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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소년 여름음악제>

 

 

일 시 | 2015810() ~ 17(), 오후 730

장 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출 연 진 |

810()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811()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12()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813()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

817()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

 

관람등급 | 8(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

관 람 료 | 전석 10,000/ 청소년(,,고등학생 할인) 전석 5,000

예 매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강동아트센터와 함께 떠나는 음악 피서

<2015 청소년 여름음악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4년째 매진사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인기!

 

무더운 8, 방학을 맞아 시원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휴가가 강동아트센터에서 시작된다. 오는 810()부터 17()까지 5일간<청소년 여름음악제>5개 단체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국악, 클래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주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 청소년관국악단,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설자의 설명까지 더해져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감성과 교양을 함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 여름음악제>강동아트센터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으로 4년째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래식, 국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 해는 그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민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준비했다.

<청소년 여름음악제>의 첫 포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신명나는 전통음악으로 활짝 연다. ‘아리랑 환상곡’, ‘쑥대머리’, ‘새타령등 국악과 더 친숙해 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두 마리의 북청사자들이 관현악단 반주에 맞추어 객석을 누비며 관객들에게 다가가 신발을 물고 장난을 치는 등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가 기대된다. 두 번 째 날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 여름 밤의 시네마 콘서트로 이어진다. ‘한 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는 음악제의 백미로 유명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연주의 맞춰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부모님과 청소년이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제 세 번째 날은 귀에 익숙한 협주곡을 해설과 함께 만나는 체임버 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진다. 학교음악시간에 들어 보았을 클래식을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연주로 다시 만나보자.

네 번째 날은 동유럽의 감성을 자극하는 프라하 브라스 앙상블 내한공연으로, 정통클래식을 비롯하여 체코민속음악, 영화,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금관악기5중주로 연주된다.

여름음악제의 대미는 강동아트센터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기획한 <클릭! 국악속으로> 공연으로 장식된다.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한국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는 30세 이하의 젊은 연주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신비의 악기 옥류금연주와 꽃미남 국악그룹 5인방 타고의 신나는 퍼포먼스가 눈 여겨 볼만하다.

 

(사진제공:강동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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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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