈의 효능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효소가 많아

속탈이 났을때 민간요법에 쓰이고 했으며,

단백질 소화효소와 지방 분해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쌀밥을 주식으로 할 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 즉 라이신과 트레오닌을 보충해 준다.

 

 

또한 식욕증진,간 보호,비타민 B보급에 좋으며

감칠맛의 기본이 되는 성분으로
글루타민산,알라닌 또는 글리신이 대체로 높아요.

 

 

 

 

친구 녀석

젓갈로 요리 해 먹으라고

레시피북까지 챙겨 줬네요

 

감사^*^

 

 

 

 

젓갈을 이용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참 많네요.

 

 

 

 

광천 토굴 새우젓 시장

 

 

 

 

레시피에 나온 요리

몇가지만 보여 드릴게요

 

 

 

 

 

 

 

 

좋은 새우젓 고르는 법

 

 

참 제가 인복이 많은거죠

이렇게 때가 되면

이런 귀한 물건들을 보내주는

친구가 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 가을에 광천토굴젓갈시장에 들러

명품새우젓 장만하세요^^

 

 

 

 

 

광천 전통시장 사업단(광천 토굴 새우젓,광천 젓갈)

 

 


http://market.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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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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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고등학교 선배와

식사 약속을 한 장소

선릉역 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와 달리 넓은 식당내부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룸이 완비된

식당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웰빙 건강식의 밥상에

선배도 저도

깔끔한 식사를 한

기분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바다밥상

 

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의 바다밥상

 

바다밥상은 저녁에는 25,000원 이지만

낮에는 10월 한달동안  할인행사로 20,000원에 드실 수 있어요

다음에는 낮에 한번 가야 겠어요.

 

 

삼성동맛집

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

바다밥상은

 

신선한 해초(쇠미역,톳,꼬시래기)와 함께 해초비빔밥과 생선구이 ,세꼬시 등을

먹게 되는데 이 느낌이 참 좋아요.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게

다른 식당에서 밥 먹을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삼성동맛집

해초섬 포스코사거리점

 

그룹픽에서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선릉역회식

포스코사거리맛집

 

해초섬 내부

 

 

 

로가닉 신제품을

직접 팔아요.

 

 

 

카운터에 올려진

일품 진로

저는 처음 봤어요.

 

해초섬에서는 3만원에 드실 수 있어요

 

 

 

 

 

바다보쌈

바다밥상

 

해초섬

 

 

우리가 식사한 장소

 

 

 

 

꼬시래기,쇠미역,톳 등의 해초를

신선한

세꼬시와 싸서 드시면 되요.

 

고등어구이도 같이 싸서 먹어요

 

 

 

참고로 메뉴를 좀 찍어 왔어요.

다음에 친구들에게도 보여 주려면 이런 자료가 필요하더라구요

 

 

 

 

 

 

 

메뉴표

 

 

 

 

세꼬시

 

참 특이하죠

길다랗게 나오는 세꼬시

 

활어회 무침

 

 

칼슘이 우유보다 27배로 많다는 톳

고식이섬유로 노폐물 배출에 좋은 꼬시래기와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쇠미역이

아이스 서빙으로 나와요

 

 해초비빔밥

 재료입니다.

 

역시나 해초들이 듬뿍 들어 있어요.

 

여기에

밥을 반만 넣고

강된장을 같이 넣어 비벼 드시면 웰빙건강비빔밥이 됩니다.

 

황태 무침

딱딱하지 않아 좋아요

 

 

파무침

멸치볶음

 

 

 

미역줄기 무침

 

해초섬

고등어구이는 참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 배어 있어 맛있었어요

 

해초비빔밥에 넣어서 비벼 먹는

강된장이에요.

 

밥을 반만 넣고

강된장을 넣어 비빕니다.

 

비벼진 해초비빔밥

웰빙건강식입니다.

 

해초과 채소가 입안에서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참 좋네요.

 

선배도 다음에 친구들이랑 다시 와야 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해초비빔밥은 이렇게

김에 싸서 먹으니

더 고소한 맛이었어요

 

 

쇠미역에 고등어구이와

곰삭은 모둠 젓갈을

넣고 싸서 먹었어요.

 

신선한 맛이 너무 좋네요.

세꼬시도 꼬시래기와

같이 먹어 봤어요

 

 

시원한 세꼬시가

꼬시래기와 씹히는 식감이

평소 회먹는 느낌과는

완전 다르네요.

 

 

 

 

계속 연이어 세꼬시를

맛있게 먹었어요

 

회무침도 먹고

 

깔끔했던 건강식사를

마쳤어요. 

 

마지막 매실차로 입안을

깔끔하게 하니

 

건강 웰빙식사를 한 저녁이 기분이 참 좋네요.

 

장소도 넓어 선릉역회식장소

포스코사거리맛집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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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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