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브로드웨이 뮤지컬 (DREAMGIRLS) 워크숍

□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원장: 윤호진)은 브로드웨이 배우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워크숍(디렉터: 프란체스코 메코리오 교수)을 개최한다.  오는 5월 22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에서 열리게 될 워크숍은 뮤지컬 <드림걸즈>의 주,조연 배우들이 1일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과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세계적인 뮤지컬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게 되는 귀한 기회로 봄학기 대표 워크숍으로 준비되었다.

 

□ 이번 워크숍 최고의 관심사는 현장이 살아있는 교육. 현재 샤롯데 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드림걸즈> (2017.04.04 ~ 2017.06.25.) 오리지널 공연의 현장을 워크숍으로 옮겨, 주연 배우들 (에피 화이트 역의 Brit West 와  Bre Jackson, 디나 존스 역의 Candice Marie Woods,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 역의 Shavey Brown, 제임스 썬더 얼리 역의 Nik Alexander, 씨씨 화이트 역의 Tyler Hardwick, 미셀 모리서 역의 Olivia Ashley Reed 외 ) 과 10명 이상의 앙상블 멤버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무용, 연기, 발성 등 뮤지컬 연기의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디렉터를 맡은 프란체스코 메코리오 교수는 뮤지컬 발성의 대표적인 훈련법인 에스틸 발성법 훈련 (Estill Voice Training)을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의 대표 커리큘럼의 하나인 뮤지컬 발성을 담당한 전임 교수이다. 이번에 <드림걸즈> 공연에 참여한 배우들의 보컬 코칭을 담당하면서 학생들과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

□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은 <영웅> <명성황후>의 제작자이며 연출자인 윤호진 교수를 원장으로 박동우, 장소영 등 국내 공연예술계의 최고 교수진과 함께 대학로 캠퍼스를 중심으로 공연예술과 뮤지컬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부에도 전공을 개설하여 학생의 선택에 의하여 공연예술 전공 학생들이 수학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기존의 연극영화, 뮤지컬 연기 등의 학과와 달리 학생의 선택에 의해 자율전공 및 융합전공 과정으로 진행하는 공연예술 전공과정은 특화된 공연예술 인재양성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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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부른 사건,제 38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페스카마-고기잡이 배>!


제 38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인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 배>는 1996년 8월 남태평양에서 조업중이던 온두라스 국적의 참치잡이 원양어선 '페스카마호'에서 선상반란이 일어나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한 11명의 선원이 살해된 실화를 바탕으로 연극계가 주목하는 작가 겸 연출 ‘임선빈’의 작품이다.이 작품은 서울연극제 출품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뛰어난 완성도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바다’라는 제한된 공간과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했다는 점이 특징인 이 작품은 사건의 잔혹성이나 자극적 표현보다는 비극적인 상황을 재구성하여 ‘인간의 권리’에 대한 많은 담론과 정서를 만들어 내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한 경각심을 갖게 만든다.
교포선원과 한국선원 인도네시아선원으로 구분된 페스카마호의 선원들은 한국인 선장을 위시해 갑판장,기관사,기관장,조리장,국장 등과 중국교포선원인 2등 항해사와 선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극에서는 교포선원에 대한 질책이 갑판장으로 부터 계속되고 급기야 중국 교포선원 2명의 연봉보다 많다는 참다랑어를 놓치는 실수가 조업중 발생되면서 양측의 대립은 절정에 이르고 이게 화근이 되어 있을 수 없는 살인으로 이어진다. 극중에서 양측이 주장하는 상대에 대한 질타는 입장에 따라 틀린말은 아니나 근원적인 문제는 폭력은 절대 용인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폭력을 당한 상대는 앙심을 품게되고 언젠가는 되갚아주리라는 강한 반발심을 새기게 된다.이것이 집단의 힘을 빌린 이 사건의 경우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물론 이 사회에 진출해 돈벌이 하는 외국인들이 사회의 질서를 모두 지키고 산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걸 악용해 그들에게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폭력적으로 대하는 한국인 기업가들이 많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우리는 알고 있다.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업신여기는 행동은 가장 비이성적인 인류애다.이 사건을 교훈삼아 우리가 인류 공동체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범인류애적 가치와 사고를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것이다.

연극계가 주목하는 작가 겸 연출 ‘임선빈’은 “도대체 그 배에서, 그 바다 위에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 작업은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고 실제 희곡을 쓰고 오늘 연극무대에 오르게 되기까지 만 15년이 걸렸다. 이 작품은 우리 사회가 현재 공동의 선을 갖고 있는 사회인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해 질문한다. 믿음이 없다면 무대에 올릴 수 없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기로 하였으나 작품을 만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연극이 갖고 있는 ‘현실’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였다.”라며 작품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조타실과 갑판으로 꾸며진 무대위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힘으로 생동감있게 만들어진 연극<페스카마-고기잡이 배>는21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 된다.

 

[시놉시스]

항해 중에 어구를 조립하는 작업을 하는데 승선경험이 전무한 교포선원들은 수차례 작업설명을 해도 손이 느리고 서툴러 갑판장과 1갑원 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로 인해 한국선원들과 교포선원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조업지에 도착하지만 작업요령 습득이 느린 교포선원들 때문에 거듭해서 조업을 실패한다.
 

한국선원들은 조업 실패를 교포선원들의 탓으로 돌리며 더욱 심한 폭력을 행사하고 교포선원들은 한국선원들의 비인간적인 처우에 저항하며 작업을 거부한다. 그러나 교포선원들은 한국 배에 타기 위해 중국의 에이전트에 맡겨놓은 거액의 보증금 때문에 협조하지 않으면 하선시키겠다는 선장의 말에 굴복하고 작업에 임한다.
 

우여곡절 끝에 페스카마호는 조업을 시작한지 55일 만에 처음으로 완전하게 투승을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양승 때는 평소의 열배나 많은 참치가 낚시에 달려 올라온다. 태풍이 예고된 상태에서 서둘러 양승을 하던 페스카마호는 선장까지 갑판에 내려와 작업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 교포선원이 낚시에 걸린 참다랑어 한 마리를 바다에 떨어뜨린다. 이에 격분한 선장이 교포선원을 구타하자 맞은 교포선원도 선장의 뺨을 때리는 일이 벌어진다. 순식간에 칼과 흉기를 든 한국선원과 교포선원들이 갑판에서 대치하는데 나이가 많은 기관장이 중재하여 사태를 수습한다.
 

양승을 마치고 피항을 하는 중에 분을 삭이지 못한 선장이 항해사에게 징계위원회 소집을 요구한다. 징계위원회는 교포선원 전원을 강제 하선시키기로 의결하고 이를 2항사인 강대천에게 통보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대천과 교포선원들은 선장에게 찾아가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오히려 선장으로부터 강제하선은 물론이고 선상난동으로 형사고발조치를 하고 조업 손실금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청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한다.
 

실의에 빠져 대책을 논의하던 강대천과 교포선원들은 한국선원들을 모두 죽이고 배를 탈취한 뒤 중국으로 가서 고기와 배를 팔거나 해적이 될 계획을 세운다. 다만 항해술과 기관술이 필요하므로 항해사와 기관사만은 살려두기로 한다. 치밀한 살인계획을 세운 강대천과 교포선원들은 새벽을 기해 30분 간격으로 한국인 선원들을 차례로 선교로 불러 칼과 도끼로 난자해 살해한다. 그리고 살해 장면을 목격한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살인에 가담시키고 거부하는 인도네시아선원 세 명과 교포선원 한 명을 동사시키기 위해 어창에 가둔다.

 

[무대]

 

[커튼콜 사진]

 

[출연배우]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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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 아베끄 프로젝트 Vol.3 : 건네지 못했던 말들 (with 오종대)


앨범제목: 아베끄 프로젝트 Vol.3

아티스트명: 시나

곡제목: 건네지 못했던 말들 (With 오종대)

 


시나 - 아베끄 프로젝트 Vol.3 : 건네지 못했던 말들 (with 오종대)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with오종대

 

▶ 음원 감상

멜론(Melon)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melon

네이버뮤직(Naver)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naver

 

올레뮤직(Olleh)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오종대

엠넷(Mnet)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with오종대mnet

지니(Genie)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genie

벅스(Bugs)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with오종대bugs

소리바다(Soribada) http://bit.ly/건네지못했던말들soribada

 

(사진제공:르프렌치코드)


누구에게나 가슴에 품고 있는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있다. 삶이란, 어쩌면 그런 건네지 못함의 연속일지 모른다. 자유로운 음악여행자 ‘시나(Sina)’의 아베끄 프로젝트 Vol.3 ‘건네지 못했던 말들 (with 오종대)’이 발매 되었다. 작사 작곡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녀의 세번째 싱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드러머 오종대의 깜짝 피쳐링이 돋보인다.

 

보사노바 풍의 리듬을 스스로 만들며, 담담하고 순수한 목소리까지 얹은 이번 노래는 보컬리스트 오종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긴 시간동안 브라질 문화의 성지인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에서 브라질리언 재즈 밴드인 ‘시나 & 나나사이(Sina & Nanasai)’로 오랜 기간을 브라질 레파토리로 함께 연주했던 두 사람의 서로 건네는 시너지가 나지막히 들려 오는 매력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과거가 되어가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모두 기억속에 담아 둘 과거.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 있다면, 그래서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있다면 담담히 이 노래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런지. 

 

건네지 못했던 말들 (With 오종대)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조차 전하지 못했던 나

수줍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나에게 살며시 찾아온다

 

별은 다시 지고

별은 다시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간다

스쳐갔던 우리

아쉬움이 그리움이 밀려온다

 

이젠 다시 망설이다

너를 보내지 않을 거라 다짐하네

건네지도 못한 말들

가슴속에 되뇌이며

너에게 달려간다

 

별은 다시 지고

별은 다시 뜨고

시간은 또 흐르겠지 

너를 찾아간다

바라보고 미소지며 얘기하네

 

건네지 못했던 말들

건네지 못했던 말들

건네지 못했던 말들


[Album Credits]

executive Producer 르프렌치코드(Le french code)

producer 시나(Sina), 오종대(Oh Jong dae)

composed by 시나(Sina)

written by 쿠안(Kuan)

arranged by 시나(Sina), 오종대(Oh Jong dae)

vocal 오종대(Oh Jong dae)

drums & percussion 오종대(Oh Jong dae)

piano 신세빈(Sebin Shin)

guitar 이성용(Sung Lee)

contrabass 박관우(Park Kwan woo)

sound design 원영조(Won Youngjo), 유미(Yumi)

instruments recording 김용현(Yonghyun Kim) DIMA Audio Studio

vocal Recording 유미(Yumi) @국제예술대학 Studio

mixing 김지엽(Jiyeob Kim) @국제예술대학 Studio

mastering 남상욱(Sangwook Nam) @Jacob's Well Mastering

cover design 원유진(Eugen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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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안경 다비치안경 선글라스 원플러스원으로 장만

 

"부평안경 다비치안경

선글라스 원플러스원으로 장만"

 

요즘 강한 햇빛으로 자외선에 의한

눈 보호가 필요한건 알고 계시죠.

자외선은 눈의 황반변성을 일으켜 잘못하면

시력을 잃을수도 있어요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되지만

눈은 그러지 못하니 선글라스는 필수랍니다.

 

여행도 자주 가는 저로선

선글라스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부평안경 다비치안경에서

선글라스 1+1(원플러스원)행사를 하고 있어

아내와 저가 필요한 선글라스를 장만했어요.

 

 

부평안경

다비치안경 부평역점은

1호선 부평역 6번출구에서 횡단보도건너 우측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건물 1층에 바로 보이는 곳이

다비치안경 부평역점이에요.

북인천우체국 옆이에요

 

 

 

 

다비치안경 부평역점에서는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도 1+1행사를

하고 있어요.

 

 

모든 팩렌즈도 50% 행사를 하네요

 

 

 

제가 필요한 선글라스

1+1(원플러스원)행사

 

자외선차단 선글라스 2개가 99,000원이면

한개값으로 두개 장만하니 너무 좋네요

 

 

 

다비치안경 부평역점은

전국 정액 정찰제 체인이네요

 

넓은 매장에

바로 옆에는 카페도 있고

안경에 관한 제품도 많았어요

 

 

 

 

 

진열된 안경테

 

 

여기가

선글라스 1+1 행사를 하는 곳이에요

 

 

 

수입선글라스를  절반가에 살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왜냐하면 1개 값으로 2개를 장만하니 말이죠

 

 

 

검안실

 

 

이건 변색렌즈입니다.

변색렌즈는 실내에서는 그냥 안경으로

야외에 나가면 선글라스로 변색되는 렌즈로 요즘 유행이죠

 

렌즈 반을 종이로 가리고 밖에서 빛을

조사하면 이렇게 빛을 받은 부분이

색이 변하죠

 

 

택배 배달 등 실내와 야외를 자주 드나드는분은

이 변색렌즈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전 그냥 수입 선글라스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아내가 쓸 선글라스

 

 

제가 쓸 미러 선글라스

 

선글라스 벗어

거울처럼 사용하려고 이걸 장만했어요

 

 

 

부평안경 다비치안경

선글라스 케이스

등산갈때도 가방에 메달 수 있게 고리가

되어 있어요

 

쇼핑백에 넣어 아내에게 선물도 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선글라스 끼고

기념으로 촬깍!

 

선글라스 1개 값으로 2개 장만할 수 있는

다빈치안경 부평역점 좋네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381

다비치안경
032-527-2003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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