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뮤지컬의 큰 획을 그은 완벽한 감동의 대작,뮤지컬<프랑켄슈타인> !


국내 창작진에 의해 만든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이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이다.그동안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뮤지컬 관객을 즐겁게 한 공연계가 이제는 오히려 역수출을 할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을 만든 국내 창작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의 큰 축이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다.죽은 동료의 머리로 다시 탄생된 피조물이 자신을 버린 창조주에게 일침을 가한다.친구와의 의리,의사로서의 생명에 대한 존엄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앙리 뒤프레,빅터 프랑켄 슈타인에 대한 줄리아의 끝없는 사랑이 핵심적인 내용이다.
프랑켄슈타인 역의 전동석,괴물 역의 박은태의 연기와 노래는 관객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 잡는다.커튼콜에 완전 기립으로 환호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공연을 본 관객들의 진정한 반응이기에 이 작품에 대한 모든것을 대변한다.오히려 걱정아닌 걱정이 앞선다. 이 뮤지컬을 뛰어 넘을 창작뮤지컬이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지난해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해 창작뮤지컬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 받으며 관객은 물론 언론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그 해 개최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는 등 권위 있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김희철 프로듀서,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의 힘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당시, ‘강렬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3시간 내내 객석 압도’, ‘매혹적이고 흥미로우며 슬픈 ‘괴물’의 탄생’, ‘한국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연 수작’, ‘탄탄한 완성도로 창작뮤지컬의 역사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될 만한 작품’ 등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초연 폐막 이후 약 1년 반 동안의 준비기간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세트, 조명, 의상과 더욱 긴밀해진 전개, 풍성한 음악, 강력해진 메시지 그리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노래 등으로 다시 한 번 한국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초연을 빛낸 최고의 배우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캐스트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의 합류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관객은 물론 언론의 압도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은 2016년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1666-8662

 

 

 (포스터 이미지=충무아트홀 제공)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기간:2015년 11월 27일(금) ~ 2016년 2월 28일(일)
공연장소:충무아트홀 대극장
예술총감독:이종덕
책임프로듀서:김희철
극작•연출:왕용범
작곡 • 음악감독:이성준
안무:서병구
주최:충무아트홀, SBS, 인터파크, 쇼텍라인, 와우픽쳐스
제작:충무아트홀
주관:(유)프랑켄슈타인SPC
홍보마케팅:㈜랑
공연문의:㈜랑 1666-8662
홈페이지 www.musicalfrankenstein.co.kr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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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X김수로 표 우리네 도시 소극

 

연극 <택시 드리벌>

 

여섯 가지 표정의 1차 포스터 공개!

 

 

 

 

 

김수로, 강성진, 박건형, 김민교, 김도현, 남보라 역대 최강 캐스팅이 온다!!

연극 <택시 드리벌> 여섯 가지 색깔의 포스터 공개!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연출 극 연극 <택시 드리벌>11년만의 부활을 앞두고 여섯 명의 주연이 함께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극 <택시 드리벌>의 포스터는 총 2종으로 개인 컷들로 이루어진 포스터와 특별한 붓 튀김 기법으로 완성된 포스터로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칼라 감이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붓 튀김기법을 사용한 그림 포스터는 프로듀서 김수로가 직접 선정한 젊은 아티스트 이언의 작품으로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붓 터치가 인상적이다.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연출극이 11년만에 김수로프로젝트 12탄으로 부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택시 드리벌>(연출 손효원)97년 최민식 주연의 초연이래 권해효, 정재영, 이민정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장진은 실제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를 모델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특유의 맛깔 난 대사로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냈다.

 

 

막강 캐스팅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택시 드리벌>은 오는 91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1년만에 부활한다.

 

 

 

연극 <택시 드리벌> 작품 개요

작 품 명 | 택시 드리벌

극 작 | 장진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 출 | 손효원

출 연 |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남보라 강성진 박준서 임철형 정상훈 김동현

서지유 홍희원 채동현 류경환 김아영 박준후 박채원 안두호 김국희

길하라 정재혁 박혜진 김예슬 김주연 김수로

공연기간 | 20150901() ~ 20151122()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시간 | 100(인터미션 없음)

공연시간 | 화수목금: 오후 8/토일: 오후 3, 630(월요일 공연없음)

좌석가격 | R66,000S44,000

관람등급 | 13세 이상 관람가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하나프리티켓 1566-6668, 예스24 1544-6399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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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표 명품 코믹극의 부활!

 

김수로프로젝트 12

 

연극 <택시 드리벌>

 

9월 공연 화려한 캐스팅 대 공개!!

 

 

충무로 히트제조기 장진 감독과 대학로 신흥강자 김수로 프로듀서의 만남!

연극 <택시 드리벌> 역대 캐스트를 잇는 막강 캐스팅 화제!!

연극 <택시 드리벌>1997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아 2000, 2004년 두 번에 걸쳐 앵콜 공연된 바 있는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 연출 극으로 오는 9, 무려 11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로 부활한다.

이번에 김수로 프로젝트의 열두 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연극 <택시 드리벌>(연출 손효원)97년 최민식, 2000년 권해효, 2004년 정재영, 강성진의 주연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 받은 바 있는 장진 감독의 극작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택시기사였던 장진 감독의 아버지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코믹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장진 감독만의 맛깔 난 대사가 돋보이는 코믹극이다.

연극 제목이기도 한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전시 등 16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김수로 프로듀서가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택시 드리벌>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가진 건 택시뿐인 39살 노총각 택시 기사 덕배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왼쪽부터 덕배역 배우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강원도 화천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진 것이라고는 택시뿐인 39살 노총각 택시 기사인 덕배 역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SNL>,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연극 <서툰사람들> 외에 영화와 예능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교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헤드윅>, <디셈버>, <모차르트> 등을 통해 흥행성을 입증한 믿고 보는 배우 박건형이 합류를 결정했다. 또한, 뮤지컬 <드림걸즈>, <셜록홈즈>, 연극 <데스트랩> 등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김도현이 같은 덕배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주인공인 역대 덕배역을 거쳐 간 최민식, 권해효, 정재영, 강성진에 이어 4덕배역을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트리플 캐스트가 책임지게 됐다.

 

 

 

 

덕배의 비운의 첫사랑 화이남보라 김예슬 김주연

 

 

(왼쪽부터 화이역 배우 남보라 김예슬 김주연)

 

주인공 덕배의 비운의 첫사랑 화이역에는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사랑만 할래>와 영화 <용의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남보라와 함께 신인배우인 김예슬과 김주연이 역대 화이역인 엄정화, 신유진, 이민정 등과 함께 4화이역으로 낙점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연히 덕배의 택시에 타게 되는 어깨1,2,3’ 김수로 강성진 임철형

 

 

(왼쪽부터 어깨1’역 배우 김수로, ‘어깨2’역 배우 강성진, ‘어깨3’역 배우 임철형)

 

우연히 택시에 타 덕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인 어깨역은 97년 신하균, 주진모가 데뷔한 기념비적인 역할이며, 2000년에는 김수로가 맡은 바 있다.

이번 연극 <택시 드리벌>에서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할 어깨1’ 역에는 2000년에 이어 두 번째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 함께 뮤지컬<아가사>, 음악극 <유럽블로그>, 연극 <이기동 체육관>등 에 출연해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박준후가 캐스팅됐다.

또한, ‘어깨2’ 역에는 2004년 주인공 덕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연기파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와의 의리를 지켜 세 번째 김수로프로젝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와 함께 코미디프로그램 <SNL>, 연극 <서툰사람들>, <밑바닥에서>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 박준서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어깨3’ 역에는 연극 <데스트랩>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미녀는 괴로워> 등을 통해 배우와 연출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발휘하고 있는 배우 임철형과 연극 <헤비메탈 걸스>,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한 배우 김동현이 같은 어깨3’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막강 캐스팅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택시 드리벌>은 오는 91일부터 11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택시 드리벌> 작품 개요

작 품 명 | 택시 드리벌

극 작 | 장진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 출 | 손효원

출 연 |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 남보라 강성진 박준서 임철형 정상훈 김동현

서지유 채동현 홍희원 류경환 김아영 박준후 박채원 안두호 김국희

길하라 박혜진 김예슬 김주연 김수로

공연기간 | 20150901() ~ 20151122()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88-1555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나무액터스,윌엔터테인먼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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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헤드윅> 2차 티켓 오픈, 새로운 캐스트 공개!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5월 9일(금)부터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14년 5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 출구)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은 국내 공연 10년을 맞이하여 매 티켓 오픈 시마다 참여 캐스트를 공개한다. 이번 2차 캐스트로는 티켓 오픈 시마다 매진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최고의 흥행메이커’ 조승우, 박건형과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을 비롯,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꼽히는 김다현이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단 1회의 특별 공연만을 예고하여 뮤지컬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송용진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제작사의 간곡한 요청에 응하여 매주 금요일 심야 공연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일 심야공연은 내가 책임진다! 미드나잇 라디오, 송용진 

  뮤지컬 <헤드윅> 10년을 기념하여 5월 14일(수) 심야 단 한번의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배우 송용진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매주 금요일 ‘쏭드윅’만의 심야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4월 7일, 송용진의 특별공연은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어 오랫동안 송용진이 ‘헤드윅’으로 돌아오길 기다렸던 많은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의 추후 출연 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기획사에 빗발칠 정도. 이러한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원성 어린 아쉬움에 제작사는 송용진에게 추가 출연 요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송용진은 뮤지컬 <셜록홈즈2-블러디게임> 지방공연과 뮤지컬 <서편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에 쉽게 출연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그의 공연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역대 최다 공연한 ‘헤드윅’으로서 뮤지컬 <헤드윅> 10년의 역사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추가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뮤지컬 <헤드윅>의 오랜 팬들 사이에서 심야공연의 전설적인 아이콘이 된 송용진의 귀환은 ‘헤드윅’에 목 말랐던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송용진은 이번 뮤지컬 <헤드윅>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광적이고 뜨거운 ‘쏭드윅 표’ 광란의 락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헤드윅>의 오리지널 캐스트!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 김다현, 6년만의 리턴즈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꼽히는 ‘다드윅’ 김다현이 다시 한 번 ‘모텔 리버뷰’로 돌아온다. 김다현은 2014년 뮤지컬 <헤드윅>의 스타팅 캐스트로 먼저 이름을 올린 조승우, 송용진과 함께 <헤드윅>을 국내 무대에 안착시킨 오리지널 캐스트로 2005년 초연 당시 여자보다 더욱 뛰어난 미모와 특유의 귀엽고 재치있는 ‘헤드윅’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김다현은 ‘꽃다현’이란 별명과 함께 2008년 까지 꾸준히 <헤드윅>으로 무대에 오르며 섬세한 연기, 무대를 휘어잡는 쇼맨십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헤드윅을 선보여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주저 없이 뮤지컬 <헤드윅>을 꼽는 김다현은 “언제든 다시 돌아와 ‘헤드윅’ 으로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이야기 할 만큼, 헤드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연극 <M.버터플라이>에서 ‘송 릴링’ 역을 맡아 신비로운 동양의 미를 발산하고 있는 그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아가씨와 건달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서정성이 극대화된 무대를 펼쳐왔다. 김다현은 큰 눈동자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짙은 감수성으로 뮤지컬 무대 뿐만 아니라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무사 백동수> 등에도 출연했으며, 실력파 보컬들만이 출연한다는 <불후의 명곡>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변진섭 특집 편)을 차지하는 등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뮤지컬 <헤드윅> 10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곁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다현, 눈부신 미모로 무대마저 아름답게 만든다는 찬사를 받아온 그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뮤지컬 <헤드윅> 10년 사상 가장 치열했던 티켓팅, 또 한번의 예매 전쟁 예고!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4월 7일(월) 1차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31회 차(1차 티켓 오픈 기간)공연의 70%이상을 판매하며 ‘<헤드윅> 10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티켓팅’으로 기억되고 있다. 티켓 오픈 당시, 뮤지컬 팬들은 정오 무렵부터 예매사이트에 접속하며 피 튀기는 경쟁을 준비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후 2시,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폭주하며 결국 예매사이트 서버가 마비되었다. 예매처의 시스템 오류, 관리자 서버 다운으로 일부 회차의 정확한 매진 시점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 티켓 오픈 시간을 전후로 네이버, 다음 등 대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뮤지컬 <헤드윅> 관련 검색어들이 1시간 가량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뮤지컬 <헤드윅>의 대중적 인기를 실감케했다. 

  뮤지컬 <헤드윅> 1차 티켓팅 대란의 주인공이었던 박건형과 조승우는 6월에도 ‘헤드윅’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박건형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스케줄 조정이 힘든 가운데, 그만의 ‘힐링 헤드윅’을 그리워하는 보다 많은 관객들을 위해 흔쾌히 2차 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조승우 역시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이후 밀려드는 영화와 드라마 제안에도 불구, 자신의 본령과 같은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관객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헤드윅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한 손승원 또한 쟁쟁한 선배들과의 무대를 이어간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또 한번의 예매 전쟁을 예고 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은 5월 13일부터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등 유명 예매처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2-749-9037)

 

(사진 제공:창작컴퍼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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