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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리틀 한국 연출로 합류!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귀환

이름만으로 감동이 되는 고전 명작, 3년만에 돌아왔다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통해 주연배우 선발

2018. 5. 18 샤롯데씨어터 개막

 

 

::: 이미지 : 201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제공 = ㈜쇼미디어그룹 :::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프로듀서: 박영석) 3년만에 돌아온다.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이 한국 연출로 참여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올해 공연은 오는 5 18일부터 7 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라간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의 황혼 키스신을 비롯, 동명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고전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작품은 앞서 2015 한국 초연 당시 4 만에 누적 관객 5만명을 기록했고 같은  재연은 10만명을 모았다. 소설 원작과 동명 영화에 대한 향수를 지닌 ·장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넓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 공연은 프랑스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온 라이선스 무대로 꾸며진다. 2003 프랑스에서 초연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당시 9개월만에 9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했다.

 

 작품은 미국 작가 마거릿 미첼(1900~1949) 장편소설(1936) 비비안 , 클라크 케이블이 출연한 동명 영화(1939)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은 출판 6개월만에 100만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명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거야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동명 영화는 아카데미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10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했고, 전미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인플레이션 반영, 박스오피스 모조) 기록한  있다.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를 찾는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행보도 주목 받고 있다. ‘캐스팅  우승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남녀 주연배우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는다. ‘캐스팅  오는 3 23 오후 9 30 MBC드라마와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며 MBC에브리원에서 오후 11시에 재방송된다. 대극장 뮤지컬의 주인공을 꿈꾸는 각양각색의 지원자가 등장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브래드 리틀은 1984 배우 데뷔 이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다. 2005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지킬  하이드>, <캣츠> 출연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명품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연출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으로 선택했다. 프랑스의 오리지날 연출가인 제라르 프레스귀르빅(Gérard Presgurvic) 함께 한국 공연의 연출가로서 활약하는 . 브래드 리틀은 무대 위에서 오랜 기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배우를  이해하기 때문에 연기의 측면에서  배우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18 5 18 () – 2018 7 29 ()

공연시간

·· 8 /  3, 8 / ·  공휴일 2, 7 ( )

5/23() 3 마티네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0,000 / R 120,000 / S 80,000 / A 60,000

창작진

프로듀서 박영석 / 원작·오리지널 연출 제라르 프레스귀르빅( Gérard Presgurvic ) / 한국 연출 브래드 리틀(Brad Little) / 협력 연출 홍승희 /각색·한국어가사 김도윤 / 편곡·음악감독 김성수 / 안무감독 서병구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165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샤롯데씨어터,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티켓

주최

쇼미디어그룹

제작

쇼미디어그룹, ㈜이에스에이, 더뮤지컬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howmedia.kr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쇼미디어그룹 02-54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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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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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16일 개막!

 

신엄유민법’+ 손호영, 서은광 등 완벽 신구 조화’! 흥행 대작 귀환 서막 연다!

 

뮤지컬 삼총사’, 16일 개막! 작품성+흥행성+화제성 갖춘 웰메이드 흥행 대작의 귀환!

 

뮤지컬삼총사16일 공연을 시작으로 흥행 전설 귀환의 서막을 연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2009년 초연 이래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호쾌한 검술 액션 등 작품성과 화려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춰 관객은 물론, 각종 언론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뮤지컬 '삼총사'는 국내를 넘어 일본까지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전파한 ‘한류 뮤지컬’의 시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등 수 많은 대작을 흥행 시키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견고한 연출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왕용범 연출은 뮤지컬 삼총사개막 10주년을 맞아 작품 특유의 유쾌함을 더하는 동시에 우정, 사랑 등 인간 관계와 감정에 대한 고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삼총사의 장점으로 꼽히는 역동적인 안무도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뮤지컬 벤허에서 강렬한 군무와 다채로운 장르의 안무로 실력을 인정받은 문성우 안무 감독은 작품의 최대 강점이자 특징으로 꼽히는 파워풀한 군무와 아크로바틱적인 요소를 차용한 안무 등을 통해 시각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삼총사’ 10주년을 위해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사를 선망해 파리로 상경한 청년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달타냥’ 역에는 배우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비투비)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로빈훗’ 등과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피고인’ 등에 출연해 탁월한 감정 연기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엄기준과 뮤지컬 ‘올슉업’, ‘금강 1894, ‘페임’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손호영,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햄릿’,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서은광(비투비)가 트리플 캐스팅돼 3 3색의 ‘달타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에는 배우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스’ 등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성우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무대와 TV를 종횡무진 누비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유준상, 뮤지컬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등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준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배우 민영기, 박민성, 손준호가 날카로운 추리력과 통찰력과 로맨티스트 면모를 동시에 지닌 ‘아라미스’로 분한다.

뮤지컬 ‘더라스트키스’, ‘그날들’, ‘레베카’ 등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민영기와 뮤지컬 ‘벤허’ 등 국내 뮤지컬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성, 뮤지컬 ‘팬텀’,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해 훤칠한 외모로 여성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손준호가 캐스팅되어 극 중 젠틀하고 매력적인 ‘아라미스’를 무대 위에 그대로 선보일 것이다.

 

 

의리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르토스’ 역에는 뮤지컬 ‘신데렐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 등에 출연해 묵직한 보이스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법래와 뮤지컬 ‘카라마조프’, ‘벤허’, ‘원스’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정수가 캐스팅됐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모의 간첩 ‘밀라디’ 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지영과 안시하, 장은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서지영은 이번 작품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해 대작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안시하와 뮤지컬 '아리랑', '아이다'등의 작품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배우 장은아는 밀라디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인 리슐리외 역으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조로’ 등에 출연한 홍경수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밑바닥에서’ 등에서 출연한 조순창이 출연한다.

‘달타냥’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청순한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 역으로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올슉업’ 등에서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주연배우로 성장한 제이민과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오! 캐롤’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됐으며, ‘리슐리외’의 심복 ‘쥬사크’ 역으로는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한 선재와 뮤지컬 ‘고래고래’, ‘올슉업’ 등에 출연한 김보강이 출연한다.

초연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등의 초연 멤버의 귀환은 물론,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기존 배우들과 김준현, 손호영, 안시하, 서은광(BTOB), 린지(피에스타), 김보강, 선재 등의 뉴캐스트까지 뮤지컬 계 실력파 배우를 총망라해 완벽한 신-구 조화 캐스팅을 갖춘 뮤지컬 삼총사는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캐스팅 조합으로 올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손 꼽히는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5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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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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