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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D-10 앞두고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서은광 등

 

열정 가득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뮤지컬 삼총사’ D-10 ‘신엄유민법유쾌+통쾌한 열혈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개막을 열흘 앞둔 뮤지컬 삼총사배우들의 열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측이 개막을 10일 앞두고 연습에 몰입 중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공연 중 소품으로 등장하는 칼을 한 곳에 모으고 웃음 띤 얼굴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무대 못지않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작품 특유의 유쾌함까지 느껴져 개막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삼총사초연 흥행을 이끌어낸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은 연습에 열중해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 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준상은 극 중 배역인 아토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 열흘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삼총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뮤지컬 삼총사에 처음으로 참여한 서은광(비투비)은 한 손에 총사의 상징인 칼을 들고 동료 배우의 어깨 위에 올라타 호기심 가득하고 순수한 달타냥역을 완벽히 표현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컬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삼총사는 초연 흥행 돌풍을 견인한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은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력으로 더욱 완벽한 삼총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또한,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선재 등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들을 비롯해 김준현, 손호영, 서은광(BTOB), 린지(피에스타), 김보강 등 새롭게 작품에 합류한 배우들은 최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열혈 연습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삼총사 3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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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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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 Production Pitching 진행!

 

- 2018 Talent M&M 제작지원작 4 창작진과 멘토진 참여

- Production 과정  제작진행과정 공유  피드백 진행

- 3 충무로뮤지컬영화제 2018. 7. 6()~ 7. 15() 10일간 열려

 

[3 충무로뮤지컬영화제 Talent M&M Production Pitching]

 

 

오는 2018 7 6()~7 15()()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3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8 / 이하, CHIMFF 2018)> 제작지원 프로그램 <Talent M&M(Movie&Musical)> 중간 점검 과정인 Production Pitching 진행했다.

 

제작지원작들의 본격적인 Production 과정에 앞서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창작진과 멘토, 영화제 주요 관계자들 간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Production Pitching에는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 김홍준 예술감독, <대무가>, <돌고 돌아 돌포>, <딸들의 밥상>, <별들은 속삭인다> 주요 창작진, 작품별 멘토인 김규종 뮤지컬 연출가, 김동연 뮤지컬 연출가, 신선호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 뮤지컬 안무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승업 공동조직위원장은 “<라라랜드>,<위대한 쇼맨>등의 작품으로 뮤지컬영화에 대한 국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뮤지컬영화를 제작해주시기 바란다.” 기대감을 표했다.김홍준 예술감독은 “<Talent M&M> 단순히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는 의미가 있다.” 전하며 이번 Production Pitching에서는 제작 과정과 의견을 공유하며 작품의 발전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인사말을 전했다.

 

작품  Pitching 끝난  멘토 4인은 촬영  음악, 안무  사전 준비해야할 것이 많을 것이고 제작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그때마다 하나하나 극복하여 작품 만들어가면   이라며 조언하였으며 “<Talent M&M> 제작진들이 공유하는 지식들이 앞으로  도움이  것으로 보인다.” 즐기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여 각자 좋은 작품을 완성했으면 좋겠다 격려의 말을 전했다.

 

<Talent M&M> 제작비 지원과 함께 충무아트센터의 뮤지컬 멘토링 시스템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작품별 1:1 매칭되는 담당멘토 외에도 특별 멘토가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Talent M&M> 2016 <달콤한 고백>, <성북동 막걸리>, <월현동 도둑들>, 2017 <베터 예스터데이>, <고래가  남자>,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  지금까지  7편의 뮤지컬영화를 지원하였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상영된  있다. 이번 2018 <Talent M&M> 역시 새롭고 참신한 뮤지컬영화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2018 7 6()~7 15()까지 열흘간 펼쳐질 <3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8)> 4편의 <Talent M&M> 제작지원작 상영과 함께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트윈픽스(Twin Picks)>, <클래식(Classics)>, < (The Show)>, <충무로 리와인드(Chungmuro Rewind)>, <싱얼롱 침프(Sing Along CHIMFF)>  풍성하고 다채로운 섹션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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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블랙  블루선정작 쇼케이스 개최!

김성철, 송상은, 윤석원, 권동호, 문성일, 김히어라, 홍승안 출연 확정!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17스토리작가 지원 프로그램 블랙  블루최종 선정작인 <뱀파이어 아더> <아티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17 6 공고를 시작으로 10개월간  가쁘게 달려 , '충무아트센터  스테이지 -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창작 개발 프로그램이다. 신진 작가의 데뷔는 물론 충무아트센터의 지원으로 유수의 창작 뮤지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10개월의 치열한 개발 과정 끝에 우수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2개의 작품 <뱀파이어 아더> <아티스>, 지난 6 1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6 작품에 선정 되어 멘토링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쳤다. 이후 11월에 진행  비공개 리딩 경합에서 최종 2 작품에 선정되어, 3 쇼케이스로 처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뱀파이어 소년의 성장기를 재치 있게 다룬 <뱀파이어 아더> 서휘원 작가와 김드리 작곡가의 상상력으로 탄생. 3 23일과 24, 양일에 걸쳐 쇼케이스가 진행 된다. 자신을 뱀파이어라 믿는, 그러나 송곳니도 없고 날지도 못하는 아더 역에 김성철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 더불어, 아더와 친구가 되어야만 하는 소녀 엠마 역에는 송상은이, 아더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집사  역에 윤석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19세기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티스> 박예슬 작가와 남궁유진 작곡가에 의해, 몽환적이고 클래식한 뮤지컬로 탄생. 3 30일과 31,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쇼케이스가 진행 된다. 세상 모든 멜로디의 주인인 천재 작곡가 에릭 역에 문성일, 천재의 뮤즈 테레즈 역에 김히어라가 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에릭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 음악가 마티스 역에 홍승안. 세상 모든 예술을 사랑하는 후원자 파트릭 역에 권동호가 출연한다.  

 

1개월여의 연습에 들어간  작품은, 정식 공연 못지 않은 쇼케이스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공연  90 가량의 러닝타임으로 쇼케이스가 진행  예정이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연의 티켓 오픈이 진행 된다.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3 23일과 24, <아티스> 3 30일과 31일에,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쇼케이스가 개최 된다. 이에 앞서, <아더> 3 9 2시에, <아티스> 3 13 2시에,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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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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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마이클 키간 돌란<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도, 왕자도 없다 

그럼에도 놀랍도록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백조의 호수>

 

 

 

아이리시 감성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백조의 호수> 찾아온다. 오는 3,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일 <백조의 호수(Swan Lake/Loch na hEala)>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연출가  안무가 마이클 키간-돌란(Michael Keegan-Dolan) 연극, , 라이브 연주를 결합해 만든 혁신적인 무용극이다. 

 

마이클 키간-돌란의 <백조의 호수>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음울한 현실을 풍자하고, 이를 통해 원작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킨 작품이다.  공연에 차이콥스키의 음악이나 동화  왕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리시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배경으로, 정신질환과 사회적 고립, 음흉한 정치인들, 그리고 부패한 성직자로 가득  아일랜드의 현실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백조의 호수이야기와 아름다운 춤은 관객들에게 기묘한 감동을 선사한다.

 

<백조의 호수> 2016 10 더블린 연극 페스티벌에서 초연하고, 11 런던의 새들러스 웰스(Sadler’s Wells)극장에서 공연하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The Guardian) 지독히도 아름답고 비범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다섯  만점을 부여했고, 아이리시 타임즈(The Irish Times) 거칠고 야생적이면서도 구원의 장엄함과 활력과 힘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평하며 역시  다섯  만점을 부여했다. 2017 아이리쉬 타임즈 씨어터 어워드(Irish Times Theatre Award) 최고 작품상  의상상, 2017 영국 내셔널 댄스 어워즈(Critics’ Circle National Dance Awards) ‘최우수 현대무용 안무상 수상하였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독특한 의상은 영국와 아일랜드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신혜미씨가 디자인했다. 

 

어둠 속의 유머, 폐허 속의 아름다움
고전 발레와 아일랜드의 전설, 실제 사건을 결합해 만든 놀라운 이야기

 

 

주인공 지미는 직업도 희망도 없이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른여섯 살의 우울한 남자다. 정부의 주택 공영화 정책으로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잃게 되자, 지미는 실의에 빠져 호수에서 총으로 자살하려 한다. 그때 지미 앞에  마리의 백조들이 나타난다. 백조들은 피놀라와 그녀의 동생들로, 마을의 성직자가 내린 저주로 인해 백조가 되었다. 지미는 피놀라와 호수에서 춤을 추며 처음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한편, 주의원 미키는 자신의 주택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미의 집에 방문했다가 총을  지미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간다. 다음  미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하자, 지미는 총을   집을 빠져 나와 호수로 향한다.

 

<백조의 호수> 각기 다른 3가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조는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같으나, 저주를 받아 백조가   자매의 이야기는 아일랜드의 전설 리어의 아이들(The Children of Lir) 에서 가져왔다. 여기에, 주인공 지미의 캐릭터와 배경은 2000 아일랜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카티 사건(John Carthy Case) 토대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클 키간-돌란의 <백조의 호수> 아일랜드의 민족적 정서는 물론,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까지 담은 독특한 작품이 되었다. 

 

 

연극 + 무용 + 라이브 뮤직

13명의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무용극

 

 

<백조의 호수> 2명의 배우, 8명의 무용수, 3명의 뮤지션이 출연하여 연극, 무용,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은 아일랜드의 유명 영화배우 마이클 머피(Mikel Murfi), 그는 성직자, 정치인, 경찰  1 5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또한 그는 지미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버나뎃 엘리자벳(Bernadette Elizabeth) 함께 공연의 대사 대부분을 소화한다.

 

마이클 머피는  초반에 제가 여기가 집이라고 하면, 집이 되는 겁니다 라는 대사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연극적인 상상력을 요구한다. 그의 대사처럼 <백조의 호수>에는 세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무대 위에 사다리, 종이상자, 시멘트 벽돌, 검은 비닐  차갑고   없는 도구들만 소품으로 등장하며 어둡고 황량한 현실을 부각시킨다.

 

8명의 무용수는 주인공 지미와 백조 피놀라  배역을 맡아 연기와 춤을 함께 선보인다. 무용수들은 고전 발레와는 거리가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는데, 호수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4인무, 지미의 생일파티에서 펼쳐지는 포크 댄스 등에서 인상적인 춤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무용수가 백조의 깃털을 무대 위에 날리며 춤추는 마지막 장면은 <백조의 호수> 백미라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대신하는 것은 무대 위의 3인조 밴드 슬로우 무빙 클라우드(Slow Moving Clouds)’. 이들은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흥겹고 서정적인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며  기묘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시킨다.

 

 

 

     

백조의 호수(Swan Lake / Loch na hEala)

 일정  시간

2018 3 29~31, 평일 8pm,  3pm

 주최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 출구)

       

R 80,000 / S 60,000 / A 40,000 

 문의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연출  안무

마이클 키간-돌란 (Michael Keegan-Dolan)

        

아일랜드 문화원 (Culture Ireland)

 

*영어로 공연되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사진제공: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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