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기대감  

31 1 티켓 오픈! 박칼린 예술감독으로 참여!

 

(사진출처:(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

 

 2018 1 10~ 2 2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31 11 1 티켓 오픈! 국내 최정상 배우들과 협력진, 러시아 최신 흥행작의 콜라보레이션!

 

2018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여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흥행 뮤지컬의 국내  선이라는 기대감 속에 1 티켓을 오픈 한다.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  계획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작품으로,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프로덕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  번째 흥행작이다.

 

안나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가족과 사랑  시대를 관통하는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4 음유 시인인 율리 킴의 철학적인 가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지난 7 진행된 출연 배우 오디션에 연출인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 안무가인 ‘이리나 코르네예바’(Irina Korneeva) 등을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 적극적으로 한국의 유능한 배우들을 찾기 위해 노력한 만큼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는 박칼린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초연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한국어 버전의 성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박칼린 예술감독은 음악과 연출  분야에 참여하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원작의 화려한 예술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한국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탄탄한 국내 협력진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력을 겸비한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해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배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성, ‘안나역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됐다. 매력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로 ‘안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브론스키역에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러시아 정계의 고위 관료로서 사회적 명예와 평판을 중시하는 ‘안나 남편 ‘카레닌역에 서범석이 이름을 올렸다.

 

키티와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대자연에서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주 귀족 레빈 역에는 최수형, 기세중이 캐스팅 됐으며, ‘레빈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면서 안나 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키티역에는 이지혜와 강지혜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밖에도 ‘안나 오빠인 ‘스티바역에 지혜근과 이창용, 극을 이끌어 가는 내레이터이자 기관장, 무도회 사회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MC역에는 박송권과 박유겸, ‘브론스키 어머니인 ‘브론스카야백작 부인역에 베레랑 뮤지컬 배우 이소유(이정화), ‘키티 아버지인 ‘셰르바츠키 공작역에는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손종범이 캐스팅되며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원작,화려한 배우 캐스팅에 이어 예술감독 박칼린을 포함한 협력진까지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오는 1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1 티켓은 2018 1 10일부터 21일까지  16회차이며, 11 10일까지 예매  조기할인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은 31 오전 10시부터 SAC(예술의전당)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자는 11시부터는 SAC(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있다.

 

 

 

ü 공연개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기간

2018 01 10() ~ 2018 02 25()

공연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본/가사

율리 (Yuliy Kim)

작곡

로만 이그나티예브 (Roman Ignatyev)

연출

알리나 체비크 (Alina Chevik)

안무

이리나 코르네예바 (Irina Korneeva)

음악

콘스탄틴 흐바티네츠 (Konstantin Khvatynets)

무대/의상

뱌체슬라프 오쿠네프 (Vyacheslav Okunev)

조명

글렙 필시틴스키 (Gleb Filshtinsky)

예술감독

 칼린 (Kolleen Park)

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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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장뮤지컬 2017 <비커밍맘> 티켓마감 임박 

 

오는 11 4일과 5 양일에 걸쳐 공연되는 가족성장 뮤지컬 2017 <비커밍맘> 예매가 치열하다. 매년 유료관객 객석 점유율 80% 차지하는 뮤지컬답게 공연 일주일 전인 지금  4회의 공연이 순조롭게 객석을 채워가는 가고 있으며 특히 4 토요일 공연의 자리는 얼마 남지 않아 예매가 치열하다.

 

<비커밍맘> 2014 초연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극본과 음악, 무대구성으로 뮤지컬을  관객들의 호평은 물론 뮤지컬 관계자들의 기대를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프닝과 무대 구성, 배우들의 대거 교체로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극을 기대할  있다.

 

핑크퐁 체조아저씨로 유명한 양승호 배우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박대리역으로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승호 배우는 “처음 캐스팅 되었을  기대한 것보다 훨씬 극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라며 연습하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해왔다.

 

 그리고 극중 주인공 준호역할을 맡은 박도욱 배우는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로서  극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남편,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행복을 미리 느낄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가족 완성과 성장을 그린 뮤지컬 2017<비커밍맘> 통해 가족을 처음 이루며 시행착오를 거치는 아내와 남편이 그리고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가, 나의 자녀가 자녀를 낳아   가족을 이루어가는 부모님들 모두가 위로와 사랑을 느끼기를 기대한다.

 

 

[공연개요]

  : 뮤지컬 <비커밍 >

공연기간: 2017 11 4() ~ 2017 11 5()

공연시간: 오후 3, 6 

러닝타임: 100 

관람연령: 5세이상 관람가  

티켓정가: R 60,000 / S 40,000  

예매처 : 인터파크

기획.제작: 세일링드림㈜ 02-782-4477

공연문의: 컬처마인 1566-5588

 

 

(사진출처:컬처마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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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배심원이 되는 연극 ‘브레히트의 악한 여자들 - 그루쉐 VS 센테’   3회극페스티벌 채움 참가작으로 선보여...

 

 

'창작집단 동네한바퀴 새로운 작품 <브레히트의 악한 여자들 - 그루쉐 VS 센테> 11 1일부터 5일까지 산울림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 페스티벌 채움' 참가작으로 선보이게 된다.

 

창작집단 동네한바퀴 2016 배우 황선영으로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단체이다. ' 같이 놀자'라는 목적으로, 창작 희곡 발표, 공연, 예술 아이디어 교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창단공연 ‘선영아 사랑해 시작으로 ‘ 오랜만이야’ ‘십년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 예술인이 새로운 방식으로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 관객은 배심원이 되어 극에 적극적인 참여자가 된다. 연극<브레히트의 악한 여자들 - 그루쉐 VS 센테> 브레히트의 대표작 ‘사천의 선인 ‘코카서스의 백묵원 나오는  인물 ‘센테 ‘그루쉐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이들은 브레히트 극에 나오는 대표적인 착한 여자들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사기죄와 살인미수죄로 고소를 당해 재판장에 서게 되는 악녀로 등장한다. 각각 무죄를 주장하는 그녀들 앞에 원작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증인으로 나와 그녀들의 악행을 낱낱이 고발한다. 하지만  여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모든 일들은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 이기적인 악행이 아니었음을 주장한다. 관객은 이들의 최후변론 이후 배심원으로서 누가  악한지를 선택하게 되고 그날의 선택당한 자는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관객은 배심원의 역할을 해내야 되기에 공연 내내  브레히트가 원하는 ‘소외효과’ (극적 환상과 감정이입을 차단하여 극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현시대와 연관지어 사유하기) 체험하게 된다. 황선영 연출은 이러한 각색과 연극적 장치들을 통해 “이미 진부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살면서 끊임없이 대두될 질문 善에 대해 사유할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덧붙혔다. 러닝타임 1시간 남짓의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다재다능함 또한 엿볼  있다. 배우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을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로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다.

 

창작집단 동네 한바퀴 이번 연극  아니라 그동안 다양하게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실제 창단 공연 ‘선영아 사랑해에서는 매회 소수의 관객 30명만을 초대해 관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방식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극 ‘ 오랜만이야에서는 주방이 있는 공연장에서 실제로 공연  음식을 만들고 공연  에프터파티를 열어서 관객과 만든 음식을 나눠먹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2015년부터 진행돼 3년째 이어진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축제 ' 페스티벌 채움' '' 이라는 장르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거침없고 생동감 있는 표현과 참신한 실험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2017  페스티벌 채움' 극단/소극장 산울림과  페스티벌 채움의 주최, 주관, 제작으로 지난 10 11일부터 11 5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작품들을 재구성해 Epic Contemporary부터 공동창작집단 가온, 극단 52Hz, 극단 Y, 정찬영, 창작집단 동네한바퀴까지  6팀이 선보인다.

 

예매는 인터파크. 현장에서 현매가능. 후원 그룹티아이, 클리닉볼트, 주빛LED.

(공연문의 010 7504 8544 / jinzzaaa@hanmail.net)

 

(사진출처:창크리에이티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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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활용 관객참여형공연 

<로드씨어터 대학로2> 

객석 점유율 110% 기록, 29일 성료

관객이 주체가 되는 이머시브 연극호평

‘공연장 제작공연 지역 확장 사업’ 두 번째 지원작으로 선정

10.20() - 10.29() @대학로 일대

 

 

:: 이미지 = 대학로 활용 관객참여형공연 <로드씨어터 대학로2> 공연사진 | 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학로 전역을 이동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대학로 활용 관객참여형공연 <로드씨어터 대학로2>가 객석 점유율 110%를 기록하며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드씨어터 대학로2>는 극장을 벗어나 대학로 전체를 무대로 삼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극장에 모인 관객들은 25명씩 한 팀을 이뤄 대학로 전역을 걸으며 공연을 관람한다. 사전에 지급된 민트색 헤드폰을 끼고, 내레이션을 들으며, 대학로를 걷고, 대학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하는 과정 속에서 관객은 공연의 주체가 된다. 작품은 궁극적으로 연극과 관객, 일상과 예술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그 순간에 튀어 오르는 경험과 충격을 통해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로드씨어터 대학로2>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품이라 참여 자체가 즐겁고 신선했다.”, “대학로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는 흥미로웠고, 대학로라는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 또 헤드폰에서 들리는 이희준, 박진주 배우의 목소리는 대학로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 주었다.“, “대학로 곳곳에 포진해 있던 배우들, 그리고 무대 위에서 펼쳐진 그들의 실제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주었고, 마치 우리의 삶이 예술작품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후기를 남겼고, “대학로라는 공간 이외에 다른 여러 공간과 지역에서도 <로드씨어터> 공연이 시리즈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후속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대학로 활용 관객참여형공연 <로드씨어터 대학로2>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머시브 연극(Immersive Theater)’의 개념을 활용한 신개념 공연으로, 2016년 초연 당시 ‘민트색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학로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일반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극을 구성하였고, 작가의 가공 없이 100% 배우들의 경험담을 녹여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 중인 공연장 제작공연 지역 확장 사업의 두 번째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며, 대학로를 넘어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채비에 들어갔다.공연장 제작공연 지역 확장 사업은 질 좋은 콘텐츠의 지역적 확산을 위해 각 지역의 공연장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로드씨어터 대학로2>는 첫 번째 지원 작품인 씨어터 RPG 1.7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의 성공사례에 힘입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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