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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동웹진 : http://webzine.ekdp.com/
감미로운 음악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 한잔!
와인 하면 왠지 여유로움과 로맨스가 느껴져서 좋다. 또한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깔에 눈이 호사를 누리는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와인이 몸에도 좋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터. 와인은 이제 '먹고 죽자'는 술의 개념이 아니라 '적당히 마시고 즐기자'는 하나의 건강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려면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 그리고 와인의 효능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만약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7월호 트레블 케어를 들춰보자.
와인의 색깔: 와인의 색깔은 선홍색이나 루비색에 가까우면 신선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만약 테두리 부분이 오렌지 빛을 띠거나 탁한 이물질이 떠다니는 경우에는 오래된 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와인의 온도: 화이트 와인은 10~12도, 레드와인은 16~17도로 마셔준다. 레드와인의 경우 너무 차게 마시면 타닌의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지므로 화이트 와인보다는 조금 더 미지근하게 마셔주는 것이 좋다.
와인 잔의 두께: 와인 잔은 두께가 얇고 아무 무늬가 새겨져 있지 않은 투명한 것을 고르도록 하는데, 입에 닿는 부분이 적을수록 와인의 맛을 더욱 깊게 음미할 수 있다.
화이트 와인은 생선요리, 레드 와인은 고기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와인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또 다른 음식은 바로, 치즈이다. 치즈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와인과 잘 어울릴뿐더러 와인의 떫은 맛을 덜어준다. 또한 와인은 입안의 치즈 향을 없애주므로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영동은 질 좋은 포도가 생산되는 '포도의 고장'이다.
와인 코리아: 와인 코리아는 영동의 관광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저장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와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와인박물관 견학을 비롯해서 와인 족욕 및 와인 화장품 만들기도 해볼 수 있다.
와인 열차: 새마을호의 객실을 개조한 와인열차는 당일코스의 열차 여행으로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역 등을 거쳐 '포도의 고장' 영동으로 향한다. 와인열차 안은 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전문 소믈리에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와인잔을 잡는 방법과 시음하는 방법 등 와인 상식을 섭렵하고 돌아오는 것은 기본이다. 이 곳에서 제공되는 와인은 와인코리아가 제조한 '샤토마니'를 비롯해서 4가지의 수준급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이와 어울리는 치즈 안주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모두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보너스라고 할 수 있다.
국악타운: 영동은 조선시대 국악을 대표하는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 세워진 영동국악타운에서는 난계국악공연 및 난계국악박물관을 둘러보고, 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다양한 국악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장고 등을 손수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블로거: 홍달(이윤아)
프랑스에 건강술 와인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건강음료 옥수수수염차가 있다. 많고 많은 옥수수수염차 중에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바로,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 칼로리는 제로이지만 건강에는 이롭게 작용하고, 수분보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행에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옥수수수염을 넣은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수분보충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몸에 유익한 옥수수수염을 섭취할 수 있게 하여 건강한 몸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예로부터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온 것은 옥수수수염 말고도 복분자라는 것이 있다. 복분자는 와인으로도 만들어져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데, 영동에 가면 복분자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이로운 이러한 복분자를 이용하여 만든 '광동 복분자'는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의 비타민류와 벌꿀 등을 함유하여 더욱 싱그럽고 상큼한 드링크를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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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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