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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 배> 05월 10일 개막!!

- 우리나라 최악의 선상 반란 '페스카마호' 사건 다룬 창작 연극

 

 

2017 상반기 최고의 문제작,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 배>가 05월 10일 개막한다.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이던 온두라스 국적의 참치잡이 원양어선 페스카마호에서 일어난 선상 반란 사건으로, 조선족 선원으로 인해 한국인 선원을 포함한 11명의 선원이 살해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두에 오른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 배>는 ‘바다’라는 제한된 공간과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서 서울 연극제 심사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작품은 사건의 잔혹성이나 자극적 표현보다는 비극적인 상황을 재구성하여인간의 권리에 대한 많은 담론과 정서를 만들어 내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한 경각심을 갖게 만든다.

연극계가 주목하는 작가 겸 연출 임선빈도대체 그 배에서, 그 바다 위에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 된 이 작업은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고 실제 희곡을 쓰고 오늘 연극무대에 오르게 되기까지 만 15년이 걸렸다. 이 작품은 우리 사회가 현재 공동의 선을 갖고 있는 사회인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해 질문한다. 믿음이 없다면 무대에 올릴 수 없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기로 하였으나 작품을 만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연극이 갖고 있는 ‘현실’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였다.라며 작품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한국 창작 연극을 이끌어 온 가장 권위있는 연극제 ‘서울연극제’의 심사시 “놀라울 정도로 빠져드는 잘 짜여진 소극장 작품의 진보”라는 평을 받으며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 배>는 극의 긴장감과 밀도있는 템포를 연극적인 리얼리티를 잘 살려내기 위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출 기법을 표방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배우들의 연기와 한 몸이 되도록 연출되었다.

연극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작품 <페스카마-고기잡이 배>는 2017년 05월 10일 ~ 21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 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 YES24(ticket.yes24.com, 1544-3800), 티켓링크(ticketlink.co.kr, 1588-7890)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벨라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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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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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이자카야 아토토루 

가성비 굿"



친구와 신천역에 있는 일식코스요리를 먹고 왔어요.
코스요리로 인당 28,000원에
가자미 양념구이,회무침,오뎅탕
자연산 도미,참치,연어,도미 뱃살,광어 모듬회
간장새우,멍게,해삼
가오리 찜,은행 마늘구이
소고기 숙주볶음
튀김
알탕
마끼
 이어지는 요리로 배부르게 먹고
회도 맛있어 가성비 최고인 아토토루
추천드려도 욕먹지 않을 일식코스요리였어요.

신천 이자카야

아토토루





아토토루 식당 입구에

입간판 홍보물이에요


이렇게 밖에 메뉴표가 있으면 전 참 좋은것 같아요

메뉴도 보고 바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손님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닌가 싶어요




영업시간은 

오후5시30분부터 시작이네요.


수족관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마침 해산물을 꺼내길래 촬영했어요.



아토토루 실내 분위기



아토토루의 의미가

'대를 잇는다'는 뜻이네요.

아들들이 지금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어요.



실제 서빙해주시는 둘째 아드님 에이프런에 

좌측 가슴에 둘째 하고 이름이 적혀 있더라구요.

 

2016년 10월에 식객남녀 방송나가면서

김정민,현영 씨 싸인이랑



홍경민,박보영씨 

그리고 기성용씨 싸인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회가 맛있다는 반증이겠죠.




메뉴표


우리는 특선코스로 주문했어요.


가자미 양념구이,회무침,오뎅탕
자연산 도미,참치,연어,도미 뱃살,광어 모듬회
간장새우,멍게,해삼
가오리 찜,은행 마늘구이
소고기 숙주볶음
튀김
알탕
마끼



메뉴표



죽을 먼저 먹고

기본 찬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가자미양념구이와 회무침





메인 회가 나왔어요.


자연산 도미,참치,연어,도미 뱃살,광어 모듬회


회가 신선해서 맛있고

회의 식감이 찰진걸로 봐서

싱싱한 선어가 확실하네요


초밥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 2개씩

나왔어요



간장새우

해삼 

멍게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맛에

기분이 좋았어요.




한 점씩 먹는 회에

또 한번 기분이 좋아지는 

신천 이자카야 아토토루


 

가오리찜


약간 새콤한 맛이에요.

조금 삭힌 느낌이 있어 또 다른 별미네요

 

전복구이도 나오고

소고기숙주볶음

튀김



알탕

마끼

은행 마늘 구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206번지 1층 아토토루


예약도 가능하고

회가 맛있는 아토토루

 친절한 서비스로

기념일,회식,모임에 최고의 일식요리점이에요

신천 이자카야 가성비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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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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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10일 개막!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트렌드 아시아 상륙!

-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나흘간 열려

- 프로듀서 미칼, “아시아의 관문 '한국' 위해 최고의 공연 준비할 것”

 

클래식과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주최∙주관: (주)에스와이코마드, http://www.vivaldianno.asia)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 관객에게 공개된다.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연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3D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만들어낸, '듣는' 클래식 이상의 '보고 체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클래식 공연을 아시아 관객들에게 최초로 소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3D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클래식이 온다!

전 세계 클래식 공연계를 뒤흔든 가장 새로운 비발디, 아시아 상륙!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 중 하나인, 바로크 시대 천재 음악가 비발디의 음악과 그의 삶에 담긴 희노애락을 키보드, 바이올린, 첼로 솔리스트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전자음악과 클래식 연주를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솔리스트들의 연주와 탁월한 극본, 현대무용, 그리고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압도적인 3D 영상까지. 2015년 유럽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콘텐츠로 이미 유럽 전역에서 매진 행렬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의 모든 곡을 직접 작·편곡하며 프로젝트 전체를 연출한 프로듀서이자 솔리스트 미칼 드보르작을 필두로, 실력파 솔리스트들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무용가들까지 오리지널팀 그대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미칼 드보르작과 함께 유럽의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니 바초바를 이번 내한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관객들을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꽉채우는15m의 대형 스크린과 관객의 눈앞에 투명하게 펼쳐질 24m 초대형 백사막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영상과 무대연출을 선보인다.

한편 체코가 낳은 유럽 최고의 천재 프로듀서이자 영화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이 개막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 인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녕하세요”라는 서툰 한국어로 공연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한 그는 “한국에서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서의 공연은 아시아로 향하는 관문”이라면서 “영감을 주었던 한국 문화를 만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한국 관객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는 말로 한국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멀티미디어 3D 콘서트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위대한 바로크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에 대한 스토리이며 음악, 현대 무용, 최신 기술이 한 무대에 펼쳐진다”며 공연에 대해 소개해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17세기 천재 음악가 비발디의 음악을 클래식 비주얼아트 콘서트로 화려하게 재창조한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과 극작가 토마슈 벨코, 일본의 차세대 아트디렉터 쿄스케 스기모토, 그리고 유럽 최고의 연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이르지 보디카, 마르케타 쿠비노바, 마르티니 바초바 등 솔리스트까지. 21세기 천재들이 만들어 낸 장르를 초월한 감동과 즐거움으로 유럽을 넘어 세계를 매혹시킨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오는 10일 수요일 개막해 13일 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예매 인터파크 티켓 / 공연문의 로네뜨 1566-1823)

 

공 연 명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VIVALDIANNO-CITY OF MIRRORS)

공 연 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7년 5월 10일(수) ~ 2017년 5월 13일(토)

공연시간

수, 목, 금 20시/ 토 14시, 18시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VIP석 180,000원 /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8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권장)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 티켓 온라인 예매처

프로듀서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řák) / 강선영

출연진

키보드|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řák)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 (Jiří Vodička)

어쿠스틱&일렉트릭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Markéta Kubínová Vrbková)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나 바초바 (Martina Bačová)

주최/주관

㈜에스와이코마드

제작

KANGAROO PRODUCTION, ㈜에스와이코마드

홈페이지

http://www.vivaldianno.asia

(사진제공:(주)에스와이코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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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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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지상 최후의 농담>

2017.05.17.(수) ~ 2017.05.28.(일)
수현재씨어터

연극 ‘지상 최후의 농담(연출 문삼화)’이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얼마 전 ‘2017년 제38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당시에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 밀양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관객을 마주하며 이미 작품성을 검증 받은 작품이다.
‘지상 최후의 농담’은 마당극부터 창작 판소리공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세혁 작가와 ‘일곱집매’, ‘블랙버드’, ‘인간’ 등을 연출한 문삼화 연출이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연극이다.
해가 갈수록 더 탄탄해진 호흡과 높아진 완성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이번 앵콜 공연으로 서울연극제의 식지 않은 감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최후의 농담>은 전쟁 상황에서 적군에 잡혀 갇힌 포로들이 죽기 진전 모여 한 명씩 처형될 때까지 그 죽음의 공포를 잊기 위해 나누는 농담에 대한 이야기이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잊기 위해 그들은 인간만이 창조하고 누릴 수 있는 농담(웃음)을 선택한다. 그들이 느끼는 공포와 웃음이 뒤섞이면서 만들어지는 아이러니한 무대.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신선한 감각으로 풀어내는 <지상 최후의 농담>은 쉼 없이 터지는 웃음 가운데에서 관객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만든다.

 

 

배우 김재건을 비롯해 오민석, 한철훈, 구도균, 윤광희, 문병주, 김영택이 출연한다.

 

 

 


공연명:앵콜 <지상 최후의 농담>
공연기간:2017년 5월 17일(수) ~ 5월 28일(일)
공연시간:화~금 8시 / 토·일 3시 (월 공연없음)
공연장소:수현재씨어터
작:오세혁
연출:문삼화
출연:김재건 오민석 한철훈 구도균 윤광희 문병주 김영택
관람료:전석 3만원
관람연령:만 13세 이상
러닝타임:85분
예 매:인터파크

 

(사진제공:공상집단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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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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