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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모로코 에사우이라 메디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에사우이라를 떠나기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메디나를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에사우이라 메디나

마치 좁은 수로처럼

골목으로 다음 블록과 연결되고

있네요

 

 

에사우이라의 풍경을

가장 잘 나타낸

그림입니다.

 

 

길에서 만나는 냥이

빤히 쳐다 봅니다

ㅎㅎ

 

카페 의자에 올라가

마냥 잠을 청하기도 하네요

고양이들의 천국

모로코

중간에 환전소에 들러

환전을 합니다.

 

보수공사를 하고 있네요

두 녀석이 짜기라도 한듯

동작이 일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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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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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에사우이라의 호텔(Riad Le Grand Large)에서의

첫밤을 지내고

호텔 (Riad Le Grand Large)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모로코의 호텔 조식은

역시나 빵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갈매기가 우리의 아침을 같이 한다는 것이죠.

옥상 주방이 있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조식을 먹는 장소에서

거닐고 있는 갈매기

 

아침에 일어나

호텔방에서 골목을 내려다 봅니다

 

2층에서 위 하늘을 봅니다.

이렇게 뚫려 있는데

비가 오면 어떨까 아주 궁금했어요

 

조식 시간

한인마트에서 산 북어국으로

주방에서 끓인 북어국

 

현지식이 싫은 형님이

이탈리아 한국식품점에서 사가지고 오신 북어국

 

옥상에서 내려다 본 에사우이라

메디나

주방이 있고

테이블이 밖에 있어요.

우리는 식당안에서 안먹고

밖에서 먹었어요

 

밖에 있는 화분의 식물도 촬영하고

 

갈매기 녀석이 날아 왔어요

 

도망도 가지 않아요

고양이나 갈매기나

모로코는 동물들의 천국이네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는 건

그 만큼 모로코 사람들이 동물들을 사랑해서

그렇게 대해왔기 때문이겠죠.

 

우리의 아침입니다

마라케쉬나 에사우이라나

모로코의 조식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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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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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 데뷔 45주년 기념 소극장콘서트

 

대학로에서 3월 개막!

 

 

가수 혜은이가 가요무대 데뷔 45주년을 맞아 대학로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소극장콘서트는 데뷔 45주년을 맞아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1월 14일 KBS 2 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혜은이 편 방송에서 박완규, 정동하, KCM, 화요비, 레이지본 등의 후배가수들이 혜은이의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방송 당시 혜은이는 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가수가 되길 잘했다. 앞으로도 20년은 가수 활동을 더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7080 원조 한류스타로, 이번 공연에서도 ‘당신은 모르실거야’, ‘제3한강교’ ‘열정’, ‘새벽비’, ‘후회’, ‘비가’, ‘독백’등 혜은이의 주옥 같은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로 SH아트홀에서 3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공연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조기예매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공연개요]

 

공 연 명: 2017 혜은이 소극장 콘서트 ‘열정’

 

공연기간: 2017.03.03 ~ 2017.04.02

 

공연장소: 대학로 SH아트홀

 

공연시간: 화~금 오후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3시, 월요일 공연없음

 

티켓정가: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최: SH아트홀

 

관: ㈜쇼당이엔티

 

홍보마케팅: ㈜컬처마인

 

매: 인터파크 1544-1555

 

의: 컬처마인 1566-5588

 

 

(사진제공: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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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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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토리작가 데뷔프로그램’ 충무아트센터-인스테이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쇼케이스 일정

<87년, 봄>

<Red Like the Sky>

 

-일시: 2017. 3. 24 (금) 8시, 3. 25 (토) 3시

-작: 이은혜

-작곡: 류찬

-연출: 박해림

-음악감독: 신경미

-출연: 고상호, 안은진, 안재영, 유승현, 임예슬, 정재헌

 

 

-일시: 2017. 3. 31 (금) 8시, 4. 1 (토) 3시

-작: 전서연

-작곡: 김여우리

-연출: 추민주

-음악감독: 김길려

-출연: 송유택, 신창주, 송나영, 김태한, 윤석현, 이현진, 최연동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재)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6 스토리작가 데뷔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의 일환으로 충무아트센터-인스테이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선정작 8개 작품의 리딩발표가 지난 11월 21일(월) 충무아트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2016 스토리작가 데뷔프로그램’은 미래 콘텐츠 시장의 장기적인 발전과 올바른 공연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업 시장에 입문하지 않은 창작자들을 발굴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선정된 <메모리>, <랭보> <Mr.페스츄리>,<헤드라인매치>,<87년, 봄>,<Red Like the Sky>,<소울라이트>,<월하정인> 총 8개 팀 중 <87년, 봄>, <Red Like the Sky> 총 두 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 

 

<87년, 봄>은 작가 이은혜와 작곡가 류찬의 작품으로 작곡가의 뛰어난 극적 감각과 참신한 소재가 도드라진 작품이었다. 1987년 봄,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6월 민주화 학생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내용으로 시의성 있는 작품이며 심사 당시 여러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성장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박해림이 연출을 신경미가 음악감독을 맡고 출연진으로는 고상호, 안은진, 안재영, 유승현, 임예슬, 정재현이 출연하여 극의 신선함을 더 할 예정이다.

 

진서연 작 김여우리 작곡의 <Red Like the Sky>는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은 미르코가 소리를 만들어 가는 내용으로, 이야기와 연주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콘셉트가 조화를 잘 이루며 ‘무대에서 만들어가는 소리’라는 음악적 콘셉트와 결핍을 가진 주인공의 성장드라마라는 뚜렷한 라인이 관객에게 감동적으로 어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뮤지컬 <빨래> 연출가 추민주와 뮤지컬 <러브레터>,<뿌리깊은 나무>의 음악감독 김길려가 각각 연출과 지휘를 맡는다.

출연배우로는 송유택, 신창주, 송나영, 김태한, 윤석현, 이현진, 최연동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충무아트센터 인스테이지 –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는 선정 작품의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번에 본선에 오르지 못한 작품들에 관해서도 충무아트센터가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한다. 새롭고 신선한 주제가 많았던 리딩발표를 통해 다양한 전문 기획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충무아트센터는 나머지 6개 작품에 대해서도전문 프로덕션과 창작자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매칭하여 가능성 있는 작품들이 공연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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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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