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아티스트의 꿈에 도전하세요" 드림업엔터테인먼트, 가수 연기자 모델 분야 공개 오디션 개최 

7월 15일까지 서류 접수…합격시 전속계약 기회 제공 

엔터테이너와 아티스트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 2018년 하반기의 시작인 7월에 그 꿈에 도전해보자.  

29일 드림업엔터테인먼트는 "꿈을 찾아 도전하는 이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기 위해 종합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면서, 오는 7월 1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오디션 지원 가능 분야는 ▲보컬 ▲연기 ▲모델 ▲뮤지컬 총 4분야로, 지원 자격은 만18세부터 25세까지로, 국적 학력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방법은 이메일(dreamupe@dreamupe.com)로 접수하게 되며 총 오디션은 3차례를 거쳐서 진행된다.  1차는 이메일접수, 2차는 현장 오디션에서 각자 준비한 자유노래, 자유연기, 즉석연기, 워킹 등을 선보이면 된다. 

최종 3차에서는 자기소개 및 심층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 통보는 개별 전달되며 합격자에 한하여 전속계약의 기회가 부여가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원시 유의사항은 오디션 지원서는 사실만을 기재해야 하고, 가공된 사진은 받지 않는다. 또 제출하는 사진 2매는 각각 다른 사진으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드림업엔터테인먼트 김명현 대표는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는 이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탁월한 끼를 가진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하여 가수, 연기, 모델, 뮤지컬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업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명현 대표(사진제공=드림업엔터테인먼트)

서울시민들의 빛나는 연극축제,
제4회 서울시민연극제 참여단체 모집 6월29일까지 접수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후원하고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가 주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연극제 서울시민연극제가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4회째가 되는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실버, 주부, 장애인, 외국인, 청소년 등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한 연극제로 시민이 직접 만들고 공연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이다.

1,2회에서는 12단체, 약 220여명의 일반시민들이 참여 하였고, 2017년부터는 약 25개 단체까지 확대 하였다. 생활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2017에는 노원구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성동연극협회가 주관한다.

2018년도에는 9월4일부터 20일까지 약 15일간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성수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시 소재 순수 아마추어 연극단체로 1년 이상 활동한 단체라면 어떤 팀이나 지원이 가능하고, 60분이내의 기성극 또는 창작극이면 된다.

참가문의 : amajona76@nate.com /: 010-8344-0099

'올 투게더 아시아 어워즈 Party (All Together Asia Award Party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