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뮤지컬<서른즈음에>아는 형님들도 감동에 빠뜨린 산들(B1A4), "서른즈음에"를 부르다!

9월 16일 저녁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뮤지컬 <서른즈음에>의 주인공, 배우 산들이 소속그룹 B1A4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나 산들은 뮤지컬 <서른즈음에> 연습 중인 근황을 이야기하며 직접 “서른즈음에”를 불렀다.

(사진_JTBC “아는형님” 방송 캡쳐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감정으로 아는 형님의 모든 출연진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며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노래 장면 클립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역시 갓산들", "산들의 감성 역시 최고",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 등 팬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서른즈음에” 곡은 강승원이 작사, 작곡하고 가수 김광석이 1994년 발표한 곡으로 이 노래와 같은 제목으로 24곡이 나올 만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 2007년 음악평론가들에게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듯, 한 편의 시(詩)와 같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과 감동을 주며 지금까지도 애창되고 있다.

파주 가볼만한곳 산머루농원

파주에 있는 산머루농원에  다녀 왔어요

와인농원은 가본적이 있지만

산머루농원이 파주에 있는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산머루농원은

1979년 처음 머루재배를 시작해
지금까지 친환경 무농약으로 머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지하 머루 숙성고에서

머루제조 전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어요

머루 제조에 대한 전과정을

알게 되어 유익한 파주시티투어

산머루농원 관람이었어요

지하에 있는

산머루 저장고에요

산머루농원은

산머루재배면적이 49,957.5 평방미터 

즉, 50헥타르 면적에
공장시설부지 6,997.05평방미터
연간 생산량 400톤이에요

파주시티투어 유유자적 코스 여행으로 다녀온

산머루농원

산머루농원 소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네요

제품에 대한 품격이 있는 포장이네요

머루 원액과

다양한 머루 제품들

닭요리,생선요리에 사용하는

건조 오가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제품 전시장

머루요거트 와 산머루제품들

머루 원액도 줄서서 시음도 했어요

미니 컵으로 받은 머루 원액

어찌나 맛있든지 반하게 되더군요

드라이한 머루 와인과

또 다른 와인을 시음도 했어요

포도와 머루에 대해

설명한 내용들이에요.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산머루라 더욱 좋겠죠.  

산머루 원액과 와인을 시음하고 

바로 줄서서 구매하는 관광객들

제품 전시장이에요

머루 원액과 와인을 소량 시음할 수

있는 체험장이에요

여기는 또 다른 체험장이에요

파주시티투어로 다녀온 산머루농원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1리 67-1번지
해발 675m 감악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주 유익한 여행이었어요

분노와 불안, 긴장, 공포, 배신감, 자책감, 울화!!

내부고발자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쫒아가는, 머리가 아닌 가슴에 호소하는 연극!

모든 배우들이 모든 인물을 번갈아 연기하며

‘갈등과 충돌’이 연속적으로 솟구치는, 구조적 특성이 돋보이는 작품!

파편을 모아 하나의 질서와 구조를 드러내는,

구조적 글쓰기의 작가 박상현이 본 “내부고발자”의 고뇌와 고통!!

“말로만 듣던 그 소문, 그 풍문이 

갑자기 켜진 화면처럼 내 눈 앞에서 펼쳐졌을 때,

내 심장은 아프도록 뛰었다.”

내부고발자들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영웅이 되지만 그것도 잠시.

조직의 책임자들은 사실을 부정하고 고발자들을 음해한다.

동료들은 배신자를 보듯 그들을 멀리하고, 언론은 사실을 비틀고,

이해당사자들로부터 노골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도리어 조직으로부터 고발되고……

결국 그들은 조직에서 추방되고, 건강을 잃고, 가정은 붕괴되고, 홀로 남겨진다.

“그래도 고발자로 나설 것인가?” 이 연극은 이 질문을 객석에 던지기 위한 공연이다. 

내부고발자의 고뇌과 고통, 그 순간순간의 마음 길을 따라가 보는 작품

내부고발자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고민하다 동료들과 공분하고, 내부에서 항의하고 바로잡으려다 실패하고, 증거 자료를 수집한 후 가족과 동료들의 지지를 확인하고 마침내 문제를 고발하고 폭로하기까지……많은 이들이 포기하고, 다시 용기를 냈다가 또 돌아서고, 양심과 정 의감에 다시 결심했다가 마지막에 또 다시 주저하고, 그랬다가 마침내, 드디어, 피 토하듯 결행한 이들의 마라톤 레이스 같기도 하고, 서바이벌 게임 같기도 한 이야기, 라기보다는 그들의 목소리와 몸짓, 떨리는 숨소리를 담은 연극이다.

모든 배우가 몇 십 명의 역할을 번갈아 연기,

파편을 모아 하나의 질서와 구조를 드러내는 구조적 글쓰기가 돋보이는 작품

이 연극은 특정인물을 특정 배우가 전담하지 않는다. 다수의 내부고발자와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을 13명의 배우가 번갈아 연기한다. 내부고발자가 문제의 단초를 발견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는 시작부터, 어렵게 어렵게 폭로를 결심한 후 그들에게 가해지는 상식적이지 않은 비난과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을 경험하기까지… 그리고 투쟁에서 이기거나 진 이후의 고통스런 현재까지… 여러 인물을 둘러싼 얽히고 섥힌 관계와 상황, 사건을 박상현 작가는 그의 주특기인 구조적 글쓰기로,  교묘하게 파편들을 직조해 커다란 작품 하나를 완성시킨다.

내부고발자들의 육체적 고통에 주목, 불감시대에 신랄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미는 작품 

<고발자들>은 내부고발자들이 겪는 분노와 불안, 긴장, 공포, 배신감, 자책감, 울화 등이 어떻게 육체적으로 나타나며, 육체적 고통을 주는가를 표현하는 데 큰 비중을 둔다. 배우의 숨 소리, 심장 박동 소리, 신음 소리, 비명 소리, 울음, 웃음, 울부짖음 등 대사를 통해 전달되는 것 이상의 다양한 소리들이 극 전체에 드리워진다. 이는 가슴보다는 머리가 더 앞서는, 타인의 아픔보다 내 손톱 밑 가시에만 예민한  불통, 불감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예리한 칼날을 드리미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공연개요

ㅇ 공연기간 : 2017. 9. 22(금)~ 10.15(일)

                     평일 8시 / 토 4시, 7시/ 일 공휴일 4시/화요일/추석 쉼 

ㅇ 공연장소 : 나온씨어터

ㅇ 러닝타임 : 90분 

ㅇ 제작 : 그린피그

ㅇ 기획 : K아트플래닛

ㅇ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종로구, C카드,예술경영지원센터 

ㅇ 관람연령 : 13세 이상 

ㅇ 티    켓 : 전석 30,000원 

(청소년 50%/청년30%)

ㅇ 예매 : 인터파크티켓1544-1555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ㅇ 문의 : 02-742-7563    k_artplanet@naver.com

(사진출처:K아트플래닛)

임진강 황포돛배 유람

지난 7월부터 임진강에 황포돛배가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는

파주를 관광하는 다양한 상품을

관광객이 쉽게 다녀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황포돛배를 타고 볼 수 있는 주변 경치로

고랑포여울목 ,호로고루성,원당리적벽,

괘암,자장리적벽,빨래터바위,거북바위,삭녕바위,토끼바위가

있어요

파주 주요 관광지에요

파주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참 많아요

파주시티투어로 해결하면 좋을것 같아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합니다

운항시간표도 참고하세요

임진강 황포돛배 선착장 옆의

양수장입니다

파주시가 돈을 들여 화가로부터 겸제 정선의

적벽도를 그려 놓았어요

몇천만원을 들인 작품이랍니다 

양수장 높이가 있어 매달려 그림을

힘들게 그린것 같아요

임진강

황포돛배선착장이에요

저기 작은 배들은

두지리 매운탕으로 유명한 매운탕용

민물고기를 잡는 배들입니다

임진강 황포돛배를 탑니다

조선시대 원형 그대로 만든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둘러보는 황포돛배 투어는

'임진8경'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을 운행합니다

황포돛배는 이제 선착장을 떠났습니다.

황포돛배 안에서 앉아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구명조끼도 선반과 배앞쪽에 눈에 띄게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관광해설사분이 황포돛배 안에서

겸제 정선의 임진적벽도를 설명해 주셨어요

아래 사진은 과거 임진강변의 모습이에요

물살을 가르고

황포돛배는 임진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수 이미자와 나훈아의 노래가 흘러 나왔어요

황포돛배 안에는

노선운항 중 만나볼 수 있는 주변의

경치를 담은 사진 액자가 배에 걸려 있어요

마치 동물원의 동물들처럼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숲들이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임진강 적벽폭포입니다

겸제 정선이그린 임진강적벽도의

실제 모델이겠네요

파주시가 폭포를 설치했어요

고랑포 여울목에서 배를 돌려야 합니다

황포돛배에서는

매표소옆의 공간에서 황토염색체험,솟대체험,도자기체험

토피어리체험 등도 있네요 

가을 빛 좋은 날

관광객의 모자에 내려 앉은 잠자리도

관광객도 모두 유유자적한 파주시티투어 휴의 관광을

즐기고 있답니다

파주시티투어는 평화안보여행,자연힐링여행,역사유적여행,문화예술여행을 비롯해

토요정기여행,일요정기여행 등

코스여행과 맞춤여행코스가 있네요