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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일째 모로코에서의

첫 아침을 맞았다.

El Kennaria 호텔에서 두 번의 조식을 먹었는데,

첫번째 두번째는 조식은 똑 같다.

호텔비용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유럽이나 동남아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텔 조식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여긴 아프리카다 ㅎㅎ

옥상을 가기전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

오렌지쥬스는 기본 필수

ㅋㅋ

 

빵에 발라 먹을

꿀,잼 등


 

6인 상차림

간소하다

빵,쥬스 등 요구하면 리필이 된다

참 간단하다

아침 조식은 항상 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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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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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3분 거리에 있는 사보이호텔 지하에

한식부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친구와 저녁에

와인 마시면서 부페 요리 먹고 왔어요.

 

 

명동 한복판에 한식부페에

와인이나 생맥주 무제한인데

인당 3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부페와 와인을 즐기니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따로 별실이 있어 회사동료,가족모임,친구모임으로도 좋겠어요.

호텔와인부페 구디구디는

명동역 3분거리의 라인프레즈 바로 앞의 사보이호텔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점심과 저녁부페

이용시간

점심(11:30 ~ 15:00)

​저녁(18:00 ~ 22:00)

 

 

 

 

명동한식부페

구디구디 실내 분위기에요.

1957년 개장한 사보이호텔지하1층의

부페를 새롭게 단장해 손님을 맞고 있었어요.

 

실내 분위기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동료끼리 즐길 수 있느 분위기에요.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단순한듯하지만

세련되어 좋았어요

 

 

우리가 앉아 식사한 좌석

저녁(18:00 ~ 22:00)은 부가세 포함 29800원에

와인 무제한으로 먹었어요.

점심(11:30 ~ 15:00)

한식부페로 7천원이네요.

 

저녁은 쇠고기와 야채샤부샤부코너,

광동식중식요리코너,

훈제연어와 사시미코너,

스시코너,드라이스낵코너등

20여종의 부페 메뉴

그리고

풍부한 아로마로 대중적 인기가 있는

스페인산 몬테 카르보네르 레드와인과

칠레산 카사로마따 2종의 신대륙와인

및 하이트 생맥주 무제한 제공되요.

명동한식 호텔와인부페 구디구디에서는

신대륙와인 2종이 특가1만원에 제공되네요
레드와인 몬테 카르보네로(스페인) ,

카사로마따(칠레)

우리가 마신

카르보네르 와인

요리진열대

 

견과류를 비롯한

명동한식부페 구디구디의 요리들을

직접 보여드릴게요.

안주에 좋은 메뉴들

디저트용

안주용

치즈와 베이컨

훈제오리

 

자연산 홍합

아주 싱싱했어요

 

연어

 

신선한 야채

 

연어에 올리는 소스

 

새우

 

 

스시코너

 

여기는 샤브샤브 코너에요

영양이 풍부한

야채 영양밥

명동한식 호텔와인부페 구디구디는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여러번 가져다 먹었어요

와인 마셔가면서 담소나누다

또 가서

안주가져오고

와인마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지고 온 샤브 샤브

 

다양한 메뉴로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으니

친구와 오랜시간 이야기 나누다 왔어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최고의

명동한식부페 구디구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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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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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백 작가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언어와

 

극단 떼아뜨르봄날, 이수인 연출의 유려하고 경쾌한 리듬이 만났다.

 

매혹적인 기타선율과 북소리, 아름다운 마임이 함께하는 연극!!

2017 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3개 부문 수상!!!

 

연기상 선주역 송흥진 배우

 

스태프상 움직임지도 이두성, 음악감독 박소연

 

 

2016년 4월, 관객과의 첫 만남에서 깊은 감동을 안겨드린 이강백의 <심청>이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효(孝)를 중심으로 해석되던 판소리 ‘심청가’를 ‘죽음’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심청>은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당당하게 응시하려는, 칠순(七旬) 작가의 절박하고 진솔한 의지가 담긴 작품이다.

 

이야기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 우리들과 달리 죽음 뒤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었던 어린 심청이 만경창파 앞에 섰을 때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작가는 한평생 산 생명을 용왕께 제물로 바쳐온 ‘선주’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 앞에서 수많은 ‘심청’들의 죽음을 반추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맞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ㅇ 공연기간 : 2017. 3. 3(금)~ 3. 19(일)
ㅇ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3시 (월 쉼)
ㅇ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ㅇ 러닝타임 : 110분
ㅇ 제 작 : 극단 떼아뜨르 봄날
ㅇ 기 획 : 두산아트센터, K아트플래닛
ㅇ 후 원 : 두산아트센터
ㅇ 관람연령 : 만13세 이상
ㅇ 티 켓 : 전석 30,000원 (중고등학생 50%, 만24세 미만 청년 30%)
ㅇ 예 매 : 인터파크티켓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ㅇ 문 의 : 02-742-7563 / k_artplanet@naver.com

 

(사진제공:K아트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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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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