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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동웹진 : http://webzine.ekdp.com/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 합성을 돕는 등 몸의 기본적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3분의 1정도는 음식물을 통해서 흡수하고 나머지는 몸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벽에 쌓이게 되고, 이는 점차 혈관을 막게 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 혈관의 흐름이 심장에서 막히면 심장병을, 경동맥에서 막히면 중풍, 다리 혈관에서 막히면 갑자기 걷게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은 두 종류로 나뉜다. 무엇이 있을까?
고밀도(HDL)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수송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혈관벽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청소한다. 그러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저밀도(LDL)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간에서 만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이동시켜주는 물질로 많아지면 혈관을 좁게 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총 200mg이하이면 정상이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등의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 중 LDL콜레스테롤이 100mg미만이어야 한다.
고지혈증: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지고, LDL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인체에 필요 없는 지질들이 혈관 벽에 축적돼 피가 탁해지는 고지혈증이 된다. 고지혈증은 자각증상이 없어 잘 모르다가 병이 더욱 진행되고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이 발전되면 동맥경화증이 된다. 동맥경화증은 혈액의 흐름에 장애 를 일으키는 질병이므로 조심해야 하며, 더 진행되면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중성지방: 중성지방은 간에서 합성되는 지방조직으로 과잉 축적되면 비만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LDL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당분, 과음을 했을 경우에 중성지방이 급증하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과식/흡연/혈압/당뇨: 과식과 흡연을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식
계란 노른자, 육류의 껍질과 내장, 간 및 알 종류, 오징어, 새우, 장어, 버터, 베이컨, 크림치즈, 유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 등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음식
버섯류/해조류: 수용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먹을수록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가지: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양파/브로콜리/콩: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콜레스테롤과 평소 습관
우리가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 그러나 에스프레소와 프림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커피 진액은 피하고, 프림을 뺀 커피를 마시도록 한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고기! 그러나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육류 대신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붉은 색이 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보다는 흰색이 도는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섭취한다.
요리법
음식을 튀겨 먹으면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겨나므로 굽거나 찌는 요리가 좋다.
운동은 뱃살을 줄이고, 허벅지를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해준다. 하루 30분씩 1주일에 4번 이상 하면 좋다. 구체적으로 빨리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무리하지 말고 땀이 조금 날 정도로 해주면 된다. 규칙적으로 해주면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줄이고,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늘어난다.
오늘부터 건강을 신경 쓴 차 음료 '민들레 후'를 마시면서 몸을 맑게 해보자. 오늘의 작은 습관이 내일의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민들레 후'는 강한 생명력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로 비유되는 민들레를 넣어 만든 차음료이다. 뿌리, 잎, 꽃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민들레는 몸을 맑게 해주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음식도 이제는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해 질 수 있다.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 건강을 생각한 광동제약의 비타500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바쁜 현대인이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성맞춤이다.
비타500에는 비타민C 50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C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0ml 1병에는 무려 레몬 7개 or 사과 35개 or 귤 9개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면서 합성보존료와 카페인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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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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