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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색과 관전포인트

 

 

 

, 모험, 자유 그리고 도전을 위한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6)1021()부터 25()까지 5일간 진행된다. BIAF는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을 포함하는 일반 경쟁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 본연의 매력을 전파하고 아시아 지역 전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BIAF2016은 국제경쟁에서 70개국 1,221편의 장편, 단편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번 BIAF2016의 주제는 애니플레이(Ani+Play)이다. ‘애니플레이(Ani+Play)'Animation+Play의 합성어로, 영역 확대를 통해 일반영화제의 시작을 알림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즐거운 놀이로서 즐기자는 의미이다.

 

BIAF2016‘Ani+Play’ 의 주제와 맞게 관람객들이 축제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장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페어, 포럼, 이벤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BIAF에선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더 프렌치 이어특별전을 선보인다. 지난 201311,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 양국 정상은 2015~ 2016년을 '-불 상호교류의 해'로 발표한 바 있다.

 

더 프렌치 이어특별전은 화이트/레드/블루 3’, ‘프랑스 시 애니메이션’, ‘실뱅 쇼메 전작전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BIAF는 애니메이션 장르 특성상, 타 페스티벌보다 가족 단위의 방문이 잦아, BIAF의 부대행사는 주로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 행사들이 많이 진행된다.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는 1022일 오후 3시부터 330분까지 손 그림자 애니메이션과 요술풍선 캐릭터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나눠주는 공연인 벌룬&쉐도우 쇼가 펼쳐지며, 21, 24, 25일 오전 11시에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막대인형극 창의력 쑥쑥, 인형극이 열린다.

 

또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매직쇼, ‘신기방기 키즈 매직쇼가 진행된다.

 

부천시청 야외에서는 10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신나는 먹거리 여행 바람난 애니장터가 진행되며,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캠핑장에서는 기획행사로 22~24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심 속 애니캠핑 프로그램 애니캠핑!! 신나는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애니캠핑에서는 매직어드벤처-더 크리스털 오브 다크, 케이온 더 무비가 상영되어, 캠핑 체험과 요리대결은 물론 애니메이션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IAF2016 ·폐막식 입장권의 온라인 예매는 1010() 오전 10시부터 1020()까지 진행되며, 현장예매는 1021()부터 1025일까지다.

 

 

(사진제공:BIAF/M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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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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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크리에이티브마인즈 공간지원’선정작, 연극<일리아드>11월 4일 개막! 

 

극단 C바이러스의 작품 연극<일리아드>가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무대에 오른다.
천재 시인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세계 최초로 무대화한 작품으로 4년 전 초연과 재연을 통해 검증받았으며, 올해는 CJ문화재단이 연극 <일리아드>가 풀어낸 상상력과 실험 정신을 높이 평가해 ‘크리에이티브마인즈 공간지원’에 선정했다.


또한, 지난 3월 무대에서 공연 중 뇌출혈로 쓰러진 배우 조운의 복귀작이기도 하다.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 것 같았던 그가, 신과 운명에 맞선 고대 영웅처럼 다시 무대에서 불굴의 의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 <일리아드>,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공간지원에 선정되다!

초연과 재연을 통해 완결성이 검증된 연극 <일리아드>는 CJ문화재단의 2016년 크리에이티브마인즈 공간지원에 선정되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들을 발굴하는 CJ 문화재단의 지향점에 연극 <일리아드>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연극 <일리아드>는 올해 새로 개관한 ‘CJ 아지트 대학로’의 확장된 무대에서 더욱 생생한 세계를 구현해 낼 것이다.


무대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조운’ 배우, <일리아드> 통해 다시 무대에 서다! 
연극 <일리아드>는 신과 운명에 맞선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주제로 삼았다. 배우 조운(38, 헥토르 역)이 올해 겪은 일들이야말로 <일리아드>의 주제 그 자체이다. 조운 배우는 지난 3월 <백중사 이야기>에서 주인공 백중사 역을 맡았다. 주연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위해 직접 사재를 털면서 제작까지 도맡았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결국 지난 3월 19일 공연 도중 무대에서 의식을 잃었다. 병원에선 뇌출혈 판정을 받았다. 다시는 못 일어날 줄 알았던 조운 배우, 그가 8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선다. 그 무대가 바로 <일리아드>다. 많은 이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트로이의 마지막 용사 헥토르 역할을 맡았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고, 또 쓰러지고, 온 힘을 다해 일어나는 헥토르의 모습은 조운 배우의 현재 상황과 절묘하게 맞닿아 있다.   한창 연습 중인 10월 현재, 조운 배우의 상태는 아직 완벽히 회복된 건 아니다. <일리아드>는 두 시간 동안 격한 동작과 군무, 쉴 틈 없는 액션씬이 있어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연극이다. 조운 배우가 헥토르 역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을지 제작진의 걱정이 컸다. 모두의 우려가 무색하게도, 조운 배우는 헥토르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는 데 나날이 성공하고 있다. 헥토르가 수천의 대군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정성스레 칼을 갈고 창을 던지듯이, 조운은 대사와 동작들을 자신의 땀으로 정성스레 다듬고 있다. 그의 눈빛과 포효가 관객의 가슴을 어떻게 쪼개고 위로할지 기대를 모은다.

 

 

 

 

<공연 정보>
공연명: 연극 <일리아드>
부제: 신과 운명에 맞선 그들의 외침...!
원작: 호메로스
대본: 이문원
연출: 이현정
출연: 강인성, 구시연, 남태훈, 박훈규, 신동선, 염순식, 이기석, 임준식, 전신영, 정지은, 조운, 한아름솔, 한혜진, 황다솔
공연 일시: 2016. 11. 4(금) - 2016. 11. 20(일)
공연 시간: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총 15회,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 CJ아지트 대학로
주최/후원: CJ 문화재단
2016 크리에이티브마인즈 공간지원 선정작
극단 C바이러스 제작
티켓 가격: 일반 30,000원 / 학생 15,000원(학생증 소지) / 예술인 15,000원(증빙자료 필요) / 단체 15,000원(10인 이상)
공연문의: 010-5050-6563
극단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cvirus09?fref=ts

 

 

 

(사진제공:극단 C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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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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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그의 노래!
그냥 썼다 지우는 이름 김. 광. 석.
그와 그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온전하게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故 김광석에 관한 뮤지컬 중, 가장 ‘김광석 다운’ 뮤지컬(문화일보 명작의 공간. 2015. 10. 3)로 평가를 받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2016년 11월 18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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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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