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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제 4회 ‘천사의 귀환’ 이종격투기대회 배명호 선수 승리해

 

"엔젤스파이팅 제 4회 ‘천사의 귀환’

이종격투기대회 배명호 선수 승리해"

 

 

 

엔젤스파이팅 제4회'천사의 귀환’

이종격투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웰터급 타이틀전 배명호 선수의 메인메치를

마지막으로 8경기를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엔젤스파이팅은  

세계 최초로 격투기 경기 입장 수익을

매 대회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및 수술비, 생활 안정 자금으로

지급하는 자선경기 대회다.

국기원,MANIAGROUP,KBSN sports,더조은몰,

삼성서울병원,BOXEUR,(사)새씨앗희망을 비롯한 많은 후원사들이

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마지막 여덟번째 메인 매치에서는

키르키즈스탄의 베크나잘을 배명호 선수가

1라운드 TKO승으로 이겼다. ​

(좌로부터 김봉주 엔젤스파이팅 부대표,이일준 대회장,배명호 선수,더조은몰 조도현 대표,정준호 회장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시 경기 시작과 함께 엔젤스걸 6명과

엔젤스파이팅 이종격투기 이날의 경기에 임할 16명의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소개가 이루어졌다.

​케이지안에 엔젤스걸 6명이 소개되었는데,

6명의 엔젤스걸은 이소담,서다인,이다령,하시영,서우희,김초롱 

엔젤스걸이다.​

 

 

 

이날 제4회 엔젤스파이팅 '천사의 귀환'행사는

박호준 대표,이일준 대회장,정준호 회장,김영호 부회장,김봉주 부대표,

이창훈 수석고문,이기원 수석고문,김재엽 수석고문,조영구 수석고문,박형석 수석고문이

엔젤스파이팅 임원진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번째 경기는

유상훈 선수가 1라운드 TKO 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자 경기는 5분 2회전으로 경기를 치뤘다.

 

 

 

 

 

 

두번째 경기는

이창호 선수가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이겼다.

김영호 부회장이 시상식에 함께 했다.

 

 

 

 

세번째 여자부 특별경기는

입식 경기로 2분간 3회전으로 승부를 가렸는데,

허예린 선수가 3라운드 TKO 승으로 이겼다.

 

 

 

 

 

네번째 경기는 윤다원 선수가

 1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승리를 거머줬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다섯번째 경기는

이용재 선수가 1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이겼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영구 수석고문의 모습이 보인다.

 

 

 

 

여섯번째 경기는

우즈베키스탄의 알리헌을

문기범 선수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 승으로 승리했다.

시상식에 이창훈 수석고문의 모습이 보인다.

 

 

 

 

 

일곱번째 경기는

브라질의 타니루카스를 임준수 선수가

1라운드 TKO 승으로 승리했다.

두 명의 미스코리아가 시상식에

자리를 같이 했다.

김봉주 부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메인이벤트인 마지막 8번째 경기​

​웰터급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배명호 선수가 타이틀 벨트를 거머주고

인터뷰 중이다.

 

 

 

 

 

 

이 티켓을 현장에서 손목 밴드로 교체받아 입장을 했다.

엔젤스파이팅 이종격투기 제4회 '천사의 귀환'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제5회 대회 예고와 함께 지속적으로

난치벙 환우를 돕는 일을 하겠다는 취지를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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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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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늘푸른연극제 오는 28일 개막

 

- 침묵마저 웅변으로 만드는 화술의 대가 배우 오현경

 

- 사실주의극에 시적 분위기를 불어넣는 연출가 김도훈

 

- 역사를 통해 현실을 환기시키는 참여적 작가 노경식

 

- 관객을 취하게 만드는 페이소스 짙은 연기의 소유자 배우 이호재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늘푸른연극제”가 오는 2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원로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던 원로연극인들의 연극축제가 올해 이름을 바꿔 ‘늘푸른연극제’로 다시 열린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이번 축제는 인적구성 면에서도 변화를 가졌다. 지난해 작가와 연출가에 더해 올해는 배우까지, 평생 연극 한길만 고집하며 한국 연극사에 큰 족적을 남긴 네 명의 원로 연극인으로 대상의 폭을 넓혔다. 작가 노경식과 연출가 김도훈, 배우 오현경, 이호재 등 평균연령 78.75세의 그들이 각자 자신이 아끼는 작품을 가지고 무대에 선다.

 

 

 

침묵마저 웅변으로 만드는 화술의 대가, 배우 오현경

 

 

 

연극계 후배들은 그를 ‘학 같은 배우’라 부른다. 여든이 넘었지만 후배들을 꾸짖는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카랑카랑하다. 그의 연기를 높이 살 때, 빠지지 않는 표현이 있다. ‘화술의 대가’라는 표현이다. 후학양성을 위해 사비를 털어 송백당을 열고 화술을 가르치기도 했던 그는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배우로 통한다. 화술과 관련해 평론가 장성희는 “명료 단아한 화술로 ‘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는' 경지를 보여준 아비 역의 오현경은 과한 욕망이 부리는 주책마저도 노추(老醜)가 아닌 천진성과 해학적인 능청으로 살려내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고 <봄날>에서 오현경의 연기를 평했다. 바로 그 <봄날>이 무대에 오른다. 그가 1984년 초연 때부터 아버지 역으로 섰던 작품이다. 화술의 대가 오현경의 <봄날>은 올해 늘푸른연극제를 여는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봄날> 7.28(금)~8.6(일) 평일8시, 주말4시, 월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사실주의극에 시적 분위기를 불어 넣는 연출가 김도훈

 

 

 

“남들은 그를 ‘돈과 억세게 거리가 먼 연극인’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그는 관객의 입맛에 맞는 연극을 내놓기는커녕 자신의 연출스타일을 끈질기게 고집한다. 남녀의 애증과 갈등, 인간의 본질 파악에만 집중한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은 진지하고 무거우며 당연히 관객이 많이 들지 않는다.” 대중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연출가 김도훈. 1976년 극단뿌리 창단 이후 40년 동안 100여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역시 그의 대표작은 <유리동물원>이다. 남루한 집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 붕괴되고 해체되는 과정을 그린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은 1976년 첫 연출 후, 그가 가장 자주 무대에 올렸던 레퍼토리이다. 그가 연출하는 <유리동물원>은 시적 분위기가 충만한 사실주의극으로, 이번 공연에는 국회의원을 지낸 최종원이 주인공 톰으로 출연한다.

 

연극 <유리동물원> 8.4(금)~8.13(일) 평일8시, 주말4시, 월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역사를 통해 현실을 환기시키는 참여적 작가 노경식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로 등단한 노경식은 지난해 <두영웅>까지 50여년 동안, 약 40여편의 희곡을 발표해 왔다. 지난 반세기, 그가 작품을 통해 들려주고자 했던 것은 우리 한국인의 이야기였다. 그는 역사와 현실을 씨실과 날실 삼아 작품을 직조해 냈다. 선배 작가 故 차범석은 “역사적인 현실을 단순히 모사나 재현이 아닌 새로운 역사해석으로까지 승화시키려는 작가정신에서 나는 늘 (노경식에게) 선망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실을 새로운 역사해석으로 승화시키는 현실참여 작가. 이런 맥락에서 이번 <반민특위>는 더없이 그 다운 선택일 것이다. <반민특위>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협조했던 친일부역자를 처벌하기 위해 설치했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부패권력에 의해 해체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무대에는 그의 아들 노석채가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극 <반민특위> 8.11(금)~8.20(일) 평일7시반, 토일광복절4시, 월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객을 취하게 만드는 페이소스 짙은 연기의 소유자 이호재

 

 

자신의, 자신에 의한 극단을 가진 배우는 있지만, 자신을 위한 극단을 가진 배우는 드물다. 주인공은 배우 이호재와 그를 위한 극단 컬티즌이다. 컬티즌의 모태는 그의 팬클럽 ‘빨간 소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팬클럽명에서 알 수 있듯, 연극계에 소문난 애주가 이호재는 1964년 <마의태자>를 시작으로 그동안 출연한 작품만 약 200여편이 넘는다. 연극평론가 구히서는 일찍이 그의 연기에 대해 ‘연기의 교과서, 대사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덧붙여 ‘무대 위에서 유연성과 순발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술보다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그의 명연기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2007년에 초연했던 <언덕을 넘어서 가자>다. 50년 만에 만난 동창이 첫사랑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고백하는 동창생들의 이야기로, 극작가 이만희가 그를 위해 쓴 헌정작이다.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8.17(목)~8.27(일) 평일8시, 주말3시, 월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제2회 늘푸른연극제의 전 공연 관람권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문화예술위원회(www.koreapac.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전화문의 1544-1555, (02)3668-0007

 

 

 

1. 축제 개요

 

⦁ 축 제 명 : 제2회 늘푸른연극제

 

⦁ 축제기간 : 2017년 7월 28일(금) ~ 8월27일(일)

 

⦁ 축제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 주최주관 : (사)한국연극협회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관 람 료 : 전석 3만원

 

⦁ 예    매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문화예술위원회(www.koreapac.kr)

 

⦁ 전화문의 : 1544-1555, (02)3668-0007

 

 


2. 공연개요

 

공연명

가슴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봄날

공연명

위태로운 시간에 대한 기억,

가족이라는 이름의 속박

유리동물원

작·연출

이강백 작 / 이성열 연출

작·연출

테네시 윌리엄스 작 / 김도훈 연출

출연

오현경, 이대연, 유성진, 조재원, 하동기, 김효중, 문법준, 양윤혁, 이하늘

출연

최종원, 차유경, 장우진, 전지혜

일시

2017.7.28.(금)~8.6(일)

월쉼, 평일8시, 주말4시

일시

2017.8.4.(금)~8.13(일)

월쉼, 평일8시, 주말4시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제작협력

극단 백수광부

제작협력

극단 뿌리

공연명

반동과 퇴영의 부끄러운 현대사!!

반민특위

공연명

사랑은 이제 시작이다

언덕을 넘어서 가자

작·연출

노경식 작 / 김성노 연출

작·연출

이만희 작 / 최용훈 연출

출연

권병길, 정상철, 이인철, 김종구, 유정기, 문경민, 최승일, 배상돈, 민경록, 장연익, 이승훈, 노석채, 이영수, 장지수, 이창수, 양대국, 임상현, 이준, 김대희, 김민진, 김춘식 외

출연

이호재, 최용민, 남기애

일시

2017.8.11.(금)~8.20(일)

월쉼, 평일7시반, 주말·광복절 4시

일시

2017.8.17.(목)~8.27(일)

월쉼, 평일8시, 주말3시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제작협력

극단 동양레파토리

제작협력

극단 컬티즌

 


(사진제공:한국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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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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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여름방학 어린이가 볼만한 창작공연 시리즈 선보여

 

 

 서울문화재단,  <2017 예술로 상상극장>   8월   8() 부터   20()까지 진행

 마임음악극  소리감각극  등  다양한  장르의  4개 창작극. . . 어린이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공연 후  향후  서울시  어린이 시설로  순회 예정

- 오는 28()부터   5~13세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각  공연별  선착순   60명 모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2017 예술로 상상극장>

   8 8()부터 20()까지 개최한다.  4개 창작극을 총 24회 무대에 올리며,  각 공연별 참가자 60명을  오는 28()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예술로 상상극장>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창작극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관악구의 관악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돼 약 2천명의 초등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가 있는 곳은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과 참여로

    완성되는 창의적인 형식의 4가지 창작극을 마련했다.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여름방학동안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공연 후 서울시에 소재한 어린이 시설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로 상상극장>을 통해 제작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 창작극의 기반을 확대하고  어린이 참여형 소규모  창작극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어린이가 참여하는’, ‘상상을 키우는’, ‘스스로 생각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예술로 상상극장>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거나 연극놀이를 통해서 보다 깊이있는 예술적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4개 단체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국내 신체극의 선두주자인

    임도완(56,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소장) 예술감독이 이끄는 작품개발 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2017 예술로 상상극장>에서는 어린이 공연의 주제, 장르를 확장하는 창의적인 창작극 4가지를 선보인다.

   어린이의 일상 생활에서 친숙한 오브제를 활용한 소리감각극, 마임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공연 형태로,

   어린이 관객이 극 중에 직접 참여해 숨겨져 있는 재미 요소들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 ▲부엌의 사물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이 극 중 모험가로 직접 참여하는 황금빛 언덕의 모험

      시간을 잡아놓는 마법 이야기가 펼쳐지는 1인 마임음악극 푸른빗자루 극장

      여름 밤 어두운 방 안에서 나누는 오싹하고도 재밌는 옛날이야기 아 글쎄, 진짜!?’

      아버지의 호통으로 길을 떠나는 중, 신기하게 우는 새를 만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시르릉비쭉할라뽕 등  

     등  4가지 공연이   8 8()부터 20()까지 12일간(월요일 제외)  24회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열린다

 이들 중 관객 호응도가 높은 공연은 연말까지 서울시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극 창작을 지원하고자 하는 <예술로 상상극장>의 사업 취지에 공감한 아시아나항공이 후원 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 개발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는 “<예술로 상상극장>은 일반적인 어린이극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마임음악극, 소리감각극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 예술 놀이터라며, “가족과 재미있는 어린이극을 체험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13세 어린이와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8()부터 각 공연별로 선착순 60명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는 1인당 3천원. (문의: 02-871-7419)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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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대한민국의 좌충우돌 웃픈 현대사


전명출평전




대한민국의 소시민 전명출. 그를 통해 바라보는 격동의 현대사!!

 

2015년 전국연극제 ‘대상(대통령상)’, ‘연출상’, ‘연기상’ 3관왕 수상!

2016년 춘천국제연극제 개막작

 

 

 

 

 

 

 

오는 8월, 소시민이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연극 <전명출펑전>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극단 파··불이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 강원도와 속초시,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속초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올림픽 콘텐츠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굴곡진 현대사를 살아가는 한 인물을 통해 얼룩진 우리시대의 자화상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파··불은 강원도 속초에서 1989년 창단한 이후 사회성 짙은 작품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각종 연극제 수상과 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이다.

 

 

 

2012년 남산예술센터에서(박근형 연출) 성황리에 공연되었던 백하룡 작가의 <전명출펑전>은 1979년 말부터 4대강 사업이 벌어지는 날까지 한 인물의 인생사를 통해 우리의 현대사를 관통하여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웃픈 현대사의 한 페이지

 

그 중심에 그가 있었다!!

 

   

 

 

 

“돈 버는 이유가 뭐고. 다 인간답게 살아볼라 카는 거 아니가.”

 

 

 

소 스무 마리 살돈만 있으면 인간답게 살 수 있을 것 이라 믿을 만큼 순수했던 전명출은 격동의 시대를 만나 세상에 찌들어가며 불의를 배워가고 타락하게 된다.

 

 

 

주인공 전명출은 ‘행복’과 ‘나와 할아버지’, ‘라이어’ 등에서 열연하며 일품연기를 선보였던 김강석이 맡았다. 전명출의 현모양처 아내 순임 역은 2015년 전국연극제에서 이 작품으로 연기상을 받았던 전은주가 다시 한 번 명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전명출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현장소장 역은 ‘전명출 평전’, ‘하녀들’ 등에 출연했던 석경환이 맡는다.

 

 

 

<전명출펑전>‘전명출’이라는 대한민국의 소시민을 통해 한국 정치사회의 변화 속에서 한국현대사의 굵직한 이야기를 담은 풍자와 해학으로 격동의 현대사를 완벽하게 묘사하며 한 인간이 어떻게 삶을 살아내고 살아남기 위해 변화하는지를 그려 낸다.

 

 

 

인생의 끝에 매달린 한 남자의 굴곡진 인생사를 담은 연극 <전명출펑전> 오는 8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전명출평전

- 공연일정 : 2017. 8. 4(금) ~ 13(일) / 화~금 8시 토,일 4시 (※월 쉼)

-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소요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14세(중학생) 이상

-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작    가 : 백하룡

- 연    출 : 변유정

- 출    연 : 김강석, 전은주, 석경환, 최문복, 양흥주, 민경, 김영주, 고문선

-     텝 : 무대감독_장태준 / 조명디자인_남궁 진 / 분장_정지호 / 의상_박현주

            포스터디자인_박재현 / 영상_문화프로덕션 이리 / 조연출_손미애

            음향오퍼_김초에 / 기획_플레이몽

-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단 파.람.불

-     관 : 속초문화원

- 후    원 : 강원도, 속초시,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속초지부

- 예    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티켓

 



 

 

 

(사진제공:플레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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