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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보다 드라마틱한 실화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재탄생한

작품이 화제를 모은다!  

 

 

 

 

이미지 = 연극 <. 버터플라이> 뮤지컬 <타이타닉> 영화 <택시운전사> 영화 <아이  스피크>

 

 

 

 

장르

작품명

공연기간

공연장

연극

. 버터플라이

2017.09.09 - 12.03

아트원씨어터 1

뮤지컬

타이타닉

2017.11.10 - 2018.02.11

샤롯데씨어터

장르

작품명

개봉

감독 /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2017.08.02

장훈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영화

아이  스피크

2017.09.21

김현석 / 나문희, 이제훈 

 


최근 실화를 소재로  다양한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화 평론가는 “드라마틱한 실화에는 논리적 허점이 존재하며,  허점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워지면서 매우 촘촘한 드라마가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충격적인 드라마의 근거가 실화라는 점은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작품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하거나 인물의 심리에 주목하는  공감대와 흥미를 유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배우의 세기의 러브 스토리, 연극 <. 버터플라이>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와 욕망에 더욱 심도 싶게 접근하다!

 

연극 <. 버터플라이 M. Butterfly>(이하 <. 버터플라이>) 1986,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작품이다. 당시  사건은 스파이 사건 자체보다 ‘버나드 브루시코 20 동안 여자로 알고 사랑했던 연인이 남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014,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소개될 정도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중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헨리 (David Henry Hwang)’  충격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차용, 서양이 동양에 대해 특히 동양 여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 등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간의 욕망까지 폭넓게 다뤘다. 1988 워싱턴 초연 당시 <아마데우스> 최장기 공연 신화를 깼으며, 이후 1993 제레미 아이언스 ‘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2 <연극열전4>  번째 작품으로 초연을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2014년과 2015  번의 성공적인 앵콜 공연을 올리며 <연극열전> 시리즈의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 9,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 버터플라이> 원작이 가지고 있던 주제를 기반으로, 당시 실존 인물들의 삶을 심도 깊게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와 욕망에 대해 접근, 각자의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의 모습을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펼쳐낸다. 이를 통하여 원작의 시대적 거리감을 극복하고,  시대의 관객들과 소통한다..

 

자신의 환상에 갇혀 파멸에 이르는 남자 ‘르네 갈리마르역에 김주헌과 김도빈, 남자와 여자를 넘나들며 르네와 관객을 모두 매혹시키는 ‘ 릴링역에 장율과 오승훈이 각기 다른 매력의 르네와 송을 선보이며, 서민성, 권재원, 송영숙, 황만익, 김동현, 김유진, 강다윤이 출연한다. 연극 <. 버터플라이> 12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12 출항 5 만에 비극을 맞이한 타이타닉 호의 실화, 뮤지컬 <타이타닉>

실화와 인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다!

 

오는 11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타이타닉> 1912 4 영국 사우스햄프턴을 출항해 뉴욕으로 향하던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작품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승선하는 영광을 누린 인물들의 설렘부터 예상치 못한 비극과 마주하게  순간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1985, 타이타닉 호의 선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실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주연의 영화 <타이타닉> 통해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극작가 ‘피터 스톤 작곡가 ‘모리 예스톤 탄생시킨 뮤지컬 <타이타닉> 영화보다 실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2,200명의 탑승객을 태운 타이타닉 호가 항구를 떠나 침몰하기까지 5 간의 여정 속에서 발견되는 사랑, 희생과 용기를 다룬다. 명예로운 은퇴를 앞둔 선장에서부터 세계적인 부호들,  재산을 털어 기회의 땅으로 가는 이민자들에 이르기까지 실제 타이타닉 호에 탑승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국내 초연 뮤지컬 <타이타닉> 11 10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1980 5, 광주로  택시운전사 영화 <택시운전사>

광주항쟁 현장을 최초로 보도한 독일인 기자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이야기

 

지난 8 개봉 이후 1200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택시운전사> 1980 5 18 광주항쟁 당시의 참혹한 현장을 사진에 담아 같은  9 ‘기로에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에 최초 보도한 독일인 기자 피터(위르겐 힌츠페터) 생생한 경험담을 모티브로  작품이다.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남자가 통금  광주를 다녀오면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인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독일인 기자와 택시기사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 참혹한 역사를 바라보았다. 이는 시대의 비극을 진정성있게 다룸으로써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3  2 송건호 언론상을 받은 독인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는 수상소감에서 ‘용감한 한국인 택시기사 김사복 씨와 헌신적으로 도와준 광주의 젊은이들이 없었다면 다큐멘터리는 세상에 나올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국 영화로는  다섯번째로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영화 <아이  스피크>

2007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 통과 당시의 실화를 모티브로  휴먼코미디

 

영화 <아이  스피크>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구청의 블랙리스트 1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 공무원 민재(이제훈)에게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지만,  이면에는 지난 2007 2,  하원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 만장일치로 통과되는데 결정적 진술을 했던 이용수 할머니의 가슴 아픈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2014 CJ문화재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전 당선작이기도   작품은 잔혹한 역사와 피해자의 아픔을 정공법으로 보여주는 대신 주인공의 삶의 태도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무기로 내세우며 오히려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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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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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사회에 던지는 위로

연극 <XXL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우정을 통해 돌아본 이 시대 청소년들의 현실

 

:: 사진 =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공연 사진 | 사진제공 = 극단 돌파구 ::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10대들의 삶에 위로를 던져주는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10 13()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개막한다.


<창신동>의 박찬규 작가와 <목란언니>, <게임>의 전인철 연출의 개성 있는 표현력이 어우러진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두산아트센터와 안산문화재단, 극단 돌파구가 공동 제작했다. 극은 시대 청소년들의 현실을 돌아보고,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과도한 생존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우정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준호는 고액 과외를 받고, 그 동네에서 손꼽히는 좋은 아파트에 산다. 그는 레오타드를 입고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지만 타인의 선입견이 자신의 입시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취미를 비밀로 하는 인물이다. 준호를 포함한 인물들은 남과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와 남을 구분 지으며 성적, 취미, 자신이 사는 장소까지 하나하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 자신을 맞춰 경계선을 긋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게 자신들이 만들어 둔 울타리에 갇힌 아이들은 결국 다름을 경험할 수 없는 환경들이 연속되고, 자신과 다르면 쉽게 배제하고 외면하게 된다. 거기서 자란 아이들에게 공정성公正性이 머나먼 관념이 되어 점점 상실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이 승자와 패자 모두 지치게 되는 경쟁에서, ‘나만 이렇게 힘든가?’라고 되묻게 되는 시기가 오고, 자기 레이스만 집중했던 아이들이 내 옆에 뛰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숨소리, , 표정들을 발견하는 순간까지 가는 과정을 그려내 서툴지만 한발씩 다가서는 그 첫 걸음을 내면에 담고자 했다고 작가는 전했다. 


불공정한 경쟁에서도 불평 없이 어른들의 설계를 따라야 하는 이 시대 청소년들의 일상과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는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앞만 보고 달리며 우리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공유할 수 없게 만드는 무감각의 시대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타인의 존재를 인지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또한 이 무한 경쟁 사회에 지친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주는 공연이다. 


10대들의 삶에 위로를 던져줄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오는 10 13()부터 10 28()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되며, 20대 관객에게는 15,000 10대 관객에게는 10,000원에 티켓을 제공하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Story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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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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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


세계 진출의 가능성을 엿보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목소리와 몸으로 만들어낸 대자연의 무대!


1010() 오후 2시 티켓오픈!

 

 

 

 

::사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 ㅣ 사진제공 스토리피:: 


2004년 성공적인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에 이르기까지 200여 차례 공연들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4년 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온다 


'무대장치와 소품, 그리고 악기가 없다면 어떻게 공연을 할 수 있을까?'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이 원초적인 궁금증에서 시작된 공연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바보온달'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주며, 배우들이 직접 모든 무대 배경을 아크로바틱(Acrobatic)으로 재현하고 악기와 음향효과까지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전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부산국제영화제, 의정부국제음악극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춘천국제연극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원주다이나믹페스티벌 등 국내 수많은 대표 예술 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신선하고 독특한 형식의 아카펠라 창작뮤지컬로 주목 받으며, 2006 CJ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2014-2015 LG 메세나 기업의 후원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도시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선정작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며, 국내시장에서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꾸준히 여러 각지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세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국내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 강인영, 이지해, 양경원, 마현진, 조원석, 홍지희, 서예화, 김유정이 의기투합해 대학로 뮤지컬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예정이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대학로 소극장으로 돌아온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1 3()부터 11 19()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0 10일부터 10 31일까지 예매 하는 관객들에게 조기 예매 할인 40%를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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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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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명작으로 재탄생시킨  하나의 뮤지컬<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문학의 걸작 주홍글씨를 넘어 새로운 주홍글씨로!

뮤지컬 <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소설의 대표적 작가인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작으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주제, 정교한 상징주의로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주홍글씨를 원작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세상에 드러난 (헤스터의 간통), 숨겨진 (목사 딤즈데일의 비밀), 용서 못할 오만의 (칠링워스의 단죄)라는  가지 시선을 통해 도덕적 순결주의와 군중심리, 죄와 복수, 개인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주제의식을 던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뮤지컬 <주홍글씨> 소설 <주홍글씨> 넘어 현재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이야기로 우리와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전을 넘어 명작으로의 첫걸음!

<왕세자실종사건>,<더코러스;오이디푸스>,<아비.방연>,<메디아>,<메피스토>,<천생연분>  뮤지컬, 창극, 오페라, 연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서재형 연출가, <윤동주,달을쏘다>,<영웅>,<뿌리깊은나무>  대형 창작 뮤지컬을 집필한 한아름 작가, <트레이스U><마마돈크라이> 등으로 매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정아 작곡가 공연계의 三人三色의 창작자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창작 뮤지컬 <주홍글씨> 2013 창작산실 대본공모 우수상, 2014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되며 원작의 스토리를 넘는 새로운 대본과 강렬한 음악,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부순 파격적 연출을 시도하며 2015 1 초연되었으며, “소극장 뮤지컬의 반란이라는 호평 속에  회차,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은 뮤지컬 <주홍글씨> 2017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되며 다가오는 10, 이번에는 고전을 넘어선 새롭고 경이로운 명작 뮤지컬로의  걸음으로 창작 뮤지컬계의 새로운 레퍼토리가 되고자   번의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소극장의 반란, 대극장의 감동을 꿈꾸다!

뮤지컬 <주홍글씨> 태생적 한계를 지니는 좁은 소극장 무대의 확장을 위해, 무대(연기) 객석(관극) 벽을 허물어 배우들의 액팅 공간을 극장 전체로 넓힘으로서  없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넓어진 액팅 공간 안에서, 관객을 17세기 중엽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의 시민으로 자연스럽게 동참시켜, 공연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현실감 있는 현재의 사건으로 느끼게 구성하여 공연에 동화시킨다.

 바탕위에,  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의상을 입은 20여명의 앙상블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안무, 그리고 압도적 스케일의 라이브 합창은 관객을 소극장을 넘어선 감동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젊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깊은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

뮤지컬 <주홍글씨>에는 뮤지컬계의 탄탄한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선이 굵은 배우 오진영과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임강희가  청교도 시대에 맞서 신념과 사랑을 노래할 헤스터 프린 역으로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임병근과 개성있는 연기와 가창력의 배우 허규가 밝히지 못한 진실의 침묵 속에서 고통 받아야 했던 딤즈데일 목사 역을 그리고 무섭게 급부상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은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최수형이 분노와 질투로 눈이 멀어버린 칠링워스 역으로 분할 예정이며,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배우 이천영, 김혜인을 비롯해  2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열정과 실력으로 검증받은 뮤지컬계의 블루칩들을  번에 만날  있는 ()으로서 공연 개막 전부터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극단 죽도록달린다)

 

   : 뮤지컬 주홍글씨

공연기간 : 2017.10.21.()-11.19()

공연장소 : 대학로TOM1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 / 토요일 오후 3, 7 / 일요일 2, 6 / 월요일 공연없음

*, 10.21() 오후 7 / 10.22() 오후 6 저녁 공연만 진행

러닝타임 : 110 

티켓가격 : 일반석 60,000 

관람연령 : 17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극단 죽도록달린다

티켓오픈 : 2017.8.30.() 오후 2

티켓예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예스24 1544-6399

              옥션 02-1566-1369

              하나티켓 1566-6668

              11번가 1599-9640

공연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ukdal

트위터 : twitter.com/jukdal0222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juk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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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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