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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주인공 모던 포크 그룹 ‘동물원’

 

동물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의 스페셜 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 ‘동물원’이 2017년을 맞아 색다른 개념의 디너 콘서트를 준비한다.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펼쳐지는 돔물원 발렌타인 콘서트가 바로 그것.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 세월이 갈수록 더욱 사랑 받는 수많은 명곡과 故 김광석과 함께 활동했던 시절의 추억과 이야기들로 함께 할 이번 콘서트는 복합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트랜디 문화식당 ‘갤러리 8’이 준비한 스페셜 디너코스와 함께 하여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현재 청춘을 사는 우리들에게 바치는 작은 위로와 힘

 

청춘이라는 가볍지만은 않은 무게에 짓눌려 살아온 우리들에게 동물원의 음악은 언제나‘따뜻한 온기’로 기억된다. 올해로 데뷔 29주년을 맞이한 그들은 늘 같은 자리에서 함께하는 낯익은 물건들처럼, 청춘의 눈으로 본 일상을 꾸밈없이 가사에 담고, 간결한 선율과 울림이 있는 연주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최근 이들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들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이 크게 히트하며 다시 주목받게 된 동물원의 음악은 ‘현재형 음악’으로 끊임없이 재발견되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힘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 공연에는 그동안 사랑받았던 동물원의 명곡들을 어쿠스틱 편성으로 신선하게 들려 줄 예정이며, 동물원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무대를 채워 갈 예정이어서 더욱 아름답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 갤러리8

 

미술 갤러리 공간과 다이닝바 키친이 결합한 복합공간 갤러리8은 2014년 오픈하여 초대 전시전, 음악 공연, 강연 및 행사를 식사와 더불어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트랜디한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동물원 발렌타인 콘서트에서는 갤러리8의 대표 쉐프들이 구성한 특별 5코스 디너(연어 까르파치오, 버섯 리코타 샐러드, 오늘의 스프, 비스큐 오일 해산물 파스타,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와인)를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eMoved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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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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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로코에 여행 6일째

드디어 입국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모로코는

사막도 있고 해변도 있고

메디나도 있고 신시가지도 있는

특별한 나라지만

런던에서 3시간여의 비행으로

모로코에 도착해

공항에서

애를 태우게 되더군요.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나라라

관광수입이 큰 몫을 차지하고

특히 택시로 나라를 먹여살린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서로 손님 태우려고 우리를 마치

노예를 경매하듯 느껴집니다

서로 비싼 가격에 태워 가려고 말이죠.

자기들끼리 말로 싸우고

우여곡절 끝에 택시를 타고(택시비 무조건 후려 쳐야지 아니면 바가지 엄청씁니다)

메디나(성벽 안)라는 숙소에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메디나라고 불리는

성벽안의 가장 번화한

곳입니다.

모로코 통화는 디르함(DH)으로

1유로면 10DH입니다.

택시로 우리 6명이 지불한 돈이

190DH

한화로 23,560 원

양호합니다.

 

아프리카는 대놓고 사진 찍으면

큰일납니다

영혼이 빠져 나간다고

믿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카메라를 가슴에 대고 그냥 촬영했습니다.

길가에 있는 노점 과일가게

과일은 싱싱하네요.

물건을 사면 사진을 찍어도 됩니다.

아니면 사야합니다

ㅋㅋ

 

석류

 

이 생과일 오렌지 쥬스 한잔이

4DH

한화로 500원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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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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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10일 3년 만에 싱글 '나의 노래' 컴백

 

가수 신성훈 오는 10일 3년 만에 싱글'나의 노래'로 가요계 다시 한번 문을 두드린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남성듀오,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하게 활동해왔던 실력파 가수이다.


그랬던 그가 트로트 가수의 길을 과감하게 접고 자신이 가장 하고 싶었던 장르의 음악으로 새 출발을 한다. 신성훈의 싱글 '나의 노래'는 故김광석의 '나의 노래' 리메이크곡이다.


최대한 원곡의 느낌을 벗어나려고 시도했고 편곡에는 뮤지컬, 가스펠, 컨츄리 한 느낌을 담아 재미있고 흥겨운 느낌으로 편곡하는데 완성도를 높였다.


신성훈은 이 음원을 배우 송창의에게 먼저 들려줬다고 한다. 송창의는 '원곡 하고 색다르고 좋다. 굉장히 신선해서 좋다'는 평을 전했다. 이어 가수 제이세라는 '원곡에 비해 너무 신나고 흥이 굉장히 많다. 이 노래가 이렇게 신선하고 재밌게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은 편곡에 맞추어 목소리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많이 살렸다. 그만큼 전반적으로 공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보도자료제공: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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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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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진정한 음악적 위로와 치유.

인간의 보편적인 삶을 그만의 음악언어로 풀어내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lements tour in Seoul>

 

노르웨이의 북극 빙하지대에서 장엄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으로 국제적 이슈를 몰고 온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현대음악 거장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가 오는 4월 18일-19일 양일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용(이하 극장용)에서 내한 공연 <Elements tour in Seoul>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하나로만 이끌어가는 전통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악기들 및 무대장치들과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창작곡이 만나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예술적인 실험정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언어를 제시한다. 공연에 등장하는 피아노는 무대에 있어서 하나의 구성체가 될 뿐 바이올린과 하프, 타악기, 전자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주변 악기들을 동반한다. 피아노를 주축으로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멜로디를 결합해 클래식, 현대음악, 뉴에이지 장르를 넘나드는 극의 구성으로 다소 친숙하지 않은 클래식 장르를 대중의 기호에 맞게 연출 하였다. 기존의 고전적 형식을 탈피한 자유분방한 무대 위에서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가 담담하게 들려주는 우아하고 몽환적인 음악 선율은 현시대를 바삐 살아가고 있는 지친 우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클래식과 뉴에이지의 조우(遭遇)

미니멀리즘 음악의 원형을 탐색하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 그는 ‘현대음악 작곡가’, ‘피아니스트’라고 자주 수식되지만 ‘미니멀리즘 음악가’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이 구절의 반복, 같은 음의 지속, 일관된 박자, 일정한 화음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방향으로만 장르를 고착화시키지 않는다. 음악의 분위기, 스타일, 장르간 교접 등의 음악적 요소들을 드라마틱하게 융화시켜놓는다는 점이 그의 음악의 특징이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디스코그래피를 살펴보면, 자신의 전공분야인 피아노를 중심으로 하프, 첼로, 현악기를 결합하여 어떤 패턴이나 장르적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분방한 음악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영화 <언터처블>, <블랙스완> 등의 다수 영화 음악을 담당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고 깊은 서정미를 담은 아름다운 음악 세계로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국민들의 문화향유의 앞장서고자 하는 극장용의 노력이 돋보이

는 품격 높은 공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매력이 살아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진행되는 이번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Elements tour in Seoul>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들이 깊은 교감을 통하여 공연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소한 클래식 연주 프로그램을 벗어나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선율이 전달하는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극장용(1544-5955)으로 하면 된다. 

 

 

 

  [일    시] 2017. 4. 18(화)- 4.19(수) 오후 8시

  [공연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티    켓] R석 99,000원 / S석 70,000원

  [출    연]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外 5명

  [문    의] 극장용 1544-5955,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사진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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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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