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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밴드 ‘프로젝트진지’가 디지털 싱글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를 공개!

​부부밴드 ‘프로젝트진지’가 디지털 싱글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를 16일 정오을 통해 발매했다.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 서거 72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2월16일 윤동주 시인의 서거 일에 맞춰 발매했으며,
‘프로젝트진지’의 이번 앨범은 영화 ‘동주’를 보고난 뒤 깊은 감명을 받고 만든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김석원’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일제의 억압 속에서 글로써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어 부끄럽다던 시인의 고백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예술인들과 공명하는 모습을 담아내었다.

한편 프로젝트진지는 ‘제1회 옥천 지용 창작가요제’에서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으로 대상을 차지 한바가 있다.

 

 

 (보도자료 제공: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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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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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로코

에사우이라 일정을 끝내고

다시 모로코 마라케쉬로

돌아갑니다.

에사우이라의

메디나와 해변을 떠나며

에사우이라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두고 두고

기억하려 합니다.

 

에사우이라

메디나

정원에도 고양이들

천지입니다

해변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가족끼리 즐기고 있네요

2016년 12월인데도

춥지는 않아요

 

아빠와 서핑을 즐기고 있는 아이

 

 

지중해의 휴양도시 모로코 에사우이라의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모래 해변이

길게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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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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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모로코 에사우이라 메디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에사우이라를 떠나기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메디나를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에사우이라 메디나

마치 좁은 수로처럼

골목으로 다음 블록과 연결되고

있네요

 

 

에사우이라의 풍경을

가장 잘 나타낸

그림입니다.

 

 

길에서 만나는 냥이

빤히 쳐다 봅니다

ㅎㅎ

 

카페 의자에 올라가

마냥 잠을 청하기도 하네요

고양이들의 천국

모로코

중간에 환전소에 들러

환전을 합니다.

 

보수공사를 하고 있네요

두 녀석이 짜기라도 한듯

동작이 일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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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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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에사우이라의 호텔(Riad Le Grand Large)에서의

첫밤을 지내고

호텔 (Riad Le Grand Large)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모로코의 호텔 조식은

역시나 빵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갈매기가 우리의 아침을 같이 한다는 것이죠.

옥상 주방이 있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조식을 먹는 장소에서

거닐고 있는 갈매기

 

아침에 일어나

호텔방에서 골목을 내려다 봅니다

 

2층에서 위 하늘을 봅니다.

이렇게 뚫려 있는데

비가 오면 어떨까 아주 궁금했어요

 

조식 시간

한인마트에서 산 북어국으로

주방에서 끓인 북어국

 

현지식이 싫은 형님이

이탈리아 한국식품점에서 사가지고 오신 북어국

 

옥상에서 내려다 본 에사우이라

메디나

주방이 있고

테이블이 밖에 있어요.

우리는 식당안에서 안먹고

밖에서 먹었어요

 

밖에 있는 화분의 식물도 촬영하고

 

갈매기 녀석이 날아 왔어요

 

도망도 가지 않아요

고양이나 갈매기나

모로코는 동물들의 천국이네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는 건

그 만큼 모로코 사람들이 동물들을 사랑해서

그렇게 대해왔기 때문이겠죠.

 

우리의 아침입니다

마라케쉬나 에사우이라나

모로코의 조식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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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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