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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발전소301 10주년 기념 공연  번째 작품

 

2 도담도담 페스티벌 작품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수상

 

 

 

 명의 남자를 살해한  여자의 자백

 

창단 이래 참신하고 젊은 창작극들을 꾸준히 상연해  ‘극발전소301’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작가이자 연출인 정범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극발전소301’ 이름은 ‘연극의  가지(3)요소를 활용하여 (0)에서 하나의 (1) 창조한다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2008년부터 쉬지 않고 다양한 형태와 주제의 창작극들을 만들어 왔다.

지난 10 간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준비된 2018 라인업의  번째 문을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연다.  작품은 2017 도담도담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연기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극발전소 301’ 신작이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답게 극단의 역사를 느낄  있는 배우, 스태프진의 구성도 주목할만하다. 10  ‘극발전소301’ 몸담은 창단 멤버들부터 최근에 새로 입단한 신입 단원들, 그리고 ‘극발전소301’ 오랜 인연을 이어온 객원 멤버들까지 투입되어 신구조화를 이루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명의 남자를 살해한 용의자로  20 젊은 여자가 체포되어 취조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녀의 이름은 최영희. 그녀는 살해 , 항상 분홍나비 브로치를 남겼다. 그리고 자신은 독립운동가 손정아의 환생이라고 주장한다. 그녀가 남긴 분홍나비 브로치의 의미는 무엇이며,  독립운동가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녀를 취조하는 검사, 권영실의 취조로 그녀의 자백이 시작된다.

 

작품  주요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은 허구이지만 인물의 설정  사건의 배경 일부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조선독립운동가들의 분투가 현대의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며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주인공 최영희를 내세워 역사 속에 잊혀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존재를 재조명한다는 점도 유의미하다. 1944년과 2018년을 오가며 펼쳐지는 인물들의 강렬한 신념의 대립은  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허구와 실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팩션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통해 과거는 물론 오늘날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과제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것이다.

 

작가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의 정신을 채우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진실이 위선으로 포장되고 세대가 바뀌어 기억에서도 사라지면 왜곡된 역사는 사실이 된다. 우리의 역사가 그렇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곧은 정신무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범철 작가의 신작 희곡에 극발전소301 배우  연출 박복안이 연출을 맡았다. 2 도담도담 페스티벌 3관왕에 빛나는 초연팀이 4 24일에서 29일까지, 노련함으로 깊이를 더한 더블팀이 5 1일에서 6일까지 무대를 책임진다. 초연팀으로는 이성순, 문지영, 이나경, 유재성, 주진오, 김재형, 유명진이 출연하며, 더블팀으로는 정연심, 백선우, 배소현, 맹봉학, 도창선, 김대흥, 최우준이 출연한다. ‘극발전소301’ 인연이 깊은 배대두 조명디자이너와 조연주 의상디자이너, 그리고 ‘극발전소301’ 신입단원들이 스태프진으로 대거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2018 4 26일부터 5 6일까지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되며 3 15 오전 11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티켓 오픈한다. 전석 20,000원으로 4 10일까지의 조기 예매자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있다. (공연문의 :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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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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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 5월 한국 뮤지컬 일본 러쉬!!

 

K-Musical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53~6일 요코하마(파시피코 요코하마 컨퍼런스센터 메인홀) 510~13오사카(모리노미야 피로티홀), 2개 도시 공연을 개최하며 뮤지컬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또한 517~20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화제의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예성(슈퍼주니어)- 세븐(SE7EN)-성제(초신성) 최강 라인업 확정

 

 

 

2017년 초연과 동시에 한국 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어쩌면 해피엔딩>은 제 6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4관왕을(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음악상, 여자인기상), 2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최다수상인 6관왕(소극장 뮤지컬상, 여우주연상, 연출상, 작사상, 작곡상, 프로듀서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공히 2017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았다. 한국 초연 직후에 일본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AI라는 시의성을 담은 소재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일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남한산성>, <홍길동>, <스팸어랏>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 가수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예성과 일본 초연 당시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세븐(SE7EN), 초신성 멤버 성제가 작년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신인 같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주연과 실력파 배우 김남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초연 배우인 송상은과 라준도 이번 공연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뮤지컬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신동(슈퍼주니어) – 우현(인피니트)윤학 - 지혁(초신성) 출연 확정!

 

1996 미국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17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5,000여 회 공연해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오프브로드웨이 작품 번째로 롱런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인피니트 우현의 뮤지컬 데뷔작이자, 초신성의 윤학과 지혁이 함께 참여하는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 가장 활약하고 있는 한류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한국 뮤지컬 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문진아, 전예지가 여자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버라이어티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K-Musical 히트 메이커! K-Musical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

 

주식회사 신스웨이브는 2014년부터 일본에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런투유>, <카페인>, <인터뷰> 등의 한국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소개,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며 K-Musical 전문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별, 일본 관객들의 취향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어쩌면 해피엔딩>에 이어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 <알타보이즈>, <인터뷰>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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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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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불문 공감 뮤지컬이 돌아온다!

3 15() 13시 티켓 오픈!

 

뮤지컬 <쿵짝>

 

명작 단편소설과 뮤지컬이 다시 만났다!

4 6() 대학로 자유극장 개막!

 

:: 사진 = 뮤지컬 <쿵짝>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한국을 대표하는 명작 단편소설과 뮤지컬의 완벽한 만남을 보여 주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쿵짝>이 오는 3 15() 오후 1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쿵짝>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한국의 단편 소설 세 편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워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각각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무대를 펼쳐 보이는 것이 이 공연의 특징이다.

 

더불어 텍스트로만 접했던 우리의 고전 소설을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무대 위에서 펼쳐내며 잊혀져 가는 고전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이에 2016년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고,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 속에 담겨있던 그 시대 속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였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어울리는 1930~50년대 추억의 노래와 각 소설의 문장과 대사가 살아 움직이듯 장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마치 책 속에서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받으며, 공연을 관람한 이후에도 깊은 공감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쿵짝> 2016 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문화원 공동제작 및 기획공연과 대학로 정식 공연 등 공연 때마다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 ‘직장배달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초청공연등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대불문 공감 작품임을 입증하였다. 이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 위에 흥겨운 음악을 더해 1080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으며 올 봄, 관객들을 삼삼오오 공연장 나들이로 안내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오우석, 김보정, 김은영, 박정민, 최혜진, 윤차영 등 기존에 뮤지컬 <쿵짝>을 책임졌던 배우들을 비롯해 안세호, 이석, 조용민, 조훈, 신창주, 백지예, 김하진, 한수림, 김방언, 한우리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해 무대 위에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쿵짝> 4 6()부터 4 29()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3 15()부터 4 5()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조기 예매 할인 50%를 제공한다.(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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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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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랑켄슈타인’, 오는 6

한국 창작 뮤지컬 초대형 흥행작이 돌아온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오는 6월 개막!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가 돌아온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14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 측이 뉴 시즌 티저 포스터 공개로 화려한 귀환의 서막을 알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을 휩쓸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한 작품이다.

이어진 재연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폐막 주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주간 공연을 연장하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연 당시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단일 시즌, 최다 매출 기록을 세워 사상 초유의 흥행 대작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000석 이상의 대극장 공연으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일본 라이선스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2017 1월 일본 현지 공연에서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작으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전개, 강렬한 선율의 음악이 프랑켄슈타인특유의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마니아 관객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기원으로 꼽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장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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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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