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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개막 D-10 !

 

‘넌센스 2’ 매력적인 수녀들의 연습실 현장 공개

 

 

‘넌센스 2’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최고의 캐스팅

 

박해미, 조혜련, 박슬기, 김예원, 이미쉘의 화끈한 SHOW TIME

 

- 박해미표 연출의 미학! “도전하고 싶었던 과제, 관객과 소통하는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 만들고 싶어!”

 

- 조혜련 뮤지컬 첫 도전! “이 작품을 통해 나를 찾은 느낌이야!”

 

- 박슬기 결혼 후 첫 무대! “꼭 하고 싶었던 캐릭터!”

 

- 예원 뮤지컬 데뷔작! “새로운 도전, 잘해냈다고 인정받고 싶어!”

 

- 이미쉘 공개오디션, 힙합에 이은 또 다른 도전! “뮤지컬 데뷔, 변신은 계속된다!”

 

[사진 제공: 로네뜨]

 

 

지난해 8개월 동안 대학로에서 검증을 받은 뮤지컬 넌센스 2(연출 박해미)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박해미 연출로 이슈를 모았던 뮤지컬 넌센스 2가 김나윤, 조혜련,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앨리스) 등의 새로운 캐스팅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연 개막 10일을 남겨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인 넌센스 2는 매 장면마다 배우들의 위트 넘치는 애드립과 능청스런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아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공연의 메가폰을 잡은 뮤지컬 원조 디바 박해미는 연출은 내 인생에서 꼭 도전하고자 했던 과제였다. 배우가 연출을 하는데 있어 색안경을 낄 수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이 공연은 잘 할 수 있을 거란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 작품이었다.고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넌센스 2가 해외에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색에 맞게 일부 수정하였다. 단순히 웃기기만 한 공연이 아닌 감동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조혜련은 처음 뮤지컬 제안을 받았을 때 노래도 걱정되고 시간도 부족해서 걱정했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던 분야라 모든걸 뒤로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얘기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조혜련은 최근 나란 존재감을 숨기고 살아온 것 같다. 로버트 앤이라는 캐릭터는 딱 나다. 그래서 연습이 즐겁다. 꾸미지 않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넌센스 1때 로버트 앤 역으로 오디셨을 봤다. 그러나 엠네지아 역이어서 아쉬웠었고, 현재는 로버트 앤 역을 맡아 너무 기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로네뜨]

 

“‘넌센스 2는 스토리에 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작품이다. 넌센스1을 보지 않고도 즐겁게 보실 수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봐야 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예원은 뮤지컬을 시작하기 앞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박해미 연출님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열심히 해서 잘 해냈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 지금까지 활동한 것과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미쉘은 K-pop 스타와 힙합의 민족 출연에 이어 뮤지컬이라는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 데뷔작인데 넌센스 2라는 좋은 작품과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 함께 연기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가슴이 뛴다. 관객들께 그 전과는 다른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헬로비너스 멤버 송주희(앨리스)는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다. 넌센스2를 하게 돼 정말 기쁘면서도 긴장이 많이 된다. 선배님들의 에너지를 배우고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넌센스2는 물론 메리 레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맡은 배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넌센스 2넌센스 시리즈의 원작자인 단 고긴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탄탄한 대본, 춤, 노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수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소재이지만 곳곳에 있는 웃음코드로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이 두터운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작품이다. 뮤지컬계 원조 디바 박해미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에 어울리는 웃음코드와 감동 스토리를 넣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넌센스 2’는 오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메리 레지나 역의 박해미, 허버트 역의 김나윤, 이미쉘, 로버트 앤 역의 조혜련, 박슬기, 엠네지아 역의 최윤정, 예원(쥬얼리), 메리 레오 역의 송주희(헬로비너스 앨리스), 윤나영, 하리, 신부, 래퍼, 멀티맨 역의 치지, 희도, B.nish가 출연한다.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사진 제공: 로네뜨]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뮤지컬 ‘넌센스 2’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공연 기간 | 2017.2.16(목) - 2017.3.5(일)

 

공연 시간 | 평일 오후 8시 / 토 3시·7시 / 일·공휴일 오후 2시·5시 / 월 쉼

 

*2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8시 (마티네 공연)

 

*3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5시 공연

 

티켓 가격 | R석(1층) 88,000원 / S석(1층 OP석, 2층 전석) 77,000원 / A석(3층 전석) 55,000원

 

러닝 타임 | 120분

 

예 매 처 | 인터파크 티켓, SAC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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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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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하고

ANGUS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스테이크 먹고

웨스터민스터역에서 내려

런던 명소인

런던 내셔널 갤러리

런던아이

빅 벤(=엘리자베스 타워)를

구경했어요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비오는 날이 많은 탓인지

영국 사람들은 우산을 거의 안쓰더라구요.

 

빅 벤(=엘리자베스 타워)

 

"엘리자베스타워"로

원래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종의 이름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며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60년을 기념해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했다.

웨스터민스터 역에서 내려

웨스터민스터 다리를 건너가면

영국 국회의사당의 커다란 시계탑인 빅 벤을 볼 수 있답니다

 

웨스터민스터 역에 내려

런던 내셔널 갤러리로 가는길에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산타 복장을 하고

운집해 있었어요

 

런던 내셔널 갤러리

런던 내셔날 갤러리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1824년 존 엥거스타인의 개인 회화작품을

영국 정부가 사들이면서 설립되었는데

컬렉션의 2/3가 개인 기증을 통해 구성되어 있어

영국 국민들 소유로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밤이라 외관만 촬깍!

 

트라팔가 광장

런던아이

 

템즈강 야경

 

 

빅 벤

런던아이

 

 

런던을 상징하는

높이 135미터의 대관람차로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불린다.

약 25명이 탑승하는

총 32개의 관람차가 운행된다.

국회의사당과 런던아이 사이로
템즈강이 흐르고

그 사이로 웨스터민스터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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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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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더 극장 아델피에서

뮤지컬<킹키부츠>를 본 우리 가족 일행은

런던의 스테이크 회사

ABGUS에서

와인과 스테이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꼈어요.

런던 스테이크 CO.

ANGUS

 

2016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ANGUS에도

풍겼어요

 

 

와인도 한병 주문해

분위기를 냈어요

 

ANGUS스테이크는

스테이크위에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나오네요

참 특이했어요

 

그리고 스테이크가 두툼하니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에요

 

양도 푸짐하네요

 

런던의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뮤지컬도 보고

스테이크도 먹고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스테이크와 한 병의 와인을 먹은

우리 일행은 175파운드를 지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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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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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자유

아내와 낮시간에 차몰고 남양주 와부읍에 있는

양평맛집 M키친 & 카페 에서

데이트하고 왔어요.

 

그동안 직장 다닐때는

낮시간에는 활동할 수 없었는데

낮에도 연인들이 많더군요.

 

한강이 보이는 2층 분위기 있는 카페

엠키친엔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더군요.

도로변 바로 옆이라

주차 걱정도 없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였어요.

 

엠키친엔카페

M키친 & 카페

 

도로변에 있는 찾기가 쉬워요.

 

 

 

 

팔당대교 못미쳐

이렇게 우측에 보여요

 

 

주차장안에 들어 가니

9,900원의 행복 이벤트를 한다는 이벤트 홍보간판이 보였어요.

 

 

 M키친 & 카페

 

 

 

입구부터 분위기가 있네요.

대기 손님이 기다릴 수 있는

길다란 소파도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밤 11시

(금,토요일은 밤12시)

 

 

 

입구 좌측에

방문 연예인의 싸인지가 있네요.

 

 

음료대

 

 

 

음료 메뉴표

 

 

 

1층에 있는 미니바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왜냐하면 1층도 한강이 보이지만

리버뷰를 더 높은 2층에서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2층의 분위기 있는 단체 테이블

 

 

 

테라스를 나가면 이런 좌석이

있어요.

 

 

 

2층 실내

낮시간인데도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팔당데이트코스 , 양평데이트코스 에 아주 좋은 카페가

M키친 & 카페 에요.

 

 

 

 

 

 

테이블에 앉으면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가

연출되죠

 

 

 

 

클라우드 맥주

할인행사도 하네요

 

우리는

엠키친B세트를 주문했어요

 

엠키친 B세트 는  

 파스타1+피자1+꽃등심스테이크1+탄산음료1 이렇게 나와요

먼저 시원한 사이다로 목을 축이고

 

2층의 미니샐러드바

 

샐러드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오후6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미니바 이용수칙

 

 

다양한 음식들이

미니바에 준비되어 있더군요.

 

 

우리가 가져온 미니바 음식

피클,오이,단호박찜

 

크림파스타

 

 

 

 

 크림 파스타

정말 맛이 좋더군요.

각종 야채와 베이컨 그리고 크림에 파스타가

절묘하게 매칭이 되며 풍미를 느끼게 하더군요.

    

 

 

꽃등심스테이크

 

 

 

 

부드럽게 칼질이 되면서

육질도 부드러운 스테이크

 

마르게리타 피자

 

 

 

 

양평맛집

M키친 & 카페 의 인테리어에서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마지막으로 미니바에서

커피로 마무리했어요.

양평맛집 M키친 & 카페 는

 멋진 리버뷰에

 분위기 좋은 카페로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레스토랑이에요

팔당데이트코스 , 양평데이트코스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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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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