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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롯데몰맛집에서 특별한

인디안씨푸드를 요리를 접하고 왔어요.

맛집을 많이 다녀보지만

테이블에 원통형 철제 용기에 요리를 담아와

손님앞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쏟아 놓는데

참 별천지입니다.

 

 

위생장갑으로 홍합과 새우

옥수수 게 등을 손으로 까서 먹는데

이런 경험은 또 처음입니다.

요리도 진화하는것 같아요

ㅎㅎ

 

인테리어부터가 특별합니다

 

 

댄싱쉬림프는

은평롯데몰 지하 1층

바네스타코 옆 식당이에요

은평롯데몰맛집

댄싱쉬림프 즐기는 법을

3단계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댄싱쉬림프콤보

오픈기념 50%할인

행사가 있네요

우리는

쉬림프&크랩 콤보를 주문했는데

안매운맛,매운맛,매운 커리맛의 3단계로

차별을 둬 주문을 받아요.

 

추가로 플레인 난과 보일링라이스를

주문했어요.

인테리어 소품도

미국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주문이 끝나면

이렇게 비닐을 테이블에 깔아주고

위생장갑과 일회용 에이프런을 가져다 주네요.

준비완료

 

 

이건

해산물 등 껍질 담는 통이에요.

 

은평롯데몰맛집

인디안씨푸드 댄싱쉬림프는

매콤한 해산물 요리를

평범하지 않고 재미있게 테이블에 부어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이색요리점 입니다.

메인 해산물을 골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은평롯데몰맛집

댄싱쉬림프에는 이렇게 젊은 손님들이

이색적인 요리를 즐깁니다.

 

이렇게 손님앞에 미리

깔아 둔

비닐위에 쏟아 놓고 가죠

ㅎㅎ

 

홍합,파스타,감자,조개,골뚜기,게 등

다양한 요리가

매운맛으로 준비되어 나왔어요

반찬도 필요없고

상차림도 간단하네요

치우기도 좋고

 

옥수수

 

 

새우

 

홍합

 

감자

 

 

파스타

 

매운맛이라

땀이 좀 납니다.

 

보일링라이스

 

주문한

보일링라이스로

같이 먹었어요

매운맛을 약간 중화시켰죠

 

추가주문한

플레인 난

인도요리사가 직접

만든 난이에요

난을 찢어

난위에

쉬림프&크랩 콤보 요리를 올려 먹었어요

특별한 매콤함이네요.

많은 요리와 식당을 다녀보지만

은평롯데몰맛집

댄싱쉬림프처럼

이런 경험은 처음이면서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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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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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방가르드 연극을 대표하는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메디아 온 미디어> 절찬 공연중.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메디아 온 미디어>가 연일 관객의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아 온 미디어>는 2009년 초연 이후 연극계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공연예술축제에 초청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대표작품이다.

올해 8월 에딘버러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공연을 앞두고, 이에 앞서 국내 관객에게 <메디아 온 미디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극단 성북동비둘기는 민간극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의 전통예술이나 대중예술이 아닌, 극히 동시대적인 순수 공연예술의 아름다움으로 한국연극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극단이다.

 현재 공연중인 <메디아 온 미디어>는 단순한 재공연이 아닌, 수차례 재공연을 통해 발전되고, 배우와 스텝들의 숙련도 또한 높은 더욱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메디아 온 미디어>는 2월 26일까지 ‘한남대로 158’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중이며, 관람료는 대학로 연극의 절반가격인 1만5천원이다.

(공연문의 : 극단 성북동비둘기 02-766-1774)

(사진제공:극단 성북동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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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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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우라, 모이공 합작공연 <갈매기> 3월1일 개막.

 

남겨진 자의 기억속, 떠나간 자들의 이야기.

 

안톤 체홉의 <갈매기>속에 투영된 2017년 오늘을 사는 이야기.

 

 

극단 아우라와 대학로 중견연극인들의 프로젝트그룹 모이공이 안톤체홉의 ‘갈매기’를 3월1일부터 대학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 <갈매기>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홉의 4대장막 중 하나로,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극단들에 의해서 매년 새롭게 올려지는 고전명작이다.

 

극단 아우라와 모이공의 두 번째 합작 공연인 이번 <갈매기>는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성준현회장이 총 감독을 맞고, 송갑석 모이공 상임연출이 연출을 맡고, 이창호, 이경성, 이경아, 전치화 등 대학로 중견연극인들과 신인 배우들이 앙상블을 이룬다.

 

송갑석 연출의 <갈매기>는 ‘남겨진 자의 기억속, 떠나간 자의 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단 4명의 배우가 각자 자신의 눈을 통해 바라본 안톤 체홉의 갈매기의 모습을 통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갈매기>는 3월1일부터 5일까지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2주간 공연을 하며, 공연관람료는 2만원이다. (공연문의 : 010-2353-4881)

 

 

◎ 공연개요

작품명 : 갈매기

: 안톤체홉

: 모이공

: 송갑석

 

공연장 : 아름다운극장/ 예술공간 오르다

공연일자 : 2017. 03. 01. ~ 03. 05. / 2017. 03. 08 ~ 03. 19

공연시간 : 화~금 8시 / 토 4시 / 일 4시 (총 16회 공연) / 월요일 쉼

소요시간 : 90분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극단 아우라 / 모이공

: 극단 아우라 / 모이공

: 이창호, 이경성, 전치화, 이경아

 

 

Staff

 

총 감독 성준현 / 예술감독 표원섭 / 드라마터그 조원동 / 제작감독 하병훈 /

연기감독 안창경 / 화술감독 정혜승 / 프로듀서 송은아 / 움직임감독 김종학 /

음악감독 강민호 / 조명감독 남궁진 / 무대디자인 유주영 / 기획 지대현 /

조연출 전민구 / 포토그래퍼 유창화 / 영상 김동준 / 진행 연화선, 마혜인, 허재훈 /

음향오퍼 한송이 / 조명오퍼 한은성 / 홍보 김은수

 

 

※ 예매처

 

인터파크, 대학로티켓.com

예매 문의 : 모이공 (010-2353-4881)

(사진제공:모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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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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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답게 관광객이 많다

 

 

 

마라케시 메디나 안에 있는

바히야궁전은

역시나

메디나 안에 있는 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바히야궁전 가면서 만나는

골목들


우체국도 보이고

 

 

드디어 바히야궁전에

도착했다

PALAIS BAHIA

 

 

입구에서 제법 걸어들어간다

양쪽으로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고양이들의 천국

아프리카

 

 

드디어

바히야궁전에

입성했다.

 

화려한 문양의 타일과

과실수 등 푸른 정원에서

술탄은 마음것 자신의 치세를 뽐냈을 것이다

 

 

유럽과 일본 관광객이 많았다

 

이 장소에는 모로코 전통적인

느낌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넓은 장소가 하이라이트다

 

19세기말

술탄 si Moussa가

아내 바히야를 위해 지은 궁전이다.

술탄이 아내 바히야를 위해

최고급 자재를 가져와 이 궁전을 지었음을

눈으로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궁전이다

이슬람과 모로코 문화를

접목시켜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궁전으로

아름다운 문양의 타일 등이
멋진 궁전이다.

술탄의 여인들이 기거했을

별실의 아름다운 타일들의 색채감과

화려함에 놀라고 푸른 녹색정원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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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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