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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팩션 사극 전성시대!

뮤지컬 <곤 투모로우>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영화 <밀정>

뮤지컬 <팬레터>

조선 격동기 다룬 팩션 사극 흥행 열풍!

 

2016년 사극 열풍을 뛰어넘는 팩션 사극(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상상력을 더한 허구의 이야기)’이 영화 계를 넘어 공연 계 흥행 강자로 떠올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 조선 말기 격동기를 배경으로 다룬 팩션 사극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최고의 팩션 사극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1884년 조선 말 갑신정변을 일으킨 혁명가 김옥균을 다룬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 초연 <곤 투모로우>

 

 

첫 번째로, 2016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연출 이지나, 작곡 최종윤)는 매회 전석 기립박수로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내며, 공연 이후에도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순위에 꼽히며 재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반도 최초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려는 반도 최초 불란서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왕 고종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역사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역사 느와르뮤지컬로 전 연령층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로, 강성진, 김민종, 강필석, 김재범, 김무열, 이동하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곤 투모로우>1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성황리 공연된다.

 

 

1895년 을미사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창작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두 번째로는 2013년 초연 당시 99.6%의 압도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창작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연출 이지나, 작곡 민찬홍)이 음악과 안무를 강화해 삼연으로 돌아왔다.

 

서울예술단이 오랜 기간 추구해온 창작 가무극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열강의 칼날 위에 위태로운 생을 살았던 명성황후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망한 작품으로 명성황후와 그 곁을 지키는 선화, 복수의 칼날을 품고 왕실 사진사의 조수가 되는 휘, 고종, 대원군, 민영익, 김옥균 등이 엮어가는 시대극이다.

 

극은 고종의 사진은 남아있지만, 명성황후의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명성황후가 시해된 1895년 을미사변의 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여주며 역사의 격동기에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투쟁했던 여성으로서의 명성황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2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김선영이 2대 명성황후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작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은 오는 10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1923년 일제강점기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소재로 한

송강호, 공유 주연의 영화 <밀정>

 

 

세 번째로, 올해 최고의 영화로 평가 받으며 누적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줄곧 지키며 연장 상영에 돌입한다.

 

영화 <밀정>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 초특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밀정>은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1930년대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 초연 <팬레터>

 

 

마지막으로 지난 달 20일 쇼케이스 예매 오픈 1분만에 700석이 전석 매진돼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뮤지컬 <팬레터>(연출 김태형, 작곡 박현숙)가 지난 8일 개막해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1930년대 경성의 신문사와 작업실 등을 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은 문인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 사랑과 우정 등을 표현하며 역사적 사실과 가공의 이야기에 기인해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문성일, 김성철, 김종구, 이규형, 고훈정, 배두훈, 소정화, 김히어라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115일까지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2016년 최고의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116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작품 개요

작 품 명 | 곤 투모로우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이성일

원 작 | 오태석 '도라지'

각색/연출 | 이지나

작 곡 | 최종윤

편곡/음악슈퍼바이저 | 김성수

음악감독 | 이정현

안 무 | 심새인

출 연 | 강필석 임병근 이동하 김재범 김무열 이율 김민종 조순창 박영수

김법래 임별 김수로 강성진 정하루 이시후 채태인 김선혜 최성환 김호민

박소리 이종혁 노정현 김재윤 김기동 이현준 윤준호 장정윤 이상운

김광일 박재은 신동아 최원석

공연기간 | 2016913() ~ 116()

공연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시간 | 150(인터미션 15분 포함)

관람연령 |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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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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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청와대를 연상하듯한 웅장한 외형이

돋보이는 경상북도청사

 

하지만 경상북도청사는 미래지향적인 공무원들의

노력과 도민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결실입니다.

 

그동안 월세로 지출했던 비용도 절감하고

평방미터당 건축단가가 213만원으로

정부세종청사 219만원,충남도청 232만원,서울시청사 275만원보다

적은 비용으로 건축한 청사입니다.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 그리고 복지관,다목적공연장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청사는

태양열,태양광,지열,원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30%를 사용하고 있네요.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조명을

100% 사용하고 있어요.

 

 

5대인증 친환경 공공청사로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지능형건축물 우수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을 받았네요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청사를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선비의 붓

 

붓의 길이가 17.5m

무게 2.5톤

6mm 동파이프 3만개를 이용한

총연장이 32Km에 이른다고 하네요

 

 

문방사우 중 붓과 벼루를 형상화

경북4대정신의 하나인

선비정신을 표현합니다.

 

 

 

벼루를 형상화

 

 

 

 

일연의 삼국유사

목판으로 되살리기

 

목판의 판각과정을 보여 주고 있어요

 

 

 

 

 

 

 

 

경상북도 최고장인

 

관음요 김선식 선생의 도자기

진열되어 있어요.

 

 

 

 

 

 

 

 

 

 

 

 

 

 

 

 

 

 

 

해설사가 관람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독도쉼터

 

영상모니터를 통해 독도의 현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경북 소재로

경북의 호국정신을 담았다.

 

 

영상은

실시간 현재의 독도 모습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청사 모형도

 

 

 

북다방

 

 

청사내에 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볼수 있는 북다방이다.

 

 

 

 

 

 

 

컴퓨터도 이용한다.

 

 

 

 

 

 

 

 

 

경상북도청사 관람 예약

 

www.gb.go.kr

 

대표전화 054-88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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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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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투게더, ‘1+1 ()이득' 이벤트 진행

- 1113일까지 계투게더로 모이면 영화예매권이 공짜

- 추첨 통해 아이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추가경품 증정

 

 

 

뮤추얼에이드 소셜펀딩 계투게더는 1010일부터 1113일까지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계투게더 1+1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계투게더 웹사이트에 방문, 가입한 모든 신규회원에게 모바일을 통해 영화예매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온라인 계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 영화예매권 1매를 추가 증정하고,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Air(1),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2) 등의 추가상품도 제공한다. 참여한 계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1121()에 계투게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계투게더의 온라인 계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회원 들이 사전 약정한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미리 정해진 순번에 따라 곗돈을 수령하는 형식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 조직 ()’에서 착안한 서비스다.

 

계투게더 관계자는 매주 새로운 계가 오픈됨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의 자금계획이나 상황에 따라 계 순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계투게더는 우리의 전통적인 계() 문화의 합리성과 핀테크의 편리성이 결합된 뮤추얼에이드 소셜펀딩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벤트 및 계투게더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etogeth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리딩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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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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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 다음달 11월 새롭게 관객과 만난다!

 

2016년 초 국악이 가미된 가족음악극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극단민들레의 <마당을 나온 암탉>114일부터 12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에서 새로운 옷을 입고 공연된다.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제작지원 선정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

그 동안 주 관람 대상이었던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그 대상을 넓혔다. 나아가 부모들이 질풍노도의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다면 잎싹에게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방황하는 청소년과 그 아이가 자기 꿈을 이뤄가게끔 돕는 어미의 진한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그 이면에는 다양한 삶의 군상들이 보인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구체적인 삶에 대한 질문과 반성을 이끌어내는 이야기이다.

 

기존과 다른 무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놀이터가 아닌, 참으로 아름답고 상상력이 넘치는 놀이터를 만들어 그 놀이터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공간을 만들었다. 여기에 배우들이 운동을 하다가 모자를 바꿔쓰고, 가방을 바꿔 메면서 다양한 인물이 된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신체 언어를 통해 다양한 소통 방법을 알게 되며 저절로 상상력을 키우게 되는 좋은 무대다.

 

또한 이번 작품은 국내 관객뿐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공연할 예정이라고 극단민들레측은 밝혔다. 원작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있으며, 그 동안 극단민들레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면서 쉬운 연극문법을 체득하여 언어를 모르더라도 쉽게 내용을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 외의 다양한 소통법을 통해 외국인들도 만날 예정이다.

 

그 동안 극단민들레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물체마임극, 신체극, 테이블연극을 선보였으며, 2016년 초 국립국악원과의 공동으로 국악가족음악극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이 모든 요소들이 하나로 표현되기 때문에 뮤지컬이라는 이름 이외에는 다른 수식어를 붙이지 않았다.

 

이번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간단하게 국악기를 사용하지만 국악곡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사용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깊게 내재된 한국의 정서가 나타낸다. 전통을 직접 무대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무대 기법을 통해 내재된 우리의 멋과 철학을 드러내는 것이다.

 

열린 형식과 열린 구성으로 재탄생 되는 창작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은 원작과는 다른 무대 예술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은 다음달 114일부터 124일까지 한달 간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오픈은 1012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마당을나온암탉 포스터 이미지=문화아이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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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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