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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블랑세븐 뮤직뱅크 전격출연


블랑세븐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HELLO’ 를선보인다


타이틀곡 HELLO 는 숨쉴틈없는 리듬감을 통해 유니크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베이스라인의 후크를 접목시켜 아름다운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랩핑에 집중력을 높인곡으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그룹 "어벤전승"이 블랑세븐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다


"PRISM LOVE“ (프리즘러브)는 1998년 조성모 "불멸의 사랑"을 시작으로 2015년 김범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 부터" 와 2017년 대중 후크송 "밤하늘의 별을" 까지 굳이 전체를 말하지않아도 작곡가의 히트곡만으로 증명할수있는 발라드의 대부 양정승이 작곡했다 그리고 양정승과 함께 블랑세븐 멤버 신우, 테노, 케이키드가 공동 작사한곡이며 블랑세븐 팬덤 "PRISM" 이름 그대로 팬들을 향한 진실된 마음을 담아 편지형식의 스토리로 가사에 표현했고 항상 멤버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블랑세븐은 지난 30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두번째 싱글앨범 발매기념으로 쇼케이스와 월드팬미팅을 개최 전세계 350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데뷔곡 'YEAH'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어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보답했고 블랑세븐은 수많은 팬들을 바라보며 감사함과 반가움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블랑세븐은 일본 남미에서 뜨거운 인기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잭팟엔터테인먼측은  그간 쏟아져 나오는 K-POP 컨텐츠 홍수속에 손꼽히는 신인 아이돌 중 우수한 컨텐츠로 인정받으며 팬덤확보를 통해 노력해왔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블랑세븐은 오늘 7일 두번째 싱글 앨범 “WORLD WIDE”를 발매할 예정이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잭팟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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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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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소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낭독극으로 만나다

한국 문학의 거목 故 박완서 선생의 자전적 소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이 여성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새로운 형식의 낭독극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소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은 김현승의 시 ‘눈물’의 한 구절을 제목으로 삼은 것으로 한 어머니가 그 손위 동서와 주고받는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먼저 남편을 떠나 보낸 뒤 애지중지 키운 아들마저 잃은 어머니의 심경을 때론 담담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슬픔을 담아 현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변화와 성찰을 한편의 드라마로 담아낸 명작’이라 평가 받으며 제 25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독특한 감성과 형식을 가진 이 소설은 그 동안 배우 ‘손숙’이 모노드라마로 각색하여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고, 성우 ‘윤소라’는 오롯이 목소리와 음악만을 통해 새로운 형식과 울림이 있는 무대로 연출할 예정이다.


무대를 이끌어 갈 ‘윤소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우로써 ‘레밍턴 스틸’, ‘CSI뉴욕’, ‘슈퍼맨’ 등을 포함, 현재까지 200편 이상의 외화와 애니메이션의 주역을 맡아 활약해 왔으며 우리에게 한껏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무한도전 성우편에 출연하여 더욱 주목을 받은 그녀는 팟캐스트 ‘소라소리’의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며, ‘소라소리’는 이미 100여 편의 에피소드를 연재, 고정 청취자만 20,000명을 보유한 아이튠즈 국내 팟캐스트 순위 1위에 빛나는 히트 프로그램이다. 목소리의 변화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보유한 스타 성우의 변신이 기대된다.


음악감독 겸 연주를 맡아 함께 출연하는 ‘정민아’ 역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12현 전통 가야금이 아닌 파격적인 25현 가야금 연주를 펼침과 동시에 재즈풍의 매혹적인 보컬까지 선보이는 한국의 유일무이한 모던 가야금 연주자이다. 대표곡 ‘무엇이 되어’는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하였으며, 데뷔 앨범 ‘상사몽’은 창작국악앨범으로는 국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정민아는 이미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뮤지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작가 故 박완서의 작품을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낭독극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은 일상에서 잊고 있던 가슴 뛰는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울림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인천 문학시어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 될 낭독극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은 2017년 8월 25~26일 양일간 펼쳐지며 인터파크와 엔티켓(www.enticket.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공연개요 

공연명

<낭독극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박완서 作)’ >

출연

- 윤소라 (MBC 공채 8기 성우/미셀 파이퍼, 데미 무어 전담 성우)

: 윤소라의 음악편지(교통방송), 책하고 놀자(SBS러브FM), 만화열전(MBC)

진행, 현재 인기 팟캐스트 소라소리진행 중

 

- 정민아 (모던 가야그머)

: 25현 가야금 연주자. 1상사몽’ (1만장 이상 판매)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노미네이트(2008/2011)

대표곡 무엇이 되어’ (중학교 음악 교과서 수록)

일시

2017825() 오후 7~ 826() 오후 3(2)

장소

문학시어터 (인천시 남구 매소홀로 618 문학경기장 내)

예매

엔티켓 (1588-2341) www.enticket.com



(사진제공:비무브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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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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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울림 제 158회 정기공연 연극<이방인>



20세기 문학의 고전 '이방인' 극단 산울림과 만나다!

치열한 문제의식과 냉철한 문체의 소설 ‘이방인’을 연극으로 선보이다!


극단 산울림이 3년만에 새로운 신작초연 <이방인>을 소극장 산울림 무대에 올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프랑스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소설이 담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들과 개성 있는 인물들, 극적인 사건들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


인간들의 탐욕스럽고 건조한 모습과 규격화된 사회에 대한 무관심, 부조리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번역, 각색을 함께 맡은 임수현 연출은 원작이 지닌 색을 최대한 존중하여 뫼르소의 독백들을 충실히 살릴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작품이 지닌 내면의 연극성을 찾아내고자 한다.


마치 좀 전의 커다란 분노가,
내 고통을 정화시켜주고 희망을 비워내주기라도 한 것처럼,,
온갖 신호들과 별들로 가득 찬 이 밤에
나는 처음으로 세상의 다정한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있었다.

▶시놉시스

알제의 선박 중개 사무소에서 일하는 뫼르소는 어느 날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고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다. 그는 예전 직장 동료였던 마리를 다시 만나 유쾌한 영화를 보고 해수욕을 즐기며 사랑을 나눈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뫼르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레이몽과 친해진다. 레이몽은 변심한 애인을 괴롭히려는 계획을 세우고, 뫼르소는 레이몽의 뜻에 이끌려 이 계획에 동참한다. 며칠 후 뫼르소는 레이몽과 함께 해변으로 놀러 갔다가 그들을 미행하던 아랍인들과 마주친다. 그 아랍인들 중에는 레이몽 옛 애인의 오빠가 있다. 싸움이 벌어져 레이몽이 다치고 소동이 마무리되지만 뫼르소는 답답함을 느끼며 시원한 샘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레이몽을 찌른 아랍인을 다시 만난 뫼르소는 자신도 모르게 품에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는데…..

 




2017.09.05() - 10.01() 소극장 산울림

     

 

     

 

알베르 카뮈

번역, 각색, 연출

임수현

출연

전박찬, 박상종, 승의열, 박윤석, 김효중, 박하영, 이세준

공연시간

평일 8PM, 주말 3PM, 월 쉼

관람등급

만 16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95분

입 장 권

전석 4만원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소극장 산울림 02-334-5915


(사진제공:극단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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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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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연애 시절의 화끈거리는 민낯,뮤지컬<찌질의 역사>!


엄마로 부터 태어나 누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남자들은 유치원부터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나이가 들고 20대에 들면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랑의 대상을 자랑이라도 하듯 친구들에게 허세를 떨며 서로 이야기 한다.배려심도 없는 사랑은 끝내 이별을 하는 아픔을 겪게 되고그런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뮤지컬<찌질의 역사>는 보고 있으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자신의 과거를 보는듯하다.그래서 미안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고 "그땐 왜 그랬을까?"하고 새삼 느끼게 되는 리얼 공감 뮤지컬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뮤지컬'명성황후', '영웅'등을 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두주자 ㈜에이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7년 신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야매 요리사 김풍 작가가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림을 그린 인기 웹툰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2013년 11월 시작하여 2017년 3월까지 시즌3를 연재하며, 평균 평점 9.9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네이버 인기 웹툰인 이 작품은 스무살 청춘들의 찌질했던 연애사를 코믹하게 그리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에서는 발암캐릭터 ‘서민기’와 그의 친구들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 내는 코믹 뮤지컬로 김형석, 김창환, 윤일상 등 국내 가요계를 이끌어온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3인조 밴드 ‘토끼굴’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열창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과 웃음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극의 요소 요소에 배치되는 가사들의 조합이 잘 맞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민기, 광재, 기혁, 준석 네 친구들의 공간은 각자의 벽으로 표현해 찌질한 사랑과 일상을 찌질한 벽으로 표현했다. 그 벽은 영상을 위한 스크린이 되기도, 소품과 가구를 보관하는 선반과 수납장이 되기도 한다. 밴드를 위한 2층 공간을 마련하여 좁은 극장에서의 공간 활용성을 높이면서 극적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가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뮤지컬<찌질의 역사>는 관객들로부터 100% 공감을 부르며 순항하고 있다.이번 작품이 시즌 1으로 계속되는 시리즈 작품으로 성장할 예정이다.시즌 1은 8월 27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주)에이콤 제공)

[시놉시스]
삶에 찌들어 까마득히 잊고 지냈던 서툴고 철없던 그 시절. 서른네 살이 될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함께 몰려다니는 것만으로도 늘 새롭고 즐거웠던 그 시절의 친구들에게도 누군가와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그런 순수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대학 시절 항상 붙어 다니던 4총사 민기, 기혁, 광재, 준석. 졸업 후, 치열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서른 네 살의 그들이 민기의 영국행을 앞두고 오랜만에 뭉친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친구들의 이야기는 철없던 그 시절의 연애에 대한 회상으로 이어진다.

그저 친구들과 몰려다니는 것이 재미있을 뿐, 연애에 서툴렀던 민기는 동갑내기인 미모의 사차원 동기 ‘권설하’에게는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연상의 완벽한 여자 ‘윤설하’와는 첫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드라마 속 멋진 남주의 연애는 고사하고 찌질의 역사만을 써내려가는 우리의 민기.

한편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가져온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던 기혁이는 준석이가 주선한 미팅에서 ‘최희선’을 만난다. 기혁은 가정사로 인해 방황하는 ‘최희선’에게서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면서도, 희선이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매일 친구들에게 연애에 관한 조언을 늘어놓지만, 정작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해보지 못한 외모지상주의자 광재에게도 두 여자가 나타난다.

과연 민기와 기혁 그리고 광재는 찌질의 역사를 청산하고, 진정한 사랑의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까?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스무 살 소년들이 써내려간 사랑의 역사는 멋진 남자로 진화하기 위한 성장의 역사였을까, 평생 철들지 못하는 보편적인 수컷들이 남긴 찌질의 역사였을까.

 

 


​[공연사진:프레스콜때 촬영한 저작권이 있는 사진으로 여기서만 보세요]

 

 

 

[커튼콜 사진]

 

 

황호진 배우(광재 역)

 

 

 

 

 

윤석현 배우(준석 역)

 

 

 

 

송광일 배우(기혁 역)

 

 

 

 

강영석 배우(민기 역)

 

 

 

 

 

허민진 배우(희선.연정.유라 역)

 

 

 

 

 

정재은 배우(설하 역)

 

 

 

 

 

 

 

 

 

 

 

 

 

 

 

 

[티켓]

 

 

공연명: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연기간:2017.6.3 (토) ~ 2017.8.27 (일)
공연장소:수현재씨어터
공연시간:화~금 20시 / 토 15시, 19시 / 일, 공휴일 14시, 18시30분 /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전석 60,000원
러닝타임:약 14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극본ㅣ연출:안재승
원작: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연진:서민기┃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권기혁┃ 송광일, 이휘종
          이광재┃ 황호진, 박수현   노준석┃ 윤석현, 손유동
          권설하/윤설하/최설하┃ 정재은, 김히어라
          최희선/오연정/신유라┃ 박란주, 허민진
예매:인터파크 티켓
기획 | 제작:㈜에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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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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