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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학동몽돌해변

"​거제도 가볼만한곳

학동몽돌해변"

학동몽돌해변은

어릴적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내려가 부모님께 인사한 아내가

탐닥치 않은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에

학동몽돌해변에서 눈물을 보였던

기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경상도 부모님들은 서울 새댁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시절이었던거죠.

문화도 틀리고 풍습도 다르고

서울깍쟁이라고들 했거던요.

 

 

 

 

 

 

 

 

 

 

 

 

 

 

 

 

 

 

조용한 밤에는 파도에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몽돌들이 쓰라락 자라락

노래를 한다죠.

 

 

 

 

거제도에는

도로변에 수국이 피어 있는 곳이 있었어요

여기는 어느 집 담장앞에

이렇게 수북한 수국이 만발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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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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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1열’에서 편안하게 DIMF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3회 뮤지컬 스타>의 뒷이야기와

 

화려했던<개막축하공연> 까지…

 

DIMF, 특집 방송으로 안방까지 감동을 전한다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조정은)

 

 

 

지난 6월 23일 막을 올려 대구의 여름을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지난 6월 막을 내린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와 대규모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꾸며진 <개막축하공연>을 TV를 통해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하고자 한다.

 

 

 

 대구·경북은 물론 서울, 부산, 전남, 대전, 강원, 제주 등 전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치열했던 예선부터, 긴장감 넘치던 본선 당일의 이야기를 모두 담은 다큐멘터리 <청년, 꿈을 향해 노래하다>를 오는 6월 30일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늦은 밤 12시 30분 채널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꿈꾸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사연과 경연을 앞둔 긴장감, 모든 걸 마친 후의 아쉬움 등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전하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전국의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안고 노래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 환호, 눈물… 그리고 뜨거웠던 본선 경연 그날의 감동을 모두 담아낸 채널A 특집 다큐멘터리<청년, 꿈을 향해 노래하다> 누군가 에게는 추억이 될 것이며 또 누군가 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DIMF는 전국으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더욱 집중 조명하고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지난 6월 24일(토)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을 후끈하게 달궜던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이 오는 7월 2일(일) 낮 12:10부터 대구MBC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뮤지컬배우 성기윤과 대구 MBC 윤윤선 아나운서 진행으로 열린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은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의 특별한 무대  제11회 DIMF 홍보대사 민우혁 배우를 비롯해 김선경, 서범석, 김소현, 신영숙,조정은, 최수형, 정동하, 홍본영, 손준호, 린지, 정상윤과 <오!캐롤>팀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스타가 모두 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를 선보였다.

 

 

 

<라이언킹>,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맨 오브 라만차>,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투란도트> 등 이름만 들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작 뮤지컬의 대표 넘버지상 최고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만들어낸 본 행사는 2만여 명의 시민의 함께한 최고의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다.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명작 뮤지컬의 감동으로 가득 채워진 제11회 DIMF <개막축하공연>을 TV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세한 부분까지 다시한 번 만나볼 수 있는 본 프로그램들이 TV를 통해 안방까지 그 감동과 재미를 전하고 또 이를 통해 DIMF를 더욱 알려나가고자 한다” 며 “현장에 못 왔던 분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현장에 오셨던 분들에게는 TV를 통해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드릴 본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2주차에 접어든 DIMF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러시아, 인도, 대만 등의 뮤지컬 작품과 DIMF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등을 통해 개막 첫 주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 (문의 :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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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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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주연 한지상-B.A.P대현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커버 장식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 B.A.P 멤버 대현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과 그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형과 동생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은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친형제 못지 않은 친밀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은 커버 촬영에서도 아이돌 못지 않은 귀여운 표정으로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듯한 상큼한 표지를 완성했다.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은 한지상은 “<나폴레옹>은 ‘리더란 무엇인가’를 묻는다는 점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투영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필(feel) 지상주의자이자 개성 지상주의자인 만큼 저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캐릭터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대현은 “뮤지컬은 항상 마음 한구석에 욕심이 있었지만 함부로 도전할 수 없었던 장르였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춤과 노래가 당연히 잘 해야 하는 것들이라면 그 외적인 태도 면세어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다.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을 대서사시로 그려낸다.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과 그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호흡을 맞출 한지상, 대현의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뮤지컬 <나폴레옹>

 

공 연 장: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7월 15일-10월 22일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연: 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 외

 

    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사진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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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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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중원

 

 

동작역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버스나 자동차로 지나만 다니다

이제야 참배하고 왔습니다.

방명록에도

"이제야 와서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적고 왔습니다


비록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호국영령들의 정신이나 희생에 비하면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죄스러운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늦었지만 그나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대한 안내

 

 

 

 

 

 

 

 

 

 

 

 

 

현충문

 

 

정치인들이 참배하는 모습을 TV로 보던 그곳

현충탑

현충문 들어가는 입구를

안쪽에서 바라봤어요


 

 

충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직의

헌화가 그대로 있었어요

 

 

 

 

 

 

 

 

 

 

 

 

 

 

 

 

 

 

 

 

 

충열대

 

 

 

 

 

 

 

 

 

 

 

많은 묘비에 놀랐습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으로 버텨내고 지켜온

이나라에서 우리는

호위호식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적어도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들의 후손이나

나라를 위해 다쳐 마음까지 아프게 해서는 안되며

결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나라라면 말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의 돈도

그분들 덕택으로 자신들이 부리는 부일테니

그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금전을

나누는 일에 앞다투어 줄서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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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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