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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철도나눔 제2회 철도문화전 열려(8.18~8.20)

 

오는 18일(금요일)부터 20(일요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제2회 철도문화전이 열린다.

18일 금요일은 1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행사로는

철도모형전시=>국내 최대 규모 철도 모형전시관

증기기관차전시=>파시 1-4288 복원 전시

철도회화전=>김지환.김태균.김경남 작가 3인 초대전

철도유물전=>철도 우표,사료로 보는 한국철도의 발자취

철도체험관=>기차운전실 시뮬레이터,KTX 운전실VR체험

철도문화교실=>8인의 철도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철도 이야기 


그리고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 하는 철도재활용품 퍼포먼스공연이 8월 18일 금요일 10시10분,오후 2시30분,오후 5시에 열리고 8월 20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30분,오후 5시 3회에 걸쳐 열린다.


8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공연도 개최된다.


이벤트로 종이철도모형만들기체험이 18일 오후 1시30분,19일과 20일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그리고 선착순 3천명에게 옛 철도승차권이 증정된다.

 

 

(출처: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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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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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연출) · 이영미(배우) 부부 공동 창작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  

 

블루스퀘어 버스킹프로젝트 INTER STAGE

배우 이영미, 버스킹서 가창력 폭발!

힐링 음악 전하며, 공연 기대감 UP!

8 18() 개막! @아트원씨어터 3

 

 

:: 이미지=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 블루스퀘어 버스킹프로젝트 INTER STAGE 사진 | 제공=아이엠컬쳐::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의 출연배우 이영미가 지난 12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버스킹프로젝트 INTER STAGE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버스킹은 이영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의 넘버를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역대 블루스퀘어 버스킹프로젝트 INTER STAGE 무대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몰려 배우와 작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힐링 음악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무대는 프리뷰 음원 선공개로 화제가 되었던 THIS IS A BLUE VELVET LIVE, ‘굳은살’, ‘모두 날 비웃어도’를 비롯해 ‘그녀 이름은 세라’, ‘봄날의 크리스마스’, ‘불멸의 사랑’ 등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의 주요 넘버들로 채워졌다. 배우 이영미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관객들을 일순간 사로잡았으며,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멜로디는 관객들에게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버스킹 무대에는 깜짝 초대 손님도 함께했다. 배우 이영미의 절친이자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 음원 녹음에 코러스로 참여한 뮤지컬 배우 최현선과 소정화가 그 주인공. 이들은 배우 이영미와 함께 Aretha Franklin  A Natural Woman’을 불러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버스킹에 참석했던 관객들은 "지쳐있던 일상 속에서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이영미 배우의 가창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잠시 생각을 접고, 깊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 있는 노래들이었다.”라며 SNS를 통해 버스킹 관람 소감을 남겼다.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은 한 사람이 노래를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카바레쇼’ 형식의 뮤지컬이다. 작품에서 배우 이영미는 뮤지컬 넘버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배우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온 본인의 삶을 극에 투영하며, 무대 위에서 혼자 노래하고, 연기한다. 한편, 실제 블루 벨벳 라이브 클럽에 온 듯 캬바레 공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공연장은 작품에 다채로운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김태형 연출과 이영미 배우 부부가 호흡을 맞춰 완성한 공동 창작극이라는 점이다. 관객참여형 극장투어 공연 ‘씨어터 RPG 시리즈’와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벙커 트릴로지’ 등 실험적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관객과 소통해온 대학로 흥행 연출가 김태형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 실제 라이브 카페의 싱어로 출발해 1995년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을 계기로 자신의 앨범을 낸 가수이자, 뮤지컬 ‘헤드윅’,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해온 뮤지컬 배우 이영미가 배우와 작사, 작곡가로 극에 참여한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낼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해 보자.

  

인생과 삶을 이야기하며 진한 위로를 건네는 캬바레 뮤지컬 ‘mee on the song(미 온 더 송)’은 8 18()부터 8 27()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티켓가격은 테이블석 50,000, 일반석 40,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공연문의 02-54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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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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