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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과 감동

 

연극 <장수상회>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들이 온다!

 

신구손숙김지숙 출연 확정!

 

9월 15일(금) - 10월 8일(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이미지 = 연극 <장수상회> 컨셉 사진 (좌)신구,손숙 / (우)신구,김지숙 | 제공 = (유)장수상회문전사 ::



 

신구, 손숙, 김지숙 배우가 오는 9월 1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장수상회>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지난해 5월 초연 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작품은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 앞에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소년, 소녀가 되는 연애초보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통해 영화보다 더 큰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다.

 

 

 

장수상회 점장 ‘김성칠’ 역은 연극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국민 꽃할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구가 맡아 열연한다. 극중 김성칠은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왔지만, 꽃집 사장 '임금님'을 만나며 사랑 앞에서는 어쩔 줄 몰라 하는 까칠한 연애초보 노신사다. 신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슴 따뜻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소녀처럼 수줍음이 많지만 사랑 앞에서는 당찬 꽃집 여사장 '임금님' 역배우 손숙과 김지숙이 나눠 맡는다. 연극 <사랑별곡>, <세 여자 이야기>, <세일즈맨의 죽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배우 손숙은 이번 작품을 통해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임금님’을 연기한다. 초연 무대에서 중견배우의 면모를 입증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던 배우 김지숙은 다시 한번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임금님’으로 분해 ‘김성칠’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간다.

 

 

 

이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연극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청춘예찬> 등의 작품을 통해 박근형 연출의 페르소나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원재(김장수 역)를 비롯해, 1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작품에 합류한 이이림(김장수 역), 윤영민(김민정 역), 고애리(김민정 역), 이아영(박양 역), 이윤수(박양 역), 양현석(멀티 역)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초연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서환(멀티 역)과 구옥분(멀티 역)은 다시 한번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연극 <장수상회>는 9월 15일부터10월 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만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이다. 문의) 02-929-1010

 

 

 

 

 

 

 

 

 연극 <장수상회>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장수상회>

공연장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기간

2017년 9월 15일 (금) ~ 2017년 10월 8일 (일)

공연시간

화,목,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6시 30분 / 일 3시 (월 공연없음)

티켓가격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크리에이티브팀

프로듀서_전용석 / 예술감독_박상원 / 작_이연우 / 연출_위성신

출연진

신구, 손숙, 김지숙, 우상전, 이원재, 이이림, 윤영민, 고애리,

이아영, 이윤수, 이서환, 양현석, 구옥분, 강하나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공연문의

02-929-1010

주최/제작

(유)장수상회문전사

홍보마케팅

㈜Story P / 드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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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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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개인의 책임>

 

 

 

◯ 모든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

 

   “우리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 거야?”

 

 

 

◯ 포기가 이끼처럼 끼어있는 세대의

 

   취직, 결혼, 임신, 출산... 그리고 임신중단권

 

 

 

◯ 영화같은, 연극적인 CINEPLAY!

 

   연극의 시간성, 영화의 장소성이 결합된 구현방식

 

 

 

◯ 9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연희정원

 

 

 

 

 

 

 

 모든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 포기가 이끼처럼 끼어있는 세대

 

 

 

  남들처럼 살지 않기가 이렇게 어려웠는데 남들처럼 살기는 또 왜 그렇게 어려운걸까?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라는 말이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 요즈음, 여기 결혼을 하지 않기로 정했던 연인이 있다. 선배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기창과 무역회사 계약직 직원인 주란. 7년째 연애중인 그들 앞에 어느 날 임신이라는 ‘사건’이 벌어진다. 남들처럼 살지 않으면서 행복하기로 했는데...

 

 

 

  서로 사랑하니까 아이를 낳고 결혼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결혼해서 애 키우고 남들처럼 살 수는 있을까? 기창과 주란은 앞으로 다가올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남의 이야기로 여겼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대출, 적금, 육아, 재취업... 둘은 전에 없이 서로에게 자꾸만 기대하게 된다.ㅡ돈을, 희생을, 양보를. 그런 서로의 모습이 낯설다. 그리고 기창이 어떤 말을 하던 결국, 주란과 수정란만 남는 순간이 올 것이다.

 

 

 

  취직, 결혼, 임신, 출산... 이전 세대에 당연했던 것들은 더 이상 당연하지 않고, 모든 게 단지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고 말하면서도 세상은 우리에게 당연하기를 요구한다. 최선을 다해 ‘노오력’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말하는 사회는 정작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회, 포기가 이끼처럼 끼어있는 세대. 우리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 걸까? <개인의 책임>은 쉬운 것 하나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그러면서 사회를 탓해도 되는 건지, 그냥 내가 핑계대고 있는 건지 자꾸만 스스로 되묻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간략 줄거리

대학 때 만난 기창과 주란은 7년 째 연애 중이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 그리고 오늘 임신 테스터기에 두 줄이 나왔다. 둘은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낳거나 낳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영화같은, 연극적인 CINEPLAY!

 

 

 

  ‘CINEPLAY’는 연극, 영화의 매커니즘을 결합한 작업 형식을 말한다. 2009년 결성된 영화·연극 연출가 동인 [디렉팅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업형식이다.  

 

  공간적 배경이 카페인 연극 <개인이 책임>은 무대 위 공간을 재현하는 극장을 탈피하여 실재 공간에서 장소특정적 방식으로 구현된다. 실재 공간인 [연희정원]은 극장의 용도로 치환되는 것이 아닌 극의 무대 장치로 활용된다. 이는 사실적 접근에 바탕을 둔 영화의 로케이션 성격을 띤다. 또한 기록형태의 영화와 달리 동시간으로 진행되는 연극의 특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연극의 시간성, 영화의 장소성이 결합된 구현방식은 관객에게 새로운 관극의 형태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실재하는 공간에서의 상연은 사실적 현장감을 높여 더욱 밀도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 작품 개요

 

 

 

□ 공 연 명  :  개인의 책임

 

      :  2017. 09. 04(월) ~ 09. 10(일) 매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복합문화공간 연희정원(연희로11라길 10-8)

 

□ 제      :  극단 전망

 

□ 후      :  서울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 작      :  이오진

 

□ 연      :  윤혜진

 

□ 출      :  성수연, 박용우

 

□ 스      :  드라마터그 장지영, 무대 송아름, 조명 성미림, 음악&사운드

 

               백인성&최준환, 의상 김미나, 의상보조 정효진, 조연출 김국호

 

 

 

□ 티켓가격  :  정가 20,000원

 

□ 예      :  예매폼 작성( https://goo.gl/forms/OdGmqxBDa7eTPtNB2 )

 

□ 공연등급  :  중학생이상 관람가

 

□ 공연문의  :  Play for Life 010-2069-7202


(사진제공:Play fo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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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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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랑해요 당신’ 오는 9월 앙코르 공연 개막!  

 

2018년 극단 사조 차기작은 연극 ‘가을소나타’  

 

 

 

 

 

 

 

극단 ‘사조(思潮)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오는 9월 29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지난 4월 초연을 올렸던 사랑해요 당신은 연일 매진행렬을 보이며 중장년층 관객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아내와 자식들에게 누구보다 더 큰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과 다르게 항상 퉁명스러운 남편이 아내가 치매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초연 때와 같이 이순재, 정영숙 배우와 장용, 오미연 배우가 각각 남편 한상우, 아내 주윤애 역할을 맡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메시지를 던진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 달간 공연된다. 8월 18일 금요일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연극 사랑해요 당신의 제작사 극단 사조는 2018년 차기작으로 연극 가을소나타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가을 소나타는 스웨덴 감독 잉마르 베르히만(Ingmar Bergman)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엄마와 딸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문의 컬처마인 1566-5588)

 

 


[공연개요]

 

 

 

공 연 명: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하는 연극 <사랑해요 당신>

 

공연기간: 2017.09.29 ~ 2017.10.29

 

공연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티켓정가: 전석 60,000원

 

    작: 극단 사조

 

    원: 가천대 길병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홍보마케팅: ㈜컬처마인

 

    매: 인터파크 1544-1555

 

    의: 컬처마인 1566-5588

 

 


 

[시놉시스]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남편

 

전직 교사로 퇴임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자신의 속 마음과는 다르게 항상 퉁명스럽다.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내의 말을 매번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아내와 단둘이 살던 어느 날,

 

나의 아내가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내

 

남편과 결혼한지 어느덧 45년

 

직장과 집만을 오가며 감정표현에 인색한 남편과

 

미국에서 사는 자식들과의 소통의 부재로 항상 외롭다.

 

매번 남편에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진지하게 듣지 않는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와 많이 변한 것 같아 야속하기만 하다…

 

 


(사진제공: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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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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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철도나눔 제2회 철도문화전 열려(8.18~8.20)

 

오는 18일(금요일)부터 20(일요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제2회 철도문화전이 열린다.

18일 금요일은 1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행사로는

철도모형전시=>국내 최대 규모 철도 모형전시관

증기기관차전시=>파시 1-4288 복원 전시

철도회화전=>김지환.김태균.김경남 작가 3인 초대전

철도유물전=>철도 우표,사료로 보는 한국철도의 발자취

철도체험관=>기차운전실 시뮬레이터,KTX 운전실VR체험

철도문화교실=>8인의 철도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철도 이야기 


그리고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 하는 철도재활용품 퍼포먼스공연이 8월 18일 금요일 10시10분,오후 2시30분,오후 5시에 열리고 8월 20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30분,오후 5시 3회에 걸쳐 열린다.


8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공연도 개최된다.


이벤트로 종이철도모형만들기체험이 18일 오후 1시30분,19일과 20일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그리고 선착순 3천명에게 옛 철도승차권이 증정된다.

 

 

(출처: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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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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