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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걸판 뮤지컬 <드롭스> 9월 23일 개막!

 

 

극단걸판 뮤지컬 차기작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공연장상주단체 ‘극단걸판’의 2017년 신작공연 뮤지컬 <드롭스Drops>가 9월 22일 금요일, 23일 토요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걸판 뮤지컬 <드롭스Drops> (이하, 드롭스)는 김경주 시인의 모노동화 「나무 위의 고래」를 원작으로 하여, 안산의 극단으로서 안산에서 지내며 겪었던 사건과 그로부터 발생한 감정들을 극단걸판의 전작들과는 달리 차분한 목소리로 담아낸 작품이다.

 

“지금, 여기, 네 명의 소녀가 있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공간과 시간, 차원에서 서로 떨어져 지내던 네 명의 소녀가 어둠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연결되기도 하고 다시 제 자리에 돌아가기도 하는 판타지적인 줄거리로 구성되어있다. 2016년 1년간 우란문화재단의 창작개발플랫폼 ‘시야-플랫폼’과 ‘시야-스튜디오’를 걸쳐 창작 개발된 이 작품은, 극단걸판 대표 최현미가 극작을, 상임음악감독 박기태가 작곡을 맡아, 지난 12월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원작의 제목 그대로 트라이아웃 공연을 올린바 있다.

 

“어둠 속에 숨어있어야만 했던 소녀들의 숲을 그려내고 싶었다.”는 최현미 대표는 이번 본공연에서 직접 연출을 맡았고, “연약한 소녀들의 아픔보다는 통통튀는 생명력과 투쟁성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는 박기태 작곡가가 엠비언트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편곡은 물론 음악감독을 함께 맡아 지난 7월부터 연습에 돌입했다. 극단걸판의 작품에서 차분히 매력을 발산해 온 송영미, 조혜령, 임찬민, 신정은 배우가 네 명의 소녀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극단걸판 뮤지컬 대표작인 <앤ANNE>에서 각각 앤1, 다이애나, 앤3, 앤2 역할로 주목받기도 했다. 여기에 ‘어른’과 ‘어둠’을 상징하는 네 명의 남자배역은 황지하, 서대흥, 유원경, 김성관 배우가 소녀들의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이야기를 풍부하게 한다.

 

극단걸판이 2016년 (재)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로서 선보인 기획공연 뮤지컬 <앤ANNE>은 2017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컬렉션 3에 선정되어 경기도의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고,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에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서울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 8월 서울공연은 CJ문화재단의 공간지원사업인 'STAGE-UP'에서 약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선정작이 되면서 이루어졌고, 공연 개막 사흘째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다가오는 12월에는 CJ문화재단과 소외계층순회공연사업을 함께할 작품으로 결정되기도 하였다.

 

극단걸판은 2017년 현재 ‘명랑하고 명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상임연출이기도 한 최현미 대표와 박기태 상임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유원경, 황지하, 정철이 고급단(고정급여단원)이라는 유쾌한 이름으로 뭉쳐, 걸판진 배우, 창작자, 스태프들과 함께 재기발랄한 작업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안산이라는 터전을 위한 커뮤니티 연극에도 몰두하고 있다. 레퍼토리 작품 발표와 신작 공연 제작 발표는 물론 공공희곡프로젝트인 ‘안산독백만인보’, 예술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음악극단 별꼴’, ‘청년극단 청어’ 등에서도 지역 예술인으로서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하자’, ‘우리의 공연이 필요하면 어디든 간다’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2005년 3월 경기도 안산에 극단걸판을 탄생시킨 최현미, 오세혁, 김태현 등 다섯 명의 창단멤버는 모두가 작가, 연출, 배우, 스태프의 역할을 수행하며 광장과 현장, 극장을 오가는 전방위 창작집단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 끊임없이 창작하고 또 창작했다. 10분짜리 장소불문형 연극부터 70분짜리 창작극을 넘어 100분짜리 고전 레퍼토리와 음악극 시리즈까지 전국을 넘어 독일과 일본까지 관객을 찾아다녔다. 창단 10년 만에 상근단원이 2배로 늘었고, 누적공연횟수는 1300회에 육박했다. 창단 20년을 내다보면서 더욱 똘똘 뭉치려 노력하며 작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공연정보]

 

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극단걸판 신작공연
뮤지컬 <드롭스Drops>

공연일시 : 2017. 9. 22 (금) 20시, 2017. 9. 23 (토) 15시, 19시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주최 : (재)안산문화재단, 극단걸판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극작/작사/연출 : 최현미
작곡/편곡/음악감독 : 박기태
원작 : 김경주 「나무 위의 고래」, 허밍버드, 2015
출연 : 송영미, 조혜령, 임찬민, 신정은, 황지하, 서대흥, 유원경, 김성관
관람료 : 성인 3만원 / 소년소녀 1.8만원
예매 : 080-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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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배우 유준상-박은태-카이, 3 3 ‘벤허연기 열전으로 

흥행 돌풍 이어간다!

 2017 8 24 ~ 10 29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벤허 3 3 ‘벤허들의 연기 열전으로 호평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벤허  월러스(Lew Wallace) 1880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벤허라는  사람의 인생 흐름을 통해 장대한 서사를 보여주는 뮤지컬 ‘벤허 인간 본연의 감정에 대한 고찰을 담은 만큼 ‘벤허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 박은태, 카이의 다양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객의 흥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원숙함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벤허’, 유준상

뮤지컬 ‘벤허에서 배우 유준상은 폭풍 같이 닥쳐오는 시련의 중심에   남자의 삶을 밀도 있게 연기한다. 깊이 있는 연기력에서 우러나오는 유준상의 ‘벤허 단순히 고난 과정의 극복이 아닌 잔혹한 운명에 맞선  사람의 고뇌와 지난한 삶의 결을 보여주는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다.

그간 뮤지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비롯해 SBS ‘조작 무대와 TV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유준상의 진정성과 원숙함이 묻어나는 ‘벤허 극중 몰입도를 수직 상승 시킨다.

따뜻하고 깊이 고뇌하는 ‘벤허 모습을 그린 유준상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섬세함과 역동적인 힘을 갖춘 ‘벤허’, 박은태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 ‘벤허 종교색을 드러내기 보다는 방대한 드라마를 통해 유다 벤허의 고뇌와 인물들의 갈등에 집중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팬텀>, <도리안 그레이>, <모차르트!>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사로잡은 박은태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벤허 완벽 변신해 유다 벤허라는 새로운 인물을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소화했다.

특히,  장면 유다 벤허의 내적 갈등을 표현하는 디테일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에서 오는 역동적인 힘을 고루 갖춘 박은태  ‘벤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호평이다.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벤허’, 카이

뮤지컬 ‘벤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것을 빼앗긴  나락으로 떨어진 ‘벤허 통해 인간 본성에 중점을 두고 장대한 서사를 무대 위에 촘촘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MBC <복면가왕>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리퍼>, <삼총사>, 연극 <레드> 등에서 품격있는 보이스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카이는 뮤지컬 ‘벤허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의 호평을  몸에 받고 있다.

카이는 ‘벤허 행복했던 시절부터 친우인 ‘메셀라에게 배신당해 노예로 전락한  다시 제자리를 찾기까지의 굴곡진 일대기를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통해 한층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하게 표현해낸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뮤지컬 ‘벤허연출을 맡은 왕용범 연출은 “배우 유준상에게는 성숙하고 힘이 있는 ‘벤허, 박은태 배우에게는 섬세하고 인간적인 ‘벤허, 카이를 통해서는 저돌적이고 젊은 ‘벤허 표현하고자 했다 밝혔다.

한편, 뮤지컬  최고 배우로 손꼽히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가 선보이는 각기 다른 매력의 ‘벤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귀족 벤허의 모든 것을 빼앗고 나락으로 떨어뜨린 상태에 있는 인간 본성에 집중했다귀족 벤허의 모든 것을 빼앗고 나락으로 떨어뜨린 상태에 있는 인간 본성에 집중했다귀족 벤허의 모든 것을 빼앗고 나락으로 떨어뜨린 상태에 있는 인간 본성에 집중했다뮤지컬 ‘벤허 오는 10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ü 공연개요 

뮤지컬 <벤허>

공연기간

2017 08 24() ~ 2017 10 29()

공연장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시간

, ,  20/  15 20/  15, 1930/ , 공휴일 14, 1830

관람시간

170 (인터미션 20)

티켓가격

VIP 14만원 / R 12만원 / S 8만원 / A 5만원

주최

충무아트센터, ㈜뉴컨텐츠컴퍼니

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예매처

인터파크 / 1544-1555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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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리꾼과 고수들, 안데르센의 이야기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 열다!

서강대메리홀 소극장서 9 29일부터 3  공연

-10 년간 어른들을 위한 창작판소리 작업에 참여했던 프로 소리꾼과 고수들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으로 2 시작!

 

10여년  머리를 맞대고 어른들을 위한 창작판소리 작업을 이어  젊은 소리꾼과 고수들이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으로 새롭게 ‘ 연다. 공연의 막은 오는 9 29일부터 3  서강대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안데르센의 작품 <미운오리새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원작으로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있는 양질의 무대공연을 꿈꾸며 시작되었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   작품에는 “서로 다를  어느  하나 틀리지 않다 하나의 주제 아래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카펠라 형식의 오프닝  <안데르센의 주제가> 공연을 즐기는  다른 재미.

 

 “만으로 그려내는 무대  상상의 세계,

영상매체와는  다른 ‘판소리 ‘극장공연 재미를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공동창작이라는 미션 아래, 머리를 맞대고 작부터 연출까지 안데르센 이야기에 몰두한 입과손스튜디오의 소리꾼과 고수들은 소히 말하는 프로다. 판소리 <사천가>, <억척가>, 뮤지컬 <서편제>, <아리랑>  굵직 굵직한 작업에 함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그간 창작 또는 연기나 연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로 어른들을 위한 창작판소리 작업에 매진해 왔던 이들이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작품에 눈길을

돌린 것은 일종의 도전이라고도   있다. 이들은 이번 작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모습으로  

 만나볼 기회가 잦지 않았던 어린이 관객 앞에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문학작품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판소리화 되었을 , 동시대성을 가지고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있는지 여부를 실험 해보고자 한다.

 

입과손스튜디오의 이향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영상매체보다 우리가 하는 작업이  뛰어난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판소리 ‘극장공연 재미를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해주고 싶어요.”

화려하고 빠르며, 다소 자극적인 시청각 매체에 빈번히 노출되는 어린이들에게 극장이라는 특별

 공간에서 펼쳐지는 ‘ 통해 ‘이야기를 상상하거나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 몸소 체험할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가장  목표이다.

 

  올해 , 소리꾼의 ‘ 고수의 ‘ 지칭하는 “입과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내년  <판소리완창> 주제로  다른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판소리,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을 만나다!

안데르센의 이야기 속엔 서로 다른 것들로 가득하지.

하지만 다를  어느 하나 틀리지 않아

 

- 명의 소리꾼이 연기하는 다양한 캐릭터,

스무가지가 넘는 악기로 그려내는 익살스러운 동화  장면들

-판소리  아니라, 민요, 아카펠라, 왈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용해 이야기 전달

-보고, 듣고, 상상하며 이야기  인물과 교감하는 즐거움, 판소리를 통해 선사!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상상하는 무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른 무대장치 없이 진행되는 ‘판소리 화려한 매체에 익숙한 아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있을까?’ 라는 물음 앞에 여러  고개를 갸우뚱한 것이 사실이지만, 안데르센의 동화 2편을 선정하고, 판소리로 그려내기 시작하면서 그런 류의 걱정은 깨끗이 잊게 됐다. ‘판소리 ‘안데르센 많은 부분에서 맞닿아 있었고, 이를 무대화하는 작업과정  새롭게 얻고 배운  또한 많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여타 동화작품에 비해 비교적 공간과 인물이 구체적이고 배경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사실적 묘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권선징악, 인과응보  전통적인 가치관이 아닌 다양한 주제와 교훈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와 상황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 자아낸다.

바로 이것이 판소리와  맞닿아 있는 지점이다. 판소리는  무대 위에서  명의 서사자인 소리꾼의 노래와 이야기, 고수의 장단만으로 관객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할  있도록 만드는 공연예술이다. 더불어 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의 ‘동시대성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안데르센의 이야기는 작품이 쓰여진 150 전에 멈춰 있지 않고 현대를 사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와 소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판소리와 무척  맞는다.

 

이번 작품의  특징  하나는 판소리  아니라 민요, 아카펠라, 왈츠, 쌈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특징과 리듬을 사용해 이야기를 다채롭게 꾸며냈다는 것이다.판소리가 가진 전통적인 가치관과 미덕을  지키면서도 다른 장르의 음악을 재기발랄하게 엮어낸 이번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폴란드서 

뮤직페스티벌, 기획초청  러브콜 잇따라

 

입과손스튜디오의 신작은 발표와 동시에 일본, 폴란드 등지에서 뮤직페스티벌, 기획 초청공연 등의 형태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재해석한 이번 작품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추석 연휴에 앞서 준비된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 오는 9 29일부터 10 1일까지 3  서강대메리홀 소극장서 열린다. 판소리로 구성된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국악의 재미와 더불어 스스로 상상하는 기쁨을 이를 함께하는 부모들에게는 아이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있는 장이  것으로 기대한다. 연휴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 즐길  있는 문화체험 혹은 공연 등을 찾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

 

공연 예매는 인터넷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기타 공연관련 문의는 입과손스튜디오(010-4303-0414) ▶공연 관람은 5 이상부터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경우, 부담없이 즐길  있도록 할인이 적용된다. (정가/전석 3만원)

 

 

 

 

공연개요

 

공연명 :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
            (부제) 미운오리새끼x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원작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미운오리새끼>,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구성 : 옴니버스 식 구성
오프닝 : 안데르센 주제가 (아카펠라)
첫 번째 이야기. 판소리 <미운오리새끼>
두 번째 이야기. 판소리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제작진 : 작/연출_입과손스튜디오(이향하,김홍식,이승희,신승태),
           프로듀서_유현진
           무대감독_김지명, 무대디자인_남경식, 조명디자인_이유진, 음향디자인_장태순
출연진 : 이승희(소리꾼/판소리), 이향하(고수), 김홍식(고수), 신승태(소리꾼/민요,고수)
공연기간 : 2017년 9월 29~10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토/일 오후 2시)
공연장소 : 서강대메리홀 소극장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러닝타임 : 7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료 : 전석 3만원 *3인 이상 가족 1인 50%씩 할인적용
예매 : 인터파크 티켓(1544-1555)
주최 : 입과손스튜디오
제작/기획 : 입과손스튜디오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공연문의 : 010-4303-0414 입과손스튜디오

 

(사진제공:입과손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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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사랑

가을을 물들인 최고의 감성 멜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관객 호평  순항 !!!

- 젊은 창작자들의 꿈의 실현을 돕고 문화생태계 다양성을 지향하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의 두번째 기획 공연 

- 영화와 소설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며, 연극적 아날로그 감성 더한 웰메이드 작품

 

 

::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공연 전경 ㅣ 사진 제공 벨라뮤즈㈜  ::

 

 

 

지난 9 개막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STAGE UP)’ 두번째 제작지원 공연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미 제작 발표 당시부터 일본 최고의 멜로 영화를 연극으로 만든다는 것과 배우 ‘백성현’, ‘서영주’, ‘김찬호’ , ‘최우리’, ‘이정화’, ‘문진아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다.

 

프리뷰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에서 무대로 옮겨진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고,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에 찬사 보내며 “영화를 무대로 어떻게 옮겨놓을까 기대  걱정 반이었는데 걱정을  날려준  만든 연극, “따뜻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아기자기한 그림과 음악으로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을 표현한 최고의 연극 앞다투어 후기를 남기며 작품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작품은 원작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담아내되,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한 각색을 통해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조제 츠네오 사랑과 이별을 담담한듯 특별하게 그려내며, 주변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무대에서 함께하는 배우들간의 완벽한 호흡은 체감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각시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 한다.

 

::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공연 전경 ㅣ 사진 제공 벨라뮤즈㈜  ::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작품  인물을 사랑하여 본인 역시 ‘조제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쿠미코役에는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깊이를 더하는 드라마 ‘하백의 신부’, 뮤지컬 ‘오캐롤 배우 ‘최우리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고래고래에서 당찬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문진아’, 그리고 뮤지컬 ‘투란도트’, ‘아이다’, ‘햄릿’, ‘삼총사’,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 배우 ‘이정화 트리플 캐스팅되어 심도있는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평범한 대학생으로 ‘조제 사랑하는 ‘츠네오役에는 모범적인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믿고 보는 배우 ‘백성현  15 나이로 씨네마닐라 국제 영화제와 도쿄국제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기 천재 ‘서영주’, 그리고 뮤지컬 ‘록키호러픽쳐쇼’, ‘살리에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 위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김찬호 ‘조제와의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스모크 배우 ‘유주혜 뮤지컬 ‘이블데드 ‘김려원’, ‘류경환’, 그외 실력파 배우 ‘김대곤’ ‘김아영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완득이>,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연출 '김명환' 각색  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윤민철', 뮤지컬 '아랑가' 배우  작곡가 '이한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10 29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9 25CJ아지트 티켓 (www.cjazit.org)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예스 24(http://ticket.yes24.com)  통해 2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 INFORMATION 공연 개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17 09 08 ~ 10 29 

      

CJ 아지트 대학로 

    

호랑이석 50,000 / 물고기석 30,000 

관람  시간

100

관람  연령

 15 이상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예스24 (1544-6399, http://ticket.yes24.com)

주최 / 주관

CJ문화재단

기획 / 제작

벨라뮤즈

홍보 마케팅

벨라뮤즈 02-3454-1401

 

SYNOPSIS 시놉시스

어느  유모차에  그녀가 내게로 왔다.

'츠네오' 심야의 파친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어느  새벽 '츠네오' 언덕길을 달려 내려오는 유모차와 마주치는데,

놀랍게도  안에는  소녀가 있었다.

 

그것이 '츠네오' '조제'  만남이다.

비슷한 또래의  사람이지만 '조제' 아픈 다리 탓에 밖도 자유롭게 나갈  없다.

그런 그녀에게 친구가 되길 청하는 '츠네오'.

'츠네오' 자신이 좋아하던 학교 후배인 한국인 교환 학생 ''에게 없던 진실  모습을

조제에게 느끼고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  ‘조제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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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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