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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30 아침식사와 건강의 관계는?
  2. 2010.04.30 어깨 결림 가볍게 보면 큰일난다
  3. 2010.04.29 콜레스테롤 얼마나 알고 있나?
  4. 2010.04.29 초여름,시원함을 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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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동웹진 : http://webzine.ekdp.com/
아침식사는 수험생과 회사원,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과도 관련이 깊다. 수험생의 기억력을 높여주고, 회사원들에게는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포만감을 안겨 주어 살을 뺄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 것인가! 지금부터 아침식사와 건강과의 관계를 낱낱이 파헤쳐 보자.
우리의 뇌신경세포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은 포도당이다. 이러한 포도당은 탄수화물 음식인 밥을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된다. 더불어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는 단백질과 지방으로서 아침에 조금씩이라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말해 오전에 밥을 먹는 것은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초전이 된다. 그러나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때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로서 뇌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게 되어 공부와 일에 매진해야 하는 수험생과 회사원은 비실비실 힘도 없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더불어 논리적 사고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전날 섭취한 음식의 양을 계산하면서 아침 정도는 걸러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날 섭취한 음식은 잠을 자는 동안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신체 각 장기의 영양분으로 소모되었기 때문에 아침에 다시 영양분을 채워주어야만 하루 동안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활력이 있어야만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고, 이로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날의 저녁식사 이후 아침까지 굶으면, 최소 15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유지되므로 계속해서 허기를 호소할 수 밖에 없고, 점심, 저녁의 식사량을 조절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공복상태에서 갑자기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고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섭취 칼로리 대부분이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살이 찌게 된다. 그러므로 조금씩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는 것이 현명하다.
아침식사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알려졌다. 아침밥은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식사습관을 바로잡아 영양을 균형 잡히게 하는데, 아침밥을 거를 경우에는 식사습관과 영양이 불균형을 이뤄 장기적으로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소화기능 장애와 위장병, 당뇨병 등이 생기게 되므로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준비상태 0점! 우리는 운동을 할 때 준비운동을 하게 된다. 이는 경직되어 있던 몸을 풀어주어 본격적인 운동에서 올 수 있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본격적인 하루 활동을 대비해 수면 중 떨어진 체온을 끌어 올리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신체 준비를 하기 위해 아침밥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침밥을 굶으면 우리 신체의 준비상태는 0점! 본 운동을 아무리 잘 해도 몸에 큰 무리가 올 수밖에 없는 이치와 같다.
심야의 과식! 귀찮다고 아침밥을 거르고, 일에 치인다고 점심도 간단히 하다 보면, 정서적으로 편안해 지는 퇴근 이후의 시간에는 필요 이상으로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전 오후 내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종의 보상심리로 과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영양상태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로서 신체리듬을 깨지게 만들며, 훗날에는 비만을 부르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반면, 아침밥을 챙겨 먹으면 공복상태를 줄이고, 식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소화불량!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계속 어긋나듯이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식욕조절이 되지 않아 과식을 부르고, 이는 소화기간에도 무리를 주어 소화불량을 야기시킨다. 또한 위가 비어 있다가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위장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정서 불안! 아침밥을 거르면 인체의 식욕중추와 감정중추가 흥분을 하게 되어 과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신경질 적이 되는 등 정서가 불안해진다. 이러한 흥분을 가라앉히려면 아침밥을 통하여 혈당량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아메리칸 스타일 NO! 간혹,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는다고 해서 커피에 도너츠로 간단히 떼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도너츠와 같이 탄수화물만 많은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어 오전 중에 저혈당이 될 수도 있으므로 영양소가 고루 잡힌 아침식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는 뇌의 에너지원으로 필요한 탄수화물과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 필요한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서 섬유질, 비타민 등이 적절히 고려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쌀밥이나 잡곡밥에 달걀이나 두부, 된장, 김치, 호박, 시금치, 토마토, 이밖에 사과나 바나나,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식단이 될 수 있다.
뇌를 많이 써야 하는 수험생과 회사원의 경우는 포도당 공급을 위해 탄수화물은 꼭 빼놓지 않고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뇌 활동을 위해 밥, 감자, 고구마 등의 복합 탄수화물 음식을 꼭 섭취하자. 지방도 적당량 섭취하되 뭐든 지나치면 해롭다는 것을 명심하자.
비만의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탄수화물과 지방의 음식양은 조금씩 줄이고, 이 외에 과일 및 야채 등의 양을 늘이는 것이 좋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영양분은 그대로 들어가 있으면서 소화가 쉬운 죽과 수프를 선택해도 좋다. 단, 염분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진정한 건강 식단은 영양이 고루 잡힌 식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영양소를 고루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비타민C가 그러한데, 이 영양소는 광동제약의 비타 500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 나오는 비타500은 기존의 비타500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2가 첨가되었고, 맛도 더욱 맛있어졌다. 히알루론산이란 뮤코다당류로 이루어져 있는 천연 생체 고분자로서 자신의 1천배에 해당하는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영양소 섭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쑥쑥 자라나야 하는 아이들이기 때문! 그러나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태어났다. 비타500 키즈!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C 보충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 비타민C 500mg과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색소, 방부제, 합성감미료, 탄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사과맛으로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더불어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로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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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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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어깨가 결리는 증세를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를 가볍게 보고 넘어가곤 하는데요. 경부척추증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깨가 결리거나 손끝이 저린다면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이처럼 가볍게 볼 증세가 아닌 어깨결림.지금부터 어깨결림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깨결림이란, 구미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경견완증후군(neck-shoulder-arm syndrome) 또는 어깨의 경직(shoulder stiffness) 등으로 표현합니다.
흔히 어깨결림이라 하면 힘든 일을 많이 하거나 나이가 들어야 생기는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깨결림은 연령적으로는 소아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젊은 여성에게 많습니다.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나 사무직원은 물론이고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을 보내야 하는 네일 싸롱이나 미용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아 체내에 생기는 얼마간의 뒤틀림이 스트레스입니다. 인체에 이 같은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하고 쌓이면 칼슘을 체외로 배설하여 혈중칼슘을 감소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는 칼슘을 보충하기 위하여 뼈의 칼슘을 녹여내 혈중 칼슘의 농도를 높이려고 합니다. 이 때 뼈에서 녹아나오는 칼슘의 양은 필요 이상이 되는데, 그 여분의 칼슘 중 하나가 혈관세포로 들어가면 혈관 자체가 수축해 순환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등 위쪽이나 머리 등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여 어깨결림이나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피로는 혈액순환을 악화시켜서 근육에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쌓인 노폐물은 근육을 굳게 만들고 정상적인 근육 신축 작용을 저하하여 목이나 어깨를 결리게 합니다. 목 주변의 추골동맥은 뇌에 혈액을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목 부근 혈액순환의 영향을 받은 뇌는 산소를 잘 공급받지 못하여 두통이나 초조, 현기증, 통증, 불쾌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부 척추증 초반에는 목이나 팔, 어깨의 동통과 저린 느낌이 특징이라 단순한 어깨 결림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좀 더 진행되면 팔이나 손가락 끝까지 저림이 나타나게 되고, 중기를 넘어서면서는 이명, 현기증, 하반신 저림이나 보행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깨가 저리면서 팔이나 손끝으로까지 저릿한 느낌과 마비되는 감각 이상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의 통증이 생기면 어깨의 통증이 심각한 심장마비나 폐암, 척추에 흉곽이 생기는 병의 징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가 결리면 병원을 찾아 원인에 따른 치료와 자세교정을 함께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질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에만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다방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깨결림 역시 평소 생활습관에 적절한 대응을 해주어 직장이나 집안에서 어깨 근육이 무리를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요즘처럼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된 때에 자세가 중요합니다. 컴퓨터를 할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컴퓨터 모니터를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는 각도를 유지하며 어깨에서 의식적으로 힘을 빼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균형 있는 식사역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깨결림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비타민B1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근원 물질 당질대사를, 비타민B2는 지방질과 탄수화물대사를 촉진하고, 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와 연관되어있어서 대사촉진(代謝促進)으로 혈행(血行)을 좋게 합니다.

비타민 E는 전신대사를 좋게 하고 혈관확장으로 혈행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비타민B1은 돼지고기, 햄, 소시지에, 비타민B2는 청국장과 바지락조개에 비타민B6는 계란과 우유에, 비타민 E는 녹황색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 마다 이들을 자주 섭취하면 어깨결림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연산은 젖산 분해를 촉진시키고 응고가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식초나 매실장아찌 등 신맛이 나는 요리도 어깨결림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강한 신체와 튼튼한 골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 역시 어깨결림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키면 등뼈의 척추가 몸의 중량을 못 이겨 앞으로 무너지게 되어 요통과 어깨 결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를 매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남성의 경우 칡차, 여성의 경우 구기자차를 수시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어깨결림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상시 손에 깍지를 끼고 위로 쭉 뻗어 올리는 동작을 틈날 때마다 반복합니다. 또한 손을 허리 뒤쪽으로 잡고 뒤로 어깨 높이로 올리는 스트레칭도 어깨결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 손을 날개 펴듯이 어깨 높이에서 펴고 손끝을 위로 향하게 하여 어깨를 20~30회 돌려주는 것도 다른 스트레칭 방법이며, 손목을 돌려주거나 어깨를 위 아래로 움직이거나 목을 돌려주는 것도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깨결림을 치료하는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근육피로 및 혈행불량에 의한 어깨결림은 약물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치료를 합니다. 약물요법에서는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진정제, 항우울제, 비타민B제제 등이 사용됩니다. 온열요법에서는 적외선·초음파·극초단파, 핫팩, 입욕 등이 사용됩니다. 운동요법으로는 마사지나 가벼운 체조 등이 있으며, 이밖에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에 국소마취제를 주입하여 통증의 반응을 차단하는 이른바 신경차단 등의 치료법도 행해집니다.
'어깨결림'에 사용되는 한방엑기스제제로는 갈근탕, 갈근가출부탕, 계지가갈근탕, 계지복령환, 작약감초부자탕 등이 있습니다. 또 '고혈압의 수반증상으로 나타나는 어깨결림'에는 방풍통성산, 삼황사심탕, 도핵승기탕, 통도산, 칠물강하탕 등이 사용됩니다. 이밖에 '갱년기장애의 수반증상으로 나타나는 어깨결림'에는 당귀작약산, 계지복령환 등이 있습니다.

1. 어깨가 결리면 오십견이다?

NO.‘어깨가 결리면 오십견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두 질병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위에 나타나는 통증으로, 손가락까지 전체로 퍼지는 느낌이 들며 밤에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그러나 어깨결림은 목 관절과 어깨 관절 사이를 짓누르는 듯한 묵직한 통증이며, 물건을 들거나 특정한 방향으로 어깨를 움직일 때 나타납니다. 또한 오십견은 어깨 관절과 그 주위의 어혈로 생기는 질병이지만 어깨결림은 어혈 뿐 아니라 바르지 못한 자세 및 생활습관 등이 원인인 질병입니다.

2. 음주와 흡연은 어깨결림과 상관없다?

NO. 간은 한의학적으로 근육의 조절 작용과 관련이 있고, 해부학적으로 위치한 곳이 어깨와 가깝습니다. 따라서 간장이 무리를 하게 되면 기능이 약해져서 근육의 조절 작용에 문제가 생깁니다. 증상의 강약에 따라 어깨결림을 겪을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적당한 음주를 하시고 폭음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흡연 역시 신경의 손상을 더욱 크게 하여 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어깨결림이 탈모를 부른다?

YES. 동의보감에 ‘혈이 성하면 모발이 윤기있고, 혈이 쇠하면 모발이 쇠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처럼 두피는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굵게 잘 자라지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모발이 거칠고 가늘어지며 잘 자라지 못합니다. 어깨가 뭉치면 두피, 안면, 눈, 뇌까지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두피의 진피층이 얇아지고 모근으로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어깨결림은 체질이나 체형과는 상관없다?

NO. 어깨결림은 체형이나 체질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이 가늘고 좁은 어깨의 사람은 목이나 어깨의 근육발달이 불충분하여 머리를 지탱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깨결림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한 쇄골과 조골 사이에는 팔이나 손으로 연결되는 신경 및 혈관이 통하고 있는데, 좁은 어깨의 사람은 이 공간이 좁아 혈관이 압박되어 혈행불량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 자율신경실조증, 저혈압, 빈혈인 사람에게도 어깨결림이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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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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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 합성을 돕는 등 몸의 기본적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3분의 1정도는 음식물을 통해서 흡수하고 나머지는 몸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벽에 쌓이게 되고, 이는 점차 혈관을 막게 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 혈관의 흐름이 심장에서 막히면 심장병을, 경동맥에서 막히면 중풍, 다리 혈관에서 막히면 갑자기 걷게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은 두 종류로 나뉜다. 무엇이 있을까?
고밀도(HDL)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혈관벽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청소한다. 그러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저밀도(LDL)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간에서 만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이동시켜주는 물질로 많아지면 혈관을 좁게 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총 200mg이하이면 정상이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등의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 중 LDL콜레스테롤이 100mg미만이어야 한다.
고지혈증: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지고, LDL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인체에 필요 없는 지질들이 혈관 벽에 축적돼 피가 탁해지는 고지혈증이 된다. 고지혈증은 자각증상이 없어 잘 모르다가 병이 더욱 진행되고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이 발전되면 동맥경화증이 된다. 동맥경화증은 혈액의 흐름에 장애 를 일으키는 질병이므로 조심해야 하며, 더 진행되면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중성지방: 중성지방은 간에서 합성되는 지방조직으로 과잉 축적되면 비만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LDL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당분, 과음을 했을 경우에 중성지방이 급증하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과식/흡연/혈압/당뇨: 과식과 흡연을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식
계란 노른자, 육류의 껍질과 내장, 간 및 알 종류, 오징어, 새우, 장어, 버터, 베이컨, 크림치즈, 유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 등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음식
버섯류/해조류: 수용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먹을수록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가지: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양파/브로콜리/콩: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콜레스테롤과 평소 습관
우리가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 그러나 에스프레소와 프림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커피 진액은 피하고, 프림을 뺀 커피를 마시도록 한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고기! 그러나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육류 대신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붉은 색이 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보다는 흰색이 도는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섭취한다.
요리법
음식을 튀겨 먹으면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겨나므로 굽거나 찌는 요리가 좋다.
운동은 뱃살을 줄이고, 허벅지를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해준다. 하루 30분씩 1주일에 4번 이상 하면 좋다. 구체적으로 빨리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무리하지 말고 땀이 조금 날 정도로 해주면 된다. 규칙적으로 해주면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줄이고,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늘어난다.
오늘부터 건강을 신경 쓴 차 음료 '민들레 후'를 마시면서 몸을 맑게 해보자. 오늘의 작은 습관이 내일의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민들레 후'는 강한 생명력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로 비유되는 민들레를 넣어 만든 차음료이다. 뿌리, 잎, 꽃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민들레는 몸을 맑게 해주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음식도 이제는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해 질 수 있다.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 건강을 생각한 광동제약의 비타500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바쁜 현대인이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성맞춤이다.
비타500에는 비타민C 5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C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0ml 1병에는 무려 레몬 7개 or 사과 35개 or 귤 9개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면서 합성보존료와 카페인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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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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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맞이하여 입맛을 상큼하게 돋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인다!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오이의 시원함과 날치알의 씹히는 맛이 입안에서 맴도는 오이롤초밥을 만들어 보고, 날치알이 남았다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알록달록 삼색눌림 초밥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오이 2개, 날치알, 와사비, 레몬즙
밥,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조금, 참기름 조금, 흑임자 조금
오이는 필러로 얇게 잘라 준비해주고, 밥에는 위의 배합초 재료를 섞는다.
3의 것에 와사비를 조금 올려준 후 날치알을 듬뿍 올려준다.
날치알은 레몬즙을 살짝 뿌려 준비해 둔다.
(사진 속 날치알은 녹차, 복분자, 오리지널 날치알이다.)
2의 것을 주먹밥 모양으로 꾹꾹눌러 오이를 돌돌 말아준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
밥 2공기, 날치알 적당히, 달걀 1개, 오이 1/2개, 맛살 2개, 김 1장, 무순 적당히, 간장, 와사비
설탕 1큰술, 식초 1/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큰술
위의 촛물재료를 만들어 밥에 섞은 다음 3군데로 나눠 담는다. 달걀은 풀어 팬에 볶아 준비하고, 오이는 잘게 다져 소금에 절인 다음 꼭 짜서 볶아낸다. 그리고 3군데로 나눠 놓은 밥에 달걀과 오이, 날치알의 재료를 각각 넣어 섞어 버무린다.
와사비장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끝~
김은 띠를 두를 수 있게 길쭉하게 잘라두고, 무순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맛살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날치알을 섞은 것은 꾹꾹눌러 모양을 만들고, 오이초밥엔 맛살을 올리고 김띠를 둘러 마무리 한다. 또한 달걀초밥은 무순을 얹고 김띠를 두른다.
오이에는 이뇨작용 성분이 있어서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효과적이에요. 또한 비타민 C와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만성피로나 변비에도 효과 만점이지요.
등산을 갈 때 오이를 챙겨가는 분이 있잖아요? 그것은 오이의 비타민 C성분이 기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이에요. 이뿐일까요? 오이는 운동 후에 먹으면 수분보충에 좋고, 더위 때문에 입맛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입맛 돋구기에도 안성맞춤! 또한 알코올 해독 능력도 있답니다. 그러나 오이는 당근이나 무와 함께 먹지 않아요. 당근이 오이의 비타민 C를 파괴하고, 오이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하거든요. 또한 오이는 몸이 차거나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많이 먹지 마세요. 설사할 수도 있으니까요.
자, 오이는 참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죠? 앞서 말했듯이 오이는 입맛을 돋구기도 하니까 더위로 지칠 때는 오이로 음식을 해서 드셔보세요~
맛있는 건강의 필수 아이템은 무엇? 광동제약의 까스원!
까스원의 효능은 바로,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식체, 구역, 구토 등에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10종의 생약이 복합된 액체 소화제로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다는 건 기본이지요? 또한 청량감이 뛰어나 더부룩한 속에 마시고 나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요.
이름 : 김원주
하는 일 : 주부
파워 블로거 : http://blog.naver.com/pride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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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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