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무로 회식 맥주 무제한 보나베띠

 

명동 티마크호텔 1층에 있는 보나베띠 충무로점은

저녁에 디너스페셜뷔페에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약간의 비용을 더 지출하면 채끝스테이크와 디너스페셜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도 호텔 뷔페 가격으로 저렴하게 말이죠

 

 

 

 

명동에 있는 티마크 호텔 1층에 있는

보나베띠 충무로점

 

 

 

보나베띠 충무로점은

티마크호텔 명동 1층 내부에 있어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충무로 회식 장소로 좋아요

 

 

맥주안주와 아이들이 좋아할

쿠키와 과자종류

 

 

 

저기 식빵도 계란이 식빵 속에 스며들어

구워져 있어 남달랐어요

 

 

 

충무로 회식에 좋은 보나베띠는

뷔페 레스토랑답게 각종 다양한 요리들이 즐비하지만

다 찍을 수는 없었어요.

보이는대로 촬영해 봤어요

 

 

슬라이스 햄과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보나베띠 뷔페 이용요금은 참조하세요.

전 채끝스테이크와 뷔페를 이용했어요

저기 와인통에서 와인도 한잔 해야 하는데

이날은 뮤지컬 벤허 보러 가는날이라 음주하고 갈 수 없어

술 한잔도 안했어요.

 

맥주 무제한에 뷔페 음식을 호텔안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나베띠가 충무로 회식 장소로 고급지면서 

가성비 최고네요 

 

 

다양한 와인 종류는

직접 가셔서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나베띠 내부에 있는

입간판에

와인 프로모션 이벤트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네요

 

 

요리들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구미를 당기게 하더라구요

 

 

샐러드 종류도 다양해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먹어 보지 않아 설명할 수 없지만

다양한 뜨거운 국물 요리들도 많았어요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들도 많이 찾아 오더라구요

 

 

 

제가 가져다 먹은 네번의 음식들

그렇게 많이 먹은 거 아니죠

 

 

 

채끝스테이크가 있으니

뷔페 음식은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보나베띠 채끝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익혀서 먹었는데

그 맛이 부드럽고 이 가격에 이런 스테이크가 하고

새삼 놀라게 되더라구요

 

 

보나베띠 충무로점

이 가격에 맥주 무제한으로 뷔페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인지 많은 직장인들이 단체로 들어오더군요

충무로 회식으로는

좋은 가성비를 가진 레스토랑이었어요

 

충무로 회식 장소로 이만한 가격을 지닌

회식장소는 없겠죠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힐링 공연!

 

뮤지컬 <쿵짝>

 

꿀케미 넘치는 에너제틱한 배우들의 열연!

 

 

:: 사진 = 뮤지컬 <쿵짝> 공연 이미지 | 제공 = 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사락책장 넘기는 소리와 함께 책 속에서 나온 꼬마 숙녀 옥희. 90년 만에 책 속에서 나온 옥희가 들려주는 가족 힐링 뮤지컬 <쿵짝>이 지난 8 25() 개막과 동시에 사람 냄새 솔솔 풍기는 공연으로 연일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우상욱 연출과 김영선 작가의 찰떡궁합이 엿보이는 작품인 뮤지컬 <쿵짝>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한국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作), ‘동백꽃’(김유정 作), ‘운수 좋은 날’(현진건 作)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내며 공연을 보는 내내 소설 속 주인공과 함께 자연스레 호흡하게 된다.

 

 공연 내내 이야기의 화자로 꼬마 숙녀 옥희가 등장해 각 작품의 특징에 맞는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또한 흥미롭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에서는 1인칭 관찰자(옥희) 시점으로, ‘동백꽃에서는 1인칭 주인공(소년) 시점으로, ‘운수 좋은 날에서는 전지적 작가(옥희)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내며 관객들의 집중력을 높인다.

 

뮤지컬 <쿵짝>10년 전부터 작품을 구상해 배우에서 연출에 첫 도전한 우상욱 연출의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들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 있는 작품이란 것을 알리고자 하였으며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보고 단편소설에 흥미를 갖고 찾아 읽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1930-195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가요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등을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편곡해 그 시대를 살아온 성인 관객에게는 진한 향수를 전하며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재 탄생 시켰다. 이에 관객들은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신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공연이다.” “다시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청소년, 어른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등 연일 호평을 쏟아내며 뮤지컬 <쿵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해 2월 대학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공연과 10월 대학로 정식 공연 등 매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뮤지컬 <쿵짝> 8 25()부터 9 30()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되며 914일 쿵짝데이를 지정하여 쿵짝데이에 관람하는 전 관객에게 5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PURIE 향수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02-744-4331)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역대 최대 규모 152개팀 14,000여명 경연

- 9 15~17 문막에서 ‘ ’, 19 전야행사 실시

- 해외팀 최다 참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 축제 속의 축제 ‘프리댄싱 페스타신설

- 댄싱카니발 경연보다  재미있는 ‘프린지 축제

- 하루 종일 즐기는 ‘체험 축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원주시와 36사단이 공동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경연 참가 인원만 14,000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9 20~24 원일로, 따뚜경기장, 문막, 태장동  원주시내 7곳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행사에 앞서 915~17 문막에서 프린지 축제와 사전심사가 시작되고 919 전야행사가 열리고, 축제 기간 동안 해외 13개국 45 1,600  152 12,000여명이 댄싱카니발 경연을 펼치고, 신설된 프리댄싱 페스타에 2,000여명이 참가해  상금 18,0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전년 보다 경연 참가 인원이 크게 늘어 사전심사제가 도입됐고, 프리댄싱 페스타 신설, 프린지 축제 확대 등으로 사실상 축제는 열흘 동안 진행된다. 2011 처음 시작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해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불과 1 만에 우수축제로 격상되는  빠른 성장으로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9 15~17 문막에서  , 19 전야행사 실시

올해 댄싱카니발은 915~17 문막에서  선을 보인다. 15일과 16일은 댄싱카니발  조성 차원에서 프린지 축제가 먼저 시작된다.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공연 향유와 댄싱카니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 시도되었으며, 휴일에만 참가할  있는 직장인 팀의 신청이 쇄도하면서 처음으로 사전심사제를 도입했다. 17 일요일 문막읍사무소  특설무대에서 50팀이 사전심사에 참가하게 된다.

19일은 전야 행사로 댄싱카니발 예선 50팀이 경연하며 각종 부스와 체험 행사도 참여할  있다. 따뚜 경기장과 원일로가  무대였던 댄싱카니발은 지난해 태장동, 우산동, 문화의 거리, 혁신도시로 축제 공간을 확대한  이어 올해는 문막과 자유시장 시계탑   도시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해외 팀은 2012 1개국 1 참가 시작으로 2014 3개국 12, 지난해 8개국 42팀에서 올해 13개국 45 1,600명으로 해마다  폭으로 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거리 축제를 대표하는 5개국이 퍼레이드 네트워크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축제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비롯해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필리핀 시눌룩 페스티벌, 일본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 대만 랜턴 페스티벌이다.

일본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에서 활동하는 ‘수가 재즈댄스 스튜디오 댄싱카니발 1회부터 올해까지 7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필리핀 세부 시눌룩 페스티벌 힙합 부문에서 3 연속 대상을 차지한 ‘ 주앙 일본 삿포 요사코이 페스티벌 대상팀인 ‘히라기시텐진 3년째 참가한다.

 

축제 속의 축제! 프리댄싱 페스타 신설

5~20명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프리댄싱 페스타 처음 도입,  많은 원주시민들이 직접  경연에 참가할  있도록 했다.

기존의 댄싱카니발은 30 이상이  팀을 이루는 스페셜 부문, 50 이상이  팀을 이루는 다이내믹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규모 인원이 5 이상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기 때문에 가족 팀이나 어린이, 노년층 참가에 제한이 따랐고 청소년이나 20 청년들의 힙합  본격  경연도 사실상 어려웠다.  같은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경연에 나설  있도록 ‘프리댄싱 페스타 마련됐다. ‘프리댄싱 페스타 퍼포먼스형 무대로 5~20명의 인원이 3 이내의 독창적이며 다양한 형식의 공연 경연하게 된다. 922~23 댄싱카니발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활용되는 태장동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댄싱카니발 경연보다  재미있는 프린지 축제

댄싱카니발 프린지 축제는 도시 전역을 춤과 문화 공연의 장으로 탈바꿈 시키는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187 1,500여명의 공연단이 따뚜 야외공연장, 푸드 스테이지, 주차장 거리를 비롯해 문막, 우산동, 태장동, 혁신도시, 문화의 거리, 자유시장 시계탑   곳곳에서 350 차례에 걸쳐 각종 공연을 펼친다.

마임, 마술, 퓨전국악, 탭댄스, 아카펠라 등의 분야는 전국에서  140 공연 팀이 몰려들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25개팀을 선별, 수준 높은 작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통키타, 색소폰, 무용, 버스킹 등의 공연도 마련되었으며 혁신도시의 직장인들을 위해 미리내공원 등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프린지 축제가 쳐질 예정이다.

 

하루 종일 즐기는 체험 축제

어린이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체험  확대 개편됐다. 따뚜 공연장 1 복도  연습실, 야외 소공연장 등에서 ‘환경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타악 놀이극 ‘드림스케치’, 상상놀이터 ‘비밀의 마을’, 문화예술교육 체험 ‘잃어버린 환경을 찾아서 진행된다.

특히 ‘잃어버린 환경을 찾아서 트릭아트로 오염된 지구를 표현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오염된 물을 대형 정화기를 통해 걸러보거나 분리 수거한 쓰레기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문화예술 체험 교육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미 오전 시간은 유치원과 초등학생  2 여명 단체 신청으로 모든 체험이 마감된 상태이며, 개인  가족단위의 체험은 오후 시간에 가능하다.

공동 주최인 36사단이 ‘ 문화 체험존 직접 운영하며 ··군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간다.

 

축제는 경제다

지역의 예술가, 전문가들이 문화예술품을 직접 전시·판매하는 다이내믹 프리마켓이 진행된다. 지역의 대표 상품  업체를 홍보하는 부스와 특산품 판매 코너도 마련되며 축제기간 50 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람객을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을 비롯하여 세계 음식관이 운영되며 전국을 누비는 푸드 트럭이 축제의 맛을 더한다.

축제 기간 전국 다문화 포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 등이 원주지역에서 회의나 워크숍을 진행하는  컨벤션 효과도 상승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6일의 축제 기간 원주시민을 비롯 댄싱카니발 참가자, 관람객  47 명이 축제를 즐겼고 경제효과도 339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더욱 늘어나   문화·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말했다.

 

[문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033-763-9401~2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2017. 9. 15 () 오후 7 복합문화공간 에무

 

 

챔버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PSsymphonia)’ 복합문화공간 ‘에무  김광석의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연주회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개최한다.

 

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 ‘슈베르트의 이라는 뜻으로 슈베르트가 생전에 친구들과 함께 열었던 작은 음악회의 이름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김광석의 음악과 슈베르트의 음악을 새롭게 믹스 편곡하여  공간   음악가의 아름다운 만남을 상상할  있는 특별한 시간이  것이다. 특히, ‘이등병의 편지 슈베르트의 ‘보리수 교차 연주하는 특별한 형식의 콜라보의 무대는 편곡도 연주도 모두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지난 2016 7,  김광석이 1,000 공연을 맞이했던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처음 공연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2회차를 맞이하는 금년에는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형식과 캐주얼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공연을 즐기며 맥주와 칵테일을 마실  있도록   ’(Pub) 안의 클래식이라는 콘셉으로 무대를 마련한 것으로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는 클래식 공연을 지향하며 향후 ‘화부동(和不同)’ 이라는 명칭의 시리즈로 계속 진행이  것이라고 한다.

 

2012 창단한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 정직, 평등, 사랑을 단체의 기본 정신으로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인 챔버 오케스트라다.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진윤일은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한국인 최초로 비올라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 목표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15, 2017 영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국내외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 심사위원과 지휘자로 초청되어 활동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진윤일은 광주민주항쟁 희생자를 위한 연주회  특색 있는 공연을 해왔으며, 클래식과 여러 장르 음악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름다운 시간이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공연은 복합문화공간 에무 홈페이지(www.emuartspace.com)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72071/items/2625411) 통해 가능하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위네트웍스)

 

 <공연 개요>

    : 和不同화부동 Vol.1-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 2017 9 15 금요일 오후 7 (2)

      : 복합문화공간 에무 B1 팡타개라지

    : 정가 33,000  

 지휘  음악감독 : 진윤일

      :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PS), 복합문화공간 에무

 문의  예매 : 복합문화공간 에무 

                http://www.emuartspace.com/

 관람연령: 전체 관람가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