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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아마추어 골퍼들의 손상은 뼈의 골절 등의 손상보다는 주로 근육을 비롯한 뼈 주위 연부 조직의 손상이 대부분이며 손상 빈도순으로 보면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목, 등, 발의 순이며, 핸디캡 차이에 따른 구별은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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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론적으로 골프 스윙은 척추를 축으로 하는 회전운동이기 때문에 무리 없이 회전만 한다면 다칠 일이 전혀 없는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스윙의 매커니즘이 제 각각이고 많은 힘을 주기 때문에 이로 인해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스윙 매커니즘이 올바른 상태라면 허리 통증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스윙 매커니즘이 나쁘다거나 스윙 시 과도한 힘을 주게 된다면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상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가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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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히 어드레스 자세에서의 상체의 굴곡과 골반을 뒤로 빼는 자세의 반복, 임팩트 과정에서 과도한 허리나 골반의 회전, 어프로치나 퍼팅 할 때 순간 고정된 자세, 반복되는 스윙 시 허리로 전해지는 타구의 충격 등으로 허리 근육의 긴장 등이 발생하여 허리의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통증이 쌓이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 그리고 척추 추간판(일명 디스크)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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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경우 일정기간 라운딩과 스윙 연습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한방의 침구 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2~3주 받으면 충분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요통으로 인해 점차 추간판이 붓게 되어 요통, 양쪽 다리의 저림, 통증, 운동장애 등의 디스크 증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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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경우 CT, MRI 등의 방사선 검사와 더불어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게 되므로 요통이 있을 때는 방심하지 말고 반드시 근처의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외에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간대의 라운딩,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의 라운딩, 라운딩 도중의 과한 음주, 준비운동 없는 라운딩, 너무 빈번한 라운딩, 과도한 연습장에서의 스윙 연습 등이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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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골프 친 다음날엔 허리가 아프다. |
| | |  | | 골프 전날, 술 약속을 피하기가 힘들다. |
| | |  | | 골프와는 상극이므로, 근력운동을 피하고 있다. |
| | |  | | 라운딩 중에는 카트를 타는 편이 효율적이다. |
| | |  | | 비거리는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
| | |  | | 첫 홀의 1타에서 갤러리들의 눈치가 보여 실력보다 무리해 친 적이 꽤 있다. |
| | |  | | 골프 치기 전, 내 혈압이나 체온에 대해 신경 써본 적 없다. |
| | |  | | 골프의 참맛은 누가 뭐래도 라운딩 중간의 맥주 한 잔이다. |
| | |  | | 연습장에서 늘 하루에 200구 정도의 드라이버 샷을 친다. |
| | |  | | 골프에서의 부상은 전쟁터에서 얻는 훈장과도 같다. |
| | |  | | 골프장에서의 돌연사 따위는 남의 얘기다. |
| | |  | | 내 골프의 궁극적 롤 모델은 타이거 우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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