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디딤돌 안전음악연극<파수꾼>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 무료관람해!

 


극단 디딤돌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안전음악연극 <파수꾼>을 제작하고 주관한 안전음악연극<파수꾼> 서울공연이 이루어진 첫날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는 사전 신청한 많은 관람객이 자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물론 무료공연인탓도 있겠지만 이문수 배우와 정한용 배우를 비롯한 극단 디딤돌의 많은 배우가 참여한점과 홍보효과로 많은 관객이 사전 신청을 했고,단 3회의 공연이지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극에 배우들의 노래를 가미해 안전음악연극을 표방한 이날 공연의 젊은 배우들은 당장 뮤지컬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실력을 가진 배우들이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극단  디딤돌이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제50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 함께 하는 공연으로 올해로 4번째 함께 하는 공연이다. 헬로우고스트의 할아버지 이문수 배우와 정한용 배우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3대가 모여사는 치킨집에서 일어나는 가족극으로, 중요하다고 인식은 하지만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는 '안전'을 이야기 하며 음악을 강화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결국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기 위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감을 제시해준 공연이었다.

 

 

 

(포스터 이미지=극단 디딤돌 제공)



[시놉시스]

 

 

 

 

 

 

 

[출연배우]

 

 

 

 

 

 

 

[무대]

 

 

 

 

[커튼콜 사진]

 

 

 

 

 

 

 

 

 

 

 

정한용,이문수 배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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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과 느와르가 접목된 연극 “샌드백”, 오는 7월 5일 드림아트센터에서 개막

 

 

 

내유외강컴퍼니의 첫 작품인 연극 “샌드백”이 7월 5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개막한다.

 

공연 “샌드백”은 땀 냄새가 짙게 밴 복싱체육관을 배경으로 남자들의 우정과 경쟁, 오해 그리고 형제간의 삐뚤어진 우애를 그려 낸 스포츠와 느와르가 접목된 내용의 작품이다.

 

형이 되고 싶었던 복서 “계만도”, 형 이기를 거부한 길거리 복서 “박호철” 과 친형 호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동생 “박준수”. 이들의 얽히고 설킨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특히 공연 초 중반은 흥미롭고 즐거운 분위기로 관객들을 이끌다가 후반부를 향해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부분은 관극의 포인트다.

 

복싱선수에서 사채업자가 되는 계만도 역에 최호중-김지훈이, 복싱선수지만 간 수술로 현재는 바닥까지 떨어진 인생을 사는 박호철 역에는 이준혁-김주일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지만 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박호철의 동생 박준수역에는 김태민-유현석이 열연할 예정이다.

 

연극 “샌드백”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진행된다.

 

 

 

 

 

 

[공연 개요]


 

연극 <샌드백>

 

일시: 2017.07.05. ~ 09.03  (평일 8시 / 토 3시, 6시 / 일 2시, 5시 / 월 쉼)

 

장소: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

 

출연: 최호중, 김지훈, 이준혁, 김주일, 김태민, 유현석

 

관람 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100분 (인터미션 없음)

 

작가: 서진원

 

연출: 김재한

 

제작: 내유외강컴퍼니

 

관람료: 전석 5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플레이티켓

 

공연 문의: 내유외강컴퍼니 (070-8863-0220)

 

 

 

 

 

(사진제공:내유외강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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