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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태권도원 무주여행

​"미리가본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태권도원 무주여행"

​잔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국립태권도원이 있는 곳이다.

또한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6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최되는 장소가

바로 국립태권도원이다.

국립태권도원

태권도원 입구

태권도를 상징하는

발차기와 막기를 하는 태권도인의

동작이 여기가 태권도원임을 한눈에 알수 있게 해준다.

태권도원에서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태권도원에서는

상설공연과 상설체험이 이루어지고 있고

힐링 태권체조

도전격파왕 같은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T1 경기장

매표소

체험관과 모노레일은

입장료와 별도로 운영된다.

이 곳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T1경기장으로 가게 된다

우측에는 국립태권도박물관이 있다.

세계최초의 태권도 전문박물관으로

5천여점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여기서는 3D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다.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확정의 순간들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도 있다.

마침

상설공연을 위해 훈련하는

학생들이 있어 촬영을 했다.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마스코트

T1경기장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로 가기 위해

순환버스를 탔다.

순환버스 노선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오르게 된다.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모노레일 타고 오르면서

주변을 본 풍경이다.

모노레일 티켓

전망대에 도착해

3층 카페테리아에 갔다.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주변 조망이다

저멀리 라제통문도

보인다.

 

카페테리아

카페티리아에는 각종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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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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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엄과 존재에 대한 심각한 고민,연극<킬미나우>!

캐나다의 대표적 극작가인 브래드 프레이저가 2013년에 발표한 <킬 미 나우(Kill Me Now)>는 지금도 캐나다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작품으로 2016년 한국 초연에 이어 같은 공연장소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두번째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2016년 첫공연에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인터파크 랭킹 1위, 관객평점 9.7점, 평균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과 함께 201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이번 공연도 초연을 흥행으로 이끈 연기 잘하는 배우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함께해 더 풍성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염색체 이상으로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아내와 사별 후 홀로 키우며 작가였던 자신의 꿈도 포기한채 아들에게만 정성을 쏟는 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생각하는 아들이 겪는 갈등이 극 전반에 걸쳐 관객을 강하게 자극한다.불행은 쌍으로 온다는 말처럼 아들 '조이'와 아버지'제이크'에게 잘 맞는 말이 있을까 싶다.이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은 많이 불편하다.하지만 고개를 돌려 결코 외면해 버릴 수 없는 이야기로 관객의 발을 꽁꽁 묶어 두면서 강하게 질문을 한다.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것이냐?"고 말이다.
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는 아버지와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그런 부자를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시선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강하게 누른다.그 고통은 관객 자신의 아픔이 되어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아버지의 장애가 겹치면서 안락사,장애인의 성,인간의 존엄 등 끝없는 문제를 생각해야만 한다.그것은 결국 관객 자신의 행복과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에 대한 시선과 부딪히면서 자신을 괴롭히게 될것이다.그것이 자신이 여태까지 장애인을 바라봤던 잘못된 시선에 대한 사죄든 아니면 연민이든 그런것보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에 봉착하고 한숨이 턱에까지 차오르는 숨막히는 경험을 하게 만든다.

 

장애인 아들 '조이'를 목욕시키는 공연 첫 장면과 아버지 '제이크'를 목욕시키는 아들 '조이'의 엔딩 장면이 많은 배우들이 아들과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는 만큼 두고 두고 관객의 뇌리에 각인되는 장면이며 극의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장면이다.연극<킬 미 나우(Kill Me Now)>는 인간 자체의 생존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공연이다.그런 과정이 극 전반에 걸쳐 공유되며 생존을 넘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까지 던진다.그것은 두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생명의 존엄에 대한 강한 시사를 보여주고 있다. 

 

초연의 흥행을 이끈 이석준, 윤나무, 이지현, 이진희, 문성일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과 좋은 연기를 선보인 이승준, 신은정과 더불어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신성민, 정운선, 오정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7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출처:인터파크)

​[시놉시스]


한때 촉망 받는 작가였으나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장애를 가진 아들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아버지 ‘제이크’, 선천적인 지체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데다, 타인의 도움이 없이 생활할 수 없는 17세 아들 ‘조이’
조이는 곧 성인이 되는 17세 소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변화를 겪고 있지만, 제이크에게는 그조차도 큰 고민이자 부담으로 다가온다. 평생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온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말 못할 비밀 또한 간직하고 있다. ‘제이크’에게는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온 연인 ‘로빈’의 존재가, 조이에게는 친구 라우디와 독립해 살아갈 꿈이 그것이다.
조이가 자라나는 만큼 깊어지는 제이크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은 두 사람의 삶과 미래를 완전히 바꿔놓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삶까지도 서서히 바꿔놓게 된다.

 

[출연배우]

  위에서 첫 번째 줄 : ‘제이크’역 l 이석준(초연)·이승준(뉴캐스트)     ‘조이’역 l 윤나무(초연)·신성민(뉴캐스트) 

위에서 두 번째 줄 : ‘로빈’역 l 이지현(초연)·신은정(뉴캐스트)   ‘트와일라’역 l 이진희(초연)·정운선(뉴캐스트) 

위에서 세 번째 줄 : ‘라우디’역 ㅣ 문성일(초연)·오정택(뉴캐스트)

(#초연=2016년초연시 공연 배우​ ,뉴캐스트=이번 공연에 처음 합류한 배우) 

 

[오늘의 출연배우]

 

[티켓]

공 연 명 : 연극 <킬미나우(Kill Me Now)>
공연기간 : 2017년 4월 25일(화)~7월16일(일)
공연장소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관람등급 : 만 14세 이상 관람가
         작 : 브래드 프레이저 (Brad Fraser)
연      출 : 오경택
각      색 : 지이선
번      역 : 김승완
출      연 : 이석준/이승준, 윤나무/신성민, 이지현/신은정, 이진희/정운선, 문성일/오정택
제      작 :㈜연극열전
문      의 : 02-766-6007
예      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극열전 www.thebest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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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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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동적이고 환상적인 클래식,<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지난주 5월10일부터 5월13일까지 단 5회의 공연을 선보인 클래식과 미디어아트의 만남으로 아시아 초연된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한국 관객들에게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클래식의 새로움을 선사했다.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클래식이 정적이고 귀를 기울이고 눈을 감고 소리에만 집중했던 것이라면 이 공연은 눈과 귀로 입체적으로 오감으로 느끼고 만끽할 수 있게 해준 공연이었다. 
베니스의 아름다운 수로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스피디한 영상 전개,3D 비주얼속에서 입체감있게 전개되는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가 아름다웠으며 2명의 무용수가 등장해 극을 더욱 조화시킨다.그야말로 빛과 소리와 IT기술의 조화로 백사막뒤로 일렁이는 구름과 바람이 음악과 조화를 이루면서 영상 속의 나무는 멜로디에 따라 춤추고 관객들의 심장도 같이 일렁이게 만든다.
베니스가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였던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이것 역시 이 공연의 힘이다.
베니스의 수로를 곤돌라로 타고 여행했던 여행자가 아니라도 이제< 비발디아노-거울의도시>를 감상한 관객이라면 이탈리아의 베니스 여행은 더 큰 감성을 안겨줄것이다.비발디의 인생이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재탄생되었다.

귀에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가 일렉트로닉과 오케스트라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편곡으로 연주되고 시야를 압도하는 미디어아트가 입체적으로 등장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15m의 대형 스크린과 무대 가장 앞에 자리한 투명한 24m 초대형 백사막 스크린으로 구현된 영상과 무대 연출 그리고 유럽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스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바로크 거장 비발디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100분 동안 펼쳐지는 비발디의 삶과 음악,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은 공연 내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이미지=(주)에스와이코마드/로네뜨 제공)

 

[Story]

비발디에게 끊임없이 음악적 영감을 주는 ‘안젤로의 거울’!
이 거울은 그에게 저주일까, 축복일까?

 

1678년 3월. 베니스에 지진이 일어나 천지가 뒤흔들리던 밤, 이발사 지오반니의 아들 비발디는 칠삭둥이로 태어난다. 지오반니는 연약하게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운 비발디를 성직자로 키울 테니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그때, 안젤로라는 사내가 찾아와 거울을 사면 비발디를 살려주겠다고 약속한다. 지오반니가 속는 셈 치고 거울을 사자, 안젤로는 사라지고 비발디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다.
7년 뒤, 비발디는 건강하게 자라 바이올린을 배운다. 지오반니는 안젤로의 거울을 불길하게 여겨 내다 버리지만 그때마다 귀신처럼 돌아오자 두려워진다. 아버지의 불안함을 모른 채 청년으로 자란 비발디는 ‘빨간 머리 신부님’으로 불리며 성직자 수업을 받는 한편, 밤이면 친구들과 음악에 빠져 산다. 그리고 베니스 전체가 들뜬 카니발의 밤. 가면 축제를 즐기고 돌아온 비발디의 앞에 안젤로의 거울이 나타난다. 거울은 비발디에게 끊임없이 음악적 영감을 주고, 비발디는 거울의 마력에 빠져들어 작곡에 몰두한다. 그렇게 탄생한 음악들은 비발디를 유명인사로 만든다. 타락한 도시 베니스의 유일한 희망은 ‘피에타 병원’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만드는 비발디라는 얘기가 떠돈다.

한편 비발디는 안나와 사랑에 빠져 ‘만투아’에 간다. 그곳에서의 거울 없는 평화로움도 잠시, 비발디 앞에 안젤로의 거울이 다시 나타난다. 격분한 비발디는 안나를 버려둔 채 홀로 베니스로 돌아온다. 죽을 듯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다 마침내 ‘사계’를 완성하던 날, 비발디는 ‘안나’와 재회하지만, 세간에서 성직자의 사랑을 곱게 볼 리 없다. 아버지의 죽음과 후원자 ‘모르치니’ 백작의 죽음 등 불행이 거듭될수록 비발디는 거울에 집착하고 음악적 재능을 저주하게 되는데……

 

 

[공연사진:(주)에스와이코마드 /로네뜨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공연이 끝난 전체 연주자들에게 제작진이 장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자 댄서(레오나 크바스니초바)남자 댄서(마르틴 시사로즈)

 

(손든 연주자들 좌로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키보디스트 미칼 드보르작,어쿠스틱&일렉트릭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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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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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경범 , ‘미워도 다시 한번’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부문 금상


음악감독 김경범이 작곡한  MBC강원영동의 다큐멘터리 작품 ‘미워도 다시한번’이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미워도 다시한번’은 다문화 가정의 현주소와 삶을 영화형식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다큐멘터리다.연출을 맡은 오훈식PD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으로 지역방송도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작곡가 겸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은 수지, 알리 , 폴포츠, 스틸하트 뿐만 아니라, 조항조, 장윤정, 홍진영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으며, 최근에는 mbc 수목 드라마 '군주' 의 오에스티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1961년부터 시작돼 ‘샌프란시스코 영화제’,‘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있는 영화제다. 

 

 

(보도자료제공 : 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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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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